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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기도

7월 주일낮예배대표기도문

by 라이프TV 2018.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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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일낮예배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우리가 혼돈과 어두움 속에 있었을 때에 眞理의 빛을 밝혀 바른 길로 갈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 합니다. 우리들의 사는 모습이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부끄럽지 않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분별하는 신앙을 갖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은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려 시내가 흐르게 하여 우리가 목마를 때에 生水를 주시는 은혜로 한해의 절반 이 시간까지 동행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매순간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릴 때가 많았음을 이 시간 고백 합니다. 우리의 잘못과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이 시간 우리를 성결케 하사 예배드리기에 合當한 심령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제 무더위와 장마의 계절이 되었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이 땅에 무더위와 홍수, 태풍 등 자연재해로 어려움 당하지 않도록 자연을 다스려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또한 성난 분노를 참지 못하여 무차별적인 폭력이 행해지는 사회의 心理的 障碍가 없는 이 사회가 건강하고 安全한 사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통하여 이 땅의 평화와 화해를 원하시는 하나님 우리교회가 활짝 핀 꽃잎처럼 모든 사람에게 기분 좋은 교회, 상처 받은 심령을 치유하는 교회, 弱한 사람에게 소망과 위로를 주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교회가 다음 주부터 심령 부흥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기도로 준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반석과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제단에 속한 우리의 모든 교우들이 부족한 가운데서도 늘 감사한 마음을 갖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이미 갖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만족과 감사를 아직 갖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희망과 기대를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한없는 사랑과 신뢰를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용서와 화해를 그러나 나는 하고 싶지만 해서는 안 되는 일에는 포기와 잊어버림을 나는 하고 싶지는 않지만 꼭 해야 하는 일에는 결단과 실천의 용기를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주님의 의로운 오른팔로 붙드시어 우리가 그 말씀으로 위로를 얻고 그 말씀으로 세상의 誘惑을 이기는 힘을 공급받기를 원합니다. 목사님의 신원을 강건하게 지켜주시며 가정과 학업에도 그리고 자녀들에게도 성령의 도우심만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찬양으로 헌신하는 성가대의 찬양을 기억하시어 그들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땅에 다시는 6.25와 같은 전쟁이 없는 평화가 샘솟는 나라가 남과 북의 어린이가 함께 뛰노는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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