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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으로 나이를 먹는 10가지 방법

 

 

   
낮잠 피하고 음식은 색상 다양하게

 

새해가 다가온다. 모든 사람이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단순히 나이의 숫자를 늘려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사는 데 더 큰 관심이 주어진다. 그런 점에서 성공적으로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건강이 좋은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자신의 행복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고, 나이와 상관없이 계속 활기차고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뉴저지 의치과대학교 성공적 노화 연구소의 테리 긴스버그 박사는 성공적으로 나이 들 수 있게 하는 개인적인 과제 10가지를 제시하여 모든 연령층이 따르도록 권하고 있다. 다음은 이사이언스뉴스닷컴(esciencenews.com)이 보도한 관련 내용이다.
   
 
1.    잠은 밤에만 자라

자주 낮잠을 자지 않도록 하라. 늦은 밤 간식을 먹거나 침대에 누워 TV를 보지 마라.

2.    다양한 색상의 음식을 먹어라

선명한 색깔의 과일과 채소들로 이뤄진 건강한 식사는 당신이 몸을 계속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영양소를 제공한다.

3.    건강검진을 받아라

의사가 권하는 건강 검진을 미루지 마라. 특히 눈과 이는 검진을 잊어서는 안 된다.

4.    걱정을 줄여라

계속 걱정을 하다보면 그 자체가 병을 만드는 일이 정말로 일어나게 된다. 지나친 걱정은 혈압을 높이고, 소화장애, 만성적인 두통을 부르며, 건강의 적신호인 비만을 부르기도 한다.

5.    사람들과 연락해라

혼자 산다고 해서 혼자가 되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친구들이나 이웃, 친척들에게 연락을 해라.

6.    더 많이 움직여라

운동은 심장 건강을 좋게 하고, 심장이 건강하면 혈전과 우울증 등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7.    많이 읽어라

신문, 책, 잡지를 읽고, 낱말풀이 등을 하면서 뇌를 훈련시켜야 한다.

8.    웃고 노래를 불러라

인생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둘 다 걱정을 덜어 준다.

9.    관리를 잘하라

자신의 건강에 미리 대책을 세워라. 의사에게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고 긍정적인 생활방식으로 바꾸는 데 대한 조언을 들어라.

10.  적극적으로 나서라

각종의 지역 조직들은 자원봉사자를 필요로 한다.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은 당신 스스로 좋은 감정을 북돋울 수 있게 해주는 가장 좋은 원기 회복제이다.  
 / 남인복 기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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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엄마의 임신 준비

 

 

 

1. 건강 검진

철저한 건광관리를 위해 산부인과 의사나 내과 의사에게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검진 과정을 통해 임신 전 미리 치료해야 하거나 임신기간 동안 지켜 보아야 할 건강상의 문제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


2. 임신 전 담당 의사 찾기

여유를 갖고 천천히 산부인과 의사를 물색하는 것이 좋다.

산부인과 의사를 고정적으로 정해두면 시작부터 편안하게 임신기간을 보낼 수 있으며,

임신 후 자신에게 맞는 의사를 고르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된다.


3. 치과 진료

임신이 구강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구강 건강 또한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입안 건강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임신 후 호르몬으로 인해 잇몸과 치아 질환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

임신 중에 치료 받을 일이 없도록 X-선 검사, 치아 떼우기, 치과 수술을 비롯 해 필요한 검사 및 치료를 미리 받로록 한다.

 

4. 병력 확인

임신부와 남편 양쪽 집안의 병력 대한 중요한 정보를 입수한다.

다운증후군, 혈우병, 낭포성 섬유증, 근위축증, 같은 유전질환이나

만성질환(당뇨, 천식, 심장질환, 간질 등)의 병력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5. 산전 검사

간단한 혈액검사로 확인을 할 수 있다.

헤모글로빈 검사 또는 적혈구 용적률 검사 (빈혈 여무)

수두 역가 검사 (수두에 대한 면역 여부)

A,B,C형 간염 검사

성감염 질환 (STDs) 검사

풍진역가 검사 (풍진에 대한 면역 여부)

- 만약 풍진 항체가 없어서 풍진에 대한 면역력이 없거나 혈중 항체 수치가 낮은 경우에 임신이 되었는데,

임신 1개월 째에 만약 임산부가 풍진에 걸리게 되면 태아가 자궁 내 노출로 심각한 선천성 결함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임신 3개월 무렵에는 위험이 현저하게 낮고 그 이후에는 더욱 낮다.

톡소플라스마증 역가 검사 (익히지 않은 음식이나 덜익은 고기 자주 먹는다는지, 고양이 키우는 경우 검사)

-임신부가 톡소플라스마증에 걸릴 위험은 거의 없으며, 임신부가 감염됐지만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 태아에게 감염될 위험은 대략 15%에 불과

하지만 아기에게 전염이 된다면 매우 심각하다.


6. 예방 접종

지난 10년동안 디프테리아-파상풍- 백일해 예방접종(Tdap)을 맞은 적이 없다면 맞도록 한다.

풍진을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 주사를 맞지 않았다면, 혹은 검사 겨로가 풍진에 면역성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면

홍역, 볼거리, 풍진 예방 접종(MMR)을받도록 한다.

우리 나라 처럼 B형 간염에 걸릴 위험이 높은 나라에 거주한다면, 임신 전에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7. 피임은 그만

피임약을 복욕한다면 임신 계획에 대해 의사와 상의 하도록 한다.

어떤 의사의 경우 생식 체계가 최소한 두 차례 이상 정상적으로 순환하는지 사려보기 위해 수개월 동안은 임신 시도를 보류하도록 권하기도 한다.


8. 불필요한 방사선 촬영을 삼간다.

의료 목적을 위해 X-선 검신을 받아야 한다면 반드시 생식기관을 가리고 방사선량을 최소량으로 줄이도록 한다.

임신 시도하고 있다면 촬영기사에게 자신이 임신일 수도 있다고 알리고 필요한 모든 예방 조치를 취해달라고 부탁한다.


9. 임산부용 비타민 섭취

전문가들은 엽산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있더라고 임신 중에는 400- 1000mcg 비타민이 함유된 보충제를 섭취하고,

최소한 임신을 시도하기 한달 전부터 섬취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임신 전부터 임신부용 비타민 섭취를 권장하는 이유가 있다.

임신 전 혹은 임신 초기에 비타민B6가 최소 10mg함유된 종합비타민을 매일 섭취한 여성은 임신기간동안 구토나 매스꺼움을 덜 경험한단고 한다.

아연은 임신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종합비타민에 15mg의 아연이 함유되어 있어야 한다.


10. 엽산 섭취

무엇보다 엽산은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충분한 엽산 섭취는 임신을 촉진시킬 가능성이 높다.

임신 전과 임신 초기에 충분한 양의 엽산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면 신경관 결손(척추갈림증과 같은)과 조기분만 등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엽산은 정제하지 않은 통곡물과 녹색 채소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최소한 400mcg의 엽산이 함유된 식품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11. 체중 조절

과체중이든 지나친 체중미달이든 모두 임신 가능성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임신이 됐다 하더라도 임신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임신 전에 필요한 만큼 칼로리를 더 섭취하거나 줄이도록 한다.


12. 운동

좋은 운동 프로그램은 임신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임신과 출산이라는 힘든 과제에 대비해 근육을 튼튼하게 해준다.

또한 과도한 체중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지나치게 운동을 하면 오히려 배란에 지장을 주므로 무리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장시간 체온 증가는 임신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운동으로 몸이 너무 뜨거워지지 않도록 한다.

마찬가지 이유로 뜨거운 물에 몸을 오래 담그거나 사우나를 하지 말고, 전기 방석과 전기 담요를 사용하지 않는다.


13. 카페인 섭취를 줄인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하루 두 잔까지는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 음료는마셔도 괜찮다고 한다.

그러나 습관적으로 섭취하는 카페인 양이  그 이상이라면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 현명하다.

카페인 과다 섭취가 임신 가능성 저하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14. 재정 상태를 탄탄하게 하라

아기가 생기면 돈이 많이 든다.

남편과 함께 머리를 맞대 예산을 다시 평가하고 건강한 재정 계획을 세우도록 한다.


15. 배란일 기록

자신의 월경주기를 잘 알고 배란의 징후를 익힌다.

성관계 가진 날짜를 기록하면 임신된 날짜를 정확하게 알 수 있고 출산 예정일도 보다 쉽게 계산 할 수 있다.

 

배란일 정확하게 파악하기

대개 28일 생리 주기를 기준으로 중간쯤 되는 시기 또는 다음 생리 예정일로부터 2주 전에 배란이 일어난다.

기초 체온을 기록한다. 기초체온은 적어도 세 시간에서 다섯시간 정도 잠을 잔 후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말을 하거나 심지어 침대에 앉기 전에 확인한다.

배란이 일어날 때 가장 낮고 배란이 일어난 후 하루 정도 안에 크게 약 0.5상승한다.

배란일에 가까워질 수록 점액의 양은 무척 많아지고, 이 무렵 점액은 점점 묽고 맑아지며 밀도가 달걀흰자와 유사하다.

여성의 20%는 아랫배 부위에 대개 배란이 일어나고 있는 한쪽 부위에 부분적으로 찌릿한 통증이나 계속되는 경련을 느낌으로써 배란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배란 테스트기는 LH의 수치를 측정함으로써 12시간에서 24시간 미리 배란일을 예측한다.

배란 테스트기에 소변을 묻힌 다음 배란일이 임박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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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의 여러가지 혜택 
 
 

 

우리는 국민건강보험를 꼬박꼬박 내면서 무관심하여 무슨 혜택이 있는지 조차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저 국민건강보험료를 단순히 '세금'으로만 생각하여 받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모르면 손해인 '국민건강보험의 4가지 혜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병원 의료비는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급여 항목과 그렇지 못한 비급여 항목으로 나뉩니다.
일반적인 진찰·검사·처치·수술비용은 대부분 급여 항목에 해당하는데, 이 경우 환자는 의료비 중
20%만 납부하면 되는데요. 이만하면 일반 환자들 입장에선 경제적 부담을 상당히 덜 수 있겠죠?

문제는 암과 같은 중증질환을 앓는 환자들이에요. 이런 환자분들은 고가의 수술과 장기간 치료를 받아야 해서 의료비의 20%라고 해도 그 부담이 만만치 않겠네요.

이때 '산정특례 등록'을 하면 의료비를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암 환자와 중증화상자의 경우 의료비 급여 항목의 5%만 납부하면 되고,
희귀난치성질환자는 10%만 납부하면 됩니다.
다만 비급여 항목이나 선택 의료비, 상급병실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간병 인력이 충분하지 않은 우리나라 현실에서 가족 중 한 사람이 입원하면 치료비 못지않게
간병비 부담이 크죠. 부담 감소와 환자 가족의 간병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된 것이
'포괄 간호 서비스'제도인데요. 포괄 간호 서비스란 그동안 가족들이 해오던 환자 간병을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대신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개인 간병인 고용 시 하루에 작게는 2~3만 원, 많게는 7~8만 원까지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반면에,
포괄 간호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종합병원 6인실 기준으로 하루 평균 약 1만 원 정도만 부담하면 됩니다.

과다한 의료비로 인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입자의 소득수준에 따라 1년간 건강보험 본인 부담금이 상한 금액을 초과한 경우 초과 금액을 가입자에게 돌려주는 제도를 '본인 부담 상한제'라고 하는데요.

그러면 얼마나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환급액은 월평균 건강보험료 납입금액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아래 표 참조) 예를 들어 김미래 씨의 2016년 월평균 건강보험료는 20만 원이고,
의료비로 납부한 총 본인 부담금이 1000만 원이라고 가정하면 김미래 씨의 월평균 보험료 20만 원은
7단계에 해당하므로 상한액은 509만 원으로 결정됩니다.
따라서 환급액은 총 본인 부담금과 상한액의 차액인 491만 원이 됩니다.


질병의 조기 발견에 있어 건강검진만큼 확실한 것이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검진이 질병 예방에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국민건강보험은 질병 예방을 위해
일반 건강검진,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암 검진, 영유아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 건강검진'은 직장가입자, 세대주인 지역가입자, 만 40세 이상 지역 세대원 및 피부양자를
대상으로 2년마다(단, 직장가입자 중 비사무직은 매년) 실시하며 질병의 조기검진을 위한 검사와
의사 상담을 통해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데 유용합니다.
검진 항목으로는 시력·청력 및 신체 계측, 비만도, 혈압, 소변, 구강검진, 흉부 X선, 간 기능 및
신장 기능 검사 등이 있습니다.

'생애 전환기 건강진단'은 가입자가 40세, 66세가 되었을 때 행해지며 연령별 특성에 맞춘 진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암 검진'은 발병률이 높고 조기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한 위암(40세 이상),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간암(40세 이상 고위험군), 대장암(50세 이상),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영유아 건강검진'은 6세 미만(71개월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필수적인 검진과 보호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르면 손해인 '국민건강보험'의 여러가지 혜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제 이 혜택을 잘 이용해서 건강하고 현명한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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