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다문화거리 맛집,우즈벡 음식 후르셰다사마르칸트
안산 다문화거리 맛집,우즈벡 음식 후르셰다사마르칸트
다문화거리같은 외국거리는 이태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안산에 보면 안산역 맞은편에 안산다문화음식거리라고 있는 데가 있다. 거기를 줄여서 안산 다문화거리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전에도 언급한 바와 같이 7월 하순쯤 일주일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단기선교 가게 되는데 그에 앞서서 우즈베키스탄 음식에 대해서 일명 찍먹하러 간 곳이 있다. 후르셰다사마르칸트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간판에는 사마르칸트라고 되어 있다. 사마르칸트가 우즈벡 대표도시이름인데(수도아님주의) 그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다. 이제 여기서 우즈벡 음식을 보게 될 예정인데 바로 소개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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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데 보니까 야외석도 있는 모양이었다.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위에는 사마르칸트라고 크게 적혀있는 데 밑에 보면 후르셰다사마르칸트라고 적혀있다. 2005년도부터 영업시작했다는 뜻인거 같다.
날만 신선하고 괜찬다면 밖에서도 충분히 먹을 수 있을거 같다.
맛있는 녀석들 프로에 방영되었다는 것을 알리는 듯하다.
내부 모습인데 확실히 한국에서 보기 힘들법한 그런 분위기이다.
모자이크로 가렸지만 다문화거리답게 외국인들이 많이 눈에 띈다.
내부는 비교적 넓은 편이다.
저기보면 빵들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저 빵들도 주문 가능하다.
어쩌면 여긴 거의 외국인들이 주 고객인듯 보였다.
티비에 보면 우즈벡 장면이 나오는 것인지 확실한건 우리나라 방송은 아니라는 사실
내부 무늬들만 하더라도 여기 우즈벡식당이라는 걸 당당하게 밝히는 듯하다.
이상 메뉴판이다. 내 그림자는 엑스트라다.
저 빵들도 결국은 먹었던 거 같다.
바로 이렇게. 저 안에는 고기들이 들어있는 그런 것이었다. 우즈벡 음식들이라 그런지 한국식으로 된 이름이 아니어서 외우기가 힘들다.
이건 토마토, 오이, 양파 등의 채소들이 들어간 셀러드 그런거 같았다. 여기서는 우즈벡 음식들 맛보기로 간 곳이니 만큼 하나하나가 다 생소했다.
이 빵 안에는 감자들이 들어있었다. 맛은 그런데로 괜찬은 편
분명히 말하자면 그날 주문한 음식들 이름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 그래서 이렇게 될 걸 예감하고 메뉴판에 심혈을 기울이며 기록에 남기려고 부단히 애를 썼다.
저 밥으로 되어있는 게 고소하면서 시큼한게 뭔가 잘 어울리는 그런 맛이었다. 저 빨간(?)건 채소(당근으로 추정)이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아무튼 전메뉴 다 나왔는데 제각각 나왔어가지고 전체샷 각은 아무래도 포기
이 와중에도 메뉴가 하나 덜 나온게 있던 모양이다.
바로 얘들이 조금 늦게 나왔다. 그래도 딜레이는 덜한 편이었다.
그래도 나름 맛은 다 괜찬았다. 아마 이것들 위주로 해서 일주일동안 자주 먹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게 양고기였던가 뭔고기였던가 싶지만 이것도 먹을만했다는거.
이렇게 먹으면서 적어도 일주일동안 입맛에 맞는 음식 없다라는 그럴일은 없을거 같았다.
오른쪽 밑에 카페베네 로고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클리어샷
안산 다문화거리에 있는 우즈벡 식당에 이렇게 가게 되었는데 음식은 생각보다 거부감 없이 괜찬게 잘 들어갔다라는 평가였다. 이정도면 진짜 먹을맛이 날거라고 생각한다. 나야 뭐 우즈벡에서 일주일동안 먹을거지만 우즈벡음식은 어떤게 있을까 싶은 사람들은 한번씩 가서 맛보는게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이정도하고 마무리 지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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