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주 수요저녁예배 대표기도문
우리를 흑암에서 건지사 빛으로 생명으로 옮기신 주여!
지난 삼일 동안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와 보호속에 살게 하시고 다시금 이 시간
주님의 거룩하신 임재 앞에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사랑속에
부름받아 모였사오니, 은혜 충만히 받는 승리하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
늘 예배를 통하여 찬양할 때 기쁨이 넘치게 하시고, 기도할 때 능력을 받게 하시며,
말씀을 들을 때 은혜를 충만히 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이 주 앞에 내려놓으므로 쉼을 얻는 시간이 되게 하
옵소서
저희가 세상에 살면서 걱정과 두려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육신의 피로도 감당키
어려울 때가 있었습니다. 때론 괴로움 속에서 주님을 원망할 때도 있었습니다. 이
웃이 짜증스러울 때도 있었습니다. 경건된 생활이 아니라, 방탕하고 나태할 때도
너무 많았습니다 주여! 크신 사랑으로 다시 한번 저희 영혼을 격려해 주시고 새로
운 힘으로 삶의 멍에를 기꺼이 짊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실한 마음으로 강한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번 주에는 민족의 명절로 말미암아
많은 성도들이 고향을 찾아 떠났습니다 오고 가는 발걸음도 지켜주시옵시고 특별
히 주님의 계명을 어기는 불신앙을 이기게 하옵소서. 우상에게 절하거나 동조하는
일이 없게하시고, 믿음을 굳게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행여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불꽃같은 주님의 눈으로 보살펴 주시옵소서. 온 가족이 모든
대화에 말없이 듣고 계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하시고 거친 대
화와 다툼이 오고가지 않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의 말씀을 전하시
기 위하여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오직 윤택한 목양을 위하여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를 찾으시는 수고로움을 보시고 양들을 선한 길, 복된 길
로 인도하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복음의 사역을 감당하시는
데 어려움을 만나지 않도록 인도하심으로 늘 능력 있는 말씀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말씀으로 축복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믿음을 강건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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