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와 선교'에 해당되는 글 2건

반응형

전도와 선교 : 크리스천의 사명   
 
귀족적 품위를 지닌 로버트 제프리 박사는 청년 시절 극동지역에
그리스도의 왕국을 전파하기 위해 부와 안락을 등지고 
고향을 떠났습니다. 그는 아직 복음화 되지 않은 많은 지역에 교회를
세우는 일에 자신의 장년기를 불태웠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은퇴하는 나이가 되었을 때, 제프리박사는
이상한 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것은 무시무시한 꿈이었다. 

꿈속에서, 집에 있던 나는 법을 피해 도망하고 있었다. 

나의 손에는 사람의 핏자국이 묻어 있었기 때문에 두려움에
가득차서 목숨을 걸고 뛰었다. 주위에는 하얀 눈이 쌓여 있었다.
나는 잠깐 멈추고 손에서 핏자국을 닦아내려고 애썼다. 

그러다 꿈에서 깨어나 외쳤다. '주예수님, 이 꿈은 무슨 뜻입니까? 

저는 당신이 두렵지 않고, 당신에게서 도망치고 있지도 않습니다. 

저의 손에는 핏자국도 전혀 없습니다. 
저는 당신의 보혈로 눈보다 더 희게 씻겨져 있습니다.' 

그때 에스겔 3:17절의 성경말씀이 생각났다.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숫군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이것이 나의 손에 있었던 핏자국이었다. 영원히 변치않는 
영혼의 피가 나에게 전도하고 빚을 갚으라고, 
그리고 그리스챤으로써의 나의 본분을 다하라고 요구하고 있었다."

그 후 로버트 제프리는 네덜란드 원주민에게 가서 복음을 위한 
새로운 개척지를 열다가 제2차 대전 중 일본인에게 잡혀 셀레베스에
있는 포로 수용소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하나님은 무엇을 원하시는가? /노먼 루이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전도와 선교] 빙산의 일각

 

  ( 캄보디아 단기선교 때 찍은 사진)

 

 

세 명의 소경이 코끼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각자 손으로 코끼리를 더듬어 보았습니다.


먼저 한 사람이 코끼리의 뒷다리를 만져보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사람은 커다란 귀를 더듬어보았습니다.
마지막 사람은 기다란 코를 더듬으며 만져보았습니다.


그리고 처음 사람이 “코끼리는 큰 기둥같이 생겼다.”고 하자,

두 번째 사람은 “아니야, 코끼리는 커다란 부채같이 생겼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자 세 번째 사람은 “너희들 둘 다 틀렸어, 코끼리는 기다란 고무관처럼 생겼어.”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우화(寓話)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광활한 우주공간 속에서, 그리고 너무나 오묘한 생명과 죽음의 신비 속에서 그 실체를 보고 경험해보지도 못한 채 마치 우화속의 장님처럼 일부를 경험하고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여기며 살아갈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그 어떤 성인군자나 철인(哲人)이라도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생명의 신비, 더더구나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하여 다 알 수는 없습니다. 오직 이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은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한분뿐입니다.


백문이불여일견(百聞而不如一見)이요, 백견이불여일행(百見而不如一行)이라 하였습니다. 이제 나름대로의 판단은 일단 접어두고 이 모든 일을 아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번 그 말씀대로 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분명 우주와 생명과 죽음의 신비가 풀릴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 영원한 생명의 길을 발견하고 그 길로 들어가 영생복락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