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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새벽기도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하여)

찬송과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오늘 그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실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회개하게 하시고,
말씀을 들을 때에 마음을 찢게 하시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 찬송 드리게 하소서.
주일에만, 예배 시간에만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삶에서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오늘 그러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서
먼저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기도하고,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하여, 영혼 구원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나라가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불편한 뉴스들로 가득 찬 이 시대를 향하여, 이 나라를 향하여
비판하고 정죄하는 목소리는 높습니다.
변화되지 않는 현실을 바라보며 저마다 정답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리 없는 아우성일 뿐, 참된 답을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인생의 속도도 중요하지만 방향도 중요하다는 말처럼,
이 나라를 향하여 비판과 정죄를 앞세우기 보다는,
하나님 말씀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상을 품을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이 나라의 위정자들에게 솔로몬같이 듣는 마음을 주셔서 선악을 분별하게 하시고,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고,
이 시대를 향한, 이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소서.
이 나라의 백성 가운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이들이 가득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이 나라가 거룩한 나라,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나라 되게 하소서.

대한민국을 사랑하시고 복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 새벽기도

빛나는 새벽별 같으신 주님,
새로운 하루를 열어 주시고 먼저 주님의 성전에 나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새벽에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영이 저희 안에 충만케 하옵소서.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않고

걸어가도 피곤치 않은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도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도를 행하며 믿음의 길로 가게 하시고,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산 제사를 온몸으로 드리기 원합니다.

이 시간 거룩하신 하늘의 말씀으로 저희의 빈 심령을 채워 주시고,
온전한 믿음과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하루를 살게 하옵소서.

 
가정과 교회를 지켜 주시고 이 나라를 안보해 주시며
복음의 역사가 이 땅을 끊임없이 다스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