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0:1~9
하나님께서 구속자를 보내주신다는 말씀이 59절에 나오는데 하나님께서 인간은 아무런 소망이 없음을 말씀하십니다. 어떤 점에서 소망이 없음을 말씀하시냐 하면 마음으로는 죄를 짓고 싶지는 않지만 몸이 따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스스로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죄에 벗어날 수 있는 소망이 아예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좋든 싫든 우리에게 죄의 성향이 있는 것은 우리의 선택이 아님을 59절의 구속자를 보내시고 59절 20절에서는 메시야를 보내 주심을 말씀하십니다.
60장 19절 에서는 왜 구속자를 보내주시는 목적을 말씀하여 주십니다. 우리에게 주신 빛은 구속자 자신을 말씀하시는 그분이 바로 여호와 자신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어주신 하나님의 영과 우리에게 주신 말씀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려 하는 것입니다.
4절: 성령충만하면 나타나는 일
우리가 말씀 충만하고 성령충만하면 교회의 부흥은 일어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말씀과 성령의 충만하면 그것이 빛이 되어 여호와의 영광이 되어 이방 열국들과 알지 못하는 사람들까지 사방에서 몰려든다 하십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들이 모여 든다 하십니다. 빛을 보고 가득히 모여든다 하십니다.
성령충만이란? 성령을 따라 행동하고 말하고 성령이 내 가운데 가득차서 성령이 하라는 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이 몰려온다 말씀하십니다.
5절부터 계속해서 주장하는 바는 성령과 말씀으로 충만하게 되면 재물이 몰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5~9) 이것은 직접 헌금과 재물을 명확히 말씀하시는 것이라 좀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하나님은 말씀에서 직접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헌금에 대한 바른이해를 어떻게 가르칠까가 요즘 저의 고민입니다. 하나님은 재물이 몰려든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예루살렘이 바로 이렇게 망한 것입니다. 물질적으로 가장 번성할 때 영적으로는 가장 빈곤한 때였습니다. 사람들이 몰려오고 헌금이 많이 쌓으면 그것이 부흥인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예배를 드리려 온 것이고 예루살렘에 보태려 헌금을 가져온 것이 아니라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헌금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이 몰려들어 부흥하게 하는 이유는 하나님게 예배드리라고 모여들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왜 우리로 하여금 빛이 되게 하셔서 하나님게 예물을 드리려 했을까? 거기에는 예배가 더 부흥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됩니다.
우리가 말씀을 머릿 속에 많이 담고 있는 것이 충만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사람답게 사는 것이 성령 충만과 말씀 충만 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성령충만과 말씀 충만으로 가득차게 하여서 우리가 빛이 되게 하여서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로 드러나게 하시고 빛이 된 우리를 보고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몰려오는 그런 기적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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