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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오늘의 기도

7월 1일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

by 라이프TV 2018.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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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일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     
 

 


하늘로서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사
음식과 기쁨으로 저희의 마음을 만족케하시는 하나님,아버지 !
부족하고 죄 많은 저희 인생들을 구원하여 주시고
늘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시는 자비로우신 아버지께 찬양을 드리옵나이다.

이렇게 수확철을 맞아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파종에서 추수 때까지 이른 비와 늦은 비로 가꿔주시고,
풍성한 열매를 허락하시사 저희를 입히시고 먹여 주시는 주님의 한없는 사랑과
주님께서 저희 마음을 주장하사 이렇게 감사 예배로 모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주님의 크신 은총에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주님은 해마다 풍성한 열매로 저희를 채우셔서
저희로 궁핍한데 처하지 않도록 늘 보살펴 주셨지만,
저희는 욕심에 눈이 어두워 제멋대로 식물을 구하고,
이웃의 것을 탐내며, 먹을 것, 입을 것을 위해
전전긍긍하면서 주님이 저회에게 맡겨주신 귀중한 사명을 망각하였나이다.

 

자비로우신 구세주여,
주께서 저희 심령을 사로잡아 주셔서 통회 자복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심령으로 변화시켜 주시고,
저희의 회개하는 심령을 받아주시사 용서하여 주시며,
세상의 헛된 것이 아닌 신령한 것을 위해 간구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주님이 친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모든 것을 저회들에게 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힘입고, 저희가 먼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귀한 주님의 자녀가 되도록 늘 이끌어 주시옵소서.

들의 백합화도 입히시고 공중의 나는 새도 먹여주시는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맥추 감사 주일을 맞이하여 저회들이 정성을 모두어 주께 감사 예물을 드리오니
주께서 기쁘게 받아 주시옵고, 그 바치는 손길에 축복하여 주시며,
그 바치는 심령에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이 시간 형식적으로 물질만을 바치는 것이 아니라
저희의 온 삶을 다 바쳐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은혜의 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며,
마음은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차 있으면서도 입으로만 감사한다고 말하는
가증스런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믿음안에서 새롭게 거듭나서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기뻐하며 주님을 찬양하는 귀한 믿음의 권속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특별한 뜻이 계셔서 만세전에 저희를 택정하시어 주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써 저희를 구속하여 주시며,
철따라 풍성한 열매로 저희를 채워주시니 얼마나 감사한 일이겠습니까?


주님, 저희들이 이 시간 주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주님의 자녀로써 손색이 없도록 주님을 따르며 주님을 위해서만
살겠노라고 결단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

마지막 추수 때가 되어 악한 마귀들이 세력을 떨치고 있는 이 때에
저희들이 늘 깨어 기도하며 진리로 무장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방패를 삼아
우리를 풀러싸고 있는 악한 권세에 굴하지 않고 굳건하게 믿음을 지켜
승리의 주님만을 바라볼 수 있도록 늘 지켜 주시옵소서.

주님, 아직도 때의 임박함을 깨닫지 못하고 편히 잠들어 있는 심령들 있으면
주께서 찾아가셔서 그들을 깨워주시고, 신랑을 맞을 준비를 하지 않고 있는
처녀들에게는 어리석은 다섯 처녀 처럼 신랑이 오실 때
당황하여 우왕좌왕하지 않도록 미리 기름을 준비하라고 일러주시사
추수 때에 저희들이 모두 주님의 곳 간 안에 들어가는 알곡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기쁜 감사 주일에 마음에 근심과 고통이 있어 주님께 감사드리지 못하는 심령들에게는
위로와 평안을 주시고 육신의 질병으로 감사 예배에 함께 동참하지 못한 심령들에게는
질병이 깨끗하게 나음받는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고
물질이 없어 감사하고 싶어도 감사의 예물을 드리지 못해
낙심하고 있는 심령들에게는 위로하여 주시고 물질의 축복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 교회가 주님께만 소망을 두며 주님께만 순종하는 귀한 제단이 되게 하시며,
진리를 사모하는 심령들에게 참 진리되시는 주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갈급하는 심령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은혜를 부어주며
생명 얻기를 간구하는 심령들에게 생명의 양식을 먹여주는 제단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시간 특별히 간구하옵기는 저회 교회가 기도와 전도에 힘을 쓰며
구제에도 힘을 써서 머리되시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귀한 제단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이 모든 일들을 교회의 의를 내세우기 위해서 행할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행하도록
주께서 저회 교회와 성도들의 믿음을 주장하여 주시기를 간구하옵나이다.

 

자비로우신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드린 이 제사를 성령의 불로 태우사 거룩한 산 제사가 되도록 친히 인도하여
주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에 비하면 저희가 드리는 감사 예물이 보잘것 없지만,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저희의 감사하는 마음을 헤아려 주시사
이 제사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들고 단에 서신 주님의 사자님을
성령의 검으로 무장시켜 주셔서 그 입술을 통해 나오는 말씀이
저희 심령 골수를 쪼개고도 남을 이한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양으로 예배를 돕는 성가대 위에도 주님이 함께 하여 주셔서
그들이 부르는 찬송 소리에 온 성도들의 심령이 새롭게 눈을 떠서
한 목소리로 주께 찬양돌리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저희 민족을 사랑하여 주셔서 이제 더 이상 골짜기에서 방황하지 않고
주님께로 돌아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며,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온갖 악들은 힘으로 정복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사랑으로만 녹여질 수 있으며, 주님의 십자가로만
능히 물리쳐질 수 있다는 사실을 저회 민족으로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께 맡기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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