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를 불러 주님의 종으로 쓰시고자 오늘 이 귀한 시간 목사안수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특별히 저를 축하해주시기 위해 멀리서 담임목사님 부목사님 그리고 집사님들 여러분들이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주님의 도우심과 여러분들의 협조가 큰 줄 믿습니다. 이제부터는 맏게진 소명 받들어 충성된 주님의 종으로 어떤 고난과 위기가 닥칠지라도 참고 주의 길을 가고자하오니 늘 주님이 함께하시어 천군천사로 보살펴 주시옵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시간 주님이 함께 하여 주실 줄 믿고 기도드렸습니다.
그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 총회신학교와 신학대학원을 2005년 졸업했고
60세에 목사 안수를 받은 뒤, 기독 무용가 양성에 적극 나섰다.
남들은 은퇴할 나이에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것.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선교사파송패
귀하는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그 맡은 바 사역을 충성스럽게 감당하시던 중 금번에 러시아 선교사로 자원하시어 파송받게 됨을 축하드리며 복음의 불모지에 땅끝까지 이르러 내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따라 귀한 일꾼되시기를 바라며 온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이 패를 드립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18)
오늘 탄생되는 목사님들에게 하나님의 성령의 충만하심과 능력과 지혜와 영적인 은사가 넘치시기를 기도한다
목사안수 진심으로 축합니다. 쓰임받는 종으로 살길 원합니다. 축하드려요^^ 한국교회에 대한 책임이 더 커지셨네요^^ 앞으로의 사역과 가정에 한량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기름부으심이 가득하길 소원합니다 - 박혜경전도사님
목회자는 영혼을 구원하고 사람들을 내 제자가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로 양육하는 목양을 합니다.
주님을 위한 눈물의 씨앗을 뿌린다면 마침내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올 날이 오게 될 것이다. 가장 큰 계명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 것이니 그처럼 모든 것을 다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와 교인이 된다면 지금도 추수의 역사는 일어날 것입니다.
저희에게 왕으로 오신 주님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사오니 저희의 찬양과 감사와 경배를 받으시옵소서.
능력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이제는 죄악과 폭력과 비 진리가 저희 속에 거하지 못하며, 오직 산 소망과 생명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부활을 인하여 세계 만민들이 기뻐하는 것을 볼 때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죄와 죽음을 이기신 일이 분명히 역사 적인 사건이었음을 믿습니다.
이 시간 저희 모두가 환희와 소망으로 주님을 찬양하오니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께 있나이다.
주님께서 저희와 함께하심에도 불구하고 저희의 믿음이 너무도 연약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저희가 사소한 일에도 평안을 잃고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졌던 것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마음에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셔서 저희들의 심령들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세상에 도전할 수 있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 아직도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두루 찾으며 저희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예수 그리스도제서 십자가에서 이기신 것을 감사합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사오니, 죽어도 다시 살게 되는 영생의 주님을 영원히 의지하며 사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로 하나님을 위하여 헌신하는 저희가 될 수 있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저희 삶이 되게 하시고, 저희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날마다 발견할 수 있는 저희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대신하여 말씀을 대언하실 목사님 위에 함께하시고 입술의 권세를 허락 하시사 증거 되는 말씀에 역사가 임하게 하옵소서.
이 예배를 위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가대를 특별히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여러 가지 모습으로 봉사하는 손길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Seeing is believing)란 격언대로 세상 사람들은 보는 것이 제일 안전한 줄로 알고 있읍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은 그와 반대로 말씀하고 있읍니다. 사도바울은 본문 고후 5장 7절에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라고 말씀하셨읍니다. 보이는 것은 일시적인 것이며 안개와 같이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요, 아이들이 말하는 도깨비 불과 같이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것이므로 보이는 것에 큰 관심을 두거나 큰 비중을 두지 않읍니다. 보이는 것은 실제가 아니라 그림자와 같은 것이며 보이지 않는 것이 영원한 것이며 참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후 4장 18절에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 밝히 말씀하였읍니다.
1.보이는대로 행하는 사람은
①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이 구름 속에 달이 흐러간다고 "야! 그달이 참 빨리 흘러 간다"고 말한다면 그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달이 가는 것같지만 움직이는 것은 달이 아니라 구름입니다. 아침에 해가 동쪽에서 떳다 가 저녁에 서쪽에 진다고 해서 눈으로 보는대로 해가 떳다가 해가 지는 것으로 믿는다면 역시 그는 어리석은 사람일 것입니다. 또 물그릇에 젓가락을 넣어보면 눈에는 그것이 구부러진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구부러진 것이 아니라 곧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눈으 로 보는것 만이 확실한 줄 알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②무식한 사람입니다.
전기나, 전파나, 공기와 같은 것은 눈으로 볼 수 없읍니다. 이와 같이 참으로 중요한 것, 영원한 것은 볼 수 없읍니다. 하나님도 영이지 육신이 아니므로 믿음으로 알 수 있는 것이지 눈으로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③속기 쉬운 사람입니다.
보는 대로 행하는 사람은 속기 쉬운 사람입니다. 낚시꾼의 낚시 밥을 먹음직스럽게 보인다고 어리석은 물고기가 얼른 삼킨다면 벌써 낚시가 턱에 걸려서 죽게 될 것입니다. 사탄(Satan)은 우리 앞에 보이는 것, 일시적인 것, 쾌락적인 것을 놓고 우리를 속이고 실패하게 하고 멸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보는대로 판단하고 행하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요 속아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은 결코 속지 않읍니다. 고귀한 차원에서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④보이는 것은 변하는 것입니다.
여기 이 아름다운 꽃이나, 마이크, 강대상 같은 것은 머지 않아 다 변해서 쓰레기 통에 들어갈 날이 오는 것입니다. 여기서 설교하는 김목사가 아직 젊어 보이지만 이가 다 빠지고 백발이 되고 쪼글쪼글 하게 변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속 마음은 결코 늙거나 변하거나 죽지 않읍니다. 고린도후서 4장 16절에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 말씀했읍니다. 낮에는 눈으로 볼 수 있지마, 빛이 없는 밤이 되면 눈으로 볼 수 없읍니다. 보이 는 현재에만 보고 살던 사람은 죽음이 임박해오면 무서워서 벌벌 떱니다. 죽음을 두려워하고 죽음 후에 일어날 일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죽음이 당신을 끌어 내릴때 "나좀 멈워주십시요, 사랑하는 아내를 떠날 수가 없읍니다. 귀여운 자녀를 두고 갈 수가 없읍니다"하고 애 원해도 아무 소용이 없읍니다. 눈물도 사정도 없는 죽음이 당신을 끌어가고야 말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은 두렵지 않읍니다. 햇빛이 비치는 대낮에도, 햇빛이 없는 캄캄한 밤에도 대낮같이 담대히 걸어갈 수가 있읍니다. 옛날 어떤 사람이 광산에서 등불을 들고 갱 속에 들어갔다가 등불이 꺼졌읍니다. 출구가 어디인지 동서남북이 어디인지 알 수가 없읍니다. 꼭 죽을 것만 같았읍니다. 그때 지혜가 생각났읍니다. 석탄을 실어 나르는 철길이 생각나서 신발을 벗어 들고 발을 철길에 대고 걸어 나갔더니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밖으로 무사히 나갈 수 있었읍니다.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은 이와 같읍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인도해 주시고 말씀이 그를 인도하기 때문에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은 캄캄한 죽음의 밤이 와도 문제없읍니다. 그는 보이지 않는 것, 볼 수 없는 것을 믿어 왔기 때문입ㄹ 니다. 그의 영혼은 보이는 것이 다 사라져 없어질때 더욱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 고후 5장 1절 이하에 땅에 있는 육신의 장막집이 무너져도 하늘의 영원한 장막이 있기 때문에 탄식하지 않는다고 했읍니다.
2.왜 믿어야 합니까?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전기나, 전파나 말소리 같은 것은 볼 수 없으나 존재하는 것같이, 영원히 살아 계신 하나님은 변하는 물질이 아니라 영이시기 때문에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믿는자에게 하나님은 만주시고, 믿는 자에게 함께 하시고, 믿는자를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어떤 아이가 전봇대 옆에 구리철사, 전기용 도구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보았읍니다. 아무리 사방을 살펴봐도 사람이 보이지 않으니까 가져다가 엿사먹으려고 움켜 쥐었읍니다. 그런데 그 순간 전봇대 위에서 "이 놈" 하고 소리치 는 사람이 있었읍니다. 이 아이는 위를 볼줄 모르고 아무도 없는줄 알았읍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금도 살아 계셔서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를 살펴 보고 계십니다.
②다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믿어야 합니다.
초등하교 1학년 보고 고등학교 3학년이 푸는 미분 적분 수학 문제를 풀라고 하면 풀지를 못할 것입니다. 바둑을 둘때 18급짜리가 조치훈 10단이 두는 것을 보면 알 수가 있겠읍니까? 하나님은 바둑으로 말하며 1,000단 10,000단도 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조건 믿어야지 따지려고 들면 못믿읍니다. 그러 므로 이사야 55장 8절과 9절에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그래서 하나님은 믿음을 구원의 채널로 택했읍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도 구원 받는 것도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③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므로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제일 원하는 것음 무엇보다 믿음입니다. 윤리나 도덕보다, 착한 행실보다, 봉사보다 제일 먼저 당신을 믿어주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에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 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은 먼저 "믿읍니다. 아멘"하는 자세로 나와야 합니다. 찬송도 믿음으로 기도도 믿음으로 하고 말씀 듣는 것도 믿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지식과 재주가 아무리 많아도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결코 기쁘시게할 수가 없읍니다.
④구원은 믿음으로 받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32장 22절과 24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이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되었느니라"고 말씀하신 대로 이 세상 모든 사람이 타락하고 범죄해서 자기 행위를 가지고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자가 한 명도 없게 되었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값을 취뤄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셔서 하늘 나라를 가르쳐 주시고, 마지막에는 나와 여러분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피흘러 주셨읍니다 이제는 저를 믿기만 하면 강도이든, 창녀이든, 도둑놈이든 다 용서해 주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호주에 인구 수보다 양의 수가 더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끔 독수리가 내려와서는 양의 새끼를 잡아 먹는데 먼저 눈을 쪼아서 파먹고 보지 못하게 한 뒤에 살을 뜯어 먹는다고 합니다. 한번은 농부가 언덕에서 바라 보니까 독수리 한마리가 하늘에서 빙빙 돌더니 쏜살같이 내려와서 어미양의 눈을 파먹고 살을 뜯어 먹으려고 했읍 니다. 이때 그 농부가 달가서 독수리를 쫓아버리고 보니까 그 죽은 어미양의 네다리 안에 새끼양이 숨어서 살아 있더라는 것입니다. 이 어미양은 독수리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도망가면 살 수 있지만 새기를 사랑하여 새끼 양을 품속에 넣어 대신 피를 흘려 죽었읍니다. "하 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영접하는자 곧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성경은 약속했읍니다. 여러분 보이는 대로 행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 고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주로 믿어서 오늘부터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임마누엘,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로 그 영광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베들레헴의 낮고 천한 마구간에 오신 아기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가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을 보게 하시고, 그 안에 충만한 은혜와 진리를 깨닫게 하시옵소서. 우리는 참으로 죄많고 어리석어서 하나님을 볼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자들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시면 우리는 죽을 수밖에 없는 자들입니다. 이같이 불쌍한 우리들을 사랑하셔서 하나님께서 우리 종의 형체를 입고 우리들 가운데 오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통하여 하나님을 똑똑히 알게 하셨사오니, 우리가 그 인격을 배우게 하시고 성령님께 의지하여 그 인격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하늘의 기쁨을 버리고 지상의 슬픔을 택하셨습니다.
영원토록 죄와 상관없으신 예수님이 예수님이 그것을 이 세상에서 고통스럽게 죄를 지시는 일과 바꾸셨습니다. 예수님은 베들레헴이라는 작은 동네의 더러운 마굿간에서, 비천한 식민지 여인에게서 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애굽의 피난민의 아이가 되셨습니다.어부들과 세리와 창녀의 친구가 되셨던 우리 주님의 자비를 기억하게 하옵소서. 사람들이 그 머리에 가시관을 씌우고, 조롱하고, 침뱉고, 십자가에 못박을 때에도 주님은 저들의 죄사함을 위하여 아버지께 기도하셨습니다.
주님은 철저히 낮은 곳에 임하셨는데 오늘도 높은 곳만을 바라보는 저희의 교만을 용서하옵소서. 주님은 철저히 자기를 부인하셨는데 오늘도 자기를 내세우고 인정받기 원하는 저희를 용서하옵소서. 주님은 철저히 섬기셨는데 오늘도 섬김을 받으려고만 하는 저희를 용서하옵소서.예수님처럼 낮아지고, 예구님처럼 섬기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오심이 하늘에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가 되었습니다. 주님 오늘 우리들도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사람에게는 평화를 심는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옵소서.세상 사람들은 이날에 술마시고취하며 흥청망청 자신들의 쾌락을 즐깁니다 우리도 명절과 축제에즐거움에 휩싸여서 당신이 오신 날의 참 뜻을 바로 깨닫지 못하지는 않습니까? 이날의 의미를 바로 깨닫게 하시고 세상 사람들에게 우리가 정말로 기뻐해야할 이유가 무엇인지 전하게 하옵소서.
산타클로스나 루돌프 사슴이 이날의 주인공이 아니라 온 일류의 죄를 속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아기예수가 이날의 주인공임을 바로 전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시던 그 밤에 들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이 그 기쁨의 소식을 먼저 듣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주님 우리도 자기의 맏은 직분과 역할을 충실이 감당하면서 주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는 기쁜 의 날을 고대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과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우리를 주님의 도구로 삼아주시옵소서
아직도 성탄의 기쁨을 알지 못하는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게 하옵소서. 지금 이 순간 병들어 고통당하는 사람들과 배고파 굶주리는 사람들과 마음의 상처받아 아파하는 사람들을 주님 위로해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친히 찾아오신 것처럼 우리가 그들을 먼저 찾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모든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드립니다. 2023년 한해도 주님에 크신 사랑으로 지켜주시고 새해를 맞는 첫 주일 주님의 전에 우리의 몸과 마음을 드립니다. 받아 주시 옵소서. 지난 한해는 나라 안과 밖과 우리의 삶에 크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저희들을 주님의 은총 가운데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은 세상에 살면서 나에 생각을 앞세우고 입술과 행위로 주님에 영광을 가릴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 주님에 진리를 외면한 체 나만에 욕구와 만족만을 위해 살았습니다. 형편에 따라 적당하게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며 주님의 자녀답지 못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2024년 한해는 주님을 위한 삶이 되게 하시고 기도에 힘쓰고 말씀을 마음에 새겨 순종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님의 사랑을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날마다 성령을 의지하며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받는 한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모든 일에 복을 주시여 많은 사람들에게 꾸어주며 꾸이지 않게 하옵소서. 저희 가정마다 평안을 주시고 가족들에게 건강을 주옵소서. 질병으로 고통 당하는 이들을 치료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를 지키시는 하나님 지난 한해도 지켜주셨습니다.
올 한해도 지켜주시고 통치자와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시고 나라와 민족을 위한 정치를 하게
올 한해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준비한 터 위에 교회도 아름답게 지어지게 하옵소서. 서윤석목사님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맡겨주신 사명 감당하시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대언하실 때에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여 예배하는 우리 모두 마음 문 열고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새롭게 변화되여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새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찬양대에 은총을 내리시여 은혜로운 찬양이 되게 하시고 정성껏 준비한 찬양을 받아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가장 완전한 사랑의 화신으로 태어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이 2천여년 전에 이 세상에 오심으로 이 세상은 지금까지 주님의 나심을 축하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기 예수의 나심을 진심으로 감사하는 사람들의 마음속 에는 성탄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고 온 인류는 서로 마주보며 한 가족 한 형제 된 것을 기쁨으로 감사 하고 있습니다.
어두움이 깊을 수 록 빛을 간절히 사모하듯이 불의 폭력 미움과 욕심으로 가득 찬 세상 속에서 우리는 갈등하며 방황하며 빛 되신 예수님이 오심을 사모합니다. 아니 이미 오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우리 마음속에 모셔 들이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이제 주님을 모심으로 주님이 가르치시고 보여주신 모든 것을 배우게 하옵소서. 겸손 자체이신 주님의 겸손을 배우게 하옵소서. 사랑의 화신이신 주님의 그 사랑을 닮기 원합니다.
우리의 귀가 열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우리의 입이 열려 진심으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희망을 안고서 오신 주님의 그 빛나는 희망이 오늘 절망하는 이들에게 들리게 하시고, 오늘 울고 있는 가난하고 약한 이들 위에 아름다운 위로로 임하옵소서. 우리가 가진 가장 귀한 것들로 주님 앞에 드리게 하옵소서. 말로써만이 아니라 겸허하게 익어가는 사라의 갊으로써 온 세사에 주님 오심을 증거 하게 하옵소서. 온 세상에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