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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이 떨어지는 9가지 원인

정력은 오케스트라 연주에 비유할 수 있다.

어느 한 악기라도 제 역할을 못하면 불협화음이 생기듯

성 기능도 뇌, 혈관, 신경, 호르몬, 근육 등 인체의 각 기능들이 제대로 작동해야만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성적 흥분-발기-유지-사정’으로 이어지는 각 단계마다

자극에 제대로 반응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9가지 정력 감퇴 요인들을 이해하고 이에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필요 하다.


1. 오랜 금욕


성 관계를 너무 오래 갖지 않는 것도 정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체력과 나이를 고려하지 않은 과도한 성생활도 나쁘지만,

너무 오랫동안 성 생활을 멀리하는 것도 역시 성 기능에 좋지 않다.

의사들이 즐겨 쓰는 표현 중에 ‘Use it, or lose it!(사용하라, 그렇지 않으면 잃는다!)’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 신체의 모든 기능이 그렇듯 성 기능도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한다.

특히 정력이 넘치는 젊은 시절과 달리 중년 이후에는

오랜 금욕기간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자신의 체력에 맞는 규칙적인 섹스는 그 자체로 정력의 감퇴를 막는 훌륭한 처방이 될 수 있다.


2.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성욕과 성 기능이 떨어진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험에 대처하는 데 중요한 기능을 하는

뇌와 심장, 근육으로 가는 혈류는 증가하는 반면,

위험대처와 관계없는 피부, 소화기관, 신장, 간, 성기로 가는 혈류는 감소한다.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고 장기간 지속되면

음경 혈관과 근육도 영구적으로 탄력을 잃고 심각한 발기부전에 이를 수 있다.

정신적으로는 뇌에서 코티솔(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분비돼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진다.

또 불안, 신경과민, 우울증, 분노, 좌절감, 근심, 걱정 등

감정적 증상이 나타나고 리비도(성적 욕구) 역시 감퇴한다.

3. 과음
과음을 하면 성기능과 성욕이 감퇴하고 발기부전이 된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섹스의 방해 요인인 걱정, 근심, 불안, 스트레스를 없애주고

사정 타이밍을 어느 정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과음은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효소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뇌에서 분비되는 생식샘 자극호르몬의 양도 감소시킨다.

이에 따라 고환의 크기가 줄어들고 기능이 쇠퇴하면서 정자 생산력이 떨어져 불임이 된다. 

4. 복부 비만
‘마른 장작이 오래 탄다’, ‘살찐 정력가는 없다’는 속설이 있다.

의학적으로 마른 사람이 보통 사람보다 정력이 더 좋은지는 알 수 없지만,

비만한 사람의 정력이 보통 사람보다 약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비만으로 지방 조직이 늘어날수록 남성 호르몬이 줄어들며,

남성 호르몬이 감소하면 다시 지방 조직, 특히 복부 지방이 증가하고

이것은 다시 남성 호르몬을 감소시키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복부 비만은 특히 성기를 작아 보이게 만든다.

배가 나오면 성기가 안으로 조금 밀려들어 가기 때문이다.

보통 체중이 7㎏ 늘어나면 성기는 1㎝ 정도 작아져 보인다고 한다.

5. 흡연
흡연은 여러 가지 면에서 정력에 악영향을 미치지만, 특히 발기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담배 속의 유해 물질은 혈관의 내벽, 즉 혈관 내피 세포에 상처를 입히며,

특히 니코틴은 음경 동맥을 수축시키는 등 남성의 성기를 결정적으로 파괴한다.

또 흡연으로 인한 동맥경화는 고환으로 가는 혈류량을 감소시켜 남성 호르몬의 생성을 방해한다.

흡연으로 인해 정자는 발육이 저하되고 운동성도 나빠지며 심하면 불임을 일으킬 수도 있다.


6. 만성질환

당뇨병, 심혈관 질환, 고지혈증, 간 질환, 신장 질환 등

대부분의 만성질환은 정력을 감퇴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대표적인 것이 당뇨병으로 모세혈관에 손상을 주어 음경의 혈액 순환에 장애를 초래한다.

대개 당뇨병이 6개월 이상 진행되면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난다.

통계에 따르면 전체 발기부전 환자의 40%는 당뇨병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심혈관 질환과 고지혈증은 혈액에 문제를 일으켜 발기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

간 질환으로 간 기능이 떨어지면 성욕을 자극하는 남성 호르몬이 줄어들게 된다.

신장질환으로 투석을 받는 환자의 50%가 발기부전이다.

7. 호르몬 결핍

남성 호르몬, 성장 호르몬, DHEA 등 각종 호르몬의 결핍도 정력에 치명적이다.

남성 호르몬은 25세 전후에 절정에 이르고 그 이후에는 1년에 1%씩 감소하며,

40세 이후에는 급격히 줄어든다.

남성 호르몬 감소의 첫 번째 징후는 섹스에 관심이 없어지고

새벽에 발기가 되는 횟수가 줄어들며 약간의 스트레스나 음주에도 발기가 잘되지 않는 것이다.

단백질 합성과 지방 분해 등 대사 작용에 관여하는 성장 호르몬은

성 호르몬의 분비를 활성화시켜 성욕을 증가시키고 발기의 지속 시간도 길어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 대부분의 성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DHEA가 부족하면 정력 감퇴가 올 수 있다.

8. 약물 복용

우리가 흔히 복용하는 감기약이나 위장약과 같은 모든 종류의 약들이 성기능을 감퇴시킬 수 있다.

학계에서 성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된 약품의 목록을 보면,

감기약, 소염 진통제, 고혈압 치료제, 위궤양 치료제, 혈관 확장제, 이뇨제, 스테로이드 제제,

항암제, 향정신성 약품, 신경안정제 등 거의 모든 약품이 포함돼 있다.

그러나 성기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질병의 치료이므로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반드시 필요한 약은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한다.

다만 약물 때문에 성기능에 장애가 일어났다는 판단이 서면 의사와 상의한 뒤

다른 약을 복용하도록 한다.

9. 노화

나이가 들어도 왕성한 정력을 과시하는 사람이 있지만 예외적인 경우다.

노화는 정력 감퇴의 분명한 원인이다.

나이가 들면 성기능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남성 호르몬의 분비가 점차 줄어들고

노화 방지 호르몬인 성장 호르몬과 DHEA 등의 분비가 뚜렷하게 줄어들면서 정력이 떨어진다.

그러나 노화 자체가 성생활을 불가능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노인들도 성 욕구는 젊을 때와 거의 변함이 없다.

노년기 성기능 장애의 대부분은 노화 때문이 아니라,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80, 90세가 되더라도 건강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섹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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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식] 최소한의 경제상식을 알자  (0)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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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약초는 ?
 


(돼지감자)

 

당뇨병 골절 타박상 해열 지혈에 효험.
골절 타박상 해열 지혈 비만증 변비 다이어트 당뇨병에 

효험있는 천연인슐린의 보고 돼지감자.



쇠무릎(우슬)

 

우슬은 생것을 쓰면 어혈과 종기를 없애고, 

찌면 간과 신을 보해 근육과 골격을 튼튼히 한다.

어혈을 제거함으로 생리불순과 산후복통에 쓰며

골수를 보충하고 음기를 잘 통하여 관절염에 쓰고

음허화동으로 인한 입안 혀의 발진을 치료한다.

 

약리작용 : 

자궁흥분작용, 콜레스테롤 강하작용, 이뇨작용, 

혈당강하작용, 간기능 개선작용 등

채취시기 : 11 ~12월



토사자(새삼)

 

새삼 덩굴과 씨앗은 당뇨병 치료에 좋다.

새삼덩굴의 즙을 내어 한잔씩 마시거나 

씨앗을 달여 차처럼 자주 마시면 당뇨병에 효험이 있다. 

새삼 씨를 술에 담가서 먹으면 효능이 더 좋다. 
가을철에 새삼 씨를 따서 깨끗이 씻어 햇볕에 2~3일 말렸다가 

항아리에 넣고 새삼 씨 분량의 2~3배쯤 되는 술을 붓고 뚜껑을 잘 덮은 다음 

어둡고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3~4개월 뒤에 조금씩 마신다. 

새삼 술을 마시면 피로가 없어지고 양기가 좋아진다. 
또 짝사랑으로 괴로워하다가 신경쇠약이 되어 헛것이 보이는 데, 
자위행위를 지나치게 해서 몸이 약해지고 정액이 새어나오는 데에도 효험이 크다. 
오래 먹으면 몸이 따뜻하고 여성의 냉증이 없어진다. 
얼굴에 여드름이 많을 때 새삼 술로 세수를 하면 얼굴이 깨끗해진다.

  

진삼(연화삼)

 

전초를 음건하여 하루 20~40g에 2리터의 물을 붓고 반으로 달여서 마시며 

외용시 찧어서 바르거나 가루내어 뿌린다. 

또한 당뇨병, 췌장염, 간염, 고혈압, 해열에 전초의 즙을 내어 공복에 복용하거나

콩나물과 같이 즙을 내어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화살나무)

 

혈당을 낮추는 작용과 인슐린의 분비를 늘리는 작용이 있으며 

당뇨병, 무월경, 해산후 복통이 있을 때도 쓴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당뇨병 환자 18사례를 40~45일 동안 치료한 결과 

자각증상이 16사례에서 없어졌고 혈당도 뚜렷하게 내렸으며, 

유효율이 86.1%였다는 임상보고가 있다.

 

♠ 당뇨병에는 화살나무 잎이 돋기 전인 4월 중순에 채취한  

화살나무 햇가지를 하루 30~40g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식 후에 먹는다.  

  


♠ 화살나무를 암 치료에 쓰는 방법은 뿌리, 가지, 잎사귀는  

같이 달이고 날개는 따로 따서 말려서 곱게 갈아 달인 물에  

한 숟가락씩 먹으면 매우 효과적이다.  

  


♠ 고혈압, 동맥경화, 기침가래, 월경불순, 생리가 안 나오는 데,  

산후에 어혈로 인한 복통 등에 화살나무 10~15g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하면 효험이 있다.  

아니면 화살나무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번에 3~5g씩 하루 세 번 복용한다.  

  


♠ 화살나무 잎을 그늘에서 말려 차로 달여 먹어도 좋다.  

한번에 2~3g을 뜨거운 물로 3~4분 우려 내어 마신다.  

귀전우차라고 부르는데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여성의 생리불순, 자궁염 등을 낫게 한다.  
  


♠ 화살나무 날개는 가시를 빼는 약으로도 유명하다. 

화살나무 날개를 태워서 그 재를 가시가 박힌 부분에 바르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빠져 나온다. 

  

하늘타리(하늘수박)

 

당뇨병으로 인한 심한 갈증

천화분을 하루에 8g씩 물 200cc를 붓고 달여 

물의 양이 반으로 줄면 하루 동안 수시로 차처럼 마신다. 

또는 가루내여 2g씩 따뜻한 물과 함께 먹는다. 

혹은 천화분 6 ~ 8g과 천문동 6 ~ 8g을 물 400cc를 붓고 끓여 

하룻동안 여러차례로 나누어 차처럼 마신다.

 

 두릅나무껍질(총백피)

 

가을이나 이른봄에 뿌리 껍질 또는 나무 껍질을 벗겨 그늘에 말린것을 
하루에 15~25g 정도를 강한 불로 달여 식사후에 마시면 

당뇨병, 위장병, 신경통, 건위, 부황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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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 안좋을때 증상과 예방

 

콩팥의 길이는 약 10~14cm, 폭은 5~6cm, 두께는 2.5~3cm 정도이며 한쪽 콩팥의 무게는 120~190g이다. 색깔은 적갈색이며 형태는 강낭콩 모양이다.
기능에는 첫째, 대사 산물 및 노폐물을 걸러서 소변으로 배출하는 배설 기능 둘째, 체내 수분량과 전해질, 산성도 등을 좁은 범위 안에서 일정하게 유지하는 생체 항상성 유지 기능 셋째로 혈압 유지, 빈혈 교정 및 칼슘과 인 대사에 중요한 여러 가지 호르몬을 생산하고 활성화시키는 내분비 기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신장이 안좋을때 증상

 

무력감

신장이 안좋을때 체내 노폐물을 소변을 통해 체외로 배출하는 것이 힘들어진다.

이로인해, 정신의식이 왕성하지 못하고, 몹시 피곤함을 느끼며, 무력감 등 힘이 없는 증상이 나타난다. 신장에 이상이 생기면 단백질 등 영양물질이 신장으로부터 새어나와 소변을 통해 체외로 배출되어 인체에 필요한 영양을 받지못해 힘이없는 증상이 나타난다. 어떤환자는 지나친 과로라고 생각하거나, 기타 원인으로 생각하여 신장이 보내는 신호를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있다.

 

입맛이 없다

식욕이 없고 심지어는 속이 메스꺼움, 헛구역질, 구토 등 역시 신장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어떤환자는 이러한 증상으로 소화과 혹은 간담과를 가는데 별차도가 없다.

위장병 간병에 이상이 없다고 바로 내버려두는 경향이 있다.

 

소변에 거품이 있을 때

신장은 대동맥과 신동맥을 통해 흘러들어온 혈액을 걸러서 깨끗하게 만든 다음 신정맥을 통해 대정맥으로 돌려보내고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은 신우를 통해 요관으로 흘러내려가 방광에 모여 있다가 배설된다.

소변에 거품이 있는 원인은 여러 종류가 있다. 그중 만약 단백질이 신장을 통해 새어나와 소변으로 배출된다면 많은 거품이 생길 것이다.

 

허리통증

신장은 횡격막 아래쪽, 배의 뒤쪽 부분에 좌우 한 쌍이 위치하고 있다.

그러므로 신장이 안좋을때 요통이 생길 수 있다.


부종

물을 많이 마시거나 잠을 너무 많이 자거나 비만 역시 눈꺼풀, 얼굴, 다리 등 부위가 부종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를 제외하고 부종이 발생한다면 신장에 이상이 있는지 의심을 해봐야 할부분이다.

요단백 과 요잠혈

소변에 단백 또는 잠혈반응은 신장질환의 중요한 지표이다.

이는 소변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빈혈

신장은 체내 노폐물 배설기능 외에 조혈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 기능도 있다.

이렇듯이 신장이 안좋을때 빈혈이 생긴다.

 

당뇨병 과 고혈압

당뇨합병증으로 인해 신장병을 일으킬 수 있다. 초기에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일단 치료가 늦으면 치료가 더욱 어려워져 요독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그러므로 당뇨병환자는 신장내과 진료를 자주보는 것이 좋다.

고혈압으로 인해 신장병이 발생할 수 있다. 혈압에 주의하라.

 

통풍, 고요산혈증

통풍, 고요산혈증 모두 혈액중 요산과다로 생긴다. 혈중 요산 수치가 높으면 요산이 신장에 침착되어 신장기능이 손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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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이기는 양파 먹는 비법

 

 

 

 


 

 

흔히 양파를 ‘현대인을 살리는 구세주’ 라고들 부른다.

양파는 현대인을 죽이는 콜레스테롤과

공해 독을 녹여 없애버리기 때문이다.

까면 깔수록 놀라운 효능이 속속 밝혀지는 양파,

그 속에 숨어있는 비결을 캐보자


◈ 당뇨병에 탁월한 효과 - 양파 ◈
 

양파는 혈액을 깨끗이 해서 덩어리지는 것을 예방,

치료하기 때문에 모든 병을 예방, 치료하고 특히

암 예방과 차료에도 위대한 효과를 발휘한다.

그런데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당뇨병을 치료하는 데도 기가 막힌 효과가 있다.

병명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당뇨병.

완치는 없고,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병이어서

악명이 높은 병이다.

이러한 당뇨병에 양파의 작용이 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

 

 

◈ 양파가 당뇨병을 고치는 과학적인 근거 ◈
 

그동안의 연구 결과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들어났다.

이는 영국 오오가스테인 박사 연구진의 연구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인슐린이란 무엇인가?

위의 뒤쪽에 있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간장에서

여러 종류의 영양소로 만들어지는데

일단 고체로 저장되었다가 체세포에 공급될 때는

액체인 포도당으로 변해서 체세포에 공급된다.

이 때 인슐린은 불쏘시개와 같이 꼭 필요한 존재다.

그런데 이때 만약 췌장이 약해져서 인슐린의 분비가 잘 안 되면

포도당은 체세포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에 섞여서 배출 돼 버린다.

이것을 당뇨병이라고 한다.

이러한 당뇨병에 양파가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러 번 입원해도 못 고친 당뇨병을 하루에

양파 작은 것은 한 개, 큰 것은 반개를 먹고

큰 효과를 보았다는 사례가 발표되기도 했다.
 

◈ 당뇨병에 좋은 양파를 보다 맛있게 먹는 법 ◈


양파를 먹을 때는 재래식 된장과 궁합을 맞추면

환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리의 재래식 된장은 사실 쓰고 짜다.

하지만 여기에 몇 가지만 첨가하면

그야말로 최고의 약이 된다.

 


 
1. 콩을 볶아서 가루로 만든다. 

2. 된장에 볶은 콩가루를 된장의 3배쯤 첨가한다. 

3. 양파를 잘게 썰어 다져서 첨가한다.

양파 다진 것의 양은 된장의 2배쯤 한다. 

4. 마늘 다진 것을 첨가한다. 마늘은 양파의 사촌 형이다.

사실 마늘이 양파보다 더 좋지만

생으로 먹기가 힘들고 냄새가 고약하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마늘을 된장에 다져 넣으면

‘입에서 어서 오십시오!’ 환영한다. 

5. 물엿이나 유기농 흑설탕을 조금 첨가한다.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 환자가 먹어도 좋은 천연 감미료를 사용한다.

여유가 되면 벌꿀도 좋다. 

6. 생강 다진 것과 땅콩 가루를 첨가하면 맛이 더 좋다.
 
7. 볶은 깨를 될 수 있는 한 많이 넣는다. 

8. 이상에 물 한 방울도 타지 말고 양조식초만을 타서 갠다.

이렇게 만든 된장에다 생 양파를 찍어 먹으면

세계 제1의 보약 겸 항암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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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예방법] 당뇨병과 합병증

 

 

 

옛날에 당뇨병은 잘먹고 잘사는 귀족들이 주로 걸린다고 해서 “부귀병”이라고 하였다.
요즘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고단백, 고지방, 고열량 식단, 직장의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 환경적인 영향으로 현대인들의 당뇨병 환자비율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으며, 점점 젊은층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당뇨병은 만성적이고, 평생을 가고, 소리소문 없이 온다.

 

당뇨병 초기 증상

 

당뇨병 초기증상의 기본적 증상은?
1.많이 먹지만 계속 배가 고프다.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당뇨병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온다.
당뇨병 초기에는 대게 배가 고프다. 많이 먹지만 배가 부르지 않다. 이러한 원인은 대량의 당분이 소변을 따라 유실되기 때문이다. 비록 많이 먹지만 실제로 섭취하는 에너지는 얼마되지 않는다.
 
2.많이 마시지만 계속 갈증이 난다.
당뇨병 초기증상으로 갈증이 쉽게 난다. 많은 물을 마시더라도 갈증 상황이 해결되지 않는다.
 
3.소변이 많아진다.
당뇨병 환자가 정상인 보다 소변보는 횟수가 많다. 이는 갈증으로 인해 물을 많이 마시고, 그러다 보니 소변을 많이 보고 소변을 많이 봐서 또 물을 마셔 보충하고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되는 상황에 놓이게 되어 신장의 부담을 조성한다.

 
4.체중감소
많이 먹고, 많이 마시지만 체내의 당분이 소변과 함께 유실되어 체내 에너지 부족이 발생하여 체내 지방과 단백질이 소모된다. 이러한 원인으로 당뇨병 환자의 체중이 감소한다.
 
5.피부가려움
당뇨병 초기증상으로 일부 환자들에게서 피부가려움이 나타난다. 전신에 걸쳐 또는 국부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만약 신체에 원인불명의 가려움이 있을 경우 혈당을 측정해 정상여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6.하지통증
당뇨병 초기, 일부 환자들은 다리의 동통과 하지관절의 동통이 있을수 있다. 만약 이전에 관절 또는 풍습성질병이 없었다면 당뇨병을 경계해야 한다.


당뇨병은 무엇보다 합병증이 가장 무섭다.
대표적으로 망막병증, 신경병증, 신장기능장애, 심혈관질환 이 모든 것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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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효능

 

 

학습능력증진, 숙취해소, 혈당저하, 피부미용, 정력강화, 소화촉진, 변비, 설사, 피로회복, 요통, 건위, 동상, 화상, 유종, 양모, 갑선선종, 심장염, 유정(遺精), 유뇨증(遺尿症)신체허약, 폐결핵, 당뇨병, 대하증, 자양강장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마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줌으로써 당뇨병을 예방 치료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소화불량, 신경통, 요통, 건망증, 시력장애, 소갈, 만성신장염, 혈압정상화, 염증제거, 콜레스테롤 제거, 지혈, 동상과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대단히 유용한 생약입니다. 또한 마는 기억력을 도와주어 학습능력을 키워주기 때문에 학생의 건강식으로 호응도가 높습니다. 숙취에도 좋은 효과가 있어서 고급 일식집에서는 음주 전 생즙을 조금씩 마십니다. 오래된 마는 산삼의 효능에 비견될 정도입니다.

 

● 식욕이 감퇴하여 원기가 부족할 때는 연밥, 인삼 등과 함께 달여 먹으면 좋습니다.

● 정액이 새거나 잠잘 때 식은땀을 흘릴 경우 숙지황, 산수유 등과 달여 복용합니다.

● 당뇨병에도 매일 달여 장기간 차 대신 복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 미용, 해열 등에 작용이 있습니다.

● 두뇌가 좋아지며 발육이 좋아져 수험생간식으로 좋습니다.

● 소화불량, 설사에 좋으며, 기력을 증진시켜 줍니다.

● 강장, 미용, 해열 등의 작용이 있으며 근육과 골격, 심장, 뇌 등을 튼튼하게 하며, 기억력이 나쁜 건망증을 고치며 잠자면서 맥없이 나오는 몽정, 유정 그리고 신경쇠약증도 고친다고 되어있다.

 

● 주요성분은 전분, 당분(포도당, 과당), 점액질(뮤신이라는 단백질), 글루고사민, 타이로산, 로이신, 프루타민산, 아르기닌 등아미노산 및 소화효소인 디아스타제등이 들어있다.

 

● 뮤신이라는 성분은 위약이 위를 부식시키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마의 복용을 통하여 뮤신을 섭취하게 되므로 위벽보호, 소화성 귀양을 예방할 수 있다.

 

●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의 영양식으로 좋으며, 과도한 스트레스, 노이로제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 아주 좋은 건강식이다.

 

● 어린이의 두뇌 발달을 촉진하며, 폐와 기관지 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마를 썰어 넣고 죽을 끓이거나 마와 구기자를 함께 끓여서 스프를 만들어 먹이면 좋다.

 

● 흡연으로 목이 답답한 사람, 술 마시고 속이 불편할 때 마를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 생활에 활력이 없을 때나 원기회복에 아주 좋다.

● 특히 남성들의 정력증강 및 원기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 동의보감에 의하면 ”마죽은 능히 폐를 튼튼하게 하며 기운을 돋운다. 마의 생것을 껍질을 벗겨서 돌 또는 깨끗한 기왓장 위에서 찧어서 죽처럼 만든 것 2홉에 꿀 2숟가락, 우유1 종지를 섞어 약한 불 위에서 끓여 푹 익게 한 것을 흰 쌀 한 사발에 넣어 잘 섞어서 먹는다” 고 기록되어있다.
 

출처: 한국강해설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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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하루에 몇개를 먹어야 좋을까?
 

 

 
Q. 건강에 좋다고 해서 아침, 점심, 저녁 - 하루 세 번 사과를 껍질째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득 과일을 많이 먹으면 당지수 때문에 좋지 않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떠오르네요, 하루 3개 먹는 사과가 당뇨 등 다른 문제와 연관은 없을지 걱정됩니다.

A. 얼마 전 정부에서는 국민건강 정책으로 당류 섭취를 제한하기 위해

'제1차 당류 저감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하루 섭취 열량 중에서 당류의 섭취량이 증가하게 되면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성인질환의 발병률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당류 섭취기준은 1일 열량의 총당류(모든 식품에 존재하는 당)는 10~20%, 첨가당(가공, 조리시 첨가되는 당)은 10% 이내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성인이 하루 섭취하는 열량을 2,000kcal로 보았을 때 10%는 200kcal이고 당으로 환산하면 50g입니다. 한마디로 성인은 하루 50~100g 이상의 당을 섭취했을 때 건강에 나쁘다고 보는 것입니다.
 
사과는 100g당 10~15g이 당입니다. 보통 크기의 사과가 250g이라고 보았을 때 사과 한 개에 들어있는 당은 25~37.5g입니다. 이러한 사과를 하루 3개 먹는다면 하루 동안 사과를 통해 섭취하는 당은 75~112.5g으로서 하루 섭취 기준을 넘게 됩니다.
 
아울러 당 성분은 거의 모든 음식에 들어 있기 때문에 하루 세끼 외에 3개의 사과를 추가로 섭취하는 것은 과도한 당류 섭취라 보입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나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골고루 섭취하는 균형 잡힌 식생활로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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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 운동 종류 & 내 몸에 딱 맞는 운동은?

 

 

 

최근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유산소 운동 종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유산소 운동은 심박수와 혈압을 낮춰주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심장과 폐가 튼튼해진다. 또한 지방을 사용하여 에너지를 생성하므로 체지방감소를 통한 체중관리에 효과적이고 심혈관질환, 당뇨병, 고지혈증 등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유산소 운동의 종류에는 먼저 가장 대표적인 걷기가 있다. 걷기는 유산소 운동 중에 가장 안전하고 장소에 구애 받지 않으며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특히 운동을 처음 시작 하는 사람이나 노인, 비만인 및 환자들에게 권장되는 운동으로 보다 높은 운동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너무 천천히 걷는 것 보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빠른 걸음으로 걷되 옆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정도의 강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으로 자전거 타기는 심폐기능을 강화시켜주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의 하나로 지방 연소뿐 아니라 하체 관절에 부담이 적어 근골격계의 상해를 예방할 수 있고 자신의 체력에 알맞게 운동의 힘과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운동의 종류인 등산은 심폐지구력을 향상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경사를 오르내리는 동작을 반복함으로써 근력과 근지구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유산소 운동이다. 또한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걷기 때문에 신체적 효과뿐만 아니라 정신적, 심리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수영도 훌륭한 유산소 윤동이다. 심폐지구력의 향상과 근력 및 유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수영은 올바른 영법을 익히는 것이 운동의 효과를 높이는 데에 중요하므로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물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적절한 준비운동을 실시해야 한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건강증진의원 김지연 과장은 “조깅을 비롯한 유산소운동은 심폐기능의 개선이나 지방 연소 촉진 등의 효과가 분명히 있다”며 “하지만 심장이나 혈관, 하반신에 주는 부담이 적지 않기 때문에 고령자와 급성심부전이나 뇌경색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근육트레이닝도 주의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 근육트레이닝을 하는 중에 힘을 실을 때 한순간 호흡을 멈춰야 하므로 혈압이 일시적으로 상승하여 혈관에 과도한 부담을 준다. 또한 근육을 구성하는 근섬유는 상처를 입어도 복구가 되지만 고강도 부담을 지속적으로 가하면 복구가 늦어질 수 있다. 경기를 위한 운동이라면 근육트레이닝을 빼놓을 수 없지만 건강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일부러 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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