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세째 주일낮예배기도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건강한 몸과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셔서
주님 앞에 무릎으로 나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선한 일, 복된 일 하기를 힘써야 했는데 부족함뿐입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통하여 새 힘을 얻어 하나님 영광을 위해 힘써 일하며
사랑으로, 위로로, 용서함으로, 서로 서로 세워주고 격려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길 원합니다.
우리 교회가 목마른 이에게 얼음냉수 같이 시원한 교회,
찢겨진 상처를 아물게 하는 치료제 같은 교회,
사회제도나 정치가 해결하지 못하는 것을 할 수 있는 따뜻한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오직 주를 위해 달려왔던 충성과 열심을 회복하여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능히 감당할 수 있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김미경 선교사님이 러시아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안전하게 돌아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씨앗을 뿌렸으니 물을 주고 자라게 하사 러시아에 복음이 왕성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낯선 곳, 먼 곳 마다 않고 주님 보내신 곳에서 헌신하는 선교사님들과
낮아짐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척박한 땅을 기경하는 개척교회 목사님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기도의 동역자, 물질의 동역자, 사역의 동역자들을 보내 주셔서
보내신 사명 잘 감당하게 도와주시옵소서.
타국과 타지와 군대에 있는 우리 성도들을 안전하게 지켜 주사
늘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형통하심을 덧입어,
하는 일마다 잘되길 원합니다.
주닮의 다음세대들이 믿음의 반석위에 굳건하게 세워지며 실력을 쌓아
나라와 민족을 품는 그릇이 되어
5대양 6대주를 무대로 활동하는 큰 인물이 되게 하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에게 맑은 정신, 건강한 몸, 허락하여 주사
기도하며 찬양하며 말씀 묵상하며 자녀들의 효를 받으며
복된 노년을 보내다가 평안히 하나님 품에 안길 수 있게 해주소서.
날로 경기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이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교육, 종교에 일일이 섭리 하시어
살기 좋은 나라, 행복한 도시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말씀 전하시는 서윤석목사님께
성령 충만케 하여 주셔서 기도로 준비한 하나님 말씀 전하실 때
우리 마음이 뜨거워지며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은혜가 내리워지길 소원합니다.
이 모든 말씀 상한 자를 고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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