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강관리 방법

겨울철 건강관리 방법을 알면 간단해요!

 

 

 

2018년 2월 올해는 유난히 추운것 같아요
이럴 때 일수록 건강관리에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겨울철에는 어떻게 건강관리를 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봅니다.

환기 자주하기
겨울철에 춥다고 환기를 하지 않으면
밀폐된 공간에서 미세먼지와 오염물질, 감기 바이러스가 떠다니기 마련이예요.
그래서 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워요.
적어도 1-2시간마다 한 번씩은 공기를 수환시켜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실내 환경을 조성해야 해요.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3분 이내로 환기해요.

하루 1.5L이상 수분 섭취하기
난방을 하면 실내가 건조해 지면서
코점막과 기관지 점막까지 건조하게 만들어요.
건조해질 경우 바이러스나 오염물질을 방어하는
힘이 떨어져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워요.
그러므로 하루에 1.5L 이상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외출 후 손 씻기
가장 기본적인 생활 수칙이지만 의외로 잘 지켜지지 않으며
손을 통해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경우가 가장 많아요.
바이러스가 호흡기 감염에 걸린 사람의 손에서 책상이나 손잡이 등에 옮겨지면
다른 사람의 손으로 옮겨져 감염이 되요.
따라서 외출하고 돌아온 직후나 틈틈이 손 씻는 습관을 들여요.

밖에서도 뛰어놀게 하기
우리 몸은 겨울철에 갑작스러운 한파가 찾아올 경우 추위로
부터 몸의 균형을 지키는데 상당한 에너지를 소모해요.
그래서 강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요.
특히 겨울에 아이가 감기에 걸릴까봐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경우에도 몸의 면역성을 떨어드릴 수 있어요.
햇빛을 쬐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체내 비타민 D생성에도 효과가 있어요.

적절한 체온 유지하기
춥다고 지나치게 두꺼운 옷으로 꽁꽁 싸매고 있으면 더워서 땀을 흘리게 되요.
이때 땀이 식으면서 체온을 빼앗아가므로 감기에 걸리기 쉬워요.
따라서 여러 벌의 옷을 껴입혀 온도에 따라 하나씩 벗고 입을 수 있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