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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효능 및 상추 고르는법

옛날에는 여름철에 많이 먹었던 기억 나는데 요즈음은 하우스에서 사철 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나 먹을 수 있는 채소입니다.

그냥먹는 쌈 뿐만아니라 삼겹살을 포함해서 고기를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상추이고요.

고기를 먹을 때뿐만 아니라 된장이나 고추장에 상추쌈을 먹으면 잃었던 식욕이 되살아날 정도입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사랑받는 상추가 몸에도 매우 좋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지요?

흔히 상추를 많이 먹으면 졸음이 온다는 건 많이들 아시는데,

상추가 머리를 맑게 하고 답답한 가슴을 확 뚫어주는 효과 등이 있다는 건 잘 모르시더라고요.

오늘은 상추의 효능과 먹는 법에 관하여 포스팅합니다.

첫째, 머리를 맑게 해주는 상추

상추를 먹으면 머리가 맑아집니다. 보통 상추를 먹으면 졸음이 온다고 해서 수험생에게는 잘 먹이지 않는데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상추에는 신경 안정, 진통, 최면 작용이 있는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상추를 먹으면 일시적으로 졸음이 옵니다. 상추 잎을 뜯고 나면 마치 우유처럼 하얀색의 액이 나오는데 바로 그것이 쓴맛을 내는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이죠. 그래서 싱싱한 상추를 먹으면 일시적으로 졸음이 오지만 그 이후에는 머리가 맑아져 오히려 총명하게 되고, 열이 솟구쳐 나타나는 두통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둘째, 가슴에 뭉친 화병을 풀어주는 상추

가슴이 답답한 일이 많아 속에 화병이 돋을 때 상추를 먹으면 진정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차가운 성질이 있는 상추는 열이 많은 소양인이 걸리기 쉬운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뻗치는 화병을 풀어주는 좋은 식품이죠. 본초강목에 상추는 가슴에 뭉쳐진 화를 풀어주며 막힌 경락을 뚫어준다고 쓰여 있습니다.

셋째, 동맥경화증과 고혈압을 예방하는 상추

고기를 먹을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상추인데요. 상추에는 고기에 부족한 섬유소와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에 영양적으로도 조화를 이루어줍니다. 특히, 돼지고기와 상추를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 동맥경화증과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죠.

넷째, 갱년기 이후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인 상추

상추는 비타민 A와 비타민 B군, 철분과 칼슘, 히토신, 리신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여성들에게 좋습니다. 철분과 필수 아미노산은 빈혈을 예방하고요. 칼슘과 비타민 A는 특히 갱년기 이후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다섯째, 해독작용이 뛰어난 상추 

상추는 피를 맑게 하며 해독 작용도 뛰어나서 숙취 해소제로 적합합니다. 음주 후에 머리가 띵하고 속이 불편할 때 상추 생즙을 마시면 좋습니다. 또한 심한 스트레스로 두통이 생기거나, 불면증이 있을 때도 상추 생즙이 효과적이죠.

여섯째, 신경과민과 불면증에 효과적인 상추

상추는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신경이 과민한 사람이나 불면증 환자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일곱째, 피부 건강에 좋은 상추

상추에는 피부 노화를 막는 비타민 B가 풍부합니다. 또한 피를 맑게 해서 몸속의 독소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켜주죠.

여덟째, 눈 건강에 좋은 상추

상추에 들어 있는 루테인은 눈의 신경을 보호하고 눈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 루테인은 상추뿐만 아니라 브로콜리나 시금치 같은 녹색 식물에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상추 효능 및 고르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의 건강"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삼겹살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상추 효능과 상추 고르는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상추는 삼겹살을 먹을때 없어서는 안될

최고의 쌈 중 하나입니다.

상추는 어디서나 쉽사리 잘 자라고, 금새 자라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야채입니다.

철과 칼슘 성분이 특히 많이 들어 있어 빈혈 예방에 좋다고 하는데요

이외에 어떤 효능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추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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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혈압 개선 및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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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골다공증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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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불면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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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빈혈 예방 및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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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는 비타민E가 풍부합니다. 비타민E는 열에 강하고 몸속에서 지방의 산화를 억제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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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을 돕고 심장과 신장의 기능을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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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는 항산화력이 뛰어나 노화를 억제해주고 비타민A와 함께 암을 예방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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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추는 엽산이 풍부하고 철분이 많이 들어 빈혈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상추에는 루테인 성분도 풍부합니다. 루테인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항산화작용을 해주어

노화 방지 및 주름 제거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상추는 공부를 하는 수험생들은 멀리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유는 상추의 쓴맛을 내주는

락투카리움이라는 성분에 신경 안정 효과가 있어서 상추를 먹게 되면 졸음이 유발됩니다.

상추를 고르실때는 잎 주변부의 색이 변색되지 않은 것을 고르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상추는

구입한 당일에 빠르게 먹는게 좋습니다. 남는 상추가 냉장고에 들어가면 냉장고에 넣은 것을 잊어버려

나중에 냉장고를 정리할때 눈에 보이는게 상추입니다. 귀찮아도 상추는 왠만하면 당일에 최대한

섭취를 다 하는 것이 좋고, 남은 상추는 그 다음날 간단하게 무침 등으로 활용해서 빨리 섭취를

하는게 좋습니다.

[건강상식] 남성 갱년기 증상의 특징   

 
남성에게도 올 수 있는 '남성 갱년기 증상'

갱년기라고 하면은 일반적으로 여성들의 폐경 이후에 나타나는

일련의 증상을 떠오르게 되는데요.

이러한 비슷한 증상들이

남성도 나이가 들면서 남성호르몬의 부족으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남성 갱년기 증상은 서서히 조금씩 진행되서 나타나기 때문에

이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설사 증상을 느끼는 경우에도 남성분들은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만 생각하거나

나이에 따른 당연한 변화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남성 갱년기로는 전혀 생각을 못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남성 갱년기는 발생하면 남성의 노화를 촉진시키고

신체의 저항력을 저항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중년 이후의 남성건강에 큰 적이 됩니다.

남성 갱년기는 50대 전후부터 발생

나이가 많아질 수록 그 빈도가 증가합니다.

60세 이후에는 약 30%가량의 사람에게 나타나며,

신체적으로는 근력저하, 체지방 증가, 뼈가 약해지는 문제가 옵니다.

성 기능도 저하해서 발기부전, 성용저하증 등이 문제가 됩니다.

남성 갱년기의 원인은 뇌, 고환의 노화현상에 따른 남성호르몬의 감소와

과도한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 및

고혈압, 당뇨, 간질환 같은 신체적인 요인

자궁내막증의 원인과 치료

흔히 들어봤을 법한 자궁내막증!

오늘은 가임기 여성의 약 10~15%가 겪을만큼 흔한 질환인 자궁내막증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초경부터 폐경에 이르는 모든 연령대에서 생길 수 있는 흔한 질환이지만 사실 불임까지 부르는 무서운 병이 되기도 한답니다.

자궁내막에 있어야 할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외의 곳에 존재하는 질환으로 생리하고도 큰 관계가 있는데요.

월경 시 기존에 있던 자궁내막들이 떨어지면서 새로운 자궁내막이 생성되는데 이 때 가중내막이 자궁 안이 아닌 다른 곳에 존재하게 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랍니다.

자궁내막증에는 다양한 원인들이 있는데요.

우선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어 자궁의 기능이 약화되었거나 또한 면역력이 약해져 조직 흡수 및 배출 기능이 상실 되었을 때에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자궁이 냉하거나 복부 비만인 분들 그리고 환경호르몬과 평소 식생활 등으로 인해 자궁내막증이 발병한답니다.

자궁내막증의 증상으로는 우선 지속적인 골반의 통증을 보이게 됩니다.

이어 월경통 역시 심해지면서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데요.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프거나 밑이 빠지는 듯한 통증, 그리고 골반을 찌르는 듯이 아프다거나 월경 중 대변을 볼 때에도 불편하고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또한 일상생활을 못할 정도의 통증과 진통제의 효과도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리고 자궁내막증의 증상에는 성관계시 통증도 보이며 심각한 경우에는 불임까지 오게 된답니다.

자궁내막증은 약물치료만으로는 완치가 어려운 질환 중 하나인데요.

때에 따라 수술 필요성의 유무가 나뉜답니다.

호르몬과 난소의 에스트로겐 생성을 억제하는 유도제 치료법과 경구피임약을 처방하는 치료방법, 그리고 남성호르몬을 유발하는 호르몬 약물치료가 있습니다.

또한 복강경수술과 보존적 개복수술, 자궁절제술 등의 다양한 수술요법도 있으나 전문의와 꼭 상담 후 신중하게 결정하길 권합니다.

이 외에도 자궁내막증은 폐경이 되면 사라지냐는 질문이 많은데요.

갱년기 이후에 자궁내막증이 자연치료가 되는 경우가 보이긴 하지만 일부 폐경이 지난 후 5년~10년 후에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폐경을 기다리기보다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불임을 초래한다고 하니, 덜컥 겁부터 나는 자궁질환.

하지만 자신의 증상등을 통해 미리미리 진단을 받는다면 큰일의 염려는 덜게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