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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 권사님의 2주기 추도예배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드리고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박ㅇㅇ권사님의 2주기 추도예배로 드리고자 합니다.

         이곳에서 주님의 성전삼아  하나님께 예배 드리고자 하오니 이시간 성령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어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므로써 하나님께로만 영광돌릴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시작하는 시간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사탄마귀 틈타지 못하게 하여주시기를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찬송가 ; 221장 . 나 가난 복지 귀한 성에

하나님의 말씀 ; 요한복음 14 ; 1 ~ 3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 요한복음 14 ; 1 - 3
 

*** 우리의 인생을 볼때 참 너무나 짧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가 어려서 부모님 밑에서 형제자매들과 함께 성장하며 자랐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모두 가정을 이루고 또한 자녀들이 성장하여서 손주들까지 보게 되는 나이까지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세월이 지나는데 그동안 사는 것에 너무나 급급하여서 뒤도 돌아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박ㅇㅇ권사님이 하나님품에 안기신지도 벌써 2년 이란 세월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이렇듯이 세월은 유수와 같이 흘러가서 우리도 언제 하나님께서 부르실지 아무도 알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라 하시면 우리는 언제든지 "네" 하고 갈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우리의 생사화복은 오직 하나님 손에 달려있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너무나 많은 근심과 걱정속에서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자녀를 키우며 세상일을 하며 뒤돌아보지 않고 달려왔지만 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켜보시고 계셨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아무런 근심이나 걱정도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세상의 근심과 걱정은 뼈만 마르고 상할 뿐이지 아무런 유익이 되지 않는 것이지요.

사람은 동물과 달리 이성이 있으므로 우리가 죽으면 육체는 없어질지언정 영혼은 살아있는 것입니다. 육체에서 영혼이 빠져나오는 것이지요.

그러면 그 영혼은 어떻게 될까요.

도무지 구원을 받을수 없었던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시므로 우리는 빛으로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어도 천국을 갈수 있는 소망이 생긴것입니다.

지금 이땅에 사는 세상은 잠깐이지만 천국은 영원한 것입니다.

인생에 태어나서 죽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인생은 일장춘몽이요 화무십일홍입니다.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러니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안믿을수 없는 거지요.

우리는 천국을 가야합니다. 지옥은 정말 갈데가 못됩니다. 우리가 잠잘때 꿈속에서처럼 실제 천국과 지옥은 그렇게 꿈속에서처럼 살수있다고도 하는데 무서운 꿈을 꾸면 꿈속에서도 벌벌떨고 그러는데 지옥은 마치 이렇듯이 지옥에 있는 영혼을 1초도 뜨거운 불속에서 가만 놔두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옥은 물 한방울도 얻어 먹을수 없다고 합니다.

부자와 나사로가 각각 천국과 지옥에 갔을때 천국과 지옥은 바라볼수는 있어도 영원히 오고갈수는 없는고로 부자가 나사로를 보내서 자신의 일가친척을 구원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박권사님도 천국에 계신데 우리도 모두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여서 모든 형제와 일가친척들이 천국에서 만나 영원히 살기를 소망합니다.

 그곳에는 이미 우리가 거할 처소가 예비되어 있는데 그곳을 가지 못한다면 얼마나 슬픈일일까요.

믿지 않는 우리 형제와 일가친척들이 모두 주님을 영접하여 걱정근심 없는 낙원에서 영원토록 주님과 함께 살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이렇게 주님의 은혜로 저희들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 모두 하늘의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저희 가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늘 주님께서 함께 해주시어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평안함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

 

찬송가 ; 222장. 보아라 즐거운 우리 집

주기도문으로 모든 예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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