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 오동도 가족여행

[오동도/ 동백열차타고 오동도 구경가기~

돌산공원에서 여수케이블카를 타고 자산공원쪽에 내렸다가
데크길을 따라 내려오는길에 오동도 가는길 발견.. 

원래 여수여행에 오동도 갈 예정이 없었는데.. 
KTX 타려 가기 전에 시간도 남고 해서 오동도를 다녀 와 보기로 했어요~
마침 오동도 동백열차 표를 끊고 오동도로 향합니다.
오동도를 항해 가봅니다.. 

입구길에 발자극 가능한 돌길도 있고요

중간에 부부나무와 대나무숲길도 잇었어요~

오동도을 한바퀴 돌다보면 전망대데크길도 나옵니다.
이곳에 해설사님이 오동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고 있었어요~
기상이 좋은 날은 저 멀리 어떤 섬도 보인다고 하셨는데.. 
섬이름을 까 먹음.. ㅎㅎ

거북바위?? 라고 했던 거 같은데..
해돋이 전망대길 다녀왔어요~
동박새꿈정원의 매점이 있었고요~
동박새꿈정원 앞길에 오동도 등대가 있었습니다.
 

여수의 유인등대와 한국의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여수 출제에 대한 이야기 있었고
여수 음식중에 갯장어회/샤브샤스 이야기가 있어 사진 찍어 봤어요.. ㅎ

다시 오동도 동백열차 타러 갑니다. 
동백열차 무인발권기에서 티켓팅합니다.
 오동도에서

동백열차가 12시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으로 운행을 안 한다고 하여
우리는 11: 40분 열차를 부랴부략 타려고 오동도 구경을 반만 하고 내려 왔어요~
달리고 달려 자산공원근처로 동백열차 타고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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