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

 

7월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맥추감사주일을 맞이하고 이 자리에 성도 모두 건강히 모이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봄에 파종한 씨앗이 싹을 내고 이렇게 수확을 내는 사이 비를 주시고 적당한 햇빛도 주시고 이렇게 길러주심 감사드립니다, 이렇듯 세상을 창조하셔서 지금도 하나 하나 이루시고 간섭하고 계심을 저희는 또 잊어버리고 의심하고 원망하였습니다. 어느 하나 아버지의 손길을 닿지 않은 곳이 없음을 다시금 고백합니다 아버지께 모든 염려와 걱정과 계획들을 모두 내려놓게 하시고 오로지 아버지께서 앞으로 이루실것을 알고 찬양하고 감사하며 기대하게 하시옵소서.

부자의 것보다 과부의 동전을 더 귀히 여기셨던 하나님

더 가진 사람들은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나누게 하시고 덜 가진 사람들은 나눈 만큼 더 풍성해지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빵을 나누고 내 마음을 전하는 과정을 주님께선 기뻐하실줄을 압니다. 부족할 때 더 나누고 내가 아플때 더 남을 위해 기도하는 자가 될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기쁨의 교회의 비전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어버지께서 저희를 위해 계획하신 비전을 보기를 원합니다. 베트남을 위하여 기도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보아주시고 들어주시길 원합니다. 그 비전을 위해 저희를 써주시길 기도하고 준비합니다. 모든 과정들에서 주님을 더 알아가고 느끼고 역사하심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루시는 과정속에서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어떤 어두운 것도 틈타지 않게 하시고, 재정적으로나 돕는 인원에서도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도록도 도와주시옵서.

주님께서 세우신 이 교회를 축복의 통로로 써주시옵소서. 철산지구를 비롯한 이 땅들의 아이들에게는 신앙의 기초를 이루시고 세상에 지친 성인들에게는 위로가 되고 세상을 위하여는 소금과 빛이 되게 하셔서 밝히고 썩지않게 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저희를 축복의 통로로 써주시옵소서.

들을 귀를 주시고 볼 수 있는 눈을 주셔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을 직접  뵙는 감격의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지켜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