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원인'에 해당되는 글 2건

반응형

 

[여성클리닉] 불임원인 알아보기

 

 


여성의 불임원인에는 배란요인 난관요인 자궁경부요인, 자궁요인 복막요인면역학적요인, 그리고 미지요인으로

구분이 됩니다.

오늘은 다양한 여성의 불임원인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배란을 포함한 여서으이 생리현상은 뇌속의 간내시상하부, 뇌하수체 그리고 난소가 하나의 경로로 연결된

내분비기능에 의해 조절된답니다. 따라서 이러한 내분비기관에서 이상이 생긴다면 정상적인 생리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답니다.
 

배란요인은 난자를 성장, 성숙시켜 배란시키는 과정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요인으로 난소 부전 내분비호르몬기능이상

다낭성난포증후군, 고프로락틴혈증등이 원인이 되어 주기적인 배란이일어나지않는것을 말한답니다.

최근 지나친 체중감소와 체중증가, 과도한운동 그리고 극심한 심적 스트레스로 인한

심인성원인으로 배란장애가 일어날수도 있답니다.
 

난관은 정자의 이동통로이며 배란된 난자를 받아 수정이 일어나며, 또한 수정된 난자를 자궁속으로 보내느 역할을 합니다.

이는 자궁내막증, 결핵성골반염, 박테리아성균주인 클라미디아 등에 의해 난관염 ,난관유착, 난관폐쇄를 유발하여 수정 및난자의 이동이

불가능케하는 요인입니다. 이러한 난관유착은 임신중절수술의 합병증으로 인해 발생되기도 하니 참고해주세요.
 

자궁경부는 질과 자궁을 연결하는 좁은 통로이고 자궁경부 분비선에 분비되어 자궁경을 채우고 있는 자궁경관점액은

정자의 자궁내로의 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로서 사멸또는 비정상정자의자궁내로 유입을 방해하여 건강한 정자만을 여과시키는

작용을 한답니다. 자궁경부유인으로는 임신중절수술, 분만후 자궁경부확장등에 의한 자궁경부의 협착 또는

자궁경부분비선의 결혼 등으로 점액이 부족하거나, 질이 나빠져 정자의 자궁내로 통과를 저하시키거나 방해하게된답니다.

 
자궁은 수정란이 착상되어성장기 태아의 영양분 및 에너지를 공급하며, 태아가 발육 되는 장소로서

수정이 이루어진 후에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하지못하면 임신이되지 않는답니다.

착상이 잘되기 위해서 자궁내막이 착상하기에 알맞게 준비되어야한답니다.

이러한 자궁요인으로는 자궁기형, 자궁발육부전, 자궁내막염이나 자궁내막결핵에 의한 자궁내막유착,

자궁근종 등이 불임이 원인이 되며, 임신중절수술은 자궁내막유착을 유발시킬 가능성이 있답니다.

 
복막요인은 배 속의 난소 난관 자궁 또는 장 등이 서로 유착되어 제기능을 하지 못하게 됨으로써

발생하는 불임의 원인입니다. 이러한 유착은 자궁내막증 또는 골반염 등에 의해 주로 발생하게 된답니다.

이러한 복막요인의 비율은 약 25%~30%로써 높은 발병률이 보인답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불임의 원인은 바로 면역학적요인이랍니다.

면역학적요인은 배우자의 정자에 대한 항정자항체 또는 나자신의 난자에 대한 항투명대항체가 생성되어

수정자체를 방해하는 요인 및 자궁내막증에서 제게된 자가면역성이 있는 반면 자궁에 착상하는 태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차단항체의 부족 등으로 습관성유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특히 남편이 정관수술을 받으신 경우 항전자항체의 형성율이 높으니 참고해주세요 !
 

마지막으로 아무래도 가장 답답해하실 불임의원인 "미지요인"입니다.

원인을 할수 없었던 미지의 요인은 진단방법의 발달로 전차 불임에서 자치하는 비율이 낮아지고 있으니 다행인데요 !

첨단의 치료방법등의개발로 그 치료율이 증가하고 있답니다 . !
 

자, 오늘은 불임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구요.

불임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제일여성병원입니다.

결혼후 정상적인 관계를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1년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면

이는 불임일수도 있답니다. 내원하셔서 치료하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

 
 

반응형

'가정 > 임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산부에게 좋은 야채  (0) 2018.04.29
임신부 건강에 좋은 음식  (0) 2018.04.15
임신부의 임신 징후  (0) 2018.03.27
[임신부] 만혼의 임신계획  (0) 2018.03.17
[임신부 건강] 임산부 변비에 좋은 음식  (0) 2018.03.14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자궁내막증의 원인과 치료

 

 


흔히 들어봤을 법한 자궁내막증!

오늘은 가임기 여성의 약 10~15%가 겪을만큼 흔한 질환인 자궁내막증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초경부터 폐경에 이르는 모든 연령대에서 생길 수 있는 흔한 질환이지만 사실 불임까지 부르는 무서운 병이 되기도 한답니다.

자궁내막에 있어야 할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외의 곳에 존재하는 질환으로 생리하고도 큰 관계가 있는데요.

월경 시 기존에 있던 자궁내막들이 떨어지면서 새로운 자궁내막이 생성되는데 이 때 가중내막이 자궁 안이 아닌 다른 곳에 존재하게 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랍니다.


자궁내막증에는 다양한 원인들이 있는데요.

우선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어 자궁의 기능이 약화되었거나 또한 면역력이 약해져 조직 흡수 및 배출 기능이 상실 되었을 때에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자궁이 냉하거나 복부 비만인 분들 그리고 환경호르몬과 평소 식생활 등으로 인해 자궁내막증이 발병한답니다.


자궁내막증의 증상으로는 우선 지속적인 골반의 통증을 보이게 됩니다.

이어 월경통 역시 심해지면서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데요.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프거나 밑이 빠지는 듯한 통증, 그리고 골반을 찌르는 듯이 아프다거나 월경 중 대변을 볼 때에도 불편하고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또한 일상생활을 못할 정도의 통증과 진통제의 효과도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리고 자궁내막증의 증상에는 성관계시 통증도 보이며 심각한 경우에는 불임까지 오게 된답니다.

자궁내막증은 약물치료만으로는 완치가 어려운 질환 중 하나인데요.

때에 따라 수술 필요성의 유무가 나뉜답니다.


호르몬과 난소의 에스트로겐 생성을 억제하는 유도제 치료법과 경구피임약을 처방하는 치료방법, 그리고 남성호르몬을 유발하는 호르몬 약물치료가 있습니다.


또한 복강경수술과 보존적 개복수술, 자궁절제술 등의 다양한 수술요법도 있으나 전문의와 꼭 상담 후 신중하게 결정하길 권합니다.


이 외에도 자궁내막증은 폐경이 되면 사라지냐는 질문이 많은데요.

갱년기 이후에 자궁내막증이 자연치료가 되는 경우가 보이긴 하지만 일부 폐경이 지난 후 5년~10년 후에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폐경을 기다리기보다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불임을 초래한다고 하니, 덜컥 겁부터 나는 자궁질환.

하지만 자신의 증상등을 통해 미리미리 진단을 받는다면 큰일의 염려는 덜게 되지 않을까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