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감염경로와 예방법
우한 폐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집단으로 폐렴이 발병하며 시작되었는데요
현재 한국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전하고 있습니다
2019년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집단으로 폐렴이 발병하였으며
2020년 1월 10일 중국에서 우한 폐렴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오며 우한시 뿐만 아니라
중국의 베이징, 상하이, 광둥성 등에서도 계속해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중국의 전 지역적으로 발생하였습니다
사스와 메르스처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나타나며
원인 불명의 급성 폐렴 증상이 나타나 현재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최초 발생 원인과 전파된 경로는 현재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으며
중국의 춘절로 인해 인구 대이동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주변국인 한국, 일본뿐 아니라
홍콩, 마카오, 미국, 프랑스까지 세계적으로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방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첫 감염자가 발생한 중국의 우한시와 인근 지역
그리고 감염 위험이 있는장소에 방문하지 않습니다
- 해외여행 전에는 해외 감염병 홈페이지에서 해당 국가의 감염 위험도를 확인합니다
- 가금류 또는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세요
- 발열 또는 호흡곤란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하세요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고 비누 또는 손 세정제를 사용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 기침을 할 때는 손으로 입을 가리기보다는 팔 또는 옷소매를 이용해 입을 가립니다
- 일회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 귀국 시 검역에 협조를 하고 중국 방문 후 발열, 오한, 두통, 기침, 호흡곤란의
의심 증상이 보인다면 타인과의 접촉, 병원에 방문을 하지 않고
질병관리본부에 신고해야 합니다
의심 증상이 보여 병원에 직접 방문한다면
병원에서 제대로 격리되지 못해 의료진 혹은 다른 환자들에게
감염시킬 수 있는 위험이 있으니 질병관리본부
혹은 응급의료정보센터에 연락하여야 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과 치료 방법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류인 메르스의 경우를 참고해보면
잠복기는 2일~14일로 평균 7일로 나타납니다
잠복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으며
현재 초기 증상이 나타나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보면
발열, 기침, 호흡곤란 증상을 느끼는 환자들이 대다수이며
가래, 근육통, 두통, 객혈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증상을 보면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중국 우한시 또는 후베이성 등 중국을 방문했던 사람이
2주 이내에 이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바로 질병관리본부로 연락하셔야 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백신과 치료제는 현재까지 없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변이도 빠르고 많아 그만큼 치료제 개발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항바이러스제나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 투여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위험한 이유는
잠복기 동안 전혀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잠복기에도 전염성이 있으며, 더 빨리 확산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만큼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예방이 중요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즉 우한 폐렴은
주변국뿐 아니라 유럽까지 확진자가 나왔으며
현재 국내에 4번째 확진자가 나타났습니다
국내의 3번째 4번째 확진자 모두 잠복기에
여러 장소를 방문하였기 때문에
감염의 위험성이 더 커지고 있는데요
최근 중국 또는 해외에 방문하셨던 분들이나
14일 이내에 초기 증상인 발열, 감기, 기침을 보이신다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나 보건소에 연락하여
상담을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시 꼭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우한 폐렴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최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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