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폭적인 맡김과 그 자유

 

 

 

​​

뮬러는 맡기는 일에 성공한 사람이다.
고아원을 운영하는 데 있어 얼마나 무거운 짐들이 많았겠는가?

그러나 그는 자신의 짐을 믿음으로 과감히 맡기는 삶을 살았고 기도로 과감히 맡기는
생활을 함으로써 모든 짐으로 부터 자유를 누렸다.

분명 신실하신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믿음이었다.
당장 손에 돈 한푼 없는 상황에서도 전혀 걱정하지 않는 믿음이었다.

수많은 고아들을 매일 매일 먹여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두눈에는 돈과 양식이
보이지 않았지만 전혀 낙심하지 않았다.

충분히 신뢰하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당장 하나님의 기적의 손길이 없으면 하루도 살아 갈 수 없는 순간들이 있었으나
그때마다 걱정대신 믿음의 기도를 드려 하나님께 맡김으로써
하나님께서 대신 역사하시도록 대신 책임져 주시도록 하였던 것이다.

그는 기도의 부담을 늘 가지고 있었지만 근심의 부담은 전혀 없었다.
고아들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인해
잠을 못자거나 짓눌릴 필요성이 전혀 없었던 것이다.

세상의 근심과 압박감은 결코 뮬러의 것이 될 수 없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그 책임은 하나님 아버지께 속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단지 뮬러는  믿음과 기도의 심부름 꾼일 뿐이었다.
뮬러의 기도가 드려지는 동안 계획했던 모든 고아 사역들은
아름답게 이루어졌다.

그의 맡김은 부분적인 맡김이 아니라 전체적인 맡김이요 완전한 맡김으로
믿음을 보여 드렸던 것이다.

그리스도인들 가운데는 하나님께 일시적으로만 맡기려는
믿음을 소유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의 문제를 잠시 하나님께 맡기지만 고통스러운 문제가 발생하여
오래갈 때는 그 믿음이 변질되고 만다.

이것은 진정한 맡김이 아니다.
하지만 뮬러의 맡김은 온전한 맡김이었고 모든문제를 기도로 분명히 맡긴 믿음이었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무척 필요한 것은 "분명한 맡김의 믿음"이다.


잘못된 생각


하나님께 무거운 짐들을 다 맡겨버리면 오히려 기도가 식지 않겠느냐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오히려 하나님께 맡길수록 더욱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며
열정과 믿음도 더욱 살아나게 된다.

그리스도인이 자기의 짐들을 맡김으로써 더 이상 기도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이것을 생각해보자.

한 그리스도인이 적은 물질이지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잘 전할수 있도록
한 선교사님에게 맡겼다.

그런데 선교비를 선교사에게 맡긴후 그리스도인의 기도가 더 약화될 수 있겠는가?
오히려 그는 더욱 더 진지하게 그 선교사를 위해서 기도할 것이다.

하나님께 맡기는 일에 실패하면 기도하는 일에도 실패하기 쉽다.
뮬러는 작은 일에든 큰일이든 모두 하나님께 맡겨버리는 것에 익속해 있었다.

하나님은 그런 뮬러에게 지혜를 주셨고 그문제들 가운데서 새로운 해결의 빛을 비추시며
적극적으로 도우셨다.

뮬러는 근심스러운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기도로 하나님게 맡겼다.
어떤 때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전에 맡겼다.

매일매일의 삶을 기도와 믿음으로 주님께 맡겼던 뮬러, 그는 하나님의 기적적인
손길을 그만큼 자주 체험 할 수 있었으며 풍성한 응답의 열매까지 맛보았다.

뮬러의 짐들을 맡으신 분은 어떤분이실까.날마다 짐을 지시는 주님이셨다.
또한 대신 걱정해주는 분이셨다.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시68:19)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벧전5:7)

뮬러의 믿음 생활중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모든 문제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십자가위에 내려놓는 일이었다.

주님을 향한 그의 전폭적인 맡김은 하나님의 도움을 충분히 받아낼 수 있는
믿음의 맡김이었다.

그의 맡김은 일시적인 맡김이 아니었다.
한시간의 맡김이 아닌 24시간의 맡김이었으며 하루의 맡김이 아닌 365일의 맡김이었으며
1년의 맡김이 아닌 전생애를 맡기는 삶이었다.

철저한 맡김 완전한 맡김 100퍼센트의 맡김은 하나님을 특별히 기쁘시게 하였고
하나님의 큰 역사를 자주 체험하게 하였다.

그것은 곧 하나님 앞에서 선 맏음의 증표가 되었던 것이다.

대제사장 되시는 주님께서 기도로 맡기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24시간 중보기도로 후원해 주신다는 사실은 참으로 감사할 일이다.(롬8:34)

어떤 짐이든 모두 그리스도의 십자가 아래 내려놓을 때 비로소
그 짐은 더 이상 나의 것이 아닌  그리스도의 것이 된다.

주께 맡기는 사람은 주님이 허락하신 가벼운 멍에만지고 희락을 누리며
생활할 수 있다.

뮬러는 맡김의 믿음을 통해서
순간순간마다 주님의 놀라운 응답을 만끽하며 생활했다.


기도로 맡김


뮬러는 기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자신이 세상에서 호흡을 하고 있는 동안임을 분명히 알았다.

기도로 맡기는 방법보다 더 좋은 것은 없었다.
그는 풍랑을 만났을 때 두려워하기보다 오히려 그 고난의 때를
기도할 수 있는 좋은기회로 삼았던 것이다.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시32:6)

죠지뮬러 그는 환상적인 사람이 아니었다.
그를 초자연 적인 존재로 오해해서도 안될 것이다.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일 뿐이다.
단지 기도하고 믿음으로 맡기기에 익숙했던 사람이다.

그는 자신의 일기에서 이렇게 고백하였다.
"내가 기도하기 시작한 때부터 주님께서 그것을 다 채워 주실 때까지
나는 그돈을 채워주시지 않으리라고 의심한적이 한번도 없었다."

이는 그가 기도로 얼마나 철저히 하나님께 맡겼는지 그 믿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그는 분명히 응답을 볼때까지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맡겼던 신실한 믿음을
끝까지 지니고 있었다.

그런 생활이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아름답고 믿음직한 것인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신앙생활 : 성도의 기업 경영 (개업)

 

 

 

성도의 기업 경영 (개업)


(고전 1 : 31-33) 421.429,432
기업을 경영한다는 젓은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때문에 사업을 하려는 성도들은 을바를 경영을 위해서 다음 몇 가지를 염두에 두도록 해야 하겠다.

 

1,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기업 .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항시 유의해야 할 것은 그 일의 성패 여부를 떠나서 주를 영화롭게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기획이 잘된 것이고 주위 사회가 절실하게 요구하는 일일지라도 주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 되지 못한다면 거기서 손을 메는 것이 도리요. 마땅한 일이다.

 

2, 모든 사람에게 유익을 끼치는 기업 .
아무리 좋은 일도 사람들에게 유익을 줄 수 없거나 일부에만 혜택을 주는 것은 바람직 스럽지가 못하다. 적어도 성도가 경영하는 기업은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혜택을 입을 수 있는 것이라야 하기 때문에 업종을 선택함에 있어서 신중을 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모든 자에게 유익 되어야 한다.

 

3, 불의와 손잡지 않는 기업 .
기업 경영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 중의 하나가 불의와의 동반 여부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인 사업가들에게 있어서 신앙의 시금석이라 할 수 있는데. 주를 소망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여하한 경우페도 불의와 손잡는 일이 없또록 주의해야 하겠다. 정당한 이윤을 남기고. 적당한 임금을 지불할 때, 주께서 축복하신다.
기업의 소유주는 주님이심을 명심해야 한다. 모든 것을 통해 주띔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지혜로운 경영자 (개업)
(잠 3: 5-6) 433 434 442

지혜란 인생이나 사업을 경영하는데 있어서 성공의 지름길이다. 오랜 경륜보다.

훌륭한 조직이나 튼튼한 배경보다 더 절실하게 요구되는 것이 바로 지혜이다.

 

1, 여호와를 의뢰하는 경영이다.
지혜의 근본은 주를 경외함에 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지혜로운 경영자가 되고자 하면 주를 의뢰하도록 해야 한다.

자기 지식을 의뢰하는 자. 자기 경험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사람들은 성공적인 기업인은 될 수 있어도 훌륭한 기업인은 되지 못한다. 성공한 사람보다 귀한것은 훌륭한 시림이 되도록 힘러야 하겠다.

 

2, 범사에 주를 인정하는 경영이다.
범사에 주를 인정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며, 이것은 각자의 신앙을 점검하는 척도가 된다. 따라서 성도들은 일이 잘 되고 어려움이 없을 때 뿐만 아니라. 심각한 위기와 곤경 가운데서도 주를 의뢰하도록 힘써야 하겠다. 곤경 가운데서 주를 인정하고 기쁨을 잃지 않는 사람이라야 경건한 성도이다.

 

3,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경영이다.
일의 분량에 관계없이 자기 찍무에 최선을 다한다는 겻은 바람직한 일이며. 성도들이 지향괘야 할 삶의 자세이다. 일이 잘되고 어려움이 전무할 때도 최선을 다하고 심각한 곤경과 위기메 처할 때도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성실한 기업인이 되도록 힘쌔야 하겠다. 성도는 모든 일에 앞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 그 다음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성취되는 경영 (개업)
(잠 16 : 3-9) 444,446.447

기업을 잘 경영하려면 기획을 잘해야 하고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법들이 따라야 한다.

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1, 주를 온전히 의뢰해야 한다.
경영의 성취를 위한 기본 요건은 주를 온전히 의뢰하는 것이다. 일의 성패가 주의 손에 달려 있음을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따라서 성도들은 기업을 경영하든지 무슨일을 할 때에 주를 의뢰하는마음을 갖도록 해야 하겠다. 무엇이듲ㄴ지 주를 위뢰하고 경영하는 사람들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실패하게 되는 법이 없다.

 

2, 주의 뜻을 이해해야 한다.
사람의 생각이나 계획은 수없이 많이 바럴 수 있고 시행착오를 거듭하게 되는 것이 상례이지만 하나님의 뜻은 완전하며 반드시 성취되게 되어 있다. 때문에 누구든지 경영의 성취를 훤하다면 주의 뜻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의 뜻을 아는 것이 지혜요. 주의 뜻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성공과 부요에 이르게 된다.

 

3, 주를 기쁘시게 해야 한다
일의 성취가 주께로서 나는 것이 사실이라면, 일의 성취를 위한 가장 완전한 지름길은 주를 기쁘사게 하는 것이다. 믿음으로 행할 때 주께선 기뻐하신다. 순종하는 생활을 힘쓸 때 주께서 기뻐하신다. 주는 궤사라든가 뇌물을 기뻐하지 않으시므로 진실히 행하도록 힘써야 하겠다. 주의 뜻에 따라 주를 의뢰하는 자가 주를 기쁘시게 하며. 그가 반드시 위대한 일에 쓰임을 받는다.

 

선을 행하는 기업인 (개업)
(딤전 6:17-19) 358,359,361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인들의 위치는 매우 특별할뿐 아니라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알고 바르게 처신하도록 힘써야만,

주의 칭찬과 상급을 기대할 수 있다.

 

1, 우주의 소유주는 하나님이시다.
사람이 올바른 소유관을 가지려면 먼저 우주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사용하고 또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은온전히 주의 것이며 인류는 이에 대한 아무런 대가도 지불함이 없이 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성도는 스스로 주인인 것처럼 행세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다.

 

2, 선행에 부요토록 힘써야 한다
성도는 누구나 선행에 대한 의무를 지고 있으므로 자신이 처한 모든 여건 속에서 선을 행하도록 힘써야 한다.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낄은 선행 뿐이다. 재물을 쌓기 위해서 버는 샤람은 인생의 도를 알지 못하는 우자임을 알고

그들의 행위에 미흑됨을 없도록 특별히 주의해야 하겠다.

 

3, 모든 행위에는 상급이 따르게 됨
우리갸 행하는 모든 일에는 상벌이 따르게 되어 있다. 선을 행한 사람들에게는 상급이 따르고. 악을 행한 사랍들에게는 형벌이 따른다. 때문에 아무 사려나 분별이 없이 행하는 사람들은 인생의 소중한 재료들을 허비할 수밖에 엄다. 얼마나 받았는가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사용하느냐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모든 것이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믿는 자이다. 주의 뜻에 따라 선하게 사용해야 한다.

 

더 많은 것으로 (확장)
(마 25 : 14-21) 71.488,489

사람은 누구나 발전과 진보를 원한다. 정체나 퇴보를 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본문은 확장을 위한 최상의 방법을 충고해 준다.

 

1, 주의 뜻을 바르게 분별해야 한다.
일을 맡긴 사람이 가장 기뻐하는 것이 자신의 뜻을 바르게 파악하고 이를 좇아서 행하는 것이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소유한 사람일지라도 주인의 뜻을 알지 못하면 칭찬받지 못한다 성도들의 기업 확장도 마찬가지다. 주의 뜻을 바로 알고 힘쓰는 사람들에게 주께서 확장의 복을 주신다.

 

2, 지신의 분량에 충성해야 한다.
아무리 값싼 것일지라도 노력함이 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필요한 만큼의 충분한 땀과 눈물이 투자될때 비로소 원하는 것들을 얻게 된다. 기업의 확장도 마찬가치다. 가만히 인아 있어도 저절로 커지는 것은 투기 분이다. 분량이 많든지 적든지 이에 충성하고 최선을 다해야만 기업의 미래가 밝아지게 마련이다.

 

3, 주께서 기업을 확장해 주신다.
확장이나 진보에 대한 일반적인 관념은 노력의 결과요 지혜의 결실이라는 것이지만, 사실은 하나님의 축복인 동시에 행위의 열매이기도 하다. 확장이든지 축소든지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한은 주인 주께서 갖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영광을 피분께만 돌리고 스스로는 더욱 닌아지도록 힘써야 하겠다
가장 값있고 확실한 진보는 주의 뜻에 따라 충실한 노력으로 이룬 진보이다.

 


처음보다 많은 복 (확장)
(욥 42 : 12-17) 25,28,488
욥의 고난은 많은 사람들, 특별히 의를 좇아서 행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전달해 준다.

본문은 그가 고난 후에 받은 축복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1, 축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다
욥이 겪은 시련의 과정을 비롯하여 말년에 그가 받은 엄청난 축복은 복의 근원이 하나님 자신이심을 잘 보여준다.

그분은 원하시는 사람들에게 복을 주실 수도 있고, 원치 않으시는 사람들에게서 복을 빼앗아 가실 수도 있는 유일한 분이시다.

 따라서 복을 사람들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다.

 

2, 의를 행하는 자들이 복을 받는다.
욥의 고난과 축복은 의와 관련하여 두 가지를 보여주는 데. 하나는 의로운 길에 핍박이 따른다는 사실과, 다른 하나는 주께서 의인들에게 복을 주신다는 사실이다. 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고, 의로운 길에 주의 축복이 따름은 주에서 공의로 모든 일을 행하심을 증거해 준다. 그러므로 불의를 버리고 의의 길에 선 자가 복을 받는다.

 

3, 주의 계산법은 매우 특이하다.
욥이 받은 복의 분량은 처음 복보다 훨씬 더 많은 엄청난 것이었다. 우리외 계산법으로 1+1=2가 되지만주의 계산법은 전혀 다르다.

따라서 주의 축복이란 인간의 노력에 대한 대가가 아니라 주가 거저 주시는 선물임을 알 수 있다. 우리는 땀흘린 대가만이 아니라 주가주시는 선물을 받는 사람이 되도록 험쌔야 하겠다.
하나님외 백성들은 유형이나 무형으로 처음보다 나중이 창대케 되는 사람이다.

 


형통할 때 주의하라 (확장)
(신 8 : 11-17) f 434,422.429

일이 잘 안되고 곤견에 처하게 될 때도 온전한 신앙의유지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형통할때도 역시 마찬가지로 미혹에 빠지게 될 위험성이 다분하다.

 

1, 주의 법도를 항상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주변의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우리의 길을 RMx까지 잘 지키려고 하면 주의 법도를 항상 기덕하는 것이 필요하다. 성도가 지향해야 할 완전한 삶이란 주의 법을 지미는 것이므로 주의 법도를 항상 기덕하는 사람은 곁길로 행하지 않게 된다. 주의 법도를 잊어버릴 때 세상 사람들의 길을 택하게 되는 것이다.

 

2,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
일이 잘되고 형통할 때지기 쉬운 함정 가운데 하나가 교만이다. 주변으로부터 능력을 인정받고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면 하나님의 도우심을 잊어버리고 스스로를 높이게 되는 경향을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다. 바울처럼 모든 것이 주의 은혜임을 아는사람은 교만에 QK지게 않게 된다.

 

3.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한다.
재물을 우너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것이라든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서 빼앗으시는 하나님의 권한을 우리가 주권이라고 말하는데 성도들은 이를 인정하고 자신에게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해 주께 감사하기를 배워야 하겠다. 주신 분이 주님이시면 그분이 또한 가져가실 수도 있으므로 기업관리를 잘해야 복을 받을 수 잇다.
교만은 우리를 넘어뜨리는 앞잡이 이다. 특별히 주님이 은혜 주셨을 때 조심하자.

 


정상을 향하여 (확장)
(잠 29 : 18) 394.395.397

사람은 어떤 분야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현실에 안주하려는 태도를 버리고 정상으로 향해서 나아가도록 힘쓰는 것이 필요하다.

 

1, 고귀하고 높은 이상을 가져야 한다.
본문을 AV는 땀이 없으므로 백성이 망한다'로 번역고 있다. 현재의 환경이 열악할지라도 꿈이 있는 백은 망하지 않지만, 현재의 풍요와 번영을 구가할지라: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하는 법이다. 특별히 젊은이들에』는 꿈이 필요하다. 꿈을 갖되 일생 동안 혼신의 힘다하여 도전할 수 있는 큰 꿈을 가저라.

 

2, 땀과 눈물에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
정상에 오르는 길은 결코 순탄치가 못하다. 많은 곤경을 만나게 되고 위기에 처하게 되기도 한다. 때문에 땀과 눈물을 투자함이 없이는 아무도 정상에 오르는 것이 불가능하다. 꿈을 가꾸는 한 가지 방법은 땀과 눈물이 라는 밑거름을 많이 주는 것이다. 펀법은 언제나 성공이 아니라 실패임을 일아야 한다.

 

3, 모든 영굉을 하나님께 돌려야 한다
사람들 가운데는 자신의 성공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는 것처럼 착각하고 스스로 영광을 취하려는 자들이 있다. 주를 경외하는 젊은이들은 저들의 그룻된 사고를 모방하지 말아야 한다. 바울이 고백했듯이 우리가 무엇을 한 것이 있다면 이는 주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기 때문에 모든 영팡을 주님께만 돌려야 하겠다.
꿈은 사랍에게 도전의식을 주고 도전의식은 우리를 자라게 한다. 더 큰 꿈을 가지라.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신앙생활과 그리스도인의 삶] 사탄의 유래

 

 

 

사탄이 사탄이 된 것은 그가 하나님의 권위를 넘어서 하나님과 비교했기 때문이다. 이러므로 그는 하나님의 대적이 되었다. 배반이 사탄이 타락한 원인이다. 이사야 14장 12절부터 15절과 에스겔서 28장 13절부터 17절까지 두 단락에서는 모두 사탄의 범죄와 타락을 말하는데, 이사야 14장은 사탄이 하나님의 권위를 범한 것을 말하고, 에스겔서 28장은 사탄이 하난님의 성결을 범한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권위를 범한 것은 배반으로서 하나님의 성결을 범하는 것보다 더욱 심각하다. 죄악은 행위의 문제로서 쉽게 사함을 받지만 배반은 원칙의 문제로서 사함 받기가 쉽지 않다. 사탄은 하나님의 보좌 위에 자기 보좌를 세우려 하여 하나님의 권위를 범했다. 그러므로 사탄의 원칙은 자고 함이다. 죄악의 유래는 사탄이 타락한 것이 아니다. 사실 죄악은 권위를 배반함으로써 하나님께 정죄 받아 산출된 것이다.

(생명의 양식 99-10)) 늘 푸른 나무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경건한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이다

 

 

 

  이것은 “무릇 경건한 자는 모두 주님께 기도하나이다”라는 말씀에 나온다. 은혜가 그 속에 부어지면 기도도 넘쳐나는 법이다. “나는 기도할 뿐이라”(시 109:4). 이 말은 히브리어로 “나는 기도하다”라는 뜻이다. 기도와 나는 하나이다. 기도는 하늘 나라에 다다르는 영혼의 교통이다. 하나님은 그의 영으로 우리에게 오시고 우리는 기도로 그에게 나아간다.

 


  칼리굴라는 주피터의 귀에 속삭이는 자신의 상을 카피톨 신전에 세워 놓았다. 기도는 하나님의 귀에 속삭이는 것이다. 경건한 사람은 기도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사람이 숨을 쉬지 않고는 살 수 없는 것처럼,영혼도 그 소원을 하나님께 아뢰지 않고는 살 수 없다. 은혜의 아기는 태어나자마자 울음을 터뜨린다. 바울은 회심하자마자 기도를 했다(행 9:11). 바울은 분명, 과거에 바리새인일 때도 기도를 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 기도는 피상적이었고 관습적이었다. 그런데 그 영혼에 은혜의 역사가 일어나자, 보라, 그가 진정으로 기도한 것이다.


  경건한 사람은 매일 기도의 산에 오른다. 그는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다. 가게의 문을 열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을 연다. 우리는 집에서 좋은 향내가 나게 한다. 경건한 사람의 집은 “향내가 나는 집”이다. 그는 기도의 향내를 낸다. 그는 하나님을 구하지 않고는 어떠한 일도 시작하지 않는다. 스키피오는 반드시 먼저 카피톨 신전에 올라가서 예배를 한 후에 원로원 건물에 들어갔다. 경건한 사람은 모든 일에 하나님의 뜻을 묻는다. 그는 하나님의 허락과 하나님의 축복을 구한다. 헬라인들은 신탁으로 신의 뜻을 구했다. 경건한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묻는다(창 24:12; 삼상 23:3,4). 진정한 신자는 거룩한 절규로써 끊임없이 자신의 마음을 하늘로 쏘아올린다.

 

   - 토마스 왓슨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가정예배] 용서

 

 

 
찬송 : ‘그 참혹한 십자가에’ 269장 (통 211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성경 : 사무엘하 19장 21~22절

말씀 : 우리는 감정을 가진 존재이기에 이성보다 감정이 훨씬 더 우리 삶을 좌우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에 상처를 준 사람에 대해 미움을 걷어내고 용서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용서는 ‘지은 죄나 잘못한 일에 대하여 꾸짖거나 벌하지 아니하고 덮어주는 것’입니다.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때 자신을 팔아먹은 형들이 양식을 구하러 왔습니다. 복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 형들을 용서합니다. 마태복음 18장에서 베드로가 예수님께 질문합니다.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님은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고 말씀하시고 빚진 자의 비유로 용서해야 할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죄 사함의 용서를 받은 우리들이 형제를 용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스테반 집사는 유대인들이 던지는 돌에 맞아 죽으면서 기도합니다.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행 7:59∼60)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마 6:14∼15) 하나님께서는 죽을죄를 지은 우리들을 용서하시려고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 23:34)

시므이가 압살롬을 피해 도망가는 다윗을 저주합니다. 아마도 이제 다윗의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윗이 승리하여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시므이는 급히 다윗 왕 앞에 나와 19∼20절에 “왕께 아뢰되 내 주여 원하건대 내게 죄를 돌리지 마옵소서. 내 주 왕께서 예루살렘에서 나오시던 날에 종의 패역한 일을 기억하지 마시오며 왕의 마음에 두지 마옵소서. 왕의 종 내가 범죄한 줄 아옵기에 오늘 요셉의 온 족속 중 내가 먼저 내려와서 내 주 왕을 영접하나이다”라고 자기의 죄를 고백하면서 용서를 구했습니다. 이를 본 아비새가 다윗에게 말합니다. 21절 “시므이가 여호와의 기름 부으신 자를 저주하였으니 그로 말미암아 죽어야 마땅하지 아니하니이까?” 아비새의 말은 당연한 말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22절에 “오늘 어찌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사람을 죽이겠느냐 내가 오늘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을 내가 알지 못하리요 하고 왕이 시므이에게 이르되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하고 그에게 맹세하니라”고 합니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다윗은 용서합니다. 우리는 항상 남을 용서하기 전에 먼저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먼저 용서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용서하는 것이 십자가처럼 느껴지면 달게 짊어지고 주님의 뒤를 따라가야 합니다.

기도 : 우리의 죄를 사랑으로 덮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의지하기만 하면 용서해주시는 은혜를 힘입어 오늘도 살아갑니다. 그 사랑, 그 은혜 잊지 않고 사랑으로 용서하며 살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부경환 목사(경기 오산감리교회)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저희의 모든 삶을 주장하시고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들을 죄악된 세상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주님의 전으로 인도하여 주셔서
풍성한 은혜의 기쁨을 맛볼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주님의 전에서 찬송을 부르고 기도하며,
예배드릴 때에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 덮여지게 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설날을 맞으며 좀더 잘 해 보겠노라고 다짐하며 각오합니다.
무화과나무처럼 잎만 무성한 신앙생활이 되지 않게 하시옵고
주님께 한 광주리 가득 담아 드릴 수 있는 열매 맺는 신앙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제대로 충성치 못한 일들이 있었다면 더욱 충성할 수 있게 하시옵고,
헌신하고자 하는 믿음의 결단이 약했다면 더욱 헌신할 수 있게 하셔서,
사나 죽으나 주님을 위해서 충성과 헌신을 다할 수 있는
영광된 삶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믿음의 좋은 소문을,
그리고 믿음의 역사를 많이 일으킬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주님의 교회도 더욱 은혜가 충만하며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가 되어서,
힘찬 성장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서도 힘쓸 수 있도록 도우시고,
참 평안은 심어줄 수 있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민족이 경제적인 심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방만한 태도를 취했던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이제 방종의 꿈에서 깨어나 정신을 차리게 하시옵고,
진정으로 이 민족이 살 길은 주님 앞에 돌아와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지금도 뜨거운 사랑을 쏟아붓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반응형

'종교 >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0) 2018.03.03
3월 주일예배 대표 기도문  (0) 2018.03.03
금요일 저녁 예배 대표기도문  (0) 2018.02.26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0) 2018.02.26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0) 2018.02.24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이런 가정이 되게 하소서

 

 

 

 

 

우리에게 가정을 주셔서 이 땅에 사는 동안

외롭지 않게 하여 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정의 소중함을 말하고 있고 또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의 많은 가정들이 신음하며 아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가정을 작은 교회로 작은 천국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자신만 아는 우리의 이기적인 죄악 된 본성과

인격적인 미성숙함으로 부부간에 상처를 주며 상처를 받으며

부모와 자식 간에도 대화의 부재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신앙생활도 즐겁고 교회도 건강한데

사단은 온갖 계락을 통해 가정들을 무너뜨리려 합니다.
 

믿음의 가정들로 하여금 영적인 분별력을 주옵소서.

서로의 잘못을 꼬집고 헐뜯으며 상대방을 미워하지 말게 하시고

사람을 미워하지 말고 죄를 미워하며 죄를 짓게 만드는

사단을 대적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런 가정이 되길 소원합니다.

가정들마다 칭찬이 보약임을 알게 하소서.

 
남편은 입만 열면 아내를 자랑하며

아내는 우리 남편이 최고라고 말하게 하소서.

부모는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자녀들을 주의 말씀으로

양육하게 하시며 자녀는 주안에서 부모를 공경하며 순종하게 하소서.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시간 미워하지 않게 하시며

사랑으로 허다한 허물을 덮어가는 가정이 되게 하사 상처입고

허물어진 가정들이 하나님이 만드신 본래의 가정들로

 회복되어 가게 하소서.

 
우리 가정의 주인 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신앙생활 교회성장을 위한 전도 (이슬비 전도 편지)

 

 

 


요즈음 전도하기가 참 어렵다는 것은 교회 목회자들의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전도는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며 주님이 도우셔야 한다고 합니다.
교회 성도가 열심히 전도할 때 주님이 도와 주시는 것이죠
오늘은 오래 전부터 전도 방법으로 잘 알려진 전도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전도학습 세미나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슬비 전도편지 사역 세미나 1

성공적인 전도를 하려면

 


질문) 여러분 중에 교회 나오시게 될 때 스스로 처음부터 나오게 되신 분이 몇 분이나 됩니까?

우리는 대부분 누군가의 전도에 의해서 예수님을 믿게 된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전도해본 경험이 얼마나 되십니까?

그리스도인의 기본적인 삶을 4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기도, 말씀, 교제, 전도이다.


기도, 말씀, 교제는 우리가 잘합니다. 이 세 가지는 서로 통하는 데가 있다. 그러나 전도는 전혀 다른 것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 한다. 저들과 전혀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통하지 않는 사람에게 전해야 한다.

전도가 중요하고 꼭 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하여서는 인정하면서도 막상 잘 안되는 것이 전도이다. 그래서 전문가들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찍 포기를 한다. 전도는 은사가 아니고 명령이다.

오늘은 전도가 무엇인지, 그리고 지금까지의 전도방법을 분석해보고,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기로 한다.

1) 전도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바로 우리를 전도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전도에 대한 정의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쉬운 표현으로 말한다면 "불신자를 회개시켜 예수 믿게 하는 것"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신자란 "육은 살아 있으나 영혼이 죽은 사람이다" (요일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일단 여기서 우리가 한가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문제는 전도의 대상은 "불신자"들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끼리끼리 잘 모입니다. 이유는 서로 잘 통하기 때문입니다. 노름하는 사람은 그들끼리 통하는 말이 있습니다. 사업가는 사업가끼리 잘 통합니다. 농사짓는 사람은 농사짓는 사람끼리 잘 통합니다. 생각하는 것이 비슷하고 추구하는 것이 비슷합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인들과 잘 통합니다. 말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 그리고 추구하는 것이 같습니다.

기도, 말씀, 교제는 모두다 그리스도인들과 잘 통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도 잘 통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이런 일들을 하는데는 너무나 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이 이런 것은 우리에게 솔직히 재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할수록 은혜를 받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의 기본적인 삶에서 유독 전도만은 독립적인 것입니다.

기도 말씀 교제는 대상자가 하나님이고 성도입니다. 그런데 전도는 대상자가 불신자입니다. 우리와 생각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가치관이 다릅니다. 삶의 목적도 다릅니다. 그러므로 상대를 하면 잘 통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자연히 답답합니다. 그래서 전도하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는 분들 중에도 보면 기도 말씀 교제는 잘하는데 전도는 잘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단 우리가 기억할 것은 우리의 전도 대상자는 불신자들이라는 사실입니다. 결국 우리가 전도를 잘 하려면 우리는 불신자에 대하여서 잘 알아야 합니다.

2) 우리가 알고 있는 전도의 방법

대부분 전도하면 아는 사람이든지 아니면 모르는 사람에게 접근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교회로 초청을 하든지 하여 복음을 전했습니다. 대표적인 방법들을 보면, 노방 전도(서울역 지하철역에서 전도하는 모습), 축호 전도(가정집을 찾아가는 전도), 그리고 전도지를 사용한 배포 등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도지의 내용들을 보면 대부분 죄, 천국, 지옥, 심판, 죽음 등의 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의 입장에서 보면 이러한 글은 너무나 중요하고 귀한 진리들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너무나 친숙한 단어들입니다. 금방 이해가 되고 알아들을 수 있는 용어들입니다. 그러나 불신자의 입장에서 볼 때에는 너무나도 생소한 내용들입니다. 이해되지 않는 단어들로 만들어져 있다는 것이다. 전혀 생소한 말들입니다. 그러니까 자연적으로 관심이 없습니다.

이런 전도지를 받아들면 당연히 거부적이다. 이해가 되지 않는 말들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해되고 또 중요한 단어들이지만 불신자들에게는 어려운 말들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대부분 우리의 입장에서 전도를 하였다. 즉 전도하는 사람의 수준과 입장에서 불신자에게 접근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신앙 생활 한지가 오래되어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들끼리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말이지만 불신자의 입장에서는 어려운 말들이고 이해되지 않는 말들을 가지고 전도하려고 하였던 것이 지금까지의 전도방법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불신자들의 입장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우리 입장에서 전도를 했다는 것이다.

우리의 입장에서 일방적으로 선포하든지 강요하든지 하여 전달하였다. 전도에 있어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성경은 마10:16절이다. "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우리는 이 말씀을 너무 소홀히 하였다고 생각한다.

딤후4:2의 말씀과 마10:16절의 말씀을 서로 보완하여 "항상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게 전도" 하는 것이 성경적인 전도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3) 전도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

전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어렵다는 것이다. 누구든지 해야 하는 일이지만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란 생각을 먼저 한다. 이것은 특별히 훈련받은 사람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성경을 많이 알아야 한다는 생각, 교회를 오래 다닌 사람이 할 수 있다는 생각, 기도를 잘하는 사람이 할 수 있다는 생각, 말을 잘 하는 사람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예수 믿는 사람에게는 십자가, 천국, 믿음이라는 것이 절대적인 관심사이다. 그러나 불신자들에게는 이것이 너무나 생소한 이야기이며, 저들에게는 무관심의 대상이다. 저들에게 무관심한 이야기를 계속해서 한다는 것은 저들의 관심을 가져오기보다는 거부감을 가져오게 한다. 지금까지의 전도를 통해서는 오히려 거부감을 가져온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4) 성공적인 전도를 하기 위한 전략

전쟁에서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우리가 전도를 한다는 것은 영적인 전쟁과 같은 것이다. 사단의 편에 있는 불신자를 하나님의 편으로 만드는 일이다. 사단은 필사적으로 자기의 수하에 있는 불신자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최악의 발악을 할 것인데 우리가 승리하여서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전략으로 공격해야 한다.

이슬비 전도 편지는 바로 이러한 전도 전략 중에 하나이다. 이슬비 전도 편지 전략은 가장 한국적인 전도 방법이라고 확신을 한다. 이것은 확실히 승리를 보장할 수 있는 전략이다. 이슬비 전도 편지 전략의 성경적인 근거는 마13:1-23 에 두고 있다. 성경적인 이슬비 전도편지의 전략을 우리는 옥토화 작전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옥토화 작전이란 : " 모든 전도 대상자의 마음 밭을 먼저 좋은 땅으로 만들고 그 후에 말씀의 씨를 뿌리는 것이다." 마13장에서 말씀의 씨앗이 ? 가지의 땅에 떨어졌는가? 4 가지의 밭이다. 떨어진 씨앗이 결실을 한 땅은 바로 옥토 밭이다. 다른 밭에는 아무리 많이 뿌려도 결실을 하지 못한다. 길가와 같은 마음 밭, 돌밭과 같은 마음 밭, 가시덤불과 같은 마음을 가진 불신자의 마음 밭을 기경 하고 비료를 주고 가꾸어서 말씀의 씨앗이 저들의 마음 밭에 떨어질 때 100배로 결실하게 한다는 작전이다. 옥토 밭을 만들기 위한 작전은 5단계로 시작된다.

제 1단계 작전 - 태신자 잉태하기

태 신자란? "전도자의 마음속에 믿음으로 잉태한 전도대상자"이다. 이렇게 잉태하면 어떻게 됩니까? 나중에 때가 되면 해산을 하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한 생명이 탄생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예수님을 믿게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태신자를 많이 잉태하는 사람이 많은 생명을 해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나중에 태신자를 잉태하는 방법을 다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태신자를 많이 잉태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말씀의 씨앗을 뿌릴 수 있는 밭이 있어야 합니다. 태신자는 바로 이 밭을 말합니다. 문제는 이 밭입니다. 대부분 우리가 잉태한 전도 대상자들의 마음 밭이 옥토가 아니다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데로 잘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길가와 같고, 돌밭과 같고, 가시밭과 같습니다. 지금까지 전도는 이 일을 잘 못했습니다. 그래서 뿌리기는 수도 없이 많이 뿌리고 수고는 많이 하였는데 거두어 들이는 열매는 너무 적었습니다.

우리가 복음의 씨앗을 뿌리기 전에 먼저 태신자의 마음 밭을 옥토로 만드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한 다음에 복음의 씨를 뿌리면 쉽게 열매를 거두어 들일 수 가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두 번째 작전입니다.

제 2단계 작전 - 좋은 땅 만들기


우리가 믿음으로 잉태한 태신자들의 마음 밭이 대부분 돌밭, 길가밭, 가시덤불입니다. 좋은 땅을 만나기란 극히 드문 일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 밭을 기경 해서 옥토로 만들어야 합니다. 렘4:3의 말씀을 우리는 적용해야 한다. 어떻게 옥토를 만들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길 원합니다. 우리가 농사를 짓기 때문에 밭을 옥토로 만드는 일에 대하여서는 잘 아실 것입니다. 일단은 깊이 갈아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필요 없는 것들을 골라내고 유기질 비료를 주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유기질 비료가 무엇인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좋은 비료가 이슬비 전도편지입니다. 우리가 이슬비 전도 편지를 매주 한 통씩 보내는 것이 바로 유기질 비료입니다. 이슬비 전도편지 속에는 다음과 같은 성분의 비료가 들어있습니다.


① 관심의 비료

돌같이 굳어져 있고 딱딱한 마음 밭을 어떻게 기경 할 수 있겠습니까? 저들의 마음 밭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겠습니까? 첫 번째는 저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는 것입니다. 현대인들의 특징 중 하나가 고독하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바쁘고 이기적입니다. 그러니 자기와 이해 관계가 없는 사람에게는 도무지 관심을 주지 않습니다.

이렇게 외로운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전도자만의 특권입니다.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관심을 갖는 것을 알게 된다면 그 사람은 마음의 문을 열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는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이슬비 전도 편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좋은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고 친필로 ? 자 적어서 마음을 보내면 저들의 마음이 이슬비에 옷이 젖듯이 마음밭이 촉촉하게 젖어 옥토가 될 것입니다.

② 기도의 비료

기도는 하나님과의 영적인 대화요 교제이다. 성도가 간절히 기도하는 내용을 하나님은 듣고 응답해 주십니다. 기도는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앞으로 우리교회에서 이제 이슬비 전도편지 사역을 위한 기도 카드를 만들어서 교회 입구에 놓게 될 것입니다. 대상자를 위해서 교회 들어오며 나가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한 영혼을 얻는 것은 마귀의 손에서 우리가 빼앗아 오는 것이다. 이것은 엄청난 영적인 전쟁입니다. 이것은 죽고 사는 문제입니다. 마귀는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마귀의 손에서 빼앗아 오려면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③ 봉사의 비료

우리는 누구로부터 도움을 받거나 은혜를 입게 되면 잊지 못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지를 잘 못합니다. 태신자의 마음밭을 옥토로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의 봉사가 필요합니다. 섬김이 있어야 합니다. 헌신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봉사가 바로 사랑의 편지를 성실하게 보내는 것입니다. 잉태하고 있는 대상자를 위해서 우리는 무엇인가를 도와 줄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

④ 인내의 비료

우리가 한 영혼을 인도하려고 할 때, 몇 번 하다 안되면 마귀는 빨리 그 일을 그만 두게 하고 포기하도록 유혹합니다. 이슬비 전도 편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인내이다. 어렵지 않는 것에는 빨리 포기하지 않는다. 어렵기 때문에 포기하려고 한다. 갈5:6에서 인내하라고 했다. -인내해야 할 이유를 설명- 인내는 자기 자신에게 필요한 비료이다.

제 3단계 작전 - 씨 뿌리기

지금까지 우리는 너무 성급하게 돌밭에다가 길밭에다가 씨앗을 뿌렸다 그러니 열매를 거두지 못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이슬비 전도 편지의 특징이 무엇이냐 하면 바로 태신자의 마음을 먼저 옥토로 만든 후에 씨앗을 뿌린다는 것이다. 2단계 좋은 땅 만들기를 계속하는 동안 태신자의 마음이 어느 정도 옥토로 되어있을 때 다음단계에서 이제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것입니다.

① 복음 편지 보내기

옥토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지금까지 이슬비 사랑의 편지나 이슬비 전도편지를 보내었다. 이것은 사실 우리가 복음을 전하기 위한 정지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마음의 문을 열게 하는 하나의 과정이다. 그래서 사랑의 편지나 전도편지를 마치 우유나 스프에 비유한다면 복음 편지는 밥이라고 할 수 있다.

태신자에게 처음에는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아름다운 내용의 사랑의 편지나 전도편지를 보내다가 어느 정도 마음의 문이 열렸다는 판단이 설 때 즉 마음 밭이 옥토로 바뀌었다고 생각될 때 복음의 편지를 보내는 것이다. 사실상 사랑의 편지나 전도편지를 1년이고 2년이고 보내는 것은 마음의 밭을 옥토로 만들어서 복음을 전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다.

② 전도자의 간증나누기

예수님 믿어서 축복 받은 경험을 나누는 것입니다. 여기서 축복이라고 할 때는 꼭 물질과 연관시키지 않기를 바랍니다. 물질만이 축복은 절대로 아닙니다. 믿기 전의 내 생활이나 형편과 환경에서 지금 누리고 있는 기쁨과 감사의 생활을 자연스럽게 나누는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분이 이 단계에서 할 일은 자랑을 많이 하라는 것입니다. 자랑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 자랑입니다. 두 번째는 교회 자랑입니다. 세 번째는 목사 자랑입니다. 이것은 순서가 바뀌어도 됩니다. 예수님은 좋은 분입니다. 우리를 사랑하는 분입니다. 자기 교회를 자랑할 수 없는 성도는 절대로 전도하지 못합니다. 목사 자랑하지 못하는 성도 역시도 전도 못합니다.

③ 만남과 교제

이것은 태신자와 일대일로 만남을 의미한다. 편지를 계속적으로 보내면서 어느 시기에는 만남이 필요하다. 만나서는 부담스럽지 않게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눈다. 만나서 교제하는데는 뭐니뭐니 해도 식사교제가 최고이다. 아니면 간단하게 커피나 차를 마실 수도 있을 것이다. 만나서 일단은 사귐을 통해서 친밀함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은혜로운 간증 테잎이나 책들을 선택해서 선물로 보내주기도 한다면 좋을 것입니다.

④ 가족 초청하기

이제는 일대일이 아니라 가족을 전체로 초청을 한다. 간단한 음식이나 아니면 잘 준비해서 대접을 한다. 특별히 화목하고 아름다운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제 5단계 작전 - 열매 거두기

이슬비 전도 편지 사역의 최종적인 목적은 태신자로 하여금 즐거운 마음으로 자진하여 교회에 나오게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조건 기도하고 기다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올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 동기를 부여하는 일을 해야 한다.

① 초청잔치에 인도하기

전도편지나 사랑의 편지를 보내면서 마음문이 열린 상태에 따라서 복음을 전하든지 아니면 권면 해서 아무 때라도 교회로 인도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교회에서 태신자 초청잔치를 할 때에 꼭 참여할 수 있도록 권면하여서 나올 수 있게 한다. (초청잔치는 3개월 혹은 수시로 교회에서 시행한다)

② 복음을 듣게하여 구원으로 인도한다.

주간 중에든지 교회로 인도해서든지 기회가 주어지는 데로 우리는 복음을 전한다.

③ 양육편지 보내기 - 새 신자 통신교육 엽서를 보내면서 양육에 들어간다.

④ 상담과 돌보기 - 계속적으로 당분간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돌보아 주어야 한다.

3:7 사역 3개월 동안에 개인적으로 7명을 친하게 알아야 한다

⑤ 이슬비 전도사역에 동참시킨다.

본인의 경험을 살려서 다른 태신자를 위해서 사역에 참여하게 한다. 아직 자신도 어린이지만 말하자면 소년 소녀 가장이 되는 것이다.

 

 

 

이슬비 전도편지 사역 세미나 2


복습


① 그리스도인의 4 가지 기본적인 삶 : 말씀, 기도, 교제, 전도

② 이슬비 전도하교에서의 전도란 : 불신자를 회개시켜 예수 믿게 하는것

③ 불신자란 어떤 사람인 : 육은 살아있으나 영혼이 죽은 사람이다.

④ 태신자란 : 전도자의 마음속에 믿음으로 잉태한 전도대상자

⑤ 옥토화 작전이란 : 좋은 땅 만들기 작전이다. 방법은 4단계이다.


- 태신자 잉태하기, 좋은 땅 만들기(관심. 기도. 봉사. 인내), 씨뿌리기(복음 편지, 간증, 만남과 교제),

열매 거두기(초청잔치에 인도, 구령, 양육, 사역동참)


1. 이슬비 전도편지란 무엇인가?

여러분 개인적으로 편지를 받아본 경험이 있습니까? 고지서가 아닌 편지를 받았을 때의 기분이 어떠했습니까? 가장 편지가 그리워지는 곳이 아마도 군대일 것입니다.(경험상)

여러분 편지의 위력이란 대단합니다. 사람은 들어갈 수 없는 집이라도 편지는 그 집에 들어갑니다. 아무리 꼭 닫힌 대문이라도 편지는 대문을 열 수가 있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신약성서의 대부분이 편지로 되어있습니다. 편지를 통해서 교회와 개인의 영적인 부분이 다루어 졌습니다.

이슬비 전도편지 교육을 받으면서 고민을 한 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무엇이냐 하면 이슬비 전도란 무엇인가를 어떻게 한 마디로 설명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이해가 되고 무엇이다라는 것이 감이 잡혔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여러분에게 한 마디로 요약해서 설명을 하려고 하는데 도무지 요약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한마디로 설명하기를 포기하였습니다. 이것은 한마디로 설명해서는 안될 문제이다. 최소한 ? 마디는 해야 설명이 되겠다고 결론을 내리고 고민을 끝냈습니다. 그 만큼 이슬비 전도가 가지고 있는 의미와 중요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그 ? 마디를 시작하겠습니다.

1) 이슬비 전도라는 말은 "이슬비"와"전도"라는 두 단어가 합해진 말입니다.

전도라는 말에 대하여서는 설명하지 않아도 여러분이 충분히 이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슬비라는 말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왜 하필이면 "이슬비"인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소낙비" 라고 하든지 아니면 "장대비"도 있는데 말입니다. 이슬비라고 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슬비하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비 같지도 않는 비, 좀 맞아도 괜찮은 비, 금방 옷이 젓지 않는 비, 이슬비에 대하여서는 대부분 무시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소낙비가 내리면 우산을 서든지 우비를 입습니다. 비를 맞지 않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면 아에 바깥에 나가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이슬비가 내릴 때는 그냥 비를 맞고도 일을 하든지 길을 걷습니다. 이 정도는 괜찮다는 생각을 하면서 비를 맞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것은 이슬비에도 옷이 젖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말이 있지요 "이슬비에 속옷이 젖는다" 이 말을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우리가 전도를 해보면 사람들이 금방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교회를 거부하고 예수님 소리만 들어도 거부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슬비 전도편지란 바로 이런 분들에게 처음에는 예수님, 믿음, 천국, 지옥, 구원, 같은 말을 전혀 하지 않고 그냥 저들이 좋아하는 시, 수필, 칼럼으로 된 엽서로 된 편지를 계속적으로 보내어서 저들의 마음을 즐겁고 편안하게 합니다. 말하자면 그냥 편지를 받아보는 즐거움에 빠지게 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태 신자들이 편지를 보내는 사람에 대하여서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에 여리고 성같이 굳게 닫혀있던 저들의 마음 문이 서서히 열리기 시작합니다. 길바닥 같고 돌밭 같은 저들의 마음을 한 통, 두 통 편지가 들어가면서 본인도 모르게 마음 밭을 옥토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슬비에 옷이 젖게 하는 일입니다.

즉 복음을 전하기 전에 복음을 들을 수 있는 마음 밭을 만드는 작업과정이 바로 이슬비 전도 편지 사역이라고 할 수 있다.

2) 이슬비 전도란 여리고 작전 전도이다.

수6:1절의 말씀을 보시면"이스라엘 자손들로 인하여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 없더?quot; 고 되어있습니다. 이 상황은 수2:1에서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명의 정탐꾼을 여리고 성에 보내어서 기생 라합의 집에서 숨어 정탐을 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라합의 도움으로 정탐꾼들은 무사히 여리고 성을 빠져나 왔습니다. 이때 여리고 성안에서는 완전히 비상 사태가 벌어진 것입니다. 간첩이 나타났다가 없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여리고 성에는 비상 계엄령이 내려졌고, 성문을 완전히 닫아버린 것입니다. 공격을 대비하였을 것이며 또 다른 침입을 막기 위한 수단이었을 것입니다. 결국 여리고 성문이 굳게 닫힌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다 보면 많은 경우에 불신자들이 상처를 입고 있습니다. 복음을 거부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교회를 거부합니다.

여러 가지 핑계가 있지만 우리가 가슴 아픈 것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분들 때문에 오히려 복음이 가리워 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그 정도라면 나는 차라리 예수님을 믿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물론 본이 되고 존경할 분들이 있지만 저들은 핑계거리를 찾습니다. 그래서 불신자의 마음 문이 굳게 닫혀있습니다.

문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여리고 성을 무너뜨렸습니까? 6:7절을 보면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앞에 서고 백성들이 여리고 성을 돌았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칼과 창으로 무장하는 대신에 사랑의 수고와 봉사인 이슬비 전도편지로 무장하여 매주 1통씩 보내면서 태신자의 마음의 성을 계속 도는 것입니다. 그리고 태 신자를 위해서 이름을 불러가면서 열심히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지막 날 나팔을 불었을 때 성이 무너진 것처럼 우리들도 계속해서 편지를 보내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저들을 교회로 초청해서 복음을 전하는 전도 전략입니다.

3) 이슬비 전도란 불신자(태신자)의 눈 높?전도이다.

이슬비 전도는 불신자(태 신자)의 입장에서 출발하는 전도방법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전도를 할 때는 무조건 복음을 전하였다. 전도자의 입장에서 너무나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가지고 불신자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불신자들이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용어들과 단어들로 대화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천국, 지옥, 믿음, 구원 이 모두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태 신자에게는 중요하지도 않고 전혀 새로운 용어들입니다.

전도지에 나오는 내용들이 불신자들에게는 이해도 되지 않았고, 그리고 저들의 관심이 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해되지 않고, 관심도 없는 내용을 가지고 자꾸 다가가면 불신자들은 관심을 가지기보다는 오히려 거부하고 귀찮게 여깁니다. 그래서 전도지의 대부분이 쓰레기장으로 들어갔습니다.

문제는 이들이 복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슬비 전도 편지는 먼저 이들이 공감하고 이해하고 좋아하는 내용들의 편지를 저들에게 보내어서 저들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마음 문이 조금씩 열릴 때 복음을 전달해 줌으로 저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전도 전략입니다.

4) 이슬비 전도란 옥토화 전도전략이다.

이것은 지난번 우리가 충분히 들었습니다. 하지만 교육은 반복이니까 다시 한번 요약해 보겠습니다. 돌밭, 길가 밭, 가시밭과 같은 불신자의 마음을 좋은 밭으로 만들어서 복음의 씨앗을 뿌린다는 전도 전략입니다.


5) 이슬비 전도란 불신자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전도이다.

과거 대기업의 판매전략은 고객 만족이 구호였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구호는 고객 감동입니다. 21세기에는 고객을 감동시키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슬비 전도 편지란 태신자 혹은 불신자가 전도자의 사랑과 헌신에 감동을 받아서 교회 한번 나가주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여서 교회로 인도하는 전도 방법입니다.

정해진 날에 지속적으로 서두르지 않고 끊임없이 이슬비 편지를 보내다 보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태신자의 영혼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결국 흥부의 마음으로 거북이 정신을 가지고 한 영혼을 향하여 사랑을 전하는 전도이다. * 흥부의 마음 = 내 이익과 유익에 상관없이 상대방이 잘되기를 원하는 마음, 거북이 정신 =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목표까지 도달하겠다는 정신이다.

이슬비 전도편지는 바로 태 신자의 관심사에서부터 출발하여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한다는 것이다. 세상이야기에서 시작하여 복음을 전해서 교회로 인도하는 전도이다. 이슬비 전도는 가장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전도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적이라는 말은 감성적이다는 이야기다. 정에 약한 한국정서에 꼭 맞는 전도 방법이다.

2. 이슬비 전도편지가 좋은 점


1) 이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 전도하면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은 사람이든지 아니면 전도에 특별한 은사가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전도는 어렵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슬비 전도는 누구나 할 수 있다. 당장 복음을 전한 다든지 아니면 예수님에 대하여서 성경을 말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무조건 접촉점을 찾아서 정성스럽게 엽서만 매주 잘 보내어 주면 되는 것이다. 여기에는 교회이야기나 구원이야기나 믿음,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사랑을 전하는 엽서만 우편으로 보내면 되는 것이다.


2) 이것은 전도하면서 받는 어려움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전도지를 들고 나가서 전하다 보면 때로는 욕을 얻어먹기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맞을 수도 있고 오해를 받기도 한다. 그래서 가끔은 자존심을 구기는 일도 생긴다. 얼굴을 붉히는 일도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이슬비 전도는 엽서만 보내는 것이다. 전혀 이런 문제가 일어날수가 없다

3) 이것은 대상자가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태신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이든지 이웃이든지 친척이든지 친구이든지 아니면 동네 아는 사람들 그리고 내가 가는 약국 식당 세탁소 등등 그리고 나가서 접촉점을 만들기가 너무나 쉽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가서 교회 나오라고 아니면 예수 믿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편지를 받아 보겠느냐고 물어서 주소 성명을 알아서 보내면 되는 것이다.


4) 이것은 누구라도(새신자) 할 수 있는 것이다.

신앙적인 지식이 없어도 교회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성경을 잘 몰라도 얼마든지 이것은 할 수 있는 일이다. 태신자에게 이슬비 전도 편지만 보내주면 되는 것이다. 할아버지에서 유치부에 이르기까지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전도이다.


이것은 너무나 쉽다는 것이다. 요즘 전도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만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모두다 바쁘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것은 편지로 보내지는 것이기에 어떤 집에도 들어 갈 수가 있다. 그리고 따뜻하고 포근한 내용과 예쁜 그림 엽서이기에 사람들에게 쉽게 친근할 수 있고 호감을 갖게 할 수 있다.


3. 어떻게 시작 할 것인가?

가) 전도대상자 정하기

1) 접촉점용 편지를 가지고 대상자를 만난다. (접촉점 사용법은 다음에)

2) 평소에 내가 마음에 두고 있는 분들을 선택한다.

3) 사랑의 편지를 받기 원하는 사람의 이름 주소 전화 인적사항을 구체적으로 기록한다.

나) 엽서 보내기

1) 태신자(전도대상자) 카드를 만든다.(이미 교회에서 만들어 놓았음)

2) 태신자에게 맞는 엽서 고르기 (엽서 목록 바인다를 참조한다.)

3) 친필로 인사말을 쓴다. (예문들이 있음)

4) 담당자에게 발송 표와 함께 엽서를 교회에다가 낸다.

5) 매 주 한 통씩 사랑의 엽서를 써서 발송할 것


다) 관리하기

1) 3주정도 보낸 후에 전화로 확인을 할 것 (편지가 잘 들어오는지)

2) 4-5주정도 보낸 후에는 직접 찾아가서 일상적인 교제의 시간을 나누면서 사귐을 갖는다.

3) 상황을 보면서 마음이 열리는 것 같으면 교회 참석을 권면해 본다.

4) 교회에서 하는 태신자 초청잔치에 초대를 한다.

5) 서두르지 말고 계속해서 엽서를 보낼 것.


이슬비 전도편지 사역 세미나 3

복습 

① 그리스도인의 기본적인 4가지 삶 - 말씀 기도 교제 전도

② 이슬비 전도학교에서의 전도란 - 불신자 회개시켜 예수믿게 하는 것

③ 불신자란 누구인가 - 육은 살아있으나 영이 죽은 사람

④ 태신자란 누구인가 - 전도자의 마음속에 믿음으로 잉태한 전도대상자

⑤ 이슬비 전도편지란 - . 이슬비와 전도의 합성어다.

. 여리고 작전 전도이다.

. 불신자 눈 높이 전도이다.

. 옥토화 작전 전도이다.

. 불신자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전도이다.

. 흥부의 마음으로 거북이 정신으로 하는 전도이다.

이슬비 전도 편지의 우리교회 적용

1) 태신자(전도대상자)를 정해야 한다. 3명 이상 * 원칙은 우리교회로 인도가능한 자

① 연고자 중심으로 태신자 정하기

. 자기와 연관된 사람들의 이름을 모두 써 보라

. 가능성 있는 사람의 이름에 표를 하라

② 접촉점 카드로 태신자 정하기

. 태신자 명단 카드 뒷면에 있는 내용을 참고 한다.

. 기도한 후에 대상에 맞는 접촉점 카드를 가지고 나간다. (어린이, 십대, 청년, 장년)

. 사랑의 편지 내용과 보내는 취지를 설명해 주어야 한다.

(돈 받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사랑의 편지 나눔회에서 나왔다.)

. 관심을 보이면 이름과 주소 전화 인적사항을 최대한으로 적어온다.

2) 이슬비 전도 편지 쓰기 - 교회당에서 직접 시범을 보임

. 교회에서 준비한 개인용 발송카드(바인더)에 태신자 명단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교회에도 명단을 제출한다.

(전도대상자 명단 인쇄물 사용)

. 개인용 편지 발송카드를 가지고 이슬비 편지함이 있는 곳에 가라 (교회당 뒤쪽)

. 단순하게 선택하되 상대방의 나이 환경상황을 고려해서 골라 써라-(바인다. 편지목록 책)

. 카드에 있는 대로 발송할 이슬비 전도편지의 엽서와 봉투를 꺼내라

. 엽서 뒷면 아래 부분에 친필 메시지를 적어라.(친필 내용 예문을 참고 할 것-사용한 것 표시)

<친필 내용 : 인사, 칭찬, 관심, 사랑, 긍정, 용기, 요약 등>


* 친필 내용을 위해서 개인정보를 최대한 수집하라.

소원목록을 만들라. (태 신자의 입장에서 소원이 될만한 것을 적어 보라)

-학생은 점수, 직장인은 승진, 사업가는 발전, 주부는 자녀, 남편 건강 등등

* 엽서를 적는 일은 집에서 하든지 단체로 교회에서 하든지 상관없음

* 개인용 발송카드에다 편지 보내는 상황을 상세하게 기록을 할

(친필의 내용 요약, 편지 종류, ? 신인지를 확인)


3) 이슬비 전도 편지 보내기

. 엽서를 봉한 후에 교회 입구에 있는 "발송 확인서" 에다가 기록을 한다.

. 엽서와 발송 확인서를 우체통(화일 박스)에 넣을 것.(수요일 전까지)

. 수납장은 모든 엽서를 수집해서 우표를 붙이고 강단에 갖다 놓는다. (수요예배)

. 교회에서 함께 기도한 후에 목요일 발송을 한다.


4) 열매 거두기

. 2-3주 편지를 보낸 후에 전화로 편지가 잘 들어가는지를 확인할 것

. 4-5주 보낸 후에는 직접 방문을 해서 일상적인 교제를 나누고 사귐을 갖는다.

. 상황을 보면서 마음이 열릴 것 같으면 조심스럽게 교회 출석해볼 것을 권해본다.

. 태신자 초청잔치에 정식으로 초대를 한다.

. 서두르지 않고 계속해서 편지를 보낸다.

5) 계속적인 관리

. 모든 성도는 본인이 직접 3명 이상에게 엽서를 써서 보낸다. - 개인관리 목표 정하기

. 모든 성도는 개인이 보내는 태신자 외에 별도의 태신자를 교회에 제출한다.

- 전도 대상자를 수시로 교회에 제출하여서 엽서를 발송하게 한다. (사역팀 운영)

. 전도팀을 운영하여 접촉점을 계속적으로 맺어서 발송할 수 있게 한다.

6) 교회 준비 사항

. 전도대상자 명단 카드(교회, 개인보관용), 사랑의 편지 발송카드, 발송통계표, 이웃초청대상자 명단카드,

태신자 기도막대기 만들기(코팅할 것), 개인 상황판 만들기(사무실벽), 엽서발송대장, 우표구입대장, 엽서구입대장,

. 이슬비 전도 사역팀 구성

팀장, 우체국장, 행정재정국장, 중보기도국장, 대필팀


7) 각 기관별 전도팀 운영

. 여선교회 목요일 심방과 접촉점 맺기

. 청년부 월1회 혹은 분기별로 일산 금촌 지역등지에서 접촉점 맺기

. 학생부 청년부와 같은 방법으로 한 학교씩 접촉점 맺기

. 주일학교 교사별로 학생들을 통한 태신자 잉태하기

8) 접촉점 맺기 실습하기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