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주일예배 봉헌기도문 헌금기도
은혜와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우리를 특별히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하여 주
시고, 오늘도 거룩하고 복된 하나님의 성전에 나아와서 신령과 진정
의 예배를 드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올 때에 빈손으로 나오지 아니하고, 말씀을 따라
서 정성을 모아 예물을 드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여기 우리의 힘과
정성과 뜻을 모아서 바친 예물을 열납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이 예물
을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사업을 위해서 쓰고도 남음이 있는 오병
이어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각양의 은혜와 은사를 더하여 주시기를 바라옵나이다. 우리들이 하
는 사업을 도우셔서 날마다 번영하고 발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들의 지위가 높아지며 수입이 늘어날 때마다 우리가 베풀 손길이 있
음을 기억하여 탐된 나눔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들 가정에 근심 걱정이 없어지게 하여 주옵시고, 오로지 찬송
의 메아리만 늘 울려 퍼지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범사에 감사
하는 아름다운 가정천국을 이루고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
헌금기도 (봉헌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 저희가 하나님 앞에 나아와서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는 사실 하나님께 나올만한 공로도 없고 자격도 없지만, 하나님께서 이처럼
불러주셔서 나아왔사오니 그저 감격스러운 것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오늘 하나님의 귀한 종을 통해서 말씀하시니 감사합니다. 모두가 우리에게
필요한 말씀이요 생명의 양식으로 받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세상 만물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아름다운 산천초목을 주셨습니다.
오곡백과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쓰는 것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더구나 세상에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선물,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하늘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우리 인간에게 육신을 입으시고 오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위해 일하시고 복음전하시고 나중에는 십자가까지 지시므로 우리에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주님은 죄인된 우리를 하나님과 원수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이 은혜 이 사랑을 무엇으로 다 감사할 수가 없습니다.
오, 사랑의 하나님, 이 시간 우리는 이 놀랍고 크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무엇으로
보답할까 하는 마음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물질 증에 얼마를 드립니다.
아버지의 것을 아버지께 드리는 것뿐입니다. 우리 마음을 보시는 주님, 우리의 정성을
받으시고 이 헌금이 사용되는 곳마다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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