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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태안 세계튤립축제 (4월 13일부터 5월 12일 한달간)

태안 튤립축제는 30일간 열리다 보니까,

일정을 정하기 참 편하겠더라고요,

주제는 봄의 화원, 추억을 이야기하다.

입 속으로 말해 봐도 설레였지요.

무려 200여 품종의 튤립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4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안면도에서 열려서

시간에 쫓기지 않고 다녀올 수 있겠구나 싶었죠.

아무래도 규모면에서도 참 소문난 곳이니까요.

여행 시기로 언제가 좋을까 싶어서 고민하지만,

열리는 날짜를 확인하니까 아직 추운 4월 초도 아니고,

가족행사가 쏟아지는 5월 사이가 개최되어 여행하기가 참 좋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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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튤립축제는 30일간 열리다 보니까,

일정을 정하기 참 편하겠더라고요,

주제는 봄의 화원, 추억을 이야기하다.

입 속으로 말해 봐도 설레였지요.

무려 200여 품종의 튤립을 선보인다고 하는데,

지난해 방문했을 때도 정말 피어난 꽃들에

가슴이 벅찰 정도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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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시간은 오전 9시에 퇴장시간은 무려 밤 11시.

튤립 축제를 이용하면 성인은 12000원이라고 하며,

정보를 찾아보니, 빛축제 등 여러가지 즐길거리가 가득하더라고요

세계 5대 튤립 축제로 선정 되어서,

미국 스캐짓 밸리와 인도 스리나가르,

터키 이스탄불과 호주 캔버라와 함께하는 축제.

꽃축제 하면 한 번 쯤은 거론될 정도로

규모도 있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는 행사구나 싶었죠.

체제들이 워낙 여행을 자주 다녀서, 눈이 높아져서

평범한 꽃놀이를 만족 못하는데요. 여긴 걱정 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이왕 봄을 즐길 거라면 제대로 즐기자!

이번에 완전히 한 마음으로 단결해서 신나게 오픈전 행사를 즐겼답니다.

은혜스런 찬양, 기도, 설교를 원하시면
유튜브 <미션스쿨>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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