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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0:1~9

 하나님께서 구속자를 보내주신다는 말씀이 59절에 나오는데 하나님께서 인간은 아무런 소망이 없음을 말씀하십니다. 어떤 점에서 소망이 없음을 말씀하시냐 하면  마음으로는 죄를 짓고 싶지는 않지만 몸이 따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스스로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죄에 벗어날 수 있는 소망이 아예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좋든 싫든 우리에게 죄의 성향이 있는 것은 우리의 선택이 아님을 59절의 구속자를 보내시고 59절 20절에서는 메시야를 보내 주심을 말씀하십니다.

60장 19절 에서는 왜 구속자를 보내주시는 목적을 말씀하여 주십니다. 우리에게 주신 빛은 구속자 자신을 말씀하시는 그분이 바로 여호와 자신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어주신 하나님의 영과 우리에게 주신 말씀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려 하는 것입니다.

4절: 성령충만하면 나타나는 일

우리가 말씀 충만하고 성령충만하면 교회의 부흥은 일어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말씀과 성령의 충만하면 그것이 빛이 되어 여호와의 영광이 되어 이방 열국들과 알지 못하는 사람들까지 사방에서 몰려든다 하십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들이 모여 든다 하십니다. 빛을 보고 가득히 모여든다 하십니다. 

성령충만이란? 성령을 따라 행동하고 말하고 성령이 내 가운데 가득차서 성령이 하라는 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이 몰려온다 말씀하십니다.

5절부터 계속해서 주장하는 바는 성령과 말씀으로 충만하게 되면 재물이 몰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5~9) 이것은 직접 헌금과 재물을 명확히 말씀하시는 것이라 좀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하나님은 말씀에서 직접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헌금에 대한 바른이해를 어떻게 가르칠까가 요즘 저의 고민입니다. 하나님은 재물이 몰려든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예루살렘이 바로 이렇게 망한 것입니다. 물질적으로 가장 번성할 때 영적으로는 가장 빈곤한 때였습니다. 사람들이 몰려오고 헌금이 많이 쌓으면 그것이 부흥인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예배를 드리려 온 것이고 예루살렘에 보태려 헌금을 가져온 것이 아니라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헌금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이 몰려들어 부흥하게 하는 이유는 하나님게 예배드리라고 모여들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왜 우리로 하여금 빛이 되게 하셔서 하나님게 예물을 드리려 했을까? 거기에는 예배가 더 부흥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됩니다.

우리가 말씀을 머릿 속에 많이 담고 있는 것이 충만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사람답게 사는 것이 성령 충만과 말씀 충만 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성령충만과 말씀 충만으로 가득차게 하여서 우리가 빛이 되게 하여서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로 드러나게 하시고 빛이 된 우리를 보고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몰려오는 그런 기적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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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영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를 찬양합니다.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를 대속해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간에도 온전하게 지켜주셨다가,

주님의 날에, 첫 시간을 구별하여 드릴 수 있게 하시니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보내고, 새싹이 파릇파릇 피어나는 봄에 접어들었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통해서 모든 것에는 때가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도 때를 놓치지 않게 하시고, 나태하거나 게으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 일에는 분주하였으나,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서는 게을러서,

수확할 열매가 많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믿음으로 씨앗은 뿌렸으나, 가꾸는 데는 정성을 쏟지 못하였습니다.

탐스런 열매는 부러워하였지만, 부지런한 농부의 땀방울은 애써 외면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이 봄에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들을 벗어버리고, 심령이 새로워지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의지하여 다시 일어서기를 원하오니, 손 잡아 주시옵소서.

새봄에  우리 신앙도 더욱 새롭게 도와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에게 선교의 사명과 비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에 선교사를 파견하게 하시고, 교회를 분립개척할 수 있도록 인도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이국 땅에서 수고하는 선교사님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캄보디아지역 그 곳에 속한 영혼들을 위한 사역 위에 함께 하셔서,

영적인 전투에서 날마다 승리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게 하옵소서.

선교사님들의 가정을 지켜 주시고, 평안 가운데 날마다 찬송이 넘치게 하옵소서. 

교회를 낳는 교회의 비전이 결실을 맺어 ‘캄보디아제일교회’가 입당예배를 앞두고 있습니다.

선우교회가 분립개척을 통한 교회성장의 좋은 모델이 되게 하시고,

개척과 자립지원활동을 통하여 성도들 개개인에게도 영적인 부흥과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제일교회가 더욱 건강하고, 사랑이 넘치며, 영적으로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

이 시간 예비하신 은총을 사모하며, 우리의 비워진 마음에 주님의 말씀으로 채우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시는 서윤석목사님에게 성령님께서 함께하시고 능력을 더하셔서,

영적인 충만함을 주시옵소서. 우리를 생명의 그 말씀으로 깨우쳐 주시고,

말씀을 따라 살면서 혼탁한 세상에서 구별되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각 지체에서 섬기고 봉사하는 손길들과 교회학교에서 가르침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교사들에게도 함께 하시고 그들의 수고를 하늘의 상급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되기 원하오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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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교회성장을 위한 전도 (이슬비 전도 편지)

 

 

 


요즈음 전도하기가 참 어렵다는 것은 교회 목회자들의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전도는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며 주님이 도우셔야 한다고 합니다.
교회 성도가 열심히 전도할 때 주님이 도와 주시는 것이죠
오늘은 오래 전부터 전도 방법으로 잘 알려진 전도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전도학습 세미나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슬비 전도편지 사역 세미나 1

성공적인 전도를 하려면

 


질문) 여러분 중에 교회 나오시게 될 때 스스로 처음부터 나오게 되신 분이 몇 분이나 됩니까?

우리는 대부분 누군가의 전도에 의해서 예수님을 믿게 된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전도해본 경험이 얼마나 되십니까?

그리스도인의 기본적인 삶을 4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기도, 말씀, 교제, 전도이다.


기도, 말씀, 교제는 우리가 잘합니다. 이 세 가지는 서로 통하는 데가 있다. 그러나 전도는 전혀 다른 것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 한다. 저들과 전혀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통하지 않는 사람에게 전해야 한다.

전도가 중요하고 꼭 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하여서는 인정하면서도 막상 잘 안되는 것이 전도이다. 그래서 전문가들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찍 포기를 한다. 전도는 은사가 아니고 명령이다.

오늘은 전도가 무엇인지, 그리고 지금까지의 전도방법을 분석해보고,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기로 한다.

1) 전도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바로 우리를 전도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전도에 대한 정의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쉬운 표현으로 말한다면 "불신자를 회개시켜 예수 믿게 하는 것"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신자란 "육은 살아 있으나 영혼이 죽은 사람이다" (요일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일단 여기서 우리가 한가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문제는 전도의 대상은 "불신자"들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끼리끼리 잘 모입니다. 이유는 서로 잘 통하기 때문입니다. 노름하는 사람은 그들끼리 통하는 말이 있습니다. 사업가는 사업가끼리 잘 통합니다. 농사짓는 사람은 농사짓는 사람끼리 잘 통합니다. 생각하는 것이 비슷하고 추구하는 것이 비슷합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인들과 잘 통합니다. 말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 그리고 추구하는 것이 같습니다.

기도, 말씀, 교제는 모두다 그리스도인들과 잘 통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도 잘 통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이런 일들을 하는데는 너무나 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이 이런 것은 우리에게 솔직히 재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할수록 은혜를 받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의 기본적인 삶에서 유독 전도만은 독립적인 것입니다.

기도 말씀 교제는 대상자가 하나님이고 성도입니다. 그런데 전도는 대상자가 불신자입니다. 우리와 생각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가치관이 다릅니다. 삶의 목적도 다릅니다. 그러므로 상대를 하면 잘 통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자연히 답답합니다. 그래서 전도하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는 분들 중에도 보면 기도 말씀 교제는 잘하는데 전도는 잘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단 우리가 기억할 것은 우리의 전도 대상자는 불신자들이라는 사실입니다. 결국 우리가 전도를 잘 하려면 우리는 불신자에 대하여서 잘 알아야 합니다.

2) 우리가 알고 있는 전도의 방법

대부분 전도하면 아는 사람이든지 아니면 모르는 사람에게 접근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교회로 초청을 하든지 하여 복음을 전했습니다. 대표적인 방법들을 보면, 노방 전도(서울역 지하철역에서 전도하는 모습), 축호 전도(가정집을 찾아가는 전도), 그리고 전도지를 사용한 배포 등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도지의 내용들을 보면 대부분 죄, 천국, 지옥, 심판, 죽음 등의 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의 입장에서 보면 이러한 글은 너무나 중요하고 귀한 진리들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너무나 친숙한 단어들입니다. 금방 이해가 되고 알아들을 수 있는 용어들입니다. 그러나 불신자의 입장에서 볼 때에는 너무나도 생소한 내용들입니다. 이해되지 않는 단어들로 만들어져 있다는 것이다. 전혀 생소한 말들입니다. 그러니까 자연적으로 관심이 없습니다.

이런 전도지를 받아들면 당연히 거부적이다. 이해가 되지 않는 말들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해되고 또 중요한 단어들이지만 불신자들에게는 어려운 말들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대부분 우리의 입장에서 전도를 하였다. 즉 전도하는 사람의 수준과 입장에서 불신자에게 접근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신앙 생활 한지가 오래되어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들끼리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말이지만 불신자의 입장에서는 어려운 말들이고 이해되지 않는 말들을 가지고 전도하려고 하였던 것이 지금까지의 전도방법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불신자들의 입장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우리 입장에서 전도를 했다는 것이다.

우리의 입장에서 일방적으로 선포하든지 강요하든지 하여 전달하였다. 전도에 있어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성경은 마10:16절이다. "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우리는 이 말씀을 너무 소홀히 하였다고 생각한다.

딤후4:2의 말씀과 마10:16절의 말씀을 서로 보완하여 "항상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게 전도" 하는 것이 성경적인 전도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3) 전도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

전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어렵다는 것이다. 누구든지 해야 하는 일이지만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란 생각을 먼저 한다. 이것은 특별히 훈련받은 사람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성경을 많이 알아야 한다는 생각, 교회를 오래 다닌 사람이 할 수 있다는 생각, 기도를 잘하는 사람이 할 수 있다는 생각, 말을 잘 하는 사람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예수 믿는 사람에게는 십자가, 천국, 믿음이라는 것이 절대적인 관심사이다. 그러나 불신자들에게는 이것이 너무나 생소한 이야기이며, 저들에게는 무관심의 대상이다. 저들에게 무관심한 이야기를 계속해서 한다는 것은 저들의 관심을 가져오기보다는 거부감을 가져오게 한다. 지금까지의 전도를 통해서는 오히려 거부감을 가져온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4) 성공적인 전도를 하기 위한 전략

전쟁에서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우리가 전도를 한다는 것은 영적인 전쟁과 같은 것이다. 사단의 편에 있는 불신자를 하나님의 편으로 만드는 일이다. 사단은 필사적으로 자기의 수하에 있는 불신자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최악의 발악을 할 것인데 우리가 승리하여서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전략으로 공격해야 한다.

이슬비 전도 편지는 바로 이러한 전도 전략 중에 하나이다. 이슬비 전도 편지 전략은 가장 한국적인 전도 방법이라고 확신을 한다. 이것은 확실히 승리를 보장할 수 있는 전략이다. 이슬비 전도 편지 전략의 성경적인 근거는 마13:1-23 에 두고 있다. 성경적인 이슬비 전도편지의 전략을 우리는 옥토화 작전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옥토화 작전이란 : " 모든 전도 대상자의 마음 밭을 먼저 좋은 땅으로 만들고 그 후에 말씀의 씨를 뿌리는 것이다." 마13장에서 말씀의 씨앗이 ? 가지의 땅에 떨어졌는가? 4 가지의 밭이다. 떨어진 씨앗이 결실을 한 땅은 바로 옥토 밭이다. 다른 밭에는 아무리 많이 뿌려도 결실을 하지 못한다. 길가와 같은 마음 밭, 돌밭과 같은 마음 밭, 가시덤불과 같은 마음을 가진 불신자의 마음 밭을 기경 하고 비료를 주고 가꾸어서 말씀의 씨앗이 저들의 마음 밭에 떨어질 때 100배로 결실하게 한다는 작전이다. 옥토 밭을 만들기 위한 작전은 5단계로 시작된다.

제 1단계 작전 - 태신자 잉태하기

태 신자란? "전도자의 마음속에 믿음으로 잉태한 전도대상자"이다. 이렇게 잉태하면 어떻게 됩니까? 나중에 때가 되면 해산을 하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한 생명이 탄생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예수님을 믿게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태신자를 많이 잉태하는 사람이 많은 생명을 해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나중에 태신자를 잉태하는 방법을 다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태신자를 많이 잉태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말씀의 씨앗을 뿌릴 수 있는 밭이 있어야 합니다. 태신자는 바로 이 밭을 말합니다. 문제는 이 밭입니다. 대부분 우리가 잉태한 전도 대상자들의 마음 밭이 옥토가 아니다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데로 잘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길가와 같고, 돌밭과 같고, 가시밭과 같습니다. 지금까지 전도는 이 일을 잘 못했습니다. 그래서 뿌리기는 수도 없이 많이 뿌리고 수고는 많이 하였는데 거두어 들이는 열매는 너무 적었습니다.

우리가 복음의 씨앗을 뿌리기 전에 먼저 태신자의 마음 밭을 옥토로 만드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한 다음에 복음의 씨를 뿌리면 쉽게 열매를 거두어 들일 수 가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두 번째 작전입니다.

제 2단계 작전 - 좋은 땅 만들기


우리가 믿음으로 잉태한 태신자들의 마음 밭이 대부분 돌밭, 길가밭, 가시덤불입니다. 좋은 땅을 만나기란 극히 드문 일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 밭을 기경 해서 옥토로 만들어야 합니다. 렘4:3의 말씀을 우리는 적용해야 한다. 어떻게 옥토를 만들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길 원합니다. 우리가 농사를 짓기 때문에 밭을 옥토로 만드는 일에 대하여서는 잘 아실 것입니다. 일단은 깊이 갈아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필요 없는 것들을 골라내고 유기질 비료를 주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유기질 비료가 무엇인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좋은 비료가 이슬비 전도편지입니다. 우리가 이슬비 전도 편지를 매주 한 통씩 보내는 것이 바로 유기질 비료입니다. 이슬비 전도편지 속에는 다음과 같은 성분의 비료가 들어있습니다.


① 관심의 비료

돌같이 굳어져 있고 딱딱한 마음 밭을 어떻게 기경 할 수 있겠습니까? 저들의 마음 밭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겠습니까? 첫 번째는 저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는 것입니다. 현대인들의 특징 중 하나가 고독하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바쁘고 이기적입니다. 그러니 자기와 이해 관계가 없는 사람에게는 도무지 관심을 주지 않습니다.

이렇게 외로운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전도자만의 특권입니다.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관심을 갖는 것을 알게 된다면 그 사람은 마음의 문을 열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는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이슬비 전도 편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좋은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고 친필로 ? 자 적어서 마음을 보내면 저들의 마음이 이슬비에 옷이 젖듯이 마음밭이 촉촉하게 젖어 옥토가 될 것입니다.

② 기도의 비료

기도는 하나님과의 영적인 대화요 교제이다. 성도가 간절히 기도하는 내용을 하나님은 듣고 응답해 주십니다. 기도는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앞으로 우리교회에서 이제 이슬비 전도편지 사역을 위한 기도 카드를 만들어서 교회 입구에 놓게 될 것입니다. 대상자를 위해서 교회 들어오며 나가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한 영혼을 얻는 것은 마귀의 손에서 우리가 빼앗아 오는 것이다. 이것은 엄청난 영적인 전쟁입니다. 이것은 죽고 사는 문제입니다. 마귀는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마귀의 손에서 빼앗아 오려면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③ 봉사의 비료

우리는 누구로부터 도움을 받거나 은혜를 입게 되면 잊지 못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지를 잘 못합니다. 태신자의 마음밭을 옥토로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의 봉사가 필요합니다. 섬김이 있어야 합니다. 헌신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봉사가 바로 사랑의 편지를 성실하게 보내는 것입니다. 잉태하고 있는 대상자를 위해서 우리는 무엇인가를 도와 줄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

④ 인내의 비료

우리가 한 영혼을 인도하려고 할 때, 몇 번 하다 안되면 마귀는 빨리 그 일을 그만 두게 하고 포기하도록 유혹합니다. 이슬비 전도 편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인내이다. 어렵지 않는 것에는 빨리 포기하지 않는다. 어렵기 때문에 포기하려고 한다. 갈5:6에서 인내하라고 했다. -인내해야 할 이유를 설명- 인내는 자기 자신에게 필요한 비료이다.

제 3단계 작전 - 씨 뿌리기

지금까지 우리는 너무 성급하게 돌밭에다가 길밭에다가 씨앗을 뿌렸다 그러니 열매를 거두지 못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이슬비 전도 편지의 특징이 무엇이냐 하면 바로 태신자의 마음을 먼저 옥토로 만든 후에 씨앗을 뿌린다는 것이다. 2단계 좋은 땅 만들기를 계속하는 동안 태신자의 마음이 어느 정도 옥토로 되어있을 때 다음단계에서 이제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것입니다.

① 복음 편지 보내기

옥토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지금까지 이슬비 사랑의 편지나 이슬비 전도편지를 보내었다. 이것은 사실 우리가 복음을 전하기 위한 정지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마음의 문을 열게 하는 하나의 과정이다. 그래서 사랑의 편지나 전도편지를 마치 우유나 스프에 비유한다면 복음 편지는 밥이라고 할 수 있다.

태신자에게 처음에는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아름다운 내용의 사랑의 편지나 전도편지를 보내다가 어느 정도 마음의 문이 열렸다는 판단이 설 때 즉 마음 밭이 옥토로 바뀌었다고 생각될 때 복음의 편지를 보내는 것이다. 사실상 사랑의 편지나 전도편지를 1년이고 2년이고 보내는 것은 마음의 밭을 옥토로 만들어서 복음을 전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다.

② 전도자의 간증나누기

예수님 믿어서 축복 받은 경험을 나누는 것입니다. 여기서 축복이라고 할 때는 꼭 물질과 연관시키지 않기를 바랍니다. 물질만이 축복은 절대로 아닙니다. 믿기 전의 내 생활이나 형편과 환경에서 지금 누리고 있는 기쁨과 감사의 생활을 자연스럽게 나누는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분이 이 단계에서 할 일은 자랑을 많이 하라는 것입니다. 자랑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 자랑입니다. 두 번째는 교회 자랑입니다. 세 번째는 목사 자랑입니다. 이것은 순서가 바뀌어도 됩니다. 예수님은 좋은 분입니다. 우리를 사랑하는 분입니다. 자기 교회를 자랑할 수 없는 성도는 절대로 전도하지 못합니다. 목사 자랑하지 못하는 성도 역시도 전도 못합니다.

③ 만남과 교제

이것은 태신자와 일대일로 만남을 의미한다. 편지를 계속적으로 보내면서 어느 시기에는 만남이 필요하다. 만나서는 부담스럽지 않게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눈다. 만나서 교제하는데는 뭐니뭐니 해도 식사교제가 최고이다. 아니면 간단하게 커피나 차를 마실 수도 있을 것이다. 만나서 일단은 사귐을 통해서 친밀함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은혜로운 간증 테잎이나 책들을 선택해서 선물로 보내주기도 한다면 좋을 것입니다.

④ 가족 초청하기

이제는 일대일이 아니라 가족을 전체로 초청을 한다. 간단한 음식이나 아니면 잘 준비해서 대접을 한다. 특별히 화목하고 아름다운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제 5단계 작전 - 열매 거두기

이슬비 전도 편지 사역의 최종적인 목적은 태신자로 하여금 즐거운 마음으로 자진하여 교회에 나오게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조건 기도하고 기다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올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 동기를 부여하는 일을 해야 한다.

① 초청잔치에 인도하기

전도편지나 사랑의 편지를 보내면서 마음문이 열린 상태에 따라서 복음을 전하든지 아니면 권면 해서 아무 때라도 교회로 인도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교회에서 태신자 초청잔치를 할 때에 꼭 참여할 수 있도록 권면하여서 나올 수 있게 한다. (초청잔치는 3개월 혹은 수시로 교회에서 시행한다)

② 복음을 듣게하여 구원으로 인도한다.

주간 중에든지 교회로 인도해서든지 기회가 주어지는 데로 우리는 복음을 전한다.

③ 양육편지 보내기 - 새 신자 통신교육 엽서를 보내면서 양육에 들어간다.

④ 상담과 돌보기 - 계속적으로 당분간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돌보아 주어야 한다.

3:7 사역 3개월 동안에 개인적으로 7명을 친하게 알아야 한다

⑤ 이슬비 전도사역에 동참시킨다.

본인의 경험을 살려서 다른 태신자를 위해서 사역에 참여하게 한다. 아직 자신도 어린이지만 말하자면 소년 소녀 가장이 되는 것이다.

 

 

 

이슬비 전도편지 사역 세미나 2


복습


① 그리스도인의 4 가지 기본적인 삶 : 말씀, 기도, 교제, 전도

② 이슬비 전도하교에서의 전도란 : 불신자를 회개시켜 예수 믿게 하는것

③ 불신자란 어떤 사람인 : 육은 살아있으나 영혼이 죽은 사람이다.

④ 태신자란 : 전도자의 마음속에 믿음으로 잉태한 전도대상자

⑤ 옥토화 작전이란 : 좋은 땅 만들기 작전이다. 방법은 4단계이다.


- 태신자 잉태하기, 좋은 땅 만들기(관심. 기도. 봉사. 인내), 씨뿌리기(복음 편지, 간증, 만남과 교제),

열매 거두기(초청잔치에 인도, 구령, 양육, 사역동참)


1. 이슬비 전도편지란 무엇인가?

여러분 개인적으로 편지를 받아본 경험이 있습니까? 고지서가 아닌 편지를 받았을 때의 기분이 어떠했습니까? 가장 편지가 그리워지는 곳이 아마도 군대일 것입니다.(경험상)

여러분 편지의 위력이란 대단합니다. 사람은 들어갈 수 없는 집이라도 편지는 그 집에 들어갑니다. 아무리 꼭 닫힌 대문이라도 편지는 대문을 열 수가 있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신약성서의 대부분이 편지로 되어있습니다. 편지를 통해서 교회와 개인의 영적인 부분이 다루어 졌습니다.

이슬비 전도편지 교육을 받으면서 고민을 한 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무엇이냐 하면 이슬비 전도란 무엇인가를 어떻게 한 마디로 설명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이해가 되고 무엇이다라는 것이 감이 잡혔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여러분에게 한 마디로 요약해서 설명을 하려고 하는데 도무지 요약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한마디로 설명하기를 포기하였습니다. 이것은 한마디로 설명해서는 안될 문제이다. 최소한 ? 마디는 해야 설명이 되겠다고 결론을 내리고 고민을 끝냈습니다. 그 만큼 이슬비 전도가 가지고 있는 의미와 중요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그 ? 마디를 시작하겠습니다.

1) 이슬비 전도라는 말은 "이슬비"와"전도"라는 두 단어가 합해진 말입니다.

전도라는 말에 대하여서는 설명하지 않아도 여러분이 충분히 이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슬비라는 말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왜 하필이면 "이슬비"인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소낙비" 라고 하든지 아니면 "장대비"도 있는데 말입니다. 이슬비라고 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슬비하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비 같지도 않는 비, 좀 맞아도 괜찮은 비, 금방 옷이 젓지 않는 비, 이슬비에 대하여서는 대부분 무시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소낙비가 내리면 우산을 서든지 우비를 입습니다. 비를 맞지 않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면 아에 바깥에 나가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이슬비가 내릴 때는 그냥 비를 맞고도 일을 하든지 길을 걷습니다. 이 정도는 괜찮다는 생각을 하면서 비를 맞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것은 이슬비에도 옷이 젖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말이 있지요 "이슬비에 속옷이 젖는다" 이 말을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우리가 전도를 해보면 사람들이 금방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교회를 거부하고 예수님 소리만 들어도 거부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슬비 전도편지란 바로 이런 분들에게 처음에는 예수님, 믿음, 천국, 지옥, 구원, 같은 말을 전혀 하지 않고 그냥 저들이 좋아하는 시, 수필, 칼럼으로 된 엽서로 된 편지를 계속적으로 보내어서 저들의 마음을 즐겁고 편안하게 합니다. 말하자면 그냥 편지를 받아보는 즐거움에 빠지게 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태 신자들이 편지를 보내는 사람에 대하여서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에 여리고 성같이 굳게 닫혀있던 저들의 마음 문이 서서히 열리기 시작합니다. 길바닥 같고 돌밭 같은 저들의 마음을 한 통, 두 통 편지가 들어가면서 본인도 모르게 마음 밭을 옥토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슬비에 옷이 젖게 하는 일입니다.

즉 복음을 전하기 전에 복음을 들을 수 있는 마음 밭을 만드는 작업과정이 바로 이슬비 전도 편지 사역이라고 할 수 있다.

2) 이슬비 전도란 여리고 작전 전도이다.

수6:1절의 말씀을 보시면"이스라엘 자손들로 인하여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 없더?quot; 고 되어있습니다. 이 상황은 수2:1에서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명의 정탐꾼을 여리고 성에 보내어서 기생 라합의 집에서 숨어 정탐을 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라합의 도움으로 정탐꾼들은 무사히 여리고 성을 빠져나 왔습니다. 이때 여리고 성안에서는 완전히 비상 사태가 벌어진 것입니다. 간첩이 나타났다가 없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여리고 성에는 비상 계엄령이 내려졌고, 성문을 완전히 닫아버린 것입니다. 공격을 대비하였을 것이며 또 다른 침입을 막기 위한 수단이었을 것입니다. 결국 여리고 성문이 굳게 닫힌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다 보면 많은 경우에 불신자들이 상처를 입고 있습니다. 복음을 거부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교회를 거부합니다.

여러 가지 핑계가 있지만 우리가 가슴 아픈 것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분들 때문에 오히려 복음이 가리워 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그 정도라면 나는 차라리 예수님을 믿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물론 본이 되고 존경할 분들이 있지만 저들은 핑계거리를 찾습니다. 그래서 불신자의 마음 문이 굳게 닫혀있습니다.

문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여리고 성을 무너뜨렸습니까? 6:7절을 보면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앞에 서고 백성들이 여리고 성을 돌았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칼과 창으로 무장하는 대신에 사랑의 수고와 봉사인 이슬비 전도편지로 무장하여 매주 1통씩 보내면서 태신자의 마음의 성을 계속 도는 것입니다. 그리고 태 신자를 위해서 이름을 불러가면서 열심히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지막 날 나팔을 불었을 때 성이 무너진 것처럼 우리들도 계속해서 편지를 보내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저들을 교회로 초청해서 복음을 전하는 전도 전략입니다.

3) 이슬비 전도란 불신자(태신자)의 눈 높?전도이다.

이슬비 전도는 불신자(태 신자)의 입장에서 출발하는 전도방법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전도를 할 때는 무조건 복음을 전하였다. 전도자의 입장에서 너무나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가지고 불신자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불신자들이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용어들과 단어들로 대화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천국, 지옥, 믿음, 구원 이 모두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태 신자에게는 중요하지도 않고 전혀 새로운 용어들입니다.

전도지에 나오는 내용들이 불신자들에게는 이해도 되지 않았고, 그리고 저들의 관심이 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해되지 않고, 관심도 없는 내용을 가지고 자꾸 다가가면 불신자들은 관심을 가지기보다는 오히려 거부하고 귀찮게 여깁니다. 그래서 전도지의 대부분이 쓰레기장으로 들어갔습니다.

문제는 이들이 복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슬비 전도 편지는 먼저 이들이 공감하고 이해하고 좋아하는 내용들의 편지를 저들에게 보내어서 저들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마음 문이 조금씩 열릴 때 복음을 전달해 줌으로 저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전도 전략입니다.

4) 이슬비 전도란 옥토화 전도전략이다.

이것은 지난번 우리가 충분히 들었습니다. 하지만 교육은 반복이니까 다시 한번 요약해 보겠습니다. 돌밭, 길가 밭, 가시밭과 같은 불신자의 마음을 좋은 밭으로 만들어서 복음의 씨앗을 뿌린다는 전도 전략입니다.


5) 이슬비 전도란 불신자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전도이다.

과거 대기업의 판매전략은 고객 만족이 구호였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구호는 고객 감동입니다. 21세기에는 고객을 감동시키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슬비 전도 편지란 태신자 혹은 불신자가 전도자의 사랑과 헌신에 감동을 받아서 교회 한번 나가주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여서 교회로 인도하는 전도 방법입니다.

정해진 날에 지속적으로 서두르지 않고 끊임없이 이슬비 편지를 보내다 보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태신자의 영혼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결국 흥부의 마음으로 거북이 정신을 가지고 한 영혼을 향하여 사랑을 전하는 전도이다. * 흥부의 마음 = 내 이익과 유익에 상관없이 상대방이 잘되기를 원하는 마음, 거북이 정신 =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목표까지 도달하겠다는 정신이다.

이슬비 전도편지는 바로 태 신자의 관심사에서부터 출발하여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한다는 것이다. 세상이야기에서 시작하여 복음을 전해서 교회로 인도하는 전도이다. 이슬비 전도는 가장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전도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적이라는 말은 감성적이다는 이야기다. 정에 약한 한국정서에 꼭 맞는 전도 방법이다.

2. 이슬비 전도편지가 좋은 점


1) 이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 전도하면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은 사람이든지 아니면 전도에 특별한 은사가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전도는 어렵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슬비 전도는 누구나 할 수 있다. 당장 복음을 전한 다든지 아니면 예수님에 대하여서 성경을 말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무조건 접촉점을 찾아서 정성스럽게 엽서만 매주 잘 보내어 주면 되는 것이다. 여기에는 교회이야기나 구원이야기나 믿음,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사랑을 전하는 엽서만 우편으로 보내면 되는 것이다.


2) 이것은 전도하면서 받는 어려움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전도지를 들고 나가서 전하다 보면 때로는 욕을 얻어먹기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맞을 수도 있고 오해를 받기도 한다. 그래서 가끔은 자존심을 구기는 일도 생긴다. 얼굴을 붉히는 일도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이슬비 전도는 엽서만 보내는 것이다. 전혀 이런 문제가 일어날수가 없다

3) 이것은 대상자가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태신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이든지 이웃이든지 친척이든지 친구이든지 아니면 동네 아는 사람들 그리고 내가 가는 약국 식당 세탁소 등등 그리고 나가서 접촉점을 만들기가 너무나 쉽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가서 교회 나오라고 아니면 예수 믿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편지를 받아 보겠느냐고 물어서 주소 성명을 알아서 보내면 되는 것이다.


4) 이것은 누구라도(새신자) 할 수 있는 것이다.

신앙적인 지식이 없어도 교회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성경을 잘 몰라도 얼마든지 이것은 할 수 있는 일이다. 태신자에게 이슬비 전도 편지만 보내주면 되는 것이다. 할아버지에서 유치부에 이르기까지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전도이다.


이것은 너무나 쉽다는 것이다. 요즘 전도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만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모두다 바쁘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것은 편지로 보내지는 것이기에 어떤 집에도 들어 갈 수가 있다. 그리고 따뜻하고 포근한 내용과 예쁜 그림 엽서이기에 사람들에게 쉽게 친근할 수 있고 호감을 갖게 할 수 있다.


3. 어떻게 시작 할 것인가?

가) 전도대상자 정하기

1) 접촉점용 편지를 가지고 대상자를 만난다. (접촉점 사용법은 다음에)

2) 평소에 내가 마음에 두고 있는 분들을 선택한다.

3) 사랑의 편지를 받기 원하는 사람의 이름 주소 전화 인적사항을 구체적으로 기록한다.

나) 엽서 보내기

1) 태신자(전도대상자) 카드를 만든다.(이미 교회에서 만들어 놓았음)

2) 태신자에게 맞는 엽서 고르기 (엽서 목록 바인다를 참조한다.)

3) 친필로 인사말을 쓴다. (예문들이 있음)

4) 담당자에게 발송 표와 함께 엽서를 교회에다가 낸다.

5) 매 주 한 통씩 사랑의 엽서를 써서 발송할 것


다) 관리하기

1) 3주정도 보낸 후에 전화로 확인을 할 것 (편지가 잘 들어오는지)

2) 4-5주정도 보낸 후에는 직접 찾아가서 일상적인 교제의 시간을 나누면서 사귐을 갖는다.

3) 상황을 보면서 마음이 열리는 것 같으면 교회 참석을 권면해 본다.

4) 교회에서 하는 태신자 초청잔치에 초대를 한다.

5) 서두르지 말고 계속해서 엽서를 보낼 것.


이슬비 전도편지 사역 세미나 3

복습 

① 그리스도인의 기본적인 4가지 삶 - 말씀 기도 교제 전도

② 이슬비 전도학교에서의 전도란 - 불신자 회개시켜 예수믿게 하는 것

③ 불신자란 누구인가 - 육은 살아있으나 영이 죽은 사람

④ 태신자란 누구인가 - 전도자의 마음속에 믿음으로 잉태한 전도대상자

⑤ 이슬비 전도편지란 - . 이슬비와 전도의 합성어다.

. 여리고 작전 전도이다.

. 불신자 눈 높이 전도이다.

. 옥토화 작전 전도이다.

. 불신자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전도이다.

. 흥부의 마음으로 거북이 정신으로 하는 전도이다.

이슬비 전도 편지의 우리교회 적용

1) 태신자(전도대상자)를 정해야 한다. 3명 이상 * 원칙은 우리교회로 인도가능한 자

① 연고자 중심으로 태신자 정하기

. 자기와 연관된 사람들의 이름을 모두 써 보라

. 가능성 있는 사람의 이름에 표를 하라

② 접촉점 카드로 태신자 정하기

. 태신자 명단 카드 뒷면에 있는 내용을 참고 한다.

. 기도한 후에 대상에 맞는 접촉점 카드를 가지고 나간다. (어린이, 십대, 청년, 장년)

. 사랑의 편지 내용과 보내는 취지를 설명해 주어야 한다.

(돈 받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사랑의 편지 나눔회에서 나왔다.)

. 관심을 보이면 이름과 주소 전화 인적사항을 최대한으로 적어온다.

2) 이슬비 전도 편지 쓰기 - 교회당에서 직접 시범을 보임

. 교회에서 준비한 개인용 발송카드(바인더)에 태신자 명단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교회에도 명단을 제출한다.

(전도대상자 명단 인쇄물 사용)

. 개인용 편지 발송카드를 가지고 이슬비 편지함이 있는 곳에 가라 (교회당 뒤쪽)

. 단순하게 선택하되 상대방의 나이 환경상황을 고려해서 골라 써라-(바인다. 편지목록 책)

. 카드에 있는 대로 발송할 이슬비 전도편지의 엽서와 봉투를 꺼내라

. 엽서 뒷면 아래 부분에 친필 메시지를 적어라.(친필 내용 예문을 참고 할 것-사용한 것 표시)

<친필 내용 : 인사, 칭찬, 관심, 사랑, 긍정, 용기, 요약 등>


* 친필 내용을 위해서 개인정보를 최대한 수집하라.

소원목록을 만들라. (태 신자의 입장에서 소원이 될만한 것을 적어 보라)

-학생은 점수, 직장인은 승진, 사업가는 발전, 주부는 자녀, 남편 건강 등등

* 엽서를 적는 일은 집에서 하든지 단체로 교회에서 하든지 상관없음

* 개인용 발송카드에다 편지 보내는 상황을 상세하게 기록을 할

(친필의 내용 요약, 편지 종류, ? 신인지를 확인)


3) 이슬비 전도 편지 보내기

. 엽서를 봉한 후에 교회 입구에 있는 "발송 확인서" 에다가 기록을 한다.

. 엽서와 발송 확인서를 우체통(화일 박스)에 넣을 것.(수요일 전까지)

. 수납장은 모든 엽서를 수집해서 우표를 붙이고 강단에 갖다 놓는다. (수요예배)

. 교회에서 함께 기도한 후에 목요일 발송을 한다.


4) 열매 거두기

. 2-3주 편지를 보낸 후에 전화로 편지가 잘 들어가는지를 확인할 것

. 4-5주 보낸 후에는 직접 방문을 해서 일상적인 교제를 나누고 사귐을 갖는다.

. 상황을 보면서 마음이 열릴 것 같으면 조심스럽게 교회 출석해볼 것을 권해본다.

. 태신자 초청잔치에 정식으로 초대를 한다.

. 서두르지 않고 계속해서 편지를 보낸다.

5) 계속적인 관리

. 모든 성도는 본인이 직접 3명 이상에게 엽서를 써서 보낸다. - 개인관리 목표 정하기

. 모든 성도는 개인이 보내는 태신자 외에 별도의 태신자를 교회에 제출한다.

- 전도 대상자를 수시로 교회에 제출하여서 엽서를 발송하게 한다. (사역팀 운영)

. 전도팀을 운영하여 접촉점을 계속적으로 맺어서 발송할 수 있게 한다.

6) 교회 준비 사항

. 전도대상자 명단 카드(교회, 개인보관용), 사랑의 편지 발송카드, 발송통계표, 이웃초청대상자 명단카드,

태신자 기도막대기 만들기(코팅할 것), 개인 상황판 만들기(사무실벽), 엽서발송대장, 우표구입대장, 엽서구입대장,

. 이슬비 전도 사역팀 구성

팀장, 우체국장, 행정재정국장, 중보기도국장, 대필팀


7) 각 기관별 전도팀 운영

. 여선교회 목요일 심방과 접촉점 맺기

. 청년부 월1회 혹은 분기별로 일산 금촌 지역등지에서 접촉점 맺기

. 학생부 청년부와 같은 방법으로 한 학교씩 접촉점 맺기

. 주일학교 교사별로 학생들을 통한 태신자 잉태하기

8) 접촉점 맺기 실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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