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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넷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
저희에게 왕으로 오신 주님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사오니 저희의 찬양과 감사와 경배를 받으시옵소서. 
능력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이제는 죄악과 폭력과 비 진리가 저희 속에 거하지 못하며, 오직 산 소망과 생명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부활을 인하여 세계 만민들이 기뻐하는 것을 볼 때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죄와 죽음을 이기신 일이 분명히 역사 적인 사건이었음을 믿습니다. 
이 시간 저희 모두가 환희와 소망으로 주님을 찬양하오니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께 있나이다.
주님께서 저희와 함께하심에도 불구하고 저희의 믿음이 너무도 연약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저희가 사소한 일에도 평안을 잃고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졌던 것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마음에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셔서 저희들의 심령들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세상에 도전할 수 있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 아직도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두루 찾으며 저희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예수 그리스도제서 십자가에서 이기신 것을 감사합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사오니, 죽어도 다시 살게 되는 영생의 주님을 영원히 의지하며 사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로 하나님을 위하여 헌신하는 저희가 될 수 있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저희 삶이 되게 하시고, 저희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날마다 발견할 수 있는 저희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대신하여 말씀을 대언하실 목사님 위에 함께하시고 입술의 권세를 허락 하시사 증거 되는 말씀에 역사가 임하게 하옵소서. 


이 예배를 위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가대를 특별히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여러 가지 모습으로 봉사하는 손길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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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소변과 건강

노란색 소변은 물 마시라는 신호

노화는 건조해가는 과정일까. 주름 접힌 바싹 마른 할머니 손과 오동통한 손자의 손. 마치 고목과 새순을 비교하는 듯하다. 실제 아기는 체중의 80%가 물이다.

반면 노인이 되면 수분은 50% 이하로 떨어진다. 성인 남성은 60%, 여성은 피하지방이 많아 55%가 수분이다. 
  
물은 우리 몸속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첫째는 씻어주는 역할을 한다
  
하천의 풍부한 물이 오염물질과 쓰레기를 쓸어버리는 것과 같은 원리다.
   
둘째는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물이 고갈되면 혈액이 걸쭉해진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가 맑아져 동맥경화를 줄인다. 나쁜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방이 혈관에 끼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셋째는 땀을 통해 체온을 조절한다
  
땀은 피부를 건강하게도 한다. 이밖에도 배변을 촉진 고, 침을 만들고, 세포를 싱싱하게 보전해 젊어지게 만든다.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갈증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목이 마르다고 느낄 때 물을 마신다. 뇌간 시상하부에 있는 센서가 혈액의 농축도를 감지해 급수를 요구한다. 이때 물을 마시지 않으면 혈액이 농축돼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몸 세포에는 영양소와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한다. 세포 기능은 떨어지고 생명활동도 위험해진다. 이른바 탈수 상태다.
  
땅에서 자라던 식물을 화분에 옮겼다고 생각해 보자. 화분에 갇힌 식물은 사람이 정기적으로 물을 주지 않으면 시든다. 중년 이후의 인체는 마치 화분에 심은 식물과 같다. 센서가 노화했으니 의식적으로 물을 마셔주지 않으면 만성적인 수분부족 현상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얼마나 마셔야 할까. 하루에 몸에서 빠져나가는 수분은 3.1ℓ정도 된다. 소변으로 1.5ℓ, 땀 0.5ℓ, 호흡으로 0.5ℓ정도 사라진다. 설사가 아닌 변에도 하루 0.1ℓ전 의 수분이 들어 있다. 이밖에도 눈물, 체액, 침 등 느끼지 못하는 수분 배출이 0.5ℓ나 된다. 이중 우리는 식사를 통해 1.5ℓ를 흡수한다. 또 체내에서 0.2ℓ를 재흡수

한다. 따라서 최소 1.4ℓ를 의식적으로 마셔줘야 한다는 얘기다.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은 당분간 습관이 들 때까지 다음과 같이 계획을 세워보자.
  
180㎖짜리 컵을 준비해 하루 7~8잔을 마시는 것이다. 시간은 아침에 일어나서 1잔, 오전 10시쯤 2잔, 오후 2시쯤 2잔, 저녁 무렵 1잔, 샤워 전 1잔, 잠자기 전 1잔(하루 6회 합계 8잔)을 마신다. 밤에 화장실에 가고 싶지 않아 물 마시는 것을 피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고혈압 환자, 동맥경화가 걱정되는 사람은 물마시고 화장실 한번 가는 쪽을 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한지는 소변 색을 관찰하면 알 수 있다. 소변 색깔은 우로크롬이라는 황색 색소로 좌우되는데 하루 양이 75㎎ 정도로 정해져 있다. 따라서 소변량이 많아지면 우로크롬이 옅어 무색에 가까우며, 소변량이 적으면 농축돼 소변이 황색으로 짙어진다. 소변은 무색투명한 색이 건강한 징표다.
  
소변량이 적다는 것도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신장이 수분을 밖으로 내보내지 않도록 열심히 재흡수하고 있다는 증거다. 식사 중에 물을 마시면 위액이 엷어져 염산에 의한 살균 효과나 소화를 방해한다. 물은 가능하면 식사하기 30분이나 1시간 전까지 마신다.

  신장병이나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수분제한이 필요하므로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좋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 소변량이 많을 때는 당뇨병이나 요붕증 같은 질환이 의심되므로 역시 의사의 진단이 필요하다.
  
♣ 중앙일보 ♣
  
하루에 우리 몸에서 배출되는 소변의 양은 얼마나 될까? 그 양은 1~1.5L정도 된다. 소변은 99%가 물이다. 나머지 1%는 몸에서 사용한 적혈구가 파괴되어 생긴 색소와 노폐물이다. 소변을 볼 때는 색깔, 냄새, 거품을 살핀다.
  
- 소변이 분홍색, 적색일 때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방광과 요도를 거쳐 배설되는 과정 중 어딘가에서 피가 나고 있다는 신호이다. 이 피가 섞인 소변은 비뇨 생식기계통의 종양·암·결석 등의 신호탄이 되기도 한다. 물론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기를 심하게 앓고 난 뒤에, 심한 운동을 했을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통증 없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물론 병원을 찾을 것이니 이는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 소변 색이 암황색, 갈색일 때

  
소변 색깔이 진하고 갈색빛에 가까워졌다면 아마도 열이 났거나, 설사를 했거나, 구토나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로 추측할 수가 있다. 원인은 몸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소변이 농축되어 생기는 현상. 이럴 경우에는 수분 섭취를 늘이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치료방법! 이후에도 소변색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소변 색이 콜라색, 간장색과 비슷할 때

 
감염으로 인한 황달일 가능성이 있다. 특히 소변 색이 엷은 갈색이고 피부와 눈동자 색깔까지 황색일 때는 더욱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 소변에 거품이 생길 때

  
소변의 거품과 탁한 정도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정상인의 소변은 맑고 투명하며, 거품이 생기더라도 양이 많지 않다. 매우 탁하고, 마치 비누를 풀어놓은 듯 거품이 많은 소변이 지속한다면 단백질 성분이 소변으로 빠져 나오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즉각 소변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도 심한 운동을 했거나, 고열이 지속됐거나, 탈수가 됐거나, 등심이나 삼겹살 등 육류를 많이 섭취한 경우 일시적으로 거품 소변이 나올 수 있다.

  - 소변 냄새가 너무 역할 때
   
소변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만약 암모니아 냄새가 심하다면 세균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세균이 소변을 분해해 암모니아를 생성시키기 때문이다.
   
- 소변에서 달콤한 과일향기가 날 때
   
소변에서 과일 향기가 난다면 이는 당뇨병 신호. 당뇨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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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비통(어깨통증)에 좋은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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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비통(어깨통증)에 좋은 생활습관

 

▣ 생활 속에서..

 

⊙ 냉온욕 ; 찬물과 더운물에 번갈아 들어가는 목욕법으로서 림프액을 정화시키고 순환을 촉진하여 몸의 저항력을 높임으로 인하여 피로회복을 촉진 시켜준다. 또한 글로뮈의 기능을 강화시켜 각종 신체이상을 극복할 수 있는 회복력을 길러준다.

 

⊙ 발물요법 ; 발한을 목적으로 하는 열요법으로서 고열이나 미열 등 열이 나는 병 일체, 신장병, 부종, 불면증, 당뇨병, 기침이나 감기, 냉증, 혈액순환 장애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 약재를 이용하여..

 

⊙ 뽕나무가지 ; 40~50g을 잘게 썰어 물 500㎖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식 후에 먹는다. 가지는 진정작용, 진통작용을 하는데 특히 팔다리가 아픈 데 효과가 좋다.

 

⊙ 강활 ; 하루 12g을 달여서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피를 잘 돌게 하고 아픔은 멈추는 작용이 있다. 특히 어깨가 쑤시고 아플 때 쓰면 좋다.

 

⊙ 뽕나무가지, 진교 ; 뽕나무가지 12g, 진교 10g을 물 200㎖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이 약들은 어깨가 뻐근하면서 쑤시는 데 쓴다

 

⊙ 골담초 ; 가지 또는 뿌리 200g에 물 2리터를 넣고 달여 600㎖ 되게 졸여서 한번에 50~60㎖씩 하루 3번 먹는다. 예로부터 민간에서 관절아픔, 신경통에 많이 써온 약이다.
 

 

 

▣ 또 다른 방법들..

 

⊙ 찜질치료

견비통 역시 겨자찜질이나 감자첩약을 활용하여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매일 하루에 한두 번씩 꾸준히 하여주면 좋다.

 

감탕 및 모래찜질 ; 40~50℃로 데워진 감탕이나 모래를 아픈 어깨에 대고 찜질하되 하루 한 번, 한번에 15~20분씩 모두 12~13번 찜질한다.

 

솔잎찜질 ; 신선한 솔잎을 잘 짓찧은 것을 쪄서 아픈 곳에 대고 찜질한다.

 

밤나무겨우살이, 식초찜질 ; 신선한 밤나무겨우살이를 짓찧은 데다 식초를 알맞게 섞어 데워서 아픈 곳에 붙이고 찜질한다.

 

토란, 달걀흰자위, 생강찜질 ; 토란 2~3개를 불에 약간 구워 껍질을 벗기고 달걀흰자위 1개와 생강 1개를 짓찧어 잘 섞은 다음 절반 정도의 밀가루를 넣고 풀처럼 되게 개어 천에 얇게 펴서 아픈 곳에 붙인다. 하루 1~2번 갈아 붙인다. 국소자극작용으로 통증이 멈춘다.

 

 

⊙ 뜸치료 ; 위팔과 어깨부위를 손가락으로 눌러 제일 아픈 곳을 2~3군데 찾아 뜸을 5~7장씩 7~15일 동안 뜬다. 또한 팔을 옆으로 올릴 때 위팔과 어깨뼈 사이에 생기는 오목한 곳(견봉혈)에 뜸을 5장씩 7일 동안 뜬다. 직접 뜸을 뜨는 것보다 마늘쪽을 놓고 뜨는 것이 좋다.

 

 

⊙ 운동치료 ; 어깨의 긴장을 풀고 근육을 부드럽게 하며 혈행이 순조롭게 하는 간단한 운동을 틈나는 대로 꾸준히 하면 크게 효과를 본다. 위의 냉온욕과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바르게 앉은 자세에서 허리를 쭉 펴 준 다음 양 어깨에 힘을 빼고 팔을 자연스럽게 밑으로 내려준다.

-그 자세에서 몸통은 움직이지 말고 양쪽 어깨만 들었다 놓아주기를 12회 정도 한다.

-자세는 그대로 하고 이번에는 어깨를 뒤에서 앞으로 크게 돌려주기를12회 정도 한다. 이 때 가급적이면 몸통은 움직이지 말고 어깨만 돌려주도록 한다.

-반대로 앞에서 뒤로 크게 돌려주기를 12회 해 준다.

-역시 같은 자세에서 양쪽 어깨를 지그재그로 돌려준다. 돌리는 방향을 앞뒤로 바꾸어 역시 12회 이상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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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깨 기름 / 들기름의 효능 ​

들깨는 오메가3의 일종인 알파리놀렌산의 풍부한 공급원 중 하나입니다. 연어나 고등어보다 오메가3의 함량이 월등하게 높을 뿐만 아니라 섬유질, 철분, 아연, 비타민 B1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런 들깨에서 짜낸 들기름은 발연점이 낮아 쉽게 산패되는 단점이 있지만, 추출과정에서 들깨의 유효 성분이 다량 농축되는 것은 물론, 향이 좋아 다른 재료를 볶아서 먹거나, 무쳐서 먹는 등 활용 범위가 넓습니다.


들기름 효능

들기름의 효능은 심혈관 건강, 인지 기능 증진, 항염 작용, 골다공증 예방, 피부 건강 개선을 포함하여 다음과 같습니다.


1. 심혈관 건강

심혈관 질환은 우리의 삶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들기름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EPA 및 DHA)은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며, 혈압을 조절하고, 혈전 형성을 예방합니다. 이에 따라 고혈압, 동맥 경화, 심근 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들기름에는 항당뇨 작용을 하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로즈마린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혈당 수치를 조절하여 급격한 혈당의 상승을 억제하고 전반적인 당뇨병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들기름이 심혈관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연구 결과도 있는 만큼, 들기름은 심혈관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써 섭취하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2. 인지 기능 증진

들기름에는 오메가3의 EPA가 풍부하여 두뇌 건강과 인지 기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PA는 두뇌 발달과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기억력과 인지 능력을 개선하고, 치매 위험을 잠재적으로 감소시킵니다.



들기름의 인지 기능 개선 효과는 동물 실험을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쥐를 대상으로 한 미로 실험에서 들기름을 먹인 쥐는 다른 기름을 먹인 쥐에 비해 인지 능력이 유의하게 향상된 결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연구를 통해 들기름의 뇌 세포 활성화, 신경 전달 물질 분비의 촉진, 뇌의 혈액 순환 촉진 등이 확인되었으며, 들기름을 음식에 활용하여 섭취하면 두뇌 건강 증진 및 인지 기능 저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항염 작용

만성 염증은 다양한 건강 문제를 야기하는 주된 요인입니다. 들기름은 뛰어난 항염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들기름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과 로즈마린산은 몸 전체의 염증을 감소시켜 관절염,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의 진행을 완화하고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들기름은 염증 상태를 관리하고 예방하는 데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골다공증 예방

나이가 들수록 뼈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들기름에는 뼈가 약해지는 질환인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알파리놀렌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16년 동안 알파리놀렌산을 꾸준히 섭취한 노인은 고관절 골절의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물 실험에서도 골다공증에 걸린 쥐에게 들기름을 섭취하게 했더니 뼈의 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피부 건강 개선

들기름은 피부 건강과 미용에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로즈마린산과 루테올린을 포함한 독특한 항산화 성분의 조합은 다양한 피부 개선 효과에 기여합니다. 



이 성분들은 함께 작용하여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인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합니다. 이를 통해 노화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더 젊어 보이는 외모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색소인 멜라닌도 들기름의 성분에 의해 억제되어 안색이 밝고 고르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또한 들기름은 항염 작용이 있어 피부 질환과 알레르기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산대 웰빙제품연구센터 연구팀에 따르면 유기농 들기름을 이용하여 피부 세포 연구를 진행한 결과 자외선 차단 효과와 피부 염증을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이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자외선에 의한 세포 사멸이 억제되고 미백과 보습, 주름 개선, 주근깨 예방에 효과가 있음을 추가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들기름 보관방법


들기름은 자칫 잘못 보관하면 향과 맛을 해칠 수 있어 올바른 방법으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들기름은 상온에서 보관하면 쉽게 산화되므로 4℃ 이하 저온(냉장고 등)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한 한 오래 보관하고자 한다면 빛을 차단할 수 있는 짙은 색 병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들기름 먹는법

 

들기름은 발연점이 낮아 일반적으로 가열 없이 나물 무침으로 무쳐먹거나, 김 등을 구울 때 덧발라서 먹으면 맛이 매우 좋습니다. 건강을 위한다면 생들기름을 공복에 한 스푼 정도 먹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공복에 먹기 힘든 경우에는 밥에 들기름을 살짝 둘러서 비벼 먹어도 좋고, 달걀 프라이나 셀러드 드레싱에 살짝 뿌려 먹어도 좋고, 달걀찜을 만든 후 한스푼을 넣어 먹어도 좋고, 다양한 무침 요리에 활용해도 좋습니다.



들기름 부작용


들기름은 특별한 부작용이 없는 식품입니다. 다만,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과다하게 섭취를 하는 경우에는 설사나 복통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섭취 시에는 3큰 술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좋고, 유통기한은 보통 6개월이지만, 쉽게 산화되는 특성상 개봉한 뒤 1~2개월 이내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좋은 들기름은?


들기름은 1~2개월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구입 시 제조일자가 많이 경과하지 않은 제품을 작은 단위로 구입하여 빠르게 소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들기름 가열온도(발연점)는 202℃입니다. 들기름은 볶음·압착과정에서 열을 가하면 오메가3 같은 유효성분이 대부분 파괴될 뿐더러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의 발생 우려가 높기 때문에 저온에서 만든 냉압착 들기름으로 구매하는 것이 건강상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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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효능과 부작용

깻잎의 효능으로는 해독작용과  독소제거이며 이는 동양의학 서적에서 찾아 

볼 수 있으며, 또한 동의보감 의서에도 깻잎에 대한 효능을 기록하고 있는데, 

깻잎은 냄새나는 것을 없애주고 기가 치미는 것과 기침을 치료한다 라고 하고, 

본초강목에는 고기와 생선 등의 온갖 독을 해독해주는 음식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한의학에는 몸속의 독소제거에 도움을 주고 하고 혈액을 깨끗하게 해준다 라고 합니다.​​


깻잎에는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식품 중 항산화력이 높다고 알려진 현미와 메밀보다 깻잎에 함유하고 있는 항산화력이 

높은것은 깻잎은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는 만병의근원인 염증과 

암을 발생시키는 유해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염증을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깻잎 효능은 노화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깻잎속에는 항산화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노화를 방지해 주는 효능이있어 노화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함유하고 있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등도 노화를 촉진하는데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효과를 볼 수 있어 피부노화와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알칼리성 식품인 들깻잎은 산성화 된 체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또한 깻잎 효능은 빈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깻잎속에는 빈혈에 좋은 철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시금치보다 많아 

30g 정도만 섭취를 해도 하루 권장량을 채울 수 있으며, 철분 성분은 혈액을 생성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성분으로 우리몸에 철분이 부족하면 혈액을 생성하는데 차질이 생겨 

빈혈 등을 일으킬 수 있어 가능한 소량이라도 매일같이 잘 챙겨 먹으면 부족한 철분을 

흡수하게 되므로 빈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

깻잎 효능은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효능이 있어 감기와 같은 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깻잎은 항산화 작용을 해주고, 베타카로틴 성분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들깻잎에 함유하고 있는 베타카로틴은 상추보다 무려 4배 정도를 함유하고 있어서 

면역력 강화는 물론 환절기에 자주 발생되는 감기와 같은 질환을 예방해 주고, 

눈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평소에 눈이 자주 피곤해지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깻잎은 면역력 강화 이외에도 항암효과가 있어 암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깻잎이 암에 좋은 이유는, 암을 발생시키는 물질인 이질산염을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어 

위암 등에 효과적입니다. 

지금까지 깻잎의 항암과 관련된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깻잎의 식물화합물질은 

정상세포는 건드리지 않고 암세포만 골라 공격을 하므로 각종 암중 위암세포를 무려 

95% 이상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위암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깻잎 효능 식중독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깻잎에 풍기는 특이한 향기는 정유 성분으로 이는 방부제 역할을 해주는 효능이 있어 

식중독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므로 식중독이 발생이 우려스러울때는 

깻잎과 함께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깻잎 부작용

깻잎은 특이한 부작용이 없는 채소로 알려지고 있으나 만성질환자는 부작용이 

타날 수 있어 소량으로 섭취를 하거나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주는 깻잎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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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의 상태로 우리 몸의 건강 상태 알아 보기   

#소변거품이부글부글

물에 비누를 풀어놓은 것처럼 거품이 많이 일어나거나 일정 시간 후에도 거품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단백질 성분이 소변으로 빠져나온 것일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단백뇨는 혈액을 여과하고 재 흡수하는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서 발생합니다. 방치하면 만성 신장병으로 진행할 수 있어 최대한 빨리 검사를 받고 치료해야 합니다.

#소변이뿌옇고흐릿해

소변 색이 불투명하고 뿌옇다면 감염 질환일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소변은 맑고 엷은 

황갈색이고 하지만 급성 신우신염 등 신장에 세균이 감염되거나 방광염 등 염증성 질병이 있으면 백혈구와 세균의 영향으로 소변 색이 뿌옇게 흐려집니다.

#소변이콜라처럼짙은갈색


소변 색이 짙은 갈색으로 보인다면 간 기능 문제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간세포 손상이나 담도 폐색에 의해 황달이 생기면 빌리루빈이라는 색소가 소변에 녹아들어 소변 색이 짙은 갈색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소변 색이 갑자기 콜라 색으로 나온다면 사구체신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평소 꾸준히 운동하지 않았던 사람이 무리한 운동 후 갈색 소변을 보는 경우가 있고. 횡문근이라는 근육이 녹는 질환인 횡문근 융해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횡문근 융해증은 증상이 심해질 경우 급성 콩팥 손상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근육통과 함께 갈색 소변을 본다면 수분 섭취를 늘리고 되도록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소변에악취가너무심해


소변에는 요산과 암모니아 성분이 있어 어느 정도 지린내가 나지만, 소변의 지린내가 너무 심하면 수분 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꾸준한 수분 섭취 후에도 코를 톡 쏘는 악취가 계속 나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방광 등 요로계의 염증을 유발하는 세균이 소변 속 노폐물을 분해하며 생성된 암모니아 냄새일 수 있습니다.

#소변이선명한붉은색

소변에 붉은색이 선명하다면 혈뇨일 수 있습니다. 혈뇨 증상은 급성 신우신염, 방광염 등 요로 계통의 감염과 결핵, 암, 결석 등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꼭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특히 40세 이상에서 혈뇨가 나타난다면 비뇨계통의 암 검사가 필요하며. 신장에서 방광까지의 점막에 생기는 암의 초기 증상이 혈뇨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혈뇨와 함께 열이 나고 오한이 온다면 급성 신우신염이나 방광염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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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인한 여러가지 증상

추운 겨울 우리 몸의 불청객 감기는 코막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코막힘이 오면 숨을 쉴 때 답답함을 느껴 자연스레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된다. 입으로 숨을 쉬면 처음엔 더 많은 양의 산소를 들이마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구강호흡은 코로 숨 쉴 때보다 폐로 들어가는 공기의 양이 오히려 20%가량 적다.

이밖에도 입으로만 숨 쉬는 습관은 우리 몸의 건강을 해친다. 입으로만 숨을 쉴 때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알아봤다.

 충치가 생기고 입 냄새가 난다 


숨을 쉬는 것은 무의식중에 일어나는 행동이다. 구강호흡을 하는 사람 대부분 자신이 어떻게 숨을 쉬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장시간 입으로만 숨을 쉬면 항상 입을 벌리고 있게 되고 타액이 마르면서 앞니에 미네랄이 공급되지 못해 충치가 생기기 쉽다.

입 냄새 역시 심해지는데, 입이 마르면서 타액의 분비량이 줄고 각종 잇몸질환을 예방하는 기능이 상실되면서 입속 세균의 양은 증가하기 때문이다. 구강이 건조해지면 칫솔질을 잘 해도 잇몸질환이 잘 생긴다.

감기에 잘 걸린다

콧속 점액과 섬모는 호흡할 때 들어오는 공기 중 유해물질을 걸러 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입으로 숨을 쉬면  외부의 미세먼지나 세균 등 각종 이물질이 곧바로 폐로 들어가기 때문에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진다. 겨울철 찬 공기가 폐로 바로 유입되면 공기와 습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떨어지고 폐가 건조해지면서 감기 등 계절성 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입으로 들어온 세균이 목이나 기관지에 침투하면 만성 알레르기를 겪을 수도 있다.

 뻐드렁니가 된다

평상시 혀의 위치는 상악에 달라붙어 있다. 혀의 힘에 의해 상악이 위로 나온 구조를 하고 있는 것인데, 입으로 숨을 쉬면 호흡을 위해 혀를 아래로 해 공기가 통과하는 길을 확보하게 된다. 결국 어릴 때부터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은 상악을 펼치지 못하게 하고 좁아지게 만들어 뻐드렁이를 만든다.

얼굴 좌우 대칭이 무너진다

오랜 기간 구강호흡을 하다 보면 얼굴 모양까지 변할 수 있다. 입이 벌어진 상태로 유지하면 얼굴이 한쪽으로 치우치기 쉽고, 장시간 지속되면 좌우 짝짝이가 되는 안면 비대칭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입으로만 숨을 쉬는 사람들은 잘 때 호흡이 쉽도록 혀를 뒤쪽에 두게 되는데, 자는 동안에는 혀의 힘이 빠지면서 뒤로 젖혀져 무호흡증이 쉽게 나타난다. 수면 중에 호흡 장애를 겪는 사람들은 야뇨증, 몸부림,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는 각성 반응에 시달릴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에 교정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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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원인과 예방법에 대하여    

직장인들은 업무로 시달리면 늘 피곤하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많은직장인들이 겪고 있는 
질환인 만성피로증후군! 환절기에
찾아오는 일시적인 피로일 수 있지만
잠을 푹 잤음에도 불구하고 몸에 
불편함이 남아있다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만성피로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질 것 같다.

- 충분히 휴식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로 증상이 계속된다.

-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된다.

- 피로감으로 인해 업무 능력이 떨어진다.

- 두통과 근육통, 관절통 증상이 나타난다.

- 수면 후에도 개운하지 않다.

위의 증상들이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가까운 곳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만성피로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1. 일주일에 3~4회, 하루에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줍니다.

2. 평소에 술을 많이 마시지 않습니다.

3. 흡연하는 습관을 자제하도록 합니다.

4.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지 않도록
 평균을 유지해 줍니다.

5. 하루에 6~8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을 취해줍니다.


6. 커피나 홍차, 녹차 같은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횟수를 줄여줍니다.

7. 지방과 당분의 섭취를 줄여주고 
비타민, 미네랄을 보충해 주도록 합니다.

8. 평소에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끔 관리를 해줍니다.

9. 업무량을 조절해 가면서 
휴식을 충분히 취해줍니다.

10. 습관적으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을 자제합니다.

위의 만성피로 예방법들을 
실천해주면 피로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예전에는 운동이 피로감을
더한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요새 들어
유산소 운동이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피로감을 풀어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전문의들도 만성피로를 예방하는데
좋은 운동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성피로 증후군 예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만성피로에서 해방되시고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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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증상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호흡기 질환인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중국에서 소아과 의료 대란을 일으키고 심지어 치료제를 사재기하는 현상까지 유발했다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인데요. 최근 국내에서도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군 감염증 환자가 2배 증가했다는 뉴스를 보게 되었어요. 3~4년 주기로 유행하며 1~12세 사이의 소아 학령기 아동에게서 나타나는데 특히 5세~9세 사이의 아동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초등학생 아이 학교에서도 폐렴으로 학교에 안나오는 친구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마이코플라즈마라는 세균에 의해 유발되는 폐렴의 한 종류입니다. 이 병은 주로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며, 특히 상기도의 점막에 침투하여 호흡기 증상을 유발합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증상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건조하거나 적은 가래를 동반하는 기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가래 또는 콧물도 동반되며 인후통이나 목의 불쾌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열이 나타날 수 있고 피로하거나 기운이 없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일반 폐렴과 구별되는 특징은 많지 않으나 2~3주의 긴 잠복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콧물은 별로 나지 않으나 기침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큰 아이들은 열도 많이 나며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합병증으로는 폐부종이나 뇌수막염, 림프절비대증 등이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는 세포 외부에서 생존하기 어려워 비감염된 호흡기 분비물이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항생제로 치료 가능하지만, 그 특이성 때문에 일반적인 항생제와는 달리 특별한 항생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기침과 흉통이 2주째 지속되는 상황에서 폐렴이나 폐암의 가능성이 있을지 질문 주셨습니다. 

흉통이란 가슴의 통증을 말하는 것으로 흉통이 가능한 질환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심장 관련: 심근경색, 심근염 등의 심장관련 질환이 있을 수 있고 조이고 둔한 느낌의 통증, 어깨나 등, 팔까지 뻗치는 통증이 흔합니다. 

2) 폐 관련: 폐렴이나 폐암이 가능한데 폐렴의 경우 기침, 가래, 발열, 등이 동반되는 것이 보통이고 폐암의 경우 객혈, 체중감소, 피로감, 등의 비특이적이고 소모적인 증상이 발생합니다. 

3) 위장관계
4) 근골격계 
5) 신경통, 등
여러 원인이 가능합니다. 
가슴 엑스레이로도 간단히 원인을 어느정도 추정가능하니 증상이 2주 넘게 지속된다면 빠르게 병원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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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 효능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항산화 작용


벌꿀은 꿀벌이 한국 지역의 꽃에서 수확한 꿀로, 다른 지역의 꿀과는 달리 특유의 풍미와 향이 있습니다. 풍부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항산화 작용 등 다양한 건강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피부에 적용하면 산화작용을 억제하여 피부노화 방지, 피부진정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벌꿀은 다양한 요리에 사용될 수 있으며, 차나 물에 타서 마시거나, 요구르트와 같은 음료에 섞어 마셔도 좋습니다. 또한 선물로도 인기가 있으며, 건강을 위한 선물로 많이 선택됩니다.

벌꿀은 국내에 서식하는  꿀벌 종류가 채집한 꿀로, 한국 지역의 다양한 꽃에서 수확됩니다. 벌꿀은 다른 지역의 꿀과는 다른 특유의 풍미와 향을 가지고 있으며, 그 특성은 지역마다 다릅니다. 

벌꿀은 다양한 미네랄과 비타민, 항산화물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소화기능 개선 등 다양한 건강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피부에 직접 적용하면 산화작용을 억제하여 피부 노화 방지, 피부진정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벌꿀은 차나 물에 타서 마시거나, 요구르트와 같은 음료에 섞어 마시는 것이 좋으며, 요리나 디저트 재료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벌꿀 재배

벌꿀을 재배하려면 꿀벌을 기르는 벌장과 적절한 꽃들이 필요합니다. 꿀벌은 꽃에서 꿀을 채집하여 벌집에 저장하고, 벌집에서 꿀을 추출해 냅니다. 따라서 꿀벌이 꽃을 수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벌꿀은 한국 지역의 다양한 꽃에서 수확되기 때문에, 벌장 주위에 다양한 꽃들이 자라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꿀벌이 꽃을 수집하고 벌집에서 꿀을 추출할 수 있도록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고 꿀벌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정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벌꿀 재배는 수확량과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벌꿀 재배를 하려면 충분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전문가나 취미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재배 성분 

벌꿀의 성분은 지역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물, 당류, 미네랄, 아미노산,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당류는 포도당, 프루토스, 스크로오스 등이 주성분으로 포도당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미네랄은 칼슘, 철, 인,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등이 있으며, 특히 칼슘 함량이 높아 뼈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구성성분으로서, 인체 내에서 적정 수준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벌꿀에는 아스파라진산, 프롤린, 트레오닌 등 다양한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B, C, D, E 등이 있으며, 특히 비타민 C와 E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면역력 증진과 노화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벌꿀은 꿀벌이 한국 지역의 다양한 꽃에서 수확하는 꿀이기 때문에 지역마다 성분이 다르고, 수확 시기나 관리 방법에 따라서도 성분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벌꿀의 성분은 항상 동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벌꿀은 맛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특히, 꽃의 종류와 지역에 따라서 맛과 효능이 다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맛과 건강을 둘 다 챙기기 위해 벌꿀을 선호합니다.


벌꿀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항균 작용이 강해서 각종 감염을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특히, 벌꿀은 칼슘 함량이 높기 때문에 뼈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벌꿀은 각종 요리나 음료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차나 물에 푹 녹여 마시는 것이 좋으며, 특유의 향과 맛으로 인해 간식이나 요리 재료로도 자주 사용됩니다. 또한, 피부 트러블이나 구취 등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벌꿀 효능

벌꿀은 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 벌꿀은 항균, 항염, 항산화, 면역력 증진, 소화 개선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벌꿀은 항균 작용이 강해서 각종 감염을 예방하고, 상처 치유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항염 작용으로 염증을 완화시켜주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벌꿀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노화를 예방하고, 세포 손상을 줄이는 데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칼슘 함량이 높기 때문에 뼈 건강에 좋은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벌꿀은 소화 기능을 개선시켜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소화 불량, 가스, 설사 등 소화 관련 문제를 예방하고, 개선시켜주는 데에 효과적입니다.

마지막으로, 벌꿀은 피부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피부 트러블, 건조함, 각질 등을 완화시켜주고,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벌꿀을 섭취하기 전에는 의사나 전문가와 상담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유당 불내증, 천식, 알레르기 등이 있는 경우에는 벌꿀 섭취 전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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