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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네째주일예배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보좌 앞에 모두 무릎 꿇고
해피데이 전도축제로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흠향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시간 저녁 예배 시간에는 각양 각색의 사람들
처음으로 나온 사람들, 주를 믿다가 낙심하여 지금 이 시간 나아온 사람들
주의 전에서 계속 변함없이 섬기는 자들이
각양 각색의 모습으로 주님 앞에 예배를 드립니다.
이곳에 모인 우리들의 겉모습과 허물은 보지 마시고
우리들의 모습 이대로 주님 앞에 드리오니
우리들이 드리는 예배를 흠향하여 주옵소서.

옛날부터 지금까지 우리들을 사랑하셔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힘든 세상살이 가운데서도 저희 곁은 떠나지 않으시고
늘 함께 계셔서 우리들을 지켜 주신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우리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함께 하셔서
우리들의 예배를 받으시고 지켜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들에게 있어야 할 것들을 미리 아시고
준비해 주실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미래를 책임지시고 영원토록 함께 해 주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 해피전도주일을 기해 우리 교회 성도들의 초청을 받아
생애 처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 온 사람들과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 이들의 마음속에 친히 찾아 오셔서
이 땅에서 살아가는 참된 소망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 주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받아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모든 백성들을 사랑하셔서
일찍부터 하나님의 자녀로 택하여 주신 사실을 믿는 자들에게
축복해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귀하신 뜻과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우리들의 생각과 지혜와 능력이 더 합리적이고 타당하다는 착각에 빠져
이기적인 생각과 마음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로 살아왔던 저희들이
주님 앞에 나아왔습니다.

과거에는 하나님의 전에 나아와 저희들과 같은 모습으로 주를 섬기다가
잠시 아버지의 품을 떠났던 자들이
저희들과 함께 이 시간 하나님께 예배드립니다.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과 평강을 회복하는
아름다운 시간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품을 잠시 떠났다가 이 시간 주님 앞에 찾아 나아왔사오니
그동안의 잘못된 모습을 기억하지 마옵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넓으신 사랑을 다시 깨달아
주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오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우리 교회에서 계속 변함없이 묵묵히 주를 섬기고 봉사하는
주님께서 사랑하는 주의 종들이 이 자리에 나아와 주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충성하고 헌신하고 봉사하는 시간 시간들이 복되게 하시고
참된 위로를 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먼저 믿었던 저희들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기보다는
오히려 죄의 길에 더 앞장서며 살아왔습니다.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이제부터는 주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 광명제일교회를 더욱 사랑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이 이 지역을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봉사하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더 많이 실천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 일을 위하여 기도하고 애쓰시는 우리 교회 담임 목사님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
솔로몬왕이 받았던 지혜를 목사님에게 허락하여 주시사
주의 많은 백성들을 의의 길로 인도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다윗과 같은 정직한 신앙과 리더십을 발휘하여
문현지역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봉사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복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러한 일을 감당하는 문현제일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김기덕 목사님의 말씀에 더 많은 은혜가 넘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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