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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기도

6월 둘째 주일예배대표기도문 (사랑이 하나님 아버지)

by 라이프TV 2020.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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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 주일예배대표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한주간 동안에도 세상에서 살아갈 때에 눈동자처럼 지키시고 보호하셨다가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여,

오늘도 주님 전에 나올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소망과 결단으로 올해를 시작했지만,

벌써 절반에 가까운 날들이 흘러가 버렸습니다.

시간의 흐름을 통해서 결산할 때가 가까웠음을 깨닫게 하시고,

세상 유혹으로 실족하여 세월을 허송하지 않도록 도와 주시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첫사랑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이 땅을 살아갈 때에,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품고 말씀 안에

거하며, 좁은길, 바른길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임마누엘의 하나님!

이 나라가 코로나로 경제가 몹시 어렵습니다. 사업은 어려워지고, 일하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은 직장을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IMF 보다 더 어렵다고들 합니다.

전망 또한 그리 밝지 못해 보입니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오직 주님께만 매달릴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어 주시옵소서.

여호와 이레! 주님께서 예비하신 은총을 이 시간 간절히 사모하오니,

주여!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성도들의 문제가 해결되고,

애타는 간구가 응답 받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만왕의 왕 하나님 아버지!

지구촌에는

다양한 인종과 민족 속에서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고 헛된 우상을 섬기고 있는 민족들을 보면서

이국 땅에서 선교의 소명으로,땅끝까지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그 날까지

온 힘을 다하여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생각합니다.

그들의 수고와 눈물을 기억하시고, 사역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특별히, 캄보디아 서원교 선교사님 가정을 지켜 주시옵소서.

우리가 멀리 나가서 선교할 수 없다 할지라도,기도와 물질로 후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우리의 마음 문을 엽니다. 주님이 거하실 자리를 비우고 준비하였습니다.

우리를 찾아와 주옵소서.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신 담임 목사님에게 성령 충만함을 주셔서 능력에 능력을 더하셔서,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에, 말씀을 받는 성도들 모두가, 주님을 향한 사랑이 더욱 뜨거워지고,

세상을 향한 담대함과 함께, 삶 속에서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신령한 노래로 주님께 찬양 드리기 위하여 이른 아침부터 수고하는 ‘샬롬 찬양대원’들과

예배를 위해 수고하시는 손길 모두에게 풍성한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옵소서.

또한, 교회학교에서 섬김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교사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로 축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기를 원하오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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