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노인 치아 갯수 적으면 골다공증 위험신호

라이프TV 2018. 8. 24.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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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치아 갯수 적으면 골다공증 위험신호

 

 

 


임플란트를 하는것이 아니라면 영구치가 난것을 죽을때까지 사용하게 되는데
사고 등으로 인해 치아가 빠지게 되는것이 뼈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노인의 치아 중 남은 개수가 20개 미만인 경우 이상인 노인들에 비해
골다공증 위험이 약 2배 정도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대상인 노인 중 절반은 남은 치아가 20개 미만이면서 보철이 있는 상태로
노인의 뼈 건강상태는 정상이 16.3%, 골감소증이 44.9% 골다공증이 38.8%였고
골다공증 유병률은 나이가 많을수록, 여성일수록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은 치아 갯수와 뼈 건강상태의 상관관계를 분석해본 결과 남은 치아 수가
20개 미만이면서 보철 치료를 받은 노인은 치아가 20개 이상인 노인에 비해
골감소증 위험은 1.5배, 골다공증 위험은 2.6배 높았으며 이는 나이와 성별,
칫솔질 횟수 등 뼈와 치아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요인이 고려된 결과입니다.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노인의 구강 건강이 골다공증 발생의 중요 요소임을
시사하고 노년에서의 골다공증과 그로 인한 골절 예방을 위해서
구강 건강에 대한 인식 향상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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