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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대표기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와 감사의 제사를 드립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 뜻을 다하여 경배를 드리오니 / 우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여기 모인 주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평강을 내려 주옵소서.

질병으로 인하여 고통당하는 자들이 고침을 받게 히옵소서.

빈궁한 삶을 사는 자들이 부해지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애통하는 자들이 위로를 받고, 실망하고 좌절한 자들이 새 힘을 얻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고통당하는 자들이 하늘의 기쁨을 맛보는 복되고 아름다운 시간 되게 하옵소서.

 

 

우리나라 모든 교회, 다른 교회가 개혁되기보다 우리 교회가 먼저 개혁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의 다른 성도가 변화되기보다 나 자신이 먼저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이 세대를 본받지 않기를 원합니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상에 속한 자들은 그들의 이익을 좇아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판단되면 다른 사람의 입장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 자신만의 유익을 좇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직장에서, 일터에서, 사업장에서, 가정에서 성도들도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함께 일하는 자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들을 변화시켜 가는 자 되게 하옵소서.

우리들이 먼저 희생하고 헌신하여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아 실천하게 하옵소서.

많은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일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 확장에 초점을 맞추어 살아가게 하옵소서.

또한 교회의 유익을 위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다음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죄악된 마음을 새롭게 하여 성결한 마음 갖기를 원합니다.

완악한 마음을 새롭게 하여 부드로운 마음 갖기를원합니다.

교만한 마음을 새롭게 하여 겸손한 마음 갖기를 원합니다.

인색한 마음을 새롭게 하여 자원하는마음 갖기를 원합니다.

분리하는 마음을 새롭게 하여 연합하는 마음 갖기를 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변화 받기를 원합니다.

오늘 목사님께서 대언해 주시는 말씀을 통해 우리들이 진정으로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하옵소서.

지혜를 주옵소서. 깨달은대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신 복을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간절하게 기도드립니다.

우리 자녀들의 신앙이 부모들보다 위대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 유혹에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이 세상을 변화시켜 가는 진정한 리더들이 되게 하옵소서.

교육기관에서 봉사하는 자들의 헌신과 / 열정과 / 기도와 / 봉사를 통해서 이러한 일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이 나라를 든든하게 붙들어 주시옵소서.

이념 갈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 자신만의 유익을 구하는 자들의 일로 인해 발생한 문제들을 속히 해결하여 주시옵소서.

혼란한 정국이 빨리 수습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쓰임 받는 나라되게 하옵소서.

남북통일이 이루어져 동포들이 함께 주를 찬양하며 예배드리는 날이 속히 이르게 하옵소서.

 

직장 일로, 군복무로, 개인사정으로 해외나 타 지역에 나가 있는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과 선교사님들의 사역지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찬양대의 찬양과 목사님께서 전해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 변화되고자 하는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시고 /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복된 시간되게 하옵소서.

주 안에서 새롭게 결단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 성도들이 드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며 / 저희들에게는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귀한 시간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참된 복과 영생을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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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성탄절 예배 대표 기도문

 

태초에 천지만물과 해와 달과 별과

땅과 바다와 온갖 식물과 동물들을 말씀으로 다 만드신 후에

여섯째 날에 우리 인간들을 만드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여 이 땅의 모든 만물을 다스리는

축복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귀하고 귀한 축복을 우리 인간들에게 베풀어 주셨건만,

저희들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축복을 바르게 받아 누리지 못하고

우리의 생각과 판단과 욕심대로,

우리의 마음이 이끌리는대로 살아왔던 저희들입니다.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것을 찾아

그것을 쫓으며 우리의 욕심을 따라 살아 왔던 저희들입니다.

원죄와 자범죄로 인하여 멸망 받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들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죄 가운데 그냥 내버려 두시지 않으시고

우리들을 끝까지 사랑하셔서

하나 뿐인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시고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러 죽게 하사, 우리 죄를 대속하게 하시고

부활의 소망까지 주시사, 우리들이 예수님만 믿기만 하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를 드립니다.

다윗의 동네에 구주가 나셨다는 천사들의 기쁜 소식을 듣고

아기 예수께 나아가 경배 드린 목자들같이

오늘 저희들도 주님 앞에 나아와 경배 드리오니

이 땅에서 기뻐하며 예배드리는 모든 사람들, 특히 우리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넘치는 귀한 시간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기 위해

동방으로부터 별을 보고 찾아 와 각종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린 박사들같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은혜로 베풀어주신 것 중에서

귀하고 값진 것을 골라 하나님 앞에 경배 드리게 하옵소서.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어, 고난 당하게 하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러 죽게 하사

그 보혈을 통하여 우리 죄를 속량해 주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너무나 크고 귀하고 값진 것임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이 많은 축복이

우리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인줄 알고

때로는 교만하였으며, 우리 자신의 것으로 착각하고

자신을 위한 일이면 아낌없이 사용하며 살아왔지만

더 좋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드리지 못한 아쉬움들이 많습니다.

우리의 귀한 보배합을 열어 헌신하는 참된 경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이 귀한 복음의 말씀을 우리만 듣고 우리만 받아누리지 않게 하시고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함께 아기 예수께 경배하게드릴 수 있도록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올 한해에도 잎만 무성하고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처럼

하나님 앞에 풍성한 열매를 맺어 드리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도끼로 찍어 버리지 않으시고 지금까지 지켜보고 계시는 하나님

올 한 해 남은 기간 동안 자신과 주변을 잘 살펴 정리하게 하시고

힘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께서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성탄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다시 되새겨 보는 시간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만 받을 수 있는 귀한 축복이 무엇인지

올바르게 알고, 올바르게 깨닫고,

바르게 받아 누리는 귀한 시간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기뻐 흠향하시고

우리 심령에 항상 감사와 찬양이 넘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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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설교

 

 

 

제목 : 대접을 받고자 한다면

말씀 : 마7:12

1.기독교의 황금율

오늘 말씀은 기독교의 황금율이라고 일컬어지는 너무나 유명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이 말씀을 황금율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3세기의 로마 황제 알렉산더 세베루스라는 사람이 이 말씀에 감동을 받고 황금판에 새겨 서재에 걸어 놓고 늘 음미한데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사람은 예수님을 잘 믿어서 이 말씀을 황금판에 새겨 서재에 걸어 놓고 이 말씀을 묵상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이교도 곧 우상숭배자였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이 말씀을 너무나 귀하게 여겨 황금판에 새겨서 걸어놓고 늘 묵상하며 대중 앞에서 연설할 때나 재판을 할 때 이 말씀을 종종 인용하곤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우상숭배자가 이 말씀을 황금율로 여겼다면 우리는 얼마나 더해야 할까요? 안 그렇습니까? 물론 주님의 말씀이 다 황금보다 귀한 말씀이지만 이 말씀도 얼마나 지당하고 얼마나 귀한 말씀입니까? 이 말씀대로 서로 사랑하고 귀히 여기고 아끼고 존중하며 서로 귀하게 대접하며 살아간다면 우리 모두의 삶이 얼마나 서로 귀하고 복되고 아름다운 삶이 되겠습니까? 그래서 이 말씀이 곧 율법이요 선지자라고 하신 것입니다. 즉 이 말씀이 선지자가 말씀하고 율법에 기록된 말씀의 근간이요, 핵심이라는 말씀이지요. 이것도 당연하지요.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면서 아래로 사람들 간에 서로 사랑하며 귀하게 대접하면서 그래서 생명의 은총을 풍성하게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니까 이게 말씀이 곧 율법과 선지자의 말씀의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22:37-40절에서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여러분, 이 말씀도 사실 같은 말씀입니다. 여러분, 보세요.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그리고 아래로 사람을 사랑하는 것, 이것이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나 대접하는 것이나 같은 말씀이죠, 사랑하면 대접하고, 진실로 대접하면 사랑하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이 말씀도 서로 대접하라는 말씀과 같이 율법이요 선지자라고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물론 이웃을 사랑하는 것, 그래서 하나님은 물론 이웃을 대접하는 것, 이것이 곧 율법이요, 선지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요약하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두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말 하나님을 안다며 위로 하나님은 물론 이웃을 사랑해야 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한다면 당연히 귀히 여기고 존중하고 섬기고 대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왜 그래야 합니까?

2.우리 모두가 생명의 은총을 누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남을 사랑하고 대접해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 우리가 함께 생명의 은총을 풍성하게 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전에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무조건 이유없이 해야 되지요. 안 그래요? 우주만물의 주권자시오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의 명령인데 이유고 뭐고 따질 일이 뭐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런 줄 알고, 아니라면 아닌 줄 알고 무조건 순종해야지요.

그러나 물론 주님께서 그렇게 명령하셨을 때 왜 이유가 없겠습니까? 물론 많은 이유를 말할 수 있겠지만 우선은 서로 사랑하고 대접하는 삶을 살아갈 때에 우리 모두가 함께 생명의 기쁨과 사랑과 은혜를 풍성하게 누리는 복된 삶이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다시 한번 보십시오. 같이 읽겠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여러분, 이 말씀 제일 앞에 보면 ‘그러므로’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즉 앞에서 무슨 내용을 이야기하고 그런 이유로 어떻게어떻게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나는 학생이다. 그러므로 공부해야한다. 나는 성도이다. 그러므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와 같이 앞에 있는 내용이 이유가 되어 뒤에 있는 행동을 꼭 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그러므로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고 하셨으니까 남을 대접해야 할 이유가 그 앞에 나와 있는 거예요. 그게 뭡니까? 앞의 말씀 1~11절 전체 말씀인데 특별히 2절과 11절에 잘 나타나 있는데 먼저 2절을 보겠습니다.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즉 네가 남을 비판하면 너도 비판을 받게 될 것이니 비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네가 남을 대접하지 않으면 남도 너를 대접하지 않을 것이니 네가 대접을 받고 싶다면 네가 먼저 남을 대접하라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서 대접이란 먹을 것을 사주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을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고 존중하며 인격적으로 대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너도 사랑받고 존중받고 귀히 여김받고 인격적인 대접을 받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지요.

당연하지 않습니까? 내가 남을 무시하는데 상대방이 나를 존중하겠습니까? 내가 욕하는데 상대방 입에서 좋은 말이 나오겠습니까? 내가 상대방을 미워하는데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겠습니까? 내가 남을 비방하고 깎아 내리는데 누가 나를 높여 주겠습니까? 그러나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하고 높여주면 그 사람도 나를 그렇게 대해주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함께 생명의 기쁨과 은혜를 누리려면 서로 대접하되 내가 먼저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11절에 보면 우리가 서로 대접해야 할 또 다른 이유가 있는데 같이 보겠습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자식에게는 좋은 것으로 줄줄 안다면 선한 나는 너희에게 얼마나 좋은 것을 주겠느냐? 그리고 실제로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귀히 여겨서 너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었다. 너희가 먹고 입고 잠자며 활동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거저 주었고, 나아가 독생자까지 주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귀하게 대접해 준 것처럼 너희도 서로 대접하라는 것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하나님께 너무나 귀한 대접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너무나 많은 것을 거저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생명을 비롯해서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삶의 터전을 삶고 있는 땅, 세상에 빛을 주고 따뜻하게 하여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게 하는 태양, 물, 공기, 각종 동물이며 식물들, 지혜와 능력과 이성, 게다가 하나님의 아들로 대접해주셔서 영원한 영광의 나라까지 주셨습니다. 그것도 우리가 뭐 잘나고 똑똑하고 선하고 의롭고 거룩해서가 아니라 그냥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아들 대접을 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니 이렇게 아무 공로없이 귀한 대접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그토록 사랑하시는 이웃을 귀하게 여기고 높여주고 대접해 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올바른 인간이라 하겠습니까?

그러므로 여러분, 한편으로는 서로 대접하는 것이 결국 우리 모두가 함께 생명의 기쁨과 은혜를 누리는 길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그리고 오직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과분한 대접을 받으며 살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정말 사랑하고 아끼고 귀히 여기며 서로 대접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정말 서로가 서로에게 생명의 기쁨을 주며 주님의 영광 나타내는 복되고 아름다운 삶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좀 더 구체적으로 누구를 어떻게 대접해야 합니까?

3.하나님을 최선을 다해 대접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서로 대접해야 하는데 그 전에 먼저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해 드려야 합니다. 앞에서 보았던 마22:37,38절 말씀 다시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여러분, 보십시오. 첫째 계명이 뭡니까?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도 그냥 대충 섬기고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이 하나님께 가져야 할 올바른 태도이고 의무이며, 진정 영원하고 완전한 능력과 사랑과 지혜의 하나님, 완전한 선과 진리와 의이신 하나님께 대한 온전한 예우이며 바르게 대접해 드리는 일인 것입니다.

너무 당연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십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생명을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전지전능하시고 사랑과 은혜와 자비와 거룩과 의로 충만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주만물의 주권자이십니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우주만물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분이십니다. 반면에 우리는 어떻습니까? 인간적으로 제법 똑똑하고 위대하고 선한 모습이 있을지라도 그러나 하나님 앞에 서면 정말 한없이 작은 자입니다. 정말 무지하고 어리석고 미련하고 한계속에 있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인데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셔서 영원한 생명까지 주셨습니다.

그러니 어찌 그 앞에 겸손히 엎드리지 않을 수 있습니까? 어떻게 그 높고 위대하시고 영광스러운 하나님을 섬기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 놀라운 사랑을 받은 우리가 어찌 몸과 마음과 정성과 심지어 목숨을 바쳐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어찌 엎드려 기도하며,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순종하지 않을 수 있겠으며 경배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어찌 우리에게 주신 생명과 몸과 마음과 시간과 물질과 재능을 주님께 드리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자는 정말 그 앞에 엎드려 기도하며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순종하며 경배와 찬양을 드리며 우리의 모든 것을 동원해서 섬겨야 합니다. 이게 하나님을 만난 사람의 당연한 태도요, 이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바르게 대접해 드리는 일인 것입니다. 또한 그렇게 하나님을 바르게 만나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해 드릴 때 우리 인생은 비로소 올바른 길, 진리의 길, 생명의 길로 가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안에 있는 그 온전하고 영원한 생명의 은총을 마음껏 누리며 동시에 사람을 귀히 여기며 서로 대접하며 복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은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구세주이시며, 생명의 주관자이시며,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엎드려 경배와 찬양을 드리고 마땅히 드릴 것을 드리면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올바르게 대접해 드리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자기 생각 능력 지혜 경험대로 살아감으로 하나님을 무시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완전한 주권자이시며 능력자이시며 생명과 진리와 지혜가 되시는 하나님을 따라 생명의 길, 진리의 길, 은혜의 길로 잘 달려가며 주님 안에 있는 은혜의 풍성함을 충만히 누리는 복된 삶이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4.이웃을 사랑하며 대접해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먼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바르게 대접해 드리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하나님께서 너무나 사랑하시는 사람을 바르게 귀하게 대접해야 합니다.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그저 열심히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교회만 열심히 섬기는 것만이 거룩한 삶이 아닙니다. 물론 당연히 그러한 삶은 거룩한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일이지만 그렇게 예배드리고 말씀듣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뜻을 안다면 알면 당연히 받은 은혜를 삶속에 적용시켜야 합니다. 위로 하나님을 섬길 뿐 아니라 아래로 사람을 사랑하며 의롭고 깨끗하고 선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위로 하나님을 대접해 드리고 아래로 사람을 대접해주어야 합니다. 그게 진정한 경건이요, 거룩한 삶의 모습인 것입니다.

그래서 앞에서 말씀드린 마22:39,40절에서는 말씀하신 것입니다.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보십시오. 첫째는 하나님 사랑이요 두 번째는 이웃사랑이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이 말씀은 레19:18절을 인용하신 말씀인데 거기에 보면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말씀을 있는 레19장의 말씀은 한마디로 성도의 거룩한 삶에 관한 말씀입니다. 즉 레19:2절에서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고 말씀하신 다음에, 즉 나는 거룩한 하나님이고, 너희는 나의 자녀다. 그러므로 너희도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신 다음에 그러면 거룩한 삶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가르쳐 주고 계신데 거기에 보면 ‘네 부모를 경외하라. 안식일을 지키라. 헛것을 섬기지 말라. 하나님께 올바른 제사를 드리라. 곡물을 거둘 때에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속이지 말라. 형제를 미워하지 말라. 이웃을 압제하지 말라. 품꾼의 삯을 아침까지 두지 말라. 불의를 행하지 말라.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는 등등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위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아래로 사람을 사랑하고, 주일을 지키고, 예배를 드리고, 부모님을 공경하고, 거짓과 도적질과 불의를 버리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것이 곧 거룩한 삶이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거룩하신 하나님을 따라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며 아래로 사람을 사랑하며 깨끗하게 진실하게 의롭게 살아가야 합니다. 그게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이 마땅한 태도이고 서로가 생명의 은혜가 넘치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정말 서로 사랑하고 귀하게 대접하며 살아야 하는데 특별히 여러분, 먼저 가족을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며 서로 섬기며 살아야 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가족은 가장 가깝고 가장 사랑하고 가장 귀한 이웃이 아닙니까? 그러면 먼 이웃도 사랑하고 귀히 여겨야 한다면 가족은 얼마나 더 아끼고 사랑하고 귀히 여기고 대접하고 존중하며 살아야 하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물론 이웃도 사랑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가족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러므로 정말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다음에 가족을 사랑하고 귀히 여기고 존중하고 대접함으로 서로에게 정말 기쁨이 되고 위로가 되고 힘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 가족 못지않게 사랑하고 귀히 여기고 대접해야 할 이웃이 있습니다. 그게 누구겠습니까? 물론 성도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성도가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면 성도는 형제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똑같은 하나님의 자녀로 똑같은 아버지를 섬기면 형제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래서 엡2:19절에서는 하나님의 권속 즉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권속이요, 형제이면 얼마나 사랑하고 귀히 여기고 존중하고 대접해야 하겠습니까? 그렇게 사랑하고 귀히 여기고 아끼고 존중하며 살아간다면 교회에서 얼마나 주님의 향기가 나겠습니까? 그러면 우리는 얼마나 행복하겠으며 얼마나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겠으며 하나님의 나라는 또 얼마나 아름답게 이루어져가겠습니까?

그런데 근간에 보면 성도 간에 서로 사랑하고 귀히 여기고 높여주고 하지 못하고 도리어 시기하고 질투하고 심지어 싸우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미워하시는 일이므로 우리는 절대로 그러면 안되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 주변의 모든 이웃도 사랑해야 합니다. 귀하게 여기고 대접해 주어야 합니다. 그게 우리가 사는 길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빛을 비추고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인정받고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를 힘있게 이루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을 기억하며 저와 여러분은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며 말씀 묵상하며 섬기며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바르게 대접해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과 지혜로 생명의 은총을 풍성하게 누리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 은혜와 능력과 지혜로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고 존중하며 귀하게 대접하시기 바랍니다. 누구보다도 가장 가까운 이웃인 가족을 정말 서로 귀히 여기고 아끼고 사랑하며 귀하게 대접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믿음안에서 한 형제자매된 성도들간에 정말 서로 사랑하고 귀히 여기고 아끼고 존중해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며 생명의 역사를 힘있게 이루어갈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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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설교 복된 만남을 위하여(눅10:3-37)

 

 

 
말씀 : 눅10:30-37

제목 : 복된 만남을 위하여

1.내가 먼저 좋은 사람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태어나서 어떤 사람과 만나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누구를 만나느냐에 의하여 우리의 삶의 모습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부모도 잘 만나면 좋습니다. 돈과 명예와 사회적 지위와 게다가 인품까지 좋은 부모를 만나면 자식의 삶이 평안하고 부요하고 복될 것입니다. 그러나 가난하고 술주정뱅이에다가 인품까지 고약한 부모를 만난다면 자식의 삶이 험난할 것입니다.

물론 배우자도 그렇죠. 그런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경제적 능력과 사회적 지위와 출중한 외모와 훌륭한 인품을 가진 배우자를 만난다면 당연히 복된 삶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쥐뿔도 없는데다 성품까지 고약한 배우자를 만난다면 당연히 삶이 힘들고 고달플 것입니다. 물론 친구나 이웃도 마찬가집니다. 좋은 친구, 좋은 이웃을 만나면 많은 유익과 기쁨을 누리게 되지만 고약한 사람을 만나면 정말 피곤하고 힘든 것이지요.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여기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은 그러므로 물론 다 기왕이면 좋은 부모, 좋은 배우자, 좋은 친구, 좋은 이웃을 만나야 되겠지만 그러나 내가 그렇게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먼저 내가 좋은 사람이 되기를 힘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나는 좋은 사람이 못되면서 좋은 사람을 만나려고 한다면 속된 말로 도둑놈 심보가 아니겠습니까? 소위 황금율이라 불리는 마7:12절 말씀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당연하잖아요? 나는 남을 대접해주지 않으면서 나는 남에게 대접받으려고 한다면 얼마나 모순된 일입니까? 내가 좋은 이웃, 좋은 친구가 되어 주지 않는데 누가 나를 좋은 이웃, 좋은 친구로 대하겠습니까? 나는 좋은 남편, 좋은 아내가 되지 못하면서 어떻게 배우자에게 좋은 아내, 좋은 남편이 되어 주기를 바라겠습니까?

여러분, 우리의 삶에 있어서 정말 만남이 중요하므로 여러분도 좋은 분을 만나되 그러나 그 전에 여러분이 먼저 좋은 사람이 되기를 힘씀으로 결국은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이웃이 되고, 좋은 만남이 되어 서로가 함께 생명의 기쁨과 은혜가 넘치는 복된 삶이되시기를 바랍니다.

2.남에게 끔찍한 불행을 준 사람

그런데 여러분, 안타깝게도 오늘 말씀에 보면 자기는 좋은 것을 누리려고 하면서 남에게 너무나 끔찍한 아픔과 고통과 슬픔을 주는 아주 나쁜 사람을 보게 됩니다. 오늘 30절을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여러분, 이 얼마나 무지하고 어리석고 안타깝고 비극적인 일입니까? 서로 생명을 살려주고 기쁨과 평안과 위로를 주어도 시원찮을 판에 이 무지 몽매한 강도는 돈 몇푼 얻으려고 다른 사람의 옷을 벗기고 때리고 심지어 다 죽어가는 사람을 버리고 도망을 간 것입니다.

여러분, 이 강도는 잘먹고 잘살려고 이런 몹쓸 짓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게 정말 행복과 기쁨과 가치를 가져다주겠습니까? 뭐 빼앗은 것을 사용할 때에 잠시 자신의 육신의 정욕을 만족시켜 주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그 심령이 평안할 리도 없고 성령 평생 그 짓을 해서 잘 먹고 잘 산다고 할지라도 평생 동안 온갖 비난과 욕을 얻어먹고 손가락질 당하며 살아가는 더럽고 추하고 무가치한 인생에 불과한 것이요, 결국 영원한 지옥불에 들어갈 수 밖에 없는 너무나 불쌍하고 불행한 인생에 불과한 것입니다.

또 이 강도를 당한 사람의 고통과 아픔과 상처는 어떻겠습니까? 물건을 빼앗겨 물질적으로 많은 손해를 본 것은 고사하고 생명의 위협까지 받았습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엄청난 아픔과 상처를 받았고, 극도의 공포와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이후의 삶도 육체적 정신적 물질적으로 너무나 고통스럽고 힘들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즉 이 미련한 강도의 짓은 결국 자기도 죽고 남도 죽게 만드는 심히 어리석고 무지하고 바보 같은 짓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는 결코 이런 우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적극적이든 소극적이든 또 크든 작든 또 영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물질적으로나 절대 남에게 상처와 아픔과 고통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결국 자기도 죽고 남도 죽이는 하나님께도 책망듣고, 사람들에게 욕먹고 멸시당하고 손가락질 당하고 무시당하는 어리석고 무지하고 더럽고 추하고 볼품없는 인생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여기서 우리가 한가지 더 생각 해야 할 것은 내가 남에게 상처와 아픔과 고통을 주지 말아야 할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동시에 나 스스로가 그런 불행한 일을 당하지 않기 위하여 힘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물론 때론 불가항력적인 불행이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사실 따지고보면 스스로 자초한 불행이 훨씬 더 많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정말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며 그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구하며 그 말씀을 따라 선과 진리와 의 가운데 열심히 성실하게 진실하게 살아야 하는데 기도도 하지 않고 말씀도 마음에 새기지 않고 그래서 주님의 뜻과는 어긋나게 자기 마음대로 왜곡된 길로 잘못된 길로 다니다가 마귀의 밥이 되어 봉변을 당할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오늘 강도를 만난 사람도 사실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물론 이 사람에께 끔찍한 고통을 준 강도는 엄벌을 받아 마땅한 죄인 중의 죄인임은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그러나 조금 깊이 생각해 보면 강도를 당한 사람에게도 일말의 책임이 있다는 것도 부정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닥 봉변을 당했는데 그 길은 본래 매우 험한 길이라서 강도가 자주 출몰하는 우범지역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그 길을 가기를 꺼렸고 부득불 가야 할 때는 여럿이 함께 다니는 것이 상례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여하튼 대책도 없이 혼자 그 길을 가다가 그만 봉변을 당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바로 여기서 우리가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이 우리 인생길 전체에서나 혹은 인생길의 어떤 한 과정에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무슨 일을 하든 나혼자 내 마음대로 하다가는 그런 불행한 일을 만나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즉 기도하며 말씀 안에서 오직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인생길을 걸어가며 무엇인가를 추진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그냥 내 마음대로 자신만 믿고 자기 생각대로 주님께서 동행하지 않는 길로, 심지어 주님께서 싫어하시는 길로 가면 자칫하면 이런 봉변을 당하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귀가 캄캄한 밤길, 으슥한 길에 숨어 있는 강도처럼 숨어 있다가 우리 영혼과 정신과 물질과 육신을 덮침으로 상처와 고통과 아픔을 당하기 십상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실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과거에 우리가 경험했던 실패나 아픈 기억들이 엎드려 기도하며 주님과 동행하며 온전히 주님의 뜻대로 열심히 성실하게 삶을 영위했더라면 대부분은 경험하지 않아도 될 아픔이 아니었을까요? 그냥 내 경험과 지식과 이성을 따라서 내 마음대로 심지어는 하나님께서 금하신 길로 자기 마음대로 갔기 때문에 당했던 그래서 결국 스스로 자초한 불행과 아픔과 상처는 아니었을까요? 마치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 불행을 자초했던 것러첨 말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절대로 내 경험과 이성과 지식을 따라 내 마음대로 혼자 돌아다니지 말고 우리의 완전하고 유일한 보호자이시며 인도자이신 예수님과 온전히 동행해야 합니다.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께서 인정하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시는 길로 걸어가야 합니다. 그 길이 안전하고 그 길이 복되고 그 길이 생명의 기쁨과 은혜를 누리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절대로 자신의 생각과 능력과 경험만을 의지하며 자기 마음대로 다니지 말고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인도하심과 그 뜻을 따라 겸손히 주님과 동행할 때에 생명의 기쁨과 은혜가 넘치는 복된 삶이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어떤 도움도 주지 못한 사람

오늘 말씀 속에서 우리가 또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너무나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고 지나쳐간 어리석고 무지한 사람의 모습입니다. 31절, 32절을 보겠습니다.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여러분,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지금 강도를 만난 사람은 절체절명의 상황으로 누군가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 때 제사장이 그 길로 지나가면서 어찌된 영문인지 강도를 만나 쓰러져 있는 사람을 외면하고 그냥 지나가버렸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레위인이 지나가게 되었는데 그도 역시 이 사람을 못 본척하고 지나쳐 버렸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이럴 수가 있었을까요? 물론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아마도 이 제사장과 레위인은 이 강도 만난 사람이 이미 죽은 것으로 생각하고 당시 시체는 부정한 것으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그걸 접촉하면 자신도 부정하게 됨으로 피해서 갔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금방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아 아직 강도들이 근처에 있을 것으로 보고 서둘러 도망갔을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무언가 급한 일이 있어 이런 일에 끼어들었다가 시간이 지체되거나 성가신 일이 생길까봐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분, 어떤 경우든 그들의 행동은 생명을 천하보다도 귀하게 여기는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말씀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거나 아니면 자신의 상황이나 안위나 평안함만을 구하는 무지하고도 어리석은 행동이었습니다. 어떤 경우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은 이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것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제사장과 레위인은 안타깝게도 그냥 지나쳐 버렸습니다. 그래서 강도만난 사람은 생명을 구함 받음으로 생명의 기쁨과 은혜를 누리고, 반대로 제사장과 레위인은 죽어가며 고통 받는 생명을 살림으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인정받고 귀히 여김을 받을 수 있는 복된 기회를 날려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아니 복된 기회를 그냥 날려버린 정도가 아니라 이건 제사장과 레위인으로서 아니 굳이 제사장과 레위인이 아니더라도 인간이라면 마땅히 해야 할 의무를 저버림으로 주님의 책망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이 말씀에서 한가지 더 생각할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그것은 직접적으로 아픔과 상처와 고통을 주는 것만 악이 아니라 선을 행하지 않는 것도 죄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제사장이나 레위인은 사람을 직접 해치거나 고통을 주지는 않았지만 마땅히 돌봄이 필요한 사람을 외면함으로서 간접적으로 아픔과 고통을 당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주님의 준엄한 경고를 받았던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적극적인 악만이 죄가 아니라 소극적 악, 즉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는 것, 마땅히 선을 행해야 하는데 하지 않는 것도 악입니다. 그래서 약4:17절에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여러분, 보세요.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하지 않으면 죄라고 하지 않습니까? 당연하잖아요. 선을 행함으로 다른 사람에게 생명의 기쁨과 은혜를 주는 것이 사람의 책임과 의무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내가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결국 다른 사람이 손해를 보거나 아픔을 겪지 않습니까? 그러니 당연히 죄가 되지 않겠느냐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남에게 적극적으로 상처와 아픔과 고통을 주지 않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남에게 생명의 기쁨과 은혜와 유익을 주어야 할 때에 수수방관함으로 결국 죄를 짓는 어리석은 삶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도리어 적극적으로 선과 진리와 의를 행함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생명의 기쁨과 은혜를 가져다주며 결국은 자신도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인정받고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복된 삶이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4.생명의 기쁨을 가져다 준 사람

앞에서는 여러 가지 안타까운 모습들이 있었는데 다행히 우리는 마지막 부분에서 정말 아름다운 장면을 보게 됩니다. 33~35절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강도 만나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서 고통당하고 있는 사람에게 드디어 구세주와 같은 사람이 나타난 것입니다. 이 사람은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여행을 하던 중에 쓰러져 신음하고 있는 사람을 발견하고는 지체 없이 그에게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신속히 응급조치를 취한 다음에 주막으로 데려다가 주고는 치료비까지 내어 주며 돌보아 달라고 부탁을 하고는 자기의 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얼마나 아름답고 귀하고 멋있는 사람입니까? 이 귀한 사람으로 인하여 강도 만나 다 죽어가던 사람은 새 생명을 얻음은 물론 비록 한편으로는 이 아픈 기억으로 말미암아 힘들 때도 있겠지만 이 귀한 사람으로 인하여 감사와 기쁨의 마음도 갖게 되고 새로운 희망과 소망 가운데 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이 사람은 육체의 생명을 살릴 뿐 아니라 영적 정신적으로 새로운 생명을 주는 복되고 아름답고 귀한 일을 한 것입니다. 또 사실 그 자신도 하나님께서 천하보다도 귀히 여기는 생명을 사랑하여 자신의 물질과 시간과 정성을 드려 살려 줌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입게 되고 그래서 그 자신도 더욱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인정받으며 감사와 기쁨과 은혜가 넘치는 삶을 살아가는 복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너도 이와같이 하라고 하시면서 그래서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좋은 이웃이 되어 좋은 만남의 관계 속에서 생명의 기쁨과 은혜를 풍성하게 누리는 복된 삶을 살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주님이 주신 말씀을 상고해 보면서 우리 삶을 돌아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혹시 어렵고 힘든 상황을 만났던 적이 있다면 환경이나 상황이나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기 전에 먼저 스스로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을 만나고, 가지 말아야 할 곳으로 들어갔었기 때문은 아닌지 돌아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 구하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인데 내 생각과 경험과 의지와 왜곡된 가치관을 따라 내 코가 석잔데 남에게 도움을 줄 여유가 어디있느냐며 합리화시키고 변명하면서 하지 못할 때가 많았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정말 이제 후로는 먼저 정말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며 빛이신 예수님과 온전히 만나 교제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와 상황과 환경을 가까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예수님과 밀접한 만남 속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은혜와 능력을 덧입어 주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과 주님의 주시는 힘과 능력과 지혜로서 우리의 육신과 영혼과 마음을 공격하는 마귀사탄의 공격을 물리침으로 절대로 강도 만난 인생이 되지 않고 주님의 은혜와 능력과 축복이 넘쳐나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더 나아가서는 그러한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능력과 은총으로 영적 육체적 물질적으로 강도를 만나 고통을 당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의 기쁨과 평안과 위로를 주며 살아가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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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월 첫주 예배 대표기도문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를 주의 은혜 가운데 보내게 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새해 첫 주일에 주의 택한 백성들이 주님께 나아와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들의 예배를 기쁘게 흠향하여 주시고

올해도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한 해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과거의 부정적인 생각과 패배주의에 얽매이지 말게 하시고

남에게 받은 상처, 과거에 실패한 경험, 환난과 시련 당한 것들을

모두 잊어버리게 하옵소서.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주님 앞에 잘 했던 일,

남에게 내세우고 자랑할 만한 일, 남보다 앞서서 봉사하고 헌신했던 일들

옛날에 잘 믿으면서 은혜 받았던 일도 잊어버리게 하옵소서.

 
또한 교회 안에서 성도들을 통해, 같은 직장 동료들로부터, 가족들로부터

받은 상처들을 잊어버리게 하옵소서.

나에게 상처를 준 형제, 나를 힘들게 한 형제, 나에게 허물을 보인 형제들

또 그 사람들로부터 받은 고통들을 다 용서하고

깨끗하게 잊어버리게 하옵소서.

 
지난 한 해 동안 주님께서 나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만을 기억하며

우리의 생활이 감사의 생활로 풍족해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성도님들의 생업에 축복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우리 교회 재정이 풍성하게 하여 넘치게 하여 주심도 감사드리며

세미한 음성으로 우리들의 갈 길을 인도하여 주심을 기억하며 감사 드립니다.
 

이제부터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새 출발을 하게 하옵소서.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할 것이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이제부터 한해동안 광야에 대로를 내시며, 사막에 강을 내시어

하나님의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기대하면서

하나님을 찬송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올해에는 무엇보다도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불신앙이 확신으로 바뀌게 하시고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을 주시고

어려움과 시험이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더라도

성령님께서 친히 도우사 이 세상에서 승리하도록 인도하옵소서.

우리 믿음이 발목 잡히지 않게 하시고

건강 때문에 우리의 봉사가 손길을 멈추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고.

더욱 더 거룩하심을 닮아 가는 복된 삶을 살기 원합니다.
 

이번 특별 새벽 기도 동안에 저희들이 받았던 은혜를 기억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청종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주님을 섬겨서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려 주시는 축복을

받아 누리는 한 해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곳에 당신의 몸된 교회를 세우시고

복음 사역을 감당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영혼 구원의 목표가 이루어지게 하시고, 우리 교회가 이웃을 섬기며,

이 세상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목사님께서 말씀을 증거하실 때마다, 심방하실 때마다,

우리 교인을 만나실 때마다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시고

온 교회가 회개하고 새로운 한 마음으로

새로운 역사가 써여져 가는 한 해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올 한 해 동안 교회를 위해 봉사할 직분자들에게

주일학교 교사, 성가대 찬양대원, 주차 및 차량봉사위원, 식당봉사위원

새가족부로, 구역장과 권찰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잘 한 일이든지, 잘 못한 일들은 모두 잊어버리게 하시고

이제 새로운 열정과 헌신적인 봉사를 통해서 우리 교회를 세워가도록 하시고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평강과 기쁨으로 봉사하는

한 해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어지러운 정국들이 잘 수습될 수 있도록 위정자들을 깨우쳐 주시고

신앙으로 인하여 고통당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 신앙의 자유를 주시고

억압당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해방시켜 주시옵소서.

 
이제 성가대의 찬양과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은혜 받게 하시고

힘들고 지친 영혼들이 마음의 평강을 얻으며

새로운 힘을 받아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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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저희 삶을 통하여 소원을 두고 친히 일하시고 성취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도 동서사방 원근각처에 흩어져 있던 저희들을 몸된 제단에 불러 주셔서,
거룩한 성일 아버지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심 감사드립니다.

한주간 저희들 삶을 되돌아볼 때, 주님의 계획과 섭리를 깨닫지 못하여,
저희의 경험과 생각과 의지와 뜻대로 살아왔음을 이 시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어떠한 순간에도 저희 삶의 동기와 목적속에 하나님을 잊지않게 하시고, 죄의 작은 것이라도 분별하고 거절하게 하셔서,
거룩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분주하게 살아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히 하나님을 묵상케 하시며,
있는 모습 그대로 온전히 저희 자신을 올려 드리는 참된 예배의 시간되게 하옵소서.
지난 한주간도 특새를 통하여 은혜 가운데 거하게 하여 주심 감사를 드립니다.
다윗의 시편 23편 고백이, 광야와 같은 삶 가운데서도 예배와 기도와 말씀으로 나아가는

결단의 믿음으로 부르는  저희 호산나 공동체의 노래가 되게 하옵소서.

지난 20년동안 주의 몸된 제단을 인도해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마지막때 귀히 쓰실 주의 귀한 종 서인석 담임 목사님을 보내주셔서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다음세대를 꿈꾸며, 양육과 회복과 선교에 힘쓸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 감사드립니다.
예배의 회복을 통하여 아름다운 교회, 행복한 성도들이 함께 하는, 사랑과 기쁨의 공동체되게 하시고, 마지막때 시대적 사명 감당하는 미션 공동체되게 하옵소서.

담임 목사님께 함께 하셔서 늘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늘 무릎으로 나아가는 삶 허락하셔서,
주님이 진정 원하시고 기뻐하시고 선하신 뜻을 깨달아, 저희 호산나 공동체를 주님의 뜻과 섭리 가운데 인도하는 선한 목자되게 하옵소서.
또한 모든 부교역자들과 장로들도 주님앞에 늘 신실하고 정직하고 성결한 종으로서,
모든 주의 일을 기쁨으로 감당케 하시고, 그 섬김을 통하여 저희 공동체가 주안에서 온전히 세워져 가게 하옵소서.

지금 이 시간도 세계에 흩어져 복음을 전하고 있는 주의 종들이 먼저 각 나라의 언어와

문화에 잘 적응하여,
주의 복음을 담대히 선포할 수 있게 하시고,

그들이 밟는 곳마다 주님의 임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또한 때때로 풍성히 채우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며 열방가운데

풍성한 열매 맺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 가운데 함께 하시되, 주의 교회들이 먼저 하나되어 회개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비젼을 가지고 기도의 무릎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이로 인하여 이 민족 가운데 온갖 재앙과 전쟁과 기근을 면하게 하옵소서.

특히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 가운데 처해있는 주의 성도들을 위로해주시되,
그 상황을 허락하신 주님의 깊은 뜻을 깨달아, 그 절망의 터널을 지날 때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는 믿음의 자녀되게 하옵소서.
또한 그 고난의 시간들을 통하여, 이 모든것을 주님이 허락하셨다는 놀라운 감사의 고백이 저들 삶가운데 넘쳐나게 하옵소서.

이제 말씀을 받는 시간이오니, 주의 종에게 영성을 더해주시고 입술을 주장해 주셔서,
선포되는 말씀으로 저희 삶 가운데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와 같은 아름다운 섬김의 동역자들로 모두 세워질 수 있도록 축복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이름으로 모인 주의 백성들에게,
예배를 통하여 이 세상이 알 수도 없고 줄 수도 없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체험케 하시며,
드려지는 글로리아 성가대의 찬양과 저희의 헌금을 흠향하여 주옵소서.

저희 삶을 통하여 저희 영혼의 모든 소원을 만족시키시길 원하시는,
참 좋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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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대표기도문

 

은혜와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을 택하여 주시고, 거룩한 날을 허락하시어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성전에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한 주간을 뒤돌아 볼 때 주님의 뜻과는 달리 내 생각,
내 마음과 고집으로 살았음을 고백하오니 미쁘사 사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예수님을 모르는 자들처럼 나약하고 연약한 모습을 살피면서
주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음을 또한 고백합니다.

주님의 자녀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주시옵고,
성령 하나님께서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에게 정직하고 성결한 영을 주시어서 선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거룩한 삶을 살아가며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연일 북한의 위정자들의 위협과 도발이 한 민족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또한 그 위협과 도발로 인하여 온 나라와 민족이 불안으로 이어져 가고 있으며,
핵과 미사일 발사를 하겠다며 수많은 협박으로 인하여
이 나라의 경제가 위협에 처해 있습니다.

어둠이 깊을수록 빛은 더욱 밝게 빛나듯이 이러한 때에 주님께서
저들의 심령을 만지어서 이 나라 민족의 앞날을 위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서.

또한 그들을 위하여 우리 믿는 자들의 기도를 원하고 계시는 줄 아오니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미래가 주님 손에 있음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그 믿음의 눈들이 합하여 이 나라 온 민족의 기도가
불길처럼 타오르게 하시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알지 못하여 죽어가는 영혼과 길 잃은 양들을 불러 모으셔서 날마다
그 수가 더하게 하시고, 소망과 축복을 나눔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가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비전과  꿈을 갖게 하시며, 항상 교회를 생각할 때마다
감사한 맘을 주시고, 주님의 자녀다워 지는 훈련을 받게 하시어서
주님의 자녀로서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온 교우님 성도 형제자매님들에게 주님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는
맘이 되게 하셔서 어지러운 세상에 참된 길을 발견할 수 있는
축복의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헝제 자매님들 중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도 계십니다.
풍족함을 허락하시어 남에게 베풀고도 남음이 있게 하시고,
육체가 연약한 성도도 계십니다.
강건함을 허락하시어 주님이 살아계심을 증거하는데 필요한
건강을 회복하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소유를 우리 자신이 주장하지 않는
영적인 지혜도 주시고, 각자 분량대로 기도로, 전도로, 헌신 봉사로,
충성된 선한 청지기의 삶을 살 수 있는 믿음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
오늘도 주님은 일할 일꾼을 찾으십니다.
우리 각자에게 주신 재능을 땅에 묻어 두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주님의 기쁨이 되는 일에 헌신 봉사하는 자들이
다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주님의 언약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늘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세상적인 문제로 근심하고
낙심하지 않는 자들이 되게 하시옵고, 지혜도 더하여 주시옵소서.

그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서 성령님과 함께할 수 있도록 하시며
주님의 말씀을 지켜 주시며, 평생 동안 말씀을 전하는 복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선한 목자의 모범이 되게 하시고, 영적 지도력과 분별력을 더하셔서
항상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주님의 종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들을 인도하시는
주님의 사자 목사님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예배드릴 때에 주님께만 영광이 되게 하옵시고,
오늘 뿐만 아니라 날마다의 삶이 주님 앞에 예배가 되며,
오늘 예배가 감사의 찬양이 되어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산제사가 되게 하옵고 저희들이 드리는 이 예배가 형식이나
습관대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예배가 되도록 주께서 친히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미처 구하지 못한 것도 주님께서 아시오니 채워 주실줄 믿사오며,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아멘으로 반응하며 삶 가운데서
순종의 열매로 나타나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은혜를 체험하기를 원하오며, 
축복하시옵소서. 살아계셔서 지금도 역사 하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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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받는 새벽기도문 모음

 

1)

거룩하신 아버지여,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의 창조질서와 섭리 가운데서 살면서도 아직도 주님을 다 깨닫지 못하는 우리의 우둔함을 용서해 주옵소서. 아직도 완전히 주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우리의 믿음 없음을 용서해 주옵소서. 이제 주께서 허락하신 하루를 살아가려 합니다. 오늘 하루도 말의 실수 없게 하시고 불의 한 자리에 들거나 악한 행위로주님의 영광을 가리우지 않게 하옵소서. 좀더 겸손하고 선한 말과 행실로 하나님의 자녀됨을 드러내게 하시고, 말씀을 전파하는 놀라운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모든 성도의 삶이 날마다 거룩해지게 하시고, 우리의 자녀들과 사랑하는 가족 모두가 평강과 진리 가운데서 오늘 하루도 살게 하옵소서. 구원자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새벽 첫 시간을 주님 전에서 예배하며 기도로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성령께서 저희들 가운데 임재하셔서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고 저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 한 날을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순간 순간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잘못된 판단과 어리석은 생각에 빠지지 아니하고, 바르고 정직하게 행할 수 있도록 주님의 선하신 손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부름받은 주님의 제자로서의 사명을 다하지 못한 저희들의 허물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해 삶을 드릴 수 있도록 우리의 생각과 복된 시간 되게 하여 주실 줄 믿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3)

생명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하나님 은혜 가운데 편안한 안식을 누리게 하시고 또 한 날을 살아갈 수 있도록 생명 주심을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 허락하신 이 날과 생명을 하나님 영광을 드러내는 일에 아름답게 쓸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하루를 예배와 기도로 시작할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니 또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늘 주님을 예배하며 의비함이 습관이 되게 하시고, 모든 삶을 주님께 맡김으로 주님의 인도를 따라 바른 길 가게 하여 주옵소서. 일평생 주님 안에서 세계와 이 민족을 품고 기도하게 하시고 교회와 어려운 이웃과 성도들을 위한 중보기도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4)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며 주님과 더불어 시작할 서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오늘 뿐 아니라 평생 살아가는 동안 늘 우리의 첫 시간을 주님께 드리게 하시고 하루의 첫 만남이 하나님과의 만남이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저희들 삶의 첫 자리에 언제나 주님을 모시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참 소망이 없고 진정한 기쁨이 없는 이 세상에서도 저희들에게 새 소망을 주셔서 세상이 알지 못하는 기쁨을 맛보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구원받은 천국 백성으로서 주님 안에서 누리는 즐거움이 더하게 하여 주시며, 이 소망과 기쁨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믿음과 사랑을 주옵소서. 하나님 말씀이 우리의 생명이요 빛임을 믿습니다. 말씀을 따라 바른길 가게 하시고 세상 중에 진리를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5)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어제의 어두운 기억들을 떨치고 새로운 소망 중에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날들이 의미있고 가치있는 삶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를 따르며 이 땅을 향하신 하나님의 그 계획을 이루는 데 쓰임받을 수 있게 하옵소서. 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교회가 세상을 향한 사명과 책임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으로 덧입혀 주옵소서. 오늘 한 날도 주의 백성들이 세계를 품고 기도하며 민족의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게 하시고, 이 땅에 복음의 씨를 심고 열매 맺을 때까지 정성으로 가꾸는데 열심과 믿음의 수고를 아끼지 않도록 힘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6)

하나님 아버지, 이 고요한 새벽에 주님 앞에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하루를 주님과 함께 시작하오니 주님과 함께 일하게 하시고 주님과 함께 끝맺게 하옵소서. 이 아침에 나온 모든 심령들이 주의 은총을 받아서 이 하루를 그 은총을 먹으며 살게 하옵소서. 이 새벽에 주 앞에 가지고 나온 짐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인 짐, 가정의 짐, 나라의 짐이 있습니다. 이 무거운 짐들을 다 주 앞에 내려 놓으니 주님께서 대신 져 주시길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인간의 욕심대로 구하지 말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구하여 이뤄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생명, 가정의 장래, 나라의 운명까지도 주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믿사오니 주여,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7)

하나님 아버지, 하루를 시작하면서 먼저 하나님 앞에 머리 숙여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의 더럽고 추한 마음을 주님의 보혈로 정결케 하사 하나님으로 가득히 채워 주옵소서. 주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복종하려는 마음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죄에서는 멀리 떠나 살게 하시고, 환난과 시련은 믿음으로 참아 견디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에게 믿음과 능력을 주시어 맡겨 주신 일들을 신실하게 감당하는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과 같이 생각하고 주님과 같이 걸어가고 주님과 같이 행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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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문 모음
1)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새벽을 깨워 기도할 수 있도록 건강과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새벽에 하나님을 의뢰하여 기도할 때에 새힘을 주셔서 하루를 넉넉히 살아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세상에서 성공하고 부귀를 누릴 때에 주의 이름을 높이게 하옵소서. 주님의 구원하심을 인하여 삶의 환희와 감격을 노래하게 하시며, 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말씀 안에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하시고,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이 나라를 사랑하셔서 연단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의 이름을 높이 찬양하는 백성 되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함으로 강하고 담대하여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하나님, 이 새벽 시간에 주를 향하여 마음을 열고 나아오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 밤 평안히 쉬게 하시고 이 아침에 주의 말씀을 들으며 우리의 소원을 아뢰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첫 시간을 주와 교통함으로 시작하오니 오늘 하루가 우리에게 더 기쁘고 복된 날이 되게 하옵소서. 주께서 친히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셔서 주님께서 지시하시는 일들을 할 수 있게 하옵소서. 그 일들을 통하여 아버지께서는 영광받으시고, 우리에게는 넘치는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저녁기도를 드리면서 하루를 되돌아볼 때, 오늘 하루도 주께서 함께하셨음을 바라보고 진정으로 감사하게 하옵소서. 새벽을 깨워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

진리와 생명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루의 첫 시간을 드릴 수 있도록 부르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불러 주셨사오니 아직도 주께 고하지 못하고 용서받지 못한 죄를 자복하게 하옵소서. 성령의 불꽃같은 눈동자로 보시고 태우시며 정결하게 하옵소서. 우리 죄를 자백하면 의로우신 주님의 보배피로 깨끗하게 될 줄 믿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 시간 놀라운 주의 임재와 역사를 체험하고, 이제 또 밝은 아침이 오면 주께서 주신 일들을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건강과 지혜를 주옵소서. 세상에 부끄럽지 말게 하시고 우리의 불의한 행위로 주님의 영광 가리우지 않도록 주께서 지켜 주옵소서. 믿음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기게 하시고, 우리의 삶으로 보여 주는 증거가 곧 하나님의 역사를 드러내는 전도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4)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랑을 다시 기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미련하고 연약한 저희들에게 새날, 새 아침을 주셔서 맑고 신선한 공기 속에서 주님을 찬양하고 부를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이 시간 아침을 밝히고 우리로 찾아오게 하신 아버지여, 우리의 소원에 귀를 기울여 주옵소서. 이 땅을 살면서, 어두운 세상에 살면서, 우리는 잠시 잠깐이라도 주의 보호와 인도하심이 계시지 안으면 가야 할 길을 잃고 맙니다. 주의 말씀이 우리를 잠시라도 떠나시면 우리는 세상의 죄가운데 빠져서 헤매일 것입니다. 주여, 우리를 도우셔서 말씀대로 오늘 하루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게 하옵소서. 우리도 주님의 빛을 받아 세상을 따뜻하고 밝게 하는 도구되기를 원합니다. 참 빛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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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새벽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어제도 은혜의 장중에 지켜주시고

한밤을 평안히 안식을 취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새로운 하루의 시간을

이 새벽에 선물로 받으면서 다시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주신 정결하고 거룩한 하루의 시간을 더럽히거나

어지럽히지 않고 우리를 위하여 당하신 주님의 수난을

되새기면서 경건하게 사용하기를 원합니다.

헛되게 낭비하지 않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날을 누릴 수 있는 생명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을 보지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난 이들을 생각할 때에

우리의 생명이 얼마나 귀한 것을 다시 실감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생명을 연장시켜주심은 우리들에게

귀한 사명이 있기 때문임을 믿습니다.

  

소명을 따라 성실하게 사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안타깝게 부르짖으며 간구하는 어려운 처지의

형제자매들의 기도를 외면치 마시고 귀 기울여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안에 사시는 것이라”는 말씀을 마음에 깊이 기억하고

오늘도 주님만을 위해 사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영역을 더하시고

그 말씀을 받아 험한 세상, 이 하루를 살아갈 때에

귀한 양식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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