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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시 가정예배 중시 

묵상: 오늘 이 순간, 나는 무엇을 찾고 있습니까? 내가 찾고 있는 그것이 나를 구원할 수 있습니까? 

신앙고백: 사도신경 

본문: "그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 모친은 가로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양친이 그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예수께서 한가지로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모친은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눅 2:41∼51) 

사람들은 평생토록 무엇인가를 추구하면서 살아갑니다. 찾아나서는 그 길이 모이고 쌓여서 한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찾아나서는 바 즉 자기 자신이 추구하는 바가 그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세 가지의 지혜를 얻게 됩니다. 

첫째, 하나님의 집 중심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의 부모는 유월절 절기를 지킨 후 다시 고향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지만 열두 살 된 예수는 예루살렘 성전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3일을 찾아 헤매다가 겨우 아들 예수님을 찾게 되었을 때, 아들 예수는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눅 2:49)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신앙생활의 중심은 하나님의 집, 교회 중심이어야 합니다. 

둘째, 예수 중심의 믿음생활이어야 가치가 있습니다. 아들 예수를 잃어버렸을 때 마리아와 요셉은 불안에 가득찬 채 3일을 헤매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영적 방황의 현주소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고 살아가는 인생길은 끝없는 방황의 연속입니다. 예수님을 만나야 인생의 방황이 끝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중심의 믿음생활이어야 합니다. 

셋째, 예수님 말씀 중심의 믿음생활을 해야 합니다.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이 말을 요셉과 마리아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건 이후로 마리아는 아들 예수가 했던 말 한마디 한마디를 마음에 두고 지냈습니다. "그 모친은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눅 2:51) 

신앙생활은 무엇입니까? 예수님 말씀을 마음에 담아두고 살아가는 생활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살아가면 그 말씀들이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되 풍성히 맺게 될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말씀 중심의 믿음생활이 계속되어야 합니다. 기도와 말씀의 균형을 가진 온전한 신앙생활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 하나님,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찾을 수 있는 영적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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