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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가 멀면 죄가 가깝습니다

 

 


1. 기도가 멀면 죄가 가깝습니다.
   사무엘은 자신의 민족을 위한 기도를 멈추는 것을 죄(삼상 12:23)로 알고
  그 죄를 결단코 범치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기도하지 않는데 사업이 잘되거나, 기도없이 부와 명예를 누리고 있다면
  그것은 분명 하나님의 저주일 것입니다.
  요즘 문제되고 있는 청소년 문제까지도 기도의 가뭄이 그 원인이라해도
  결코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기도의 문을 열었으니 주께서
  우리의 갈급한 영적소원과 기도의 문제들 속에 함께 하실 것입니다.

2. 소리내어 하는 것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부흥회나 기도원 집회시에 은혜를 받았다 하는 간증을 많이 듣습니다.
  그러나 그 은혜 받았다 하는 말속에는 소리내어 하는 이른바 「통성기도」를
  결코 무시할 수 가 없습니다.
  또한 ‘주여 삼창’은 영적 분위기에서의 순종과 화합의 의미가 있고,
  정신을 기도에 쏟는 유일한 방법으로서, 삼위의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호소도
  무시할 수 가 없습니다. 기도는 힘있게 부르짖어야 그 기도가 신선하며,
  그 영이 살고, 믿음의 깨어있는 삶을 갖다 줍니다.

3. 이제 우리의 이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작정해야 합니다.
   하나님께로 말미암아 시작된 것이면 그 끝도 역시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
  입니다.
  그 마음을 잃지 않도록, 아무도 그 마음을 빼앗지 못하도록 기도합시다.
  할 수가 있습니다.

4. 기도는 성결을 담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일반적으로는 다람쥐 쳇바퀴 돌듯한 생활로 하루하루를 살아
  갑니다.
   그러나 반복된 의미없는 나날속에서도 지루함을 갖지 않게 하고
  생활에 진미를 날마다 맛보며 살아가게 하는 비결은 바로 기도에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같을지라
  도 눈과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사 1:18).
  하시면서 부르시는 음성은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 곧 성도들로 하여금 성결한
  삶을 요구하시는 부름으로서 넘어지고 좌절하며 함정에 빠진 추한 모습이 될 때가
  많은 죄인들로 하여금 기도생활을 통하여 깨끗하게 되고, 마치 세탁한 것과 같은
  청결하고 깨끗한 생활로 새롭게 살아가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영혼을 순수하게 하며, 기도는 성도들로 하여금
  세상에서 밝은 빛을 발하고 소금과 같은 역활을 잘 감당하도록 해줍니다.
  기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보다는 실제로 기도하는데 더 중요한 의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생명력 넘치는 의욕과 주님안에서 승리하며,
  회개함으로 성결한 삶을 기도로 이끌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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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저희 삶을 통하여 소원을 두고 친히 일하시고 성취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도 동서사방 원근각처에 흩어져 있던 저희들을 몸된 제단에 불러 주셔서,
거룩한 성일 아버지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심 감사드립니다.

한주간 저희들 삶을 되돌아볼 때, 주님의 계획과 섭리를 깨닫지 못하여,
저희의 경험과 생각과 의지와 뜻대로 살아왔음을 이 시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어떠한 순간에도 저희 삶의 동기와 목적속에 하나님을 잊지않게 하시고, 죄의 작은 것이라도 분별하고 거절하게 하셔서,
거룩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분주하게 살아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히 하나님을 묵상케 하시며,
있는 모습 그대로 온전히 저희 자신을 올려 드리는 참된 예배의 시간되게 하옵소서.
지난 한주간도 특새를 통하여 은혜 가운데 거하게 하여 주심 감사를 드립니다.
다윗의 시편 23편 고백이, 광야와 같은 삶 가운데서도 예배와 기도와 말씀으로 나아가는

결단의 믿음으로 부르는  저희 호산나 공동체의 노래가 되게 하옵소서.

지난 20년동안 주의 몸된 제단을 인도해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마지막때 귀히 쓰실 주의 귀한 종 서인석 담임 목사님을 보내주셔서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다음세대를 꿈꾸며, 양육과 회복과 선교에 힘쓸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 감사드립니다.
예배의 회복을 통하여 아름다운 교회, 행복한 성도들이 함께 하는, 사랑과 기쁨의 공동체되게 하시고, 마지막때 시대적 사명 감당하는 미션 공동체되게 하옵소서.

담임 목사님께 함께 하셔서 늘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늘 무릎으로 나아가는 삶 허락하셔서,
주님이 진정 원하시고 기뻐하시고 선하신 뜻을 깨달아, 저희 호산나 공동체를 주님의 뜻과 섭리 가운데 인도하는 선한 목자되게 하옵소서.
또한 모든 부교역자들과 장로들도 주님앞에 늘 신실하고 정직하고 성결한 종으로서,
모든 주의 일을 기쁨으로 감당케 하시고, 그 섬김을 통하여 저희 공동체가 주안에서 온전히 세워져 가게 하옵소서.

지금 이 시간도 세계에 흩어져 복음을 전하고 있는 주의 종들이 먼저 각 나라의 언어와

문화에 잘 적응하여,
주의 복음을 담대히 선포할 수 있게 하시고,

그들이 밟는 곳마다 주님의 임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또한 때때로 풍성히 채우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며 열방가운데

풍성한 열매 맺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 가운데 함께 하시되, 주의 교회들이 먼저 하나되어 회개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비젼을 가지고 기도의 무릎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이로 인하여 이 민족 가운데 온갖 재앙과 전쟁과 기근을 면하게 하옵소서.

특히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 가운데 처해있는 주의 성도들을 위로해주시되,
그 상황을 허락하신 주님의 깊은 뜻을 깨달아, 그 절망의 터널을 지날 때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는 믿음의 자녀되게 하옵소서.
또한 그 고난의 시간들을 통하여, 이 모든것을 주님이 허락하셨다는 놀라운 감사의 고백이 저들 삶가운데 넘쳐나게 하옵소서.

이제 말씀을 받는 시간이오니, 주의 종에게 영성을 더해주시고 입술을 주장해 주셔서,
선포되는 말씀으로 저희 삶 가운데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와 같은 아름다운 섬김의 동역자들로 모두 세워질 수 있도록 축복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이름으로 모인 주의 백성들에게,
예배를 통하여 이 세상이 알 수도 없고 줄 수도 없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체험케 하시며,
드려지는 글로리아 성가대의 찬양과 저희의 헌금을 흠향하여 주옵소서.

저희 삶을 통하여 저희 영혼의 모든 소원을 만족시키시길 원하시는,
참 좋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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