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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의 효능과 양파의 부작용

가족 중에 고혈압으로,  만성피로로 

늘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당장 식탁 위에 양파를

 주인공 으로 올려보자. 

양념처럼  자주 쓰는 재료지만,

주재료로 활용하면 독특한 별미가 

될 뿐 아니라  다 양한 약효까지 누릴 수 있다. 

왜, 우리 몸에 좋을까?

 기원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축에 동원된

​노예들에게 매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다.고된 

노동에도  견뎌낼 수 있는

 강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 였다는데, 

​그만큼 양파에는 

피로회복과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활용하기에 따라 

채소가 되고, 약이 되고, 

향미료가 되고, 살균제가 

되는 등 다양한 용도와 

효능을 가진 금 쪽 같은 식품 

양파. 하루 반 개씩 매일 먹으면 

각종 암을 막아주고, 고혈압, 

당뇨병, 간장병, 위장병, 피부병 등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다.                           

이밖에 만성피로와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가 있어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품이기도 하다.
양파는 봄, 가을이 제철인데, 

한 손에 들어봐서 무겁고 단단하 

며 황색 껍질이 짙고 

잘 마른 것이 좋은 것이다. 

싹이 나기 시 작한 것은 피한다. 


양파의 효능 지방 연소

양파를 가열할 때 발생하는 성분은

 중성지방을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껍질과 알맹이에 함유된 케르세틴은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으로 

지방 흡수를 억제하며 배출을 촉진합니다.

 


혈압 저하
 
양파에는 혈압에 작용하는 

여러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요.

유화아릴은 혈관을 확대해 

혈액이 잘 흐르게 해서 혈압을 낮춰줍니다.

또한 비타민 C, 케르세틴과 함께 작용해

 모세혈관을 비롯한 

혈관을 탄력있고 건강하게 만듭니다.


혈전 방지

 
양파의 티오설피네이트 성분은

 혈전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며 

이미 생긴 혈전을 녹이기도 합니다.

이 밖에도 혈액 중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혈액이 원활히 흐르게 해줍니다.


혈당치 저하

 
양파의 글루코키닌 성분은 

혈당치를 낮춰 당뇨에 효과적입니다. 

열에는 강하지만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이나 식초 등에 닿으면 녹아버려요.

그래서 양파가 들어간 국물요리를 먹을 때는

 남김없이 먹는게 좋습니다.


이뇨,발한작용



양파나 파는 

예부터 감기에 좋다고 알려져있어요.

비타민 B1의 흡수를 도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피가 잘 흐르게 하며

소변과 땀의 배출을 도와 해열작용을 합니다. 


진정 작용
 

양파의 황 화합물에는 

신경 진정 효과가 있어서 

스트레스 해소에 좋습니다.

민간요법으로 신경이 흥분되어 있을 때 

생 양파를 썰어서 베겟맡에 놓으면

숙면을 취할 수 있어요. 

항알레르기 작용

 
티오설피네이트는

 알레르기 질환에서 기관지나 피부,

 혈관 등에 자극을 주는

히스타민을 막는 작용을 합니다. 

이 밖에 케르세틴의 항알레르기 

작용도 주목받고 있어요.

항균.살균
  

양파에 함유된 유화아릴 성분의 향은

 항균과 살균, 구충, 방부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영국에서는 예부터 

주방이나 아픈 사람의 방에 양파를 놓고 

질병을 쫓는 부적으로 사용했어요.


자양 강장

만성피로나 근육 피로 등의 피로감을 

해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알리신은 스테미나 증강뿐 아니라

 비타민 B1과 결합해 알리티아민이 되어

비타민 B1의 흡수와 이용 효율을 높여줍니다.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는 것은 

물론식욕을 높여주고 체력까지 길러줍니다. 

해독 작용

최근 주목받고 있는 

채소의 해독 물질인 파이토케미털은 

강한 항산화 작용으로

몸 안의 유독 물질을 해독, 

정화하고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양파의 케르세틴에도

이와 은 강한 항산화 효능이 있답니다. 

 
 양파의 부작용


아무리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해도 

생양파나 양파즙을 공복에 섭취하게 되면 

장에 손상을 주는 양파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완하하기 위해서는 꿀이나 사과즙

 등을 섞어서 섭취하면 그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양파나 양파즙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양파 고유의 매운 성질로 인하여 

간과 쓸개에 무리를 주어 눈이 피로하거나

 백태가 생기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양파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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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과 심근경색에 효능이 있는  양파의 효능

 

 


1.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그 결과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 하고 치료한다.

2. 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 전을 분해해서 없애버린다. 그 결과 혈전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순환기장애(협 심증, 심근경색, 뇌연화증, 뇌졸중 등)의 질병을 예방, 치료 한다.

3. 양 파는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섬유소 용해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작용)으로 혈액의 점도(粘度)를 낮춰 끈적거리지 않고 흐르기 쉬우며 맑고 깨끗한 혈액으로 만든다 . 그 결과 혈액 순환이 좋아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잘 이루어진다.

4. 양파는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현저하다. 그 결과 고혈압의 예방과 치 료에 탁월하다.

5. 양파는 아주 미세한 모세혈관까지 강화한다.

6. 양파는 말초조직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HDL(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준다. 특히 이것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심장병 환자는 자극 이 강한 스트롱 계열의 생양파를 먹어야 효과가 있다. HDL 콜 레스테롤과 관련된 것 외 에는 양파를 어떻게 요리하든지 괜찮다.

7. 양 파는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뛰어나 당뇨병을 예방한다.

8. 양파는 인 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치료한다.

9. 양파는 당뇨병에 의해 생 기는 2차적인 합병증인 동맥경화, 고혈압은 물론, 심근경색이나 신장병, 백내장 등을 예방, 치료한다.

10. 양파는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켜 신장병을 예방 ,치료한다.

 

 

 

11. 양파는 정상적인 혈당을 내리는 작용은 없고,이상이 있는 높은 혈당치에만 작용하며 정상 혈당이 되면 신기하게도 작용을 멈춘다. 그 결과 합성약처럼 저혈당이나 신장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

12. 양파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이 많다.

13. 양파는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임신중독, 약물중독, 알 레르기에도 좋다.

14.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 고 강하게 하며, 신체의 노곤함을 없애주어 변비통이나 피로회복에도 좋다.

15. 양파는 간장의 조혈기능에도 관여한다.

16. 양파는 알코올 때문에 많이 소모되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주독(酒毒)을 중화하 여 간장을 보호해 준다.

17. 양파는 눈의 피로로 두통이 생겨 책을 오래 읽지 못하는 상태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18. 양파는 눈의 각막이나 수정 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을 예방한다.

19. 양파는 각막이나 수정체의 투명도 가 나빠져 발생하는 각종 각막질환의 장애 회복에 매우 좋다.

20. 양파는 세균 속의 단백질에 침투하여 살균,살충효과를 낸다.

21. 양파는 대장균 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인다. 그 때문에 소화 불량에도 좋다.

22. 양파는 살균력이 뛰어나 항패혈증약이라고도 불리는 데, 습진이나 무좀등에도 아주 좋다. 또 양파의 살균작용은 익혀도 변함없다 (마 늘은 불안정 함.)

23. 양파는 충치로 이가 아플 때, 갈아서 충치 안으로 넣어 두면 통증이 멎는다.

24. 양파는 생 것을 3-8분간 씹으면 입 안이 완전한 멸균상태가 된다.

25. 양파는 결핵이나 콜레라 등의 전염병을 예 방, 치료에도 사용된다.

26. 양파는 살균력과 해독력으로 육류의 부패를 막는다.

27. 양파는 현대의학도 해결하지 못하는 체내의 중금속을 해독,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시킨다.

28. 양파는 칼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자체 적으로도 성장호르몬과 같은 작용을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 게 아주 좋다.

29. 양파는 지방의 함량이 적으며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은 편이다. 그 래서 다이어트에도 좋다.

30. 양파는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강장효 과를 돋우는 역할을 한다.

 

 

▶ 칼슘은 인체내에서 신경의 진정작용이 있고 지구력을 길러주는 중요한 무기질이며, 치아를 형성하고 혈액응고, 세포막의 강 도유지, 근육의 수축 등 여러 작용을 하는데 효소의 활성제로도 쓰인다. 발육기에 는 뼈의 형성을 위해 많은 칼슘이 필요하며 노년기에는 체내에 칼슘이 부족하면 병이 생기기 쉬우므로 발육기와 노년기에 더욱 중요시 되는 영양소이다.

칼슘은 체내의 칼슘 공급량이 충분할 때는 뼈속에 저장되어 있다가 혈액에
서 필요할 때마다 뼈에서 용출되어 공급된다. 뼈는 칼슘의 저장고인데 뼈에서의 칼 슘침착과 용출은 끊임없이 진행되어 혈액의 칼슘농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고있 다. 그 때문에 칼슘의 공급이 부족하게 되면 뼈가 약해지는 것이다. 칼슘의 흡수 부족은 설사를 할때, 비타민 D가 부족할 때, 부갑상선 기능이 떨어질 때 일어나기 쉽고, 사지경련, 골연화중, 골다공증 등의 질병을 유발시킨다.

31. 양파 는 감기 퇴치 기능이 있는데, 생으로든, 익히든 끓이든지 해서 실제로 지난 수세 기 동안 감기약으로 사용되었다.

32. 양파는 목의 식도나 폐의 기도에 달 라붙은 불필요한 점액들을 몸 밖으로 제거하는 거담작용을 한다. 그 때문에 해소 천식에도 좋다.

33. 양파는 코가 막힐 때, 즙을 내서 조금씩 마시면 트인 다.

34. 양파는 기도의 가래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침에도 좋다.

35. 양파는 소화촉진, 변비, 생리불순, 유방종양, 대머리 등의 예 방과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36. 양파는 불면증에도 좋은데, 양파를 먹어도 되지만, 생양파를 썰어서 머리맡에 놓고 자도 효과가 있다.

37. 양파는 아기들이 경풍을 일으킬 때, 양파를 잘라 입에다 대주면 씻은 듯 가라앉는다.

38. 양파는 진정제나 신경안정제 역할도 하는데, 너무 마음이 긴장될 때 생양파를 먹으면 된다. 날양파의 매운맛과 향기가 연수에 작용 하여 정신을 안정시킨다.

39. 양파는 허약체질이나 신경쇠약에도 아주 좋 아, 원기회복이 필요한 환자의식이로 적 당하다.

40. 양파는 혈액을 정화 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고 잔주름을 예방한다.

 

 

41. 양파는 자궁수축에 의한 분만 촉진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산고에도 좋다.

42. 양파 의 성분 중, 비타민 A는 정자의 생성에 필수이며,비타민 B1는 성활동을 장악하는 부교감신경의 기능을 왕성하게 한다는 것이 밝혀져 남성들의 정력강장제로 탁월하 다.

43. 양파는 비타민(특히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 른 채소, 과일과 섞어 먹으면 피부미용은 물론 스태미나에 더욱 좋다.

44. 양파는 마늘과 함께 동식물체를 구성하는 중요 성분인 유지(油脂)의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피부노화나 인체의 노화가 산화작 용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아, 결국 양파가 장수에도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5. 양파는 단것보다는 매운 스트롱 계열의 것에 약리효과가 뛰어난 유효 성분이 많다고 밝혀졌다.

46. 양파의 요리법은 매우 많은데, 어떠한 찌개 와 반찬에도 향미료로 곁들일 수 있다.

47. 양파는 지방의 산패를 막기 때문에, 사용한 튀김기름에 양파 몇 쪽을 튀겨 내면 비린 내가 감쪽 같이 사라지 며 오래 보관할 수 있다.

48. 양파의 독특한 향과 자극적인 냄새는 육류 나 생선요리의 비린내를 없애 주기 때문에 조미료로도 없 어서는 안 될 중요한 야채이다.

49. 육류와 궁합이 잘 맞는다.

50. 양파는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 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과일 과도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

51. 양파는 날것과, 굽거나 튀기거나 삶거 나 말리거나 한 것과

그 약용효과에 있어서 하등 변화가 없다

52. 양파의 뛰어난 점은 아무리 많 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다.

53. 양파의 유효성분은 안정되어 있 어서 장기간 보존을 해도 변화하지 않는다

54. 새로 이사한 집에 페인트 냄새등 잡냄새가 날 때에도 생양파를 한공간에3~4개 생양파를 껍질을 벗겨서 칼로 열십과 가로 세로로 잘라서 방바닥 등에 신문지를 깔아 놓고서 양파를 널어 두면 은 페인트나 잡 냄새를 없앨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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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양파 효능- 건강 지킴이 입니다. 
 

 


양파는 오래전부터 건강을 준다는 채소로
유명하고 어떠한 음식에 들어가도 맛있기 때문에
많이 드시는 채소중 하나일꺼에요!
특히 고기를 먹을대 같이 구워 먹어준다면 엄청난
맛있음을 느낄 수 있다는 것!
그런데 이 양파에는 여러가지 효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또 껍질에도 좋은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먹을거리중 하나라고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처음에는 암을 예방에 효력이 있다고합니다.
몸속에 있는 불필요한 돌연변이 물질등을
없애주어서 각종 여러가지 암을 개선하는데 좋은
 채소라고 하더라구요!

또 양파는 열량이 낮고 지방이 거의 없기 때문에
포만감을 줄수있는 채소랍니다!


이뿐만 아니라 수많은 염증을 방지하는데에
아주 좋다고 해요!
어릴때에는 양파싫어 너무 매워 이러면서 먹지도
않았는데 점점 커가면서 볶아진 양파, 절여진 양파에 매력에
눈을 뜨고 먹기 시작하지요.

여러분들도 1일 1양파를 시작해 보세요!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하는 채소라고 합니다.

 

 

양파는 껍질에도 효능이 있다고 하잖아요?

양파껍질을 말려서 차로 우려 먹으면 피부에도
좋고 우리몸속에 있는 혈관의 나이를 젊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혈관관련 질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은
매일 꾸준히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중국인들과 인도인들이 양파을 많이 먹는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사람들은 그런병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우리도 성인병예방용으로 양파를 많이 드셔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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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이기는 양파 먹는 비법

 

 

 

 


 

 

흔히 양파를 ‘현대인을 살리는 구세주’ 라고들 부른다.

양파는 현대인을 죽이는 콜레스테롤과

공해 독을 녹여 없애버리기 때문이다.

까면 깔수록 놀라운 효능이 속속 밝혀지는 양파,

그 속에 숨어있는 비결을 캐보자


◈ 당뇨병에 탁월한 효과 - 양파 ◈
 

양파는 혈액을 깨끗이 해서 덩어리지는 것을 예방,

치료하기 때문에 모든 병을 예방, 치료하고 특히

암 예방과 차료에도 위대한 효과를 발휘한다.

그런데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당뇨병을 치료하는 데도 기가 막힌 효과가 있다.

병명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당뇨병.

완치는 없고,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병이어서

악명이 높은 병이다.

이러한 당뇨병에 양파의 작용이 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

 

 

◈ 양파가 당뇨병을 고치는 과학적인 근거 ◈
 

그동안의 연구 결과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들어났다.

이는 영국 오오가스테인 박사 연구진의 연구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인슐린이란 무엇인가?

위의 뒤쪽에 있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간장에서

여러 종류의 영양소로 만들어지는데

일단 고체로 저장되었다가 체세포에 공급될 때는

액체인 포도당으로 변해서 체세포에 공급된다.

이 때 인슐린은 불쏘시개와 같이 꼭 필요한 존재다.

그런데 이때 만약 췌장이 약해져서 인슐린의 분비가 잘 안 되면

포도당은 체세포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에 섞여서 배출 돼 버린다.

이것을 당뇨병이라고 한다.

이러한 당뇨병에 양파가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러 번 입원해도 못 고친 당뇨병을 하루에

양파 작은 것은 한 개, 큰 것은 반개를 먹고

큰 효과를 보았다는 사례가 발표되기도 했다.
 

◈ 당뇨병에 좋은 양파를 보다 맛있게 먹는 법 ◈


양파를 먹을 때는 재래식 된장과 궁합을 맞추면

환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리의 재래식 된장은 사실 쓰고 짜다.

하지만 여기에 몇 가지만 첨가하면

그야말로 최고의 약이 된다.

 


 
1. 콩을 볶아서 가루로 만든다. 

2. 된장에 볶은 콩가루를 된장의 3배쯤 첨가한다. 

3. 양파를 잘게 썰어 다져서 첨가한다.

양파 다진 것의 양은 된장의 2배쯤 한다. 

4. 마늘 다진 것을 첨가한다. 마늘은 양파의 사촌 형이다.

사실 마늘이 양파보다 더 좋지만

생으로 먹기가 힘들고 냄새가 고약하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마늘을 된장에 다져 넣으면

‘입에서 어서 오십시오!’ 환영한다. 

5. 물엿이나 유기농 흑설탕을 조금 첨가한다.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 환자가 먹어도 좋은 천연 감미료를 사용한다.

여유가 되면 벌꿀도 좋다. 

6. 생강 다진 것과 땅콩 가루를 첨가하면 맛이 더 좋다.
 
7. 볶은 깨를 될 수 있는 한 많이 넣는다. 

8. 이상에 물 한 방울도 타지 말고 양조식초만을 타서 갠다.

이렇게 만든 된장에다 생 양파를 찍어 먹으면

세계 제1의 보약 겸 항암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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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는 사과 한쪽이 건강지킴이다

 

 

 

 

 


동양에선 ‘약식동원’이라고 했고, 서양에선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히포크라테스)고 했다. 삼시세끼 식탁에 올라오는 음식들이 우리의 건강을 위한 최고의 ‘약’일 수 있다. 식재료에 대한 연구는 이러한 이유로 다양하다. 저명한 대학 연구팀들은 평범하고 흔한 음식들의 강점을 찾아냈다. 철저한 연구를 통해 입증된 ‘과학’이 인정한 음식들을 찾아봤다.

 

 

 

1. 사과


사과에 얽힌 동서양의 사랑은 마찬가지다. 한국에선 ‘아침 사과는 보약’이라고 하고, 서양에선 ‘하루에 사과 하나는 의사를 멀리하게 해준다’(An apple a day keeps the doctor away)고 말한다. 사과에는 특히 ‘현대인의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다.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말린 사과 75g을 매일 먹은 여성은 3개월 뒤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가 9%나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6개월 뒤에는 24%로 낮아졌다. 또한 사과에 들어있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케르세틴과 식물 영양소가 염증을 진정시키고 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에 도움이 된다. 핀란드에서 성인 남녀 9208명의 식습관을 28년 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사과를 자주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눈에 띄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 마늘의 효능

 

마늘의 알싸한 맛을 내는 ‘알리신’은 마늘의 여러 효능을 만들 뿐 아니라 마늘의 대표적인 맛을 내는 중요한 성분이다. 알리신 성분이 강력한 살균, 항균 작용을 한다. 식중독균을 죽이고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죽이는 효과도 있다. 알리신이 비타민 B1과 결합하면 알리티아민으로 변해 피로회복, 정력 증강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노화방지에도 탁월하다.

지난 2009년 화학분야 학술지 ‘앙게반테 케미(Angewandte Chemie)’에 실린 캐나다 퀸즈 대학교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이 생성하는 2차 물질이 신체 내 유해물질인 활성산소 제거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마늘은 껍질마저 버릴 필요가 없다. ‘한국영양학회지(2004)’에 실린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신성희 교수팀의 연구에서 마늘 껍질은 마늘 육질(알맹이)보다 식이섬유 함량이 4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총 폴리페놀 함량은 육질의 7배이며, 활성산소를 포착하는 항산화력도 1.5배 더 뛰어났다. 껍질을 말린 분말은 체내 지방 수준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3. 토마토의 효능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유럽의 속담이 있다. 토마토를 빨갛게 만드는 항산화물질 라이코펜은 활성산소를 배출해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키고, 남성의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 소화기 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데에 좋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이 40세 이상 미국인 4만8000여 명을 5년간 조사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토마토 요리를 주 10회 이상 먹은 집단은 주 2회 이하 먹은 집단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45%나 낮았다. 또한 라이코펜이 혈전 형성을 막아둬 뇌졸중,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유럽 남성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가장 라이코펜을 많이 섭취하는 집단은 가장 덜 먹는 집단에 비해 심장마비 발생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들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뿐만 아니라 토마토에 들어있는 ‘루틴’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사실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익혀먹는 것이 훨씬 좋다. 열을 가하면 라이코펜의 함량이 늘어날 뿐 아니라 이 성분이 분해되며 체내 흡수력도 증가한다. 미국 코넬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토마토를 87℃에서 2분, 15분, 30분간 데운 결과 라이코펜 함량이 각각 6%, 17%, 3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 양파의 효능

 

저렴한 가격으로 동서양의 식탁에서 각종 양념재료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양파는 원기 회복에도 좋고, 혈당치를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된다. 특히 열량이 적고 콜레스테롤 농도를 저하시킨다. 양파에도 매운맛과 자극적인 냄새를 내는 유화알릴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소화액의 분비를 돕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대장암 예방 효과도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은 양파에 든 케르세틴이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대장용종의 수와 크기를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1주일에 7번 이상 양파를 먹은 사람은 양파를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대장암 발병 위험이 절반 이하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양파 역시 껍질에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으니 육수를 낼 때 사용하면 좋다.

 

5. 양배추의 효능

 

위 건강에 좋은 것으로 유명한 양배추다. 양배추는 위염, 위궤양 환자들을 위해 태어난 식품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양배추에 들어있는 ‘설포라판’(Sulforaphane) 성분 때문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폴 탤러리 교수는 1992년 설포라판이 만성위염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만성위염은 위암의 원인이 된다.

또한 양배추에 들어 있는 비타민U가 위 점막을 생성하는 호르몬인 프로스타글란딘 분비를 촉진하는 위산과 자극물질로부터 위벽을 보호하고 위의 궤양을 억제한다. 뿐만 아니라 양배추에는 항암 성분인 ‘인돌-3-카비놀(Indole-3-carbinol)’이 들어 있어 유방암도 예방한다. 미국 미시간주립대와 폴란드 국가식품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양배추를 일주일에 최소 3회 이상 섭취한 여성은 일주일에 1회 섭취한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성이 7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 시금치의 효능

 

시금치는 이미 1920년대부터 미국 의학계에서 ‘채소의 왕’으로 명시한 식품이다. 시금치에는 비타민A부터 C, E, K, 마그네슘, 망간, 엽산, 베타인, 철분, 비타민B2, 칼슘, 칼륨, 비타민B6, 구리, 단백질, 인, 아연, 나이아신, 셀레늄, 오메가-3 지방산까지 들어있다. 그 중 요즘 인기가 높은 루테인의 보고다. 루테인은 황반변성을 예방하는 데에 효과가 높다. 황반변성은 망막 중심에 위치한 신경조직인 황반의 기능이 나빠져, 시력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포함한 식품(시금치·호박 등)을 상위 20% 수준으로 많이 먹은 사람들은 하위 20%로 수준으로 적게 먹은 사람보다 황반변성이 생길 위험이 약 3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승희 기자/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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