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첫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자나깨나 우리를 돌보시며 공중의 새도 먹이시고
들의 백합화도 아름답게 입히시며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으나
우리는 자구 염려하고 습관적으로 걱정하며
넉넉하신 하나님을 잊은채 살아 가고 있습니다
든든하신 아버지를 망각하고 있습니다
은혜를 받았지만 은혜를 까먹은 광야의 사람들 처럼 원망 하였습니다
그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광야를 지나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불쌍하였던 어리석음은
저희를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임마누엘로 늘 함께 계시는 데도
나는 외롭다고 울먹이며 홀로라서 고독하다고 울고 있습니다
항상 기쁨을 주시건만 자주 슬퍼하며 실망하다가
심지어 은혜를 등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배신 하였습니다
주님 말씀을 멀리 하였기 때문이라고 깨달으면서도
그 자리에 주저 앉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에게 분깃으로 주신 하나님의 나라를
등한이 하다가 내게서 촛대를 옮기시는 것은 아닌지
두려워 하고 있사오니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사랑따라 행복의 몫으로 주신 가족을 불신 하였습니다
주님의 배려로 주신 이웃에게는 소통도 없이 담을 쌓고 있습니다
원수를 사랑하기는 커녕 이웃에 대한 배려 조차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기루와 같은 세상을 따르다가 믿음을 흥정하며 천국을 잃었고
경계심을 풀수 없는 비질런트 신앙으로 인생을 견고히 해야 하는데.
세상유혹에 방심하다가 악에 미끄러져 죄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마귀는 우는 사자처럼 달려오는데 경계심을 늦추다가 넘어 졌습니다
사탄의 흉계에 걸려 상처를 받고 마귀의 공격에 영혼은 부상을 입으며
믿음도 다쳐서 심히 연약해진 광야의 믿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이 주는 조그만한 이익에 즐거워 하였고
마귀가 제안하는 위장된 행복에 속아 허탈하였습니다
세상에서 오와시스를 찿다가 신기루에 실망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다고 하였지만 저희는 안일과 부귀만을 따랐습니다
주님 말씀을 띠른 다고 하였으나 세상의 허영과 헛된 욕심을 따랐습니다
주님 은혜가 고맙고 감격하여 감사하다고 하였으나
수시로 하나님을 원망하였고 때를 따라 목구멍은 열린 무덤처첨
불평으로 썩은 냄새를 피우며 아직도 미성숙한 광야 믿음으로
살아가는 저희의 위선과 거짓 경건을 주님께 낱낱이 자백 드립니다
오늘 저희의 예배를 주님깨서 받아 주실 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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