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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전도폭발 예화 모음


♣ 선행 - 친구의 선물 

영생은 순수한 선물처럼 값없이 받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돈을 많이 내고 공로를 쌓고 종교적인 행위로 어떤 자격을 얻는다 해도 그것으로 천국의 영생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선생님)의 소중한 친구가 귀한 선물을 준비해 가지고 와서 (선생님)을 깜짝 놀래주려고 하는데 (선생님)이 즉시 지갑을 꺼내들고 선물 값 얼마를 갚기 위해 돈을 만지작거린다면 얼마나 모욕적인 행동이겠습니까! 선물은 값없이 거저 받아야만 선물입니다. 한푼이라도 지불을 한다면 그것은 더 이상 선물이 아닙니다. 천국의 영생을 얻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 죄의 정의 

죄를 생각할 때 우리는 단지 강도나 살인이나 간음 등을 염두에 둘 때가 많아요. 하지만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지 못하거나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모든 것이 다 죄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성미를 부리거나 도둑질을 하는 등,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한 것도 죄예요. 또 기도를 하지 않거나 성경을 읽지 않거나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지 않는 등,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것도 역시 죄예요. 죄는 행동으로만 짓는 것이 아니라 거짓말, 욕설, 정욕, 교만, 미움 등 생각과 말로도 짓게 돼요. 성경은 이 모든 것이 죄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 하루 세번의 죄 예화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하루에 열 번이나 다섯 번 혹은 단지 세 번의 죄만 짓는다고 생각해 봅시다. 아니, 그런 사람은 걸어다니는 천사나 다름이 없을 것입니다! 하루에 세 번 이상을 불친절한 생각을 하거나 화를 내거나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본분을 어기는 일이 없다면 그는 아주 훌륭한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그렇지만 이처럼 선하다 할지라도 일년이면 그가 줄잡아 1천번의 죄를 짓게 될 것입니다! 70평생을 산다면 그가 하나님의 법을 7만번이나 어긴 범죄 기록을 갖게 될 것입니다. 형사법원에서 7만번의 범죄기록을 가진 상습범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생각해 보십시오! 틀림없이 중형을 받겠지요. 그렇다면 이와 같은 죄인인 우리가 어떻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 썩은 계란이 들어간 요리 예화 

우리가 싱싱한 계란 다섯개에 썩은 계란 하나를 섞어서 요리하여 손님에게 대접하고 그것을 기꺼이 받으리라고 기대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물며 사람들은 선하다고 생각할 것들이 많이 들어 있을지 모르나 실상은 부패한 생각과 행위로 가득한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이 그것을 기쁘게 받으시리라고 기대할 수는 더욱 없을 것입니다. 만일 우리의 선행으로 천국에 가기를 원한다면 우리가 완전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표준은 언제든지 그에게 완전히 순종해야 된다는 것이고 결국 우리는 모두 다 이 표준에 이르지 못하였습니다. 
*이제 (선생님)이나 저나 또 어느 누구라도 왜 행위를 가지고는 자신을 구원할 수 없는가를 이해하시겠지요? 


♣ 은행강도 예화 

어떤 무장강도가 은행에서 5백 만원을 털었다고 생각해봅시다. 비밀 카메라가 그 현장을 포착했고 은행 직원들과 그 밖의 목격자들이 피의자를 확인했습니다. 판사 앞에 선 피의자는 범행을 부인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제가 죄를 졌습니다." 하고 자백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강도가 "판사님, 제가 강도 짓을 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돈도 그대로 돌려드렸고 또 아무도 해치지 않았으니 저를 이대로 풀어주신다면 다시는 은행을 털지 않겠습니다."하고 말했다고 합시다. 판사가 만일 그를 풀어준다면 그가 과연 공정한 판사이겠습니까? 
판사가 지켜야 할 공정한 표준이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강도를 풀어준다면 세상에 온전히 남을 은행이 없을 것입니다. 
이 세상의 판사도 정의 때문에 범법자를 벌해야만 한다면 의로우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더 죄를 벌하셔야만 하겠습니까! 
성경이 형벌 받을 자를 결단코 면죄하지 않으리라고 말씀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 죄를 기록한 책 예화 

제 오른손에 있는 이 책이 제 삶을 아주 상세히 기록해 둔 책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여기에는 제가 지은 모든 죄와, 제가 한 모든 말과, 제 마음에 스쳐간 모든 생각과, 제가 한 모든 행위가 낱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책을 들어 올린다) 문제가 있습니다. 이 책에 기록된 제 죄가 (책을 왼손 손바닥에 올려 놓는다)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저를 (왼손 손등을 가리킨다) 사랑하지만 제 죄는 (왼손 손바닥 위의 책을 가리킨다) 미워하셔서 반드시 벌하셔야만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그의 사랑하는 아들을 이 세상에 (오른손을 위로 들었다가 책을 든 왼손의 위치와 나란히 내려 놓는다.) 보내셨습니다.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 대목에서 단번에 분명한 동작으로 왼손의 책을 오른손에 옮겨 놓는다.) 라고 했습니다.(사 53 : 6)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제 모든 죄가 그의 사랑하시는 아들에게로 옮겨졌습니다. 예수께서는 친히 나무에 달려 자기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습니다.(벧전 2 : 24) 그는 십자가에 죽으시고 장사되어 계시다가 (책을 무릎에 내려 놓는다)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선생님)과 저를 위한 처소를 마련하시기 위해 승천하셨습니다. 이제 그는 천국의 영생을 (선생님)과 저에게 선물로 제시하고 계십니다. 그것이 바로 은혜라는 말의 의미입니다. 


♣ 테텔레스타이 예화 

그런데 저는 부모된 입장에서 깜짝 놀랄 말씀을 읽었습니다. 그것은 곧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에게 맞고 고난을 당하셨으며 하나님이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다"는 것이었습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은 진노 곧 하나님의 무한한 진노를 당하셨습니다. 드디어 최후의 죄값이 치러졌을 때 예수께서는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원문에는 이 말이 흥미 있는 낱말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테텔레스타이라는 상업 용어로서 "완불되었다, 빚이 다 갚아졌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 천국문을 여는 열쇠 예화 

믿음은 천국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선생님)도 이와 같은 열쇠꾸러미를 갖고 있을 것입니다. 이 열쇠들은 다소 비슷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 열쇠들을 가지고 우리 집 현관문에 가서 다 시험을 해보면 제 열쇠를 찾아야만 문을 열 수가 있습니다. 다른 열쇠로도 문이 열릴것이라고 아무리 믿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오직 바른 열쇠라야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천국문을 여는 바른 열쇠는 구원 얻는 참 믿음입니다. 그 믿음이 천국문을 열어 줍니다. 그 참 믿음이 아닌 다른 믿음이 천국문을 열어 주리라고 아무리 진실하게 믿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구원얻는 참 믿음은 무엇일까요? 


♣ 역사상의 어떤 사실들에 대한 지식적 동의 

어떤 사람들은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을 믿는 식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들은 그가 실제로 이 땅 위에 살았던 것을 믿습니다. 하지만 그가 역사상의 실제 인물이었으나 지금 그들을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믿지는 않습니다. 


♣ 귀신예화 

성경은 말하기를 귀신들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합니다. 그것을 알고 계셨습니까? 성경은 말씀하기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약2:19)고 했습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을 믿는 것은 성경이 가르치는 구원 얻는 참 믿음이 아닙니다. 가다라 지방의 귀신들린 사람 속에 들어있던 귀신들은 말하기를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우리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마 8:29)했습니다. 귀신들도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귀신들은 구원을 얻지 못했습니다. 


♣ 일시적/ 현세적 믿음 

사람들이 구원 얻는 믿음에 대해서 잘못 생각하는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선생님)이 재정적인 문제로 주님을 의지할 때 그것은 재정믿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가족을 돌아보아 주시도록 주님을 의지할 때는 그것은 가족믿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무슨 결정을 내리는 일을 도와주시도록 주님을 의지할 때는 그것을 결정믿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행할 때 (선생님)은 여행믿음을 갖습니다. 이러한 믿음은 다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믿음에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들은 다 일시적인 믿음이 아니겠습니까? 그러한 문제들이 일단 해결되거나 지나가고 나면 (선생님)은 더 이상 그 일로 주님을 의지하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것들은 다 이생의 것들, 곧 잠시 있다 지나갈 이 세상의 것들입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이 모든 일시적인 문제들을 위해서 주님을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 얻는 참 믿음은 (선생님)을 구원하실 예수 그리스도만을 영원히 신뢰하는 것입니다. 


♣ 경건생활의 동기 예화 

프린스턴 대학교의 이전 총장은 이렇게 말했어요. "나는 젊어서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영생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 나머지의 모든 생애는 단순히 그 날에 덧붙여진 하나의 덤으로서 ' 주님 그 때 내게 주신 것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리스도인의 경건생활 동기는 영생에 대한 감사에 있어요. 
*고후 5 :14 -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 그리스도의 사역-인간이 처한 궁지의 해결책 

우리에게는 인간이 처한 궁지를 해결할 공식이 있다. 인간의 죄에 하나님의 공의를 더하면 영원한 지옥의 형벌이라는 답밖에는 안나온다. 우리는 마땅히 그 지옥의 형벌을 받아야만 한다. 그러나 여기에 더해야 할 요소가 또 하나 있다. 우리가 만일 인간의 죄와 하나님의 공의에 다시 하나님의 사랑을 더하면 그리스도의 십자가라는 답이 나온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셨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피로 우리의 죄 값을 대신하여 갚으셔야 했던 것이다. 


♣ 거지의 손 예화 

믿음은 어떤 왕의 선물을 받기 위해서 내어민 한 거지의 손과도 같아요. 이 거지는(저도) 수년 전에 깨끗하지 못하고 무가치한 손을 내밀어 영생의 선물을 받았어요. 그 때 저는 이 선물을 받을 자격이 없었어요. 지금도 자격이 없어요. 그러나 저는 영생을 갖고 있어요! 은혜로 얻었어요! (가능하면 그 집안의 장식품 중 가까이 있는 것 하나를 예화 중의 선물로 사용한다. 미리 그것을 오른손에 들고 있다가 믿음은 어떤 왕의 선물을 받기 위해서 내어민...하는 대목에서 왼손을 내어민 다음 예화를 마칠 때 내밀고 있던 왼손으로 그 선물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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