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종려주일예배기도문 주일대표기도문
인생의 길과 진리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여 주님앞에서 예배드릴 수 있도록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제까지 우리가 살아온 것도, 여기까지 온 것도 다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인생의 고난을 통해서 만난 우리 주님이시기에 우리는 그 죄와 고통가운데서 새겨진
주의 십자가의 의미를 알며 주님은 저희를 떠나지 않으며 우리를 통해서 주의 사명을 다 이루기까지 함께 하심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계절이 바뀌고 해가 바뀌어도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을 통해서 복음의 사명을 이어가며 이 마지막 시대를 향한 주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그 일을 위하여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위정자들을 붙들어 주시고 또한 다가오는 총선에서도 거짓되고 부정한 방법이 아닌 공정하고 정직한 선거가 되기를 바라며 이 선거를 통하여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국민들의 뜻을 잘 받들 수 있는 사람들이 선출될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이 나라가 다시한번 복음한국, 선교한국의 부흥과 세계선교의 문을 열며 저 북녘과 중국을 넘어 복음이 시작된곳 이스라엘까지 편만하게 전해져서 우리 주님이 오실 길을 예비하는 나라가 되며 이 한국교회가 그 일을 감당 할 수 있는 믿음과 주의 제자들이 일어날 수 있게 되기를 원하옵나이다.
먼저 저의 교회가운데서 전도의 새로운 성령의 바람이 일어나서 우리 모두가 기뻐하는 주의 첫사랑을 기억하며 새롭게 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들고 서시는 담임목사님에게 성령의 영감을 더하여 주시며 또한 앞으로 남은 고난주간의 시간을 통하여 우리 주님의 진정한 부활의 영광을 맞이 할 수 있도록 모든 특별새벽기도회와 모임을 인도하여 주옵시며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여 주님이 예비하신 은혜와 성령충만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를 바라옵나이다. 또한 성도들 가운데 여러 가지 어려움과 주님앞에 나아가서 은혜와 인도를 받아야 하는 지체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죄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은혜와 죄사함을 허락하여 주셔서 우리 주님께서 예비하신 기도응답과 살아계신 주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고난이 없이는 영광이 없는 것처럼 이 땅에서 사람막대기와 인생채찍, 그리고 물질의 어려움을 통하여서 하나님앞에 나아올 수 있게 하신 하나님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주님만이 우리의 마음을 아시오며 은총과 자비가 온전히 주께만 있음을 저희로 알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며 저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재앙이 아니요 평안이며 우리로 하여금 소망을 주시는 주님임을 알게 하여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 모든 간구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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