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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소변과 건강

노란색 소변은 물 마시라는 신호

노화는 건조해가는 과정일까. 주름 접힌 바싹 마른 할머니 손과 오동통한 손자의 손. 마치 고목과 새순을 비교하는 듯하다. 실제 아기는 체중의 80%가 물이다.

반면 노인이 되면 수분은 50% 이하로 떨어진다. 성인 남성은 60%, 여성은 피하지방이 많아 55%가 수분이다. 
  
물은 우리 몸속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첫째는 씻어주는 역할을 한다
  
하천의 풍부한 물이 오염물질과 쓰레기를 쓸어버리는 것과 같은 원리다.
   
둘째는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물이 고갈되면 혈액이 걸쭉해진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가 맑아져 동맥경화를 줄인다. 나쁜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방이 혈관에 끼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셋째는 땀을 통해 체온을 조절한다
  
땀은 피부를 건강하게도 한다. 이밖에도 배변을 촉진 고, 침을 만들고, 세포를 싱싱하게 보전해 젊어지게 만든다.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갈증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목이 마르다고 느낄 때 물을 마신다. 뇌간 시상하부에 있는 센서가 혈액의 농축도를 감지해 급수를 요구한다. 이때 물을 마시지 않으면 혈액이 농축돼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몸 세포에는 영양소와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한다. 세포 기능은 떨어지고 생명활동도 위험해진다. 이른바 탈수 상태다.
  
땅에서 자라던 식물을 화분에 옮겼다고 생각해 보자. 화분에 갇힌 식물은 사람이 정기적으로 물을 주지 않으면 시든다. 중년 이후의 인체는 마치 화분에 심은 식물과 같다. 센서가 노화했으니 의식적으로 물을 마셔주지 않으면 만성적인 수분부족 현상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얼마나 마셔야 할까. 하루에 몸에서 빠져나가는 수분은 3.1ℓ정도 된다. 소변으로 1.5ℓ, 땀 0.5ℓ, 호흡으로 0.5ℓ정도 사라진다. 설사가 아닌 변에도 하루 0.1ℓ전 의 수분이 들어 있다. 이밖에도 눈물, 체액, 침 등 느끼지 못하는 수분 배출이 0.5ℓ나 된다. 이중 우리는 식사를 통해 1.5ℓ를 흡수한다. 또 체내에서 0.2ℓ를 재흡수

한다. 따라서 최소 1.4ℓ를 의식적으로 마셔줘야 한다는 얘기다.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은 당분간 습관이 들 때까지 다음과 같이 계획을 세워보자.
  
180㎖짜리 컵을 준비해 하루 7~8잔을 마시는 것이다. 시간은 아침에 일어나서 1잔, 오전 10시쯤 2잔, 오후 2시쯤 2잔, 저녁 무렵 1잔, 샤워 전 1잔, 잠자기 전 1잔(하루 6회 합계 8잔)을 마신다. 밤에 화장실에 가고 싶지 않아 물 마시는 것을 피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고혈압 환자, 동맥경화가 걱정되는 사람은 물마시고 화장실 한번 가는 쪽을 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한지는 소변 색을 관찰하면 알 수 있다. 소변 색깔은 우로크롬이라는 황색 색소로 좌우되는데 하루 양이 75㎎ 정도로 정해져 있다. 따라서 소변량이 많아지면 우로크롬이 옅어 무색에 가까우며, 소변량이 적으면 농축돼 소변이 황색으로 짙어진다. 소변은 무색투명한 색이 건강한 징표다.
  
소변량이 적다는 것도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신장이 수분을 밖으로 내보내지 않도록 열심히 재흡수하고 있다는 증거다. 식사 중에 물을 마시면 위액이 엷어져 염산에 의한 살균 효과나 소화를 방해한다. 물은 가능하면 식사하기 30분이나 1시간 전까지 마신다.

  신장병이나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수분제한이 필요하므로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좋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 소변량이 많을 때는 당뇨병이나 요붕증 같은 질환이 의심되므로 역시 의사의 진단이 필요하다.
  
♣ 중앙일보 ♣
  
하루에 우리 몸에서 배출되는 소변의 양은 얼마나 될까? 그 양은 1~1.5L정도 된다. 소변은 99%가 물이다. 나머지 1%는 몸에서 사용한 적혈구가 파괴되어 생긴 색소와 노폐물이다. 소변을 볼 때는 색깔, 냄새, 거품을 살핀다.
  
- 소변이 분홍색, 적색일 때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방광과 요도를 거쳐 배설되는 과정 중 어딘가에서 피가 나고 있다는 신호이다. 이 피가 섞인 소변은 비뇨 생식기계통의 종양·암·결석 등의 신호탄이 되기도 한다. 물론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기를 심하게 앓고 난 뒤에, 심한 운동을 했을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통증 없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물론 병원을 찾을 것이니 이는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 소변 색이 암황색, 갈색일 때

  
소변 색깔이 진하고 갈색빛에 가까워졌다면 아마도 열이 났거나, 설사를 했거나, 구토나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로 추측할 수가 있다. 원인은 몸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소변이 농축되어 생기는 현상. 이럴 경우에는 수분 섭취를 늘이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치료방법! 이후에도 소변색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소변 색이 콜라색, 간장색과 비슷할 때

 
감염으로 인한 황달일 가능성이 있다. 특히 소변 색이 엷은 갈색이고 피부와 눈동자 색깔까지 황색일 때는 더욱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 소변에 거품이 생길 때

  
소변의 거품과 탁한 정도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정상인의 소변은 맑고 투명하며, 거품이 생기더라도 양이 많지 않다. 매우 탁하고, 마치 비누를 풀어놓은 듯 거품이 많은 소변이 지속한다면 단백질 성분이 소변으로 빠져 나오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즉각 소변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도 심한 운동을 했거나, 고열이 지속됐거나, 탈수가 됐거나, 등심이나 삼겹살 등 육류를 많이 섭취한 경우 일시적으로 거품 소변이 나올 수 있다.

  - 소변 냄새가 너무 역할 때
   
소변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만약 암모니아 냄새가 심하다면 세균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세균이 소변을 분해해 암모니아를 생성시키기 때문이다.
   
- 소변에서 달콤한 과일향기가 날 때
   
소변에서 과일 향기가 난다면 이는 당뇨병 신호. 당뇨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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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비통(어깨통증)에 좋은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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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비통(어깨통증)에 좋은 생활습관

 

▣ 생활 속에서..

 

⊙ 냉온욕 ; 찬물과 더운물에 번갈아 들어가는 목욕법으로서 림프액을 정화시키고 순환을 촉진하여 몸의 저항력을 높임으로 인하여 피로회복을 촉진 시켜준다. 또한 글로뮈의 기능을 강화시켜 각종 신체이상을 극복할 수 있는 회복력을 길러준다.

 

⊙ 발물요법 ; 발한을 목적으로 하는 열요법으로서 고열이나 미열 등 열이 나는 병 일체, 신장병, 부종, 불면증, 당뇨병, 기침이나 감기, 냉증, 혈액순환 장애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 약재를 이용하여..

 

⊙ 뽕나무가지 ; 40~50g을 잘게 썰어 물 500㎖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식 후에 먹는다. 가지는 진정작용, 진통작용을 하는데 특히 팔다리가 아픈 데 효과가 좋다.

 

⊙ 강활 ; 하루 12g을 달여서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피를 잘 돌게 하고 아픔은 멈추는 작용이 있다. 특히 어깨가 쑤시고 아플 때 쓰면 좋다.

 

⊙ 뽕나무가지, 진교 ; 뽕나무가지 12g, 진교 10g을 물 200㎖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이 약들은 어깨가 뻐근하면서 쑤시는 데 쓴다

 

⊙ 골담초 ; 가지 또는 뿌리 200g에 물 2리터를 넣고 달여 600㎖ 되게 졸여서 한번에 50~60㎖씩 하루 3번 먹는다. 예로부터 민간에서 관절아픔, 신경통에 많이 써온 약이다.
 

 

 

▣ 또 다른 방법들..

 

⊙ 찜질치료

견비통 역시 겨자찜질이나 감자첩약을 활용하여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매일 하루에 한두 번씩 꾸준히 하여주면 좋다.

 

감탕 및 모래찜질 ; 40~50℃로 데워진 감탕이나 모래를 아픈 어깨에 대고 찜질하되 하루 한 번, 한번에 15~20분씩 모두 12~13번 찜질한다.

 

솔잎찜질 ; 신선한 솔잎을 잘 짓찧은 것을 쪄서 아픈 곳에 대고 찜질한다.

 

밤나무겨우살이, 식초찜질 ; 신선한 밤나무겨우살이를 짓찧은 데다 식초를 알맞게 섞어 데워서 아픈 곳에 붙이고 찜질한다.

 

토란, 달걀흰자위, 생강찜질 ; 토란 2~3개를 불에 약간 구워 껍질을 벗기고 달걀흰자위 1개와 생강 1개를 짓찧어 잘 섞은 다음 절반 정도의 밀가루를 넣고 풀처럼 되게 개어 천에 얇게 펴서 아픈 곳에 붙인다. 하루 1~2번 갈아 붙인다. 국소자극작용으로 통증이 멈춘다.

 

 

⊙ 뜸치료 ; 위팔과 어깨부위를 손가락으로 눌러 제일 아픈 곳을 2~3군데 찾아 뜸을 5~7장씩 7~15일 동안 뜬다. 또한 팔을 옆으로 올릴 때 위팔과 어깨뼈 사이에 생기는 오목한 곳(견봉혈)에 뜸을 5장씩 7일 동안 뜬다. 직접 뜸을 뜨는 것보다 마늘쪽을 놓고 뜨는 것이 좋다.

 

 

⊙ 운동치료 ; 어깨의 긴장을 풀고 근육을 부드럽게 하며 혈행이 순조롭게 하는 간단한 운동을 틈나는 대로 꾸준히 하면 크게 효과를 본다. 위의 냉온욕과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바르게 앉은 자세에서 허리를 쭉 펴 준 다음 양 어깨에 힘을 빼고 팔을 자연스럽게 밑으로 내려준다.

-그 자세에서 몸통은 움직이지 말고 양쪽 어깨만 들었다 놓아주기를 12회 정도 한다.

-자세는 그대로 하고 이번에는 어깨를 뒤에서 앞으로 크게 돌려주기를12회 정도 한다. 이 때 가급적이면 몸통은 움직이지 말고 어깨만 돌려주도록 한다.

-반대로 앞에서 뒤로 크게 돌려주기를 12회 해 준다.

-역시 같은 자세에서 양쪽 어깨를 지그재그로 돌려준다. 돌리는 방향을 앞뒤로 바꾸어 역시 12회 이상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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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의 상태로 우리 몸의 건강 상태 알아 보기   

#소변거품이부글부글

물에 비누를 풀어놓은 것처럼 거품이 많이 일어나거나 일정 시간 후에도 거품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단백질 성분이 소변으로 빠져나온 것일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단백뇨는 혈액을 여과하고 재 흡수하는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서 발생합니다. 방치하면 만성 신장병으로 진행할 수 있어 최대한 빨리 검사를 받고 치료해야 합니다.

#소변이뿌옇고흐릿해

소변 색이 불투명하고 뿌옇다면 감염 질환일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소변은 맑고 엷은 

황갈색이고 하지만 급성 신우신염 등 신장에 세균이 감염되거나 방광염 등 염증성 질병이 있으면 백혈구와 세균의 영향으로 소변 색이 뿌옇게 흐려집니다.

#소변이콜라처럼짙은갈색


소변 색이 짙은 갈색으로 보인다면 간 기능 문제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간세포 손상이나 담도 폐색에 의해 황달이 생기면 빌리루빈이라는 색소가 소변에 녹아들어 소변 색이 짙은 갈색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소변 색이 갑자기 콜라 색으로 나온다면 사구체신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평소 꾸준히 운동하지 않았던 사람이 무리한 운동 후 갈색 소변을 보는 경우가 있고. 횡문근이라는 근육이 녹는 질환인 횡문근 융해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횡문근 융해증은 증상이 심해질 경우 급성 콩팥 손상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근육통과 함께 갈색 소변을 본다면 수분 섭취를 늘리고 되도록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소변에악취가너무심해


소변에는 요산과 암모니아 성분이 있어 어느 정도 지린내가 나지만, 소변의 지린내가 너무 심하면 수분 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꾸준한 수분 섭취 후에도 코를 톡 쏘는 악취가 계속 나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방광 등 요로계의 염증을 유발하는 세균이 소변 속 노폐물을 분해하며 생성된 암모니아 냄새일 수 있습니다.

#소변이선명한붉은색

소변에 붉은색이 선명하다면 혈뇨일 수 있습니다. 혈뇨 증상은 급성 신우신염, 방광염 등 요로 계통의 감염과 결핵, 암, 결석 등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꼭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특히 40세 이상에서 혈뇨가 나타난다면 비뇨계통의 암 검사가 필요하며. 신장에서 방광까지의 점막에 생기는 암의 초기 증상이 혈뇨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혈뇨와 함께 열이 나고 오한이 온다면 급성 신우신염이나 방광염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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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인한 여러가지 증상

추운 겨울 우리 몸의 불청객 감기는 코막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코막힘이 오면 숨을 쉴 때 답답함을 느껴 자연스레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된다. 입으로 숨을 쉬면 처음엔 더 많은 양의 산소를 들이마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구강호흡은 코로 숨 쉴 때보다 폐로 들어가는 공기의 양이 오히려 20%가량 적다.

이밖에도 입으로만 숨 쉬는 습관은 우리 몸의 건강을 해친다. 입으로만 숨을 쉴 때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알아봤다.

 충치가 생기고 입 냄새가 난다 


숨을 쉬는 것은 무의식중에 일어나는 행동이다. 구강호흡을 하는 사람 대부분 자신이 어떻게 숨을 쉬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장시간 입으로만 숨을 쉬면 항상 입을 벌리고 있게 되고 타액이 마르면서 앞니에 미네랄이 공급되지 못해 충치가 생기기 쉽다.

입 냄새 역시 심해지는데, 입이 마르면서 타액의 분비량이 줄고 각종 잇몸질환을 예방하는 기능이 상실되면서 입속 세균의 양은 증가하기 때문이다. 구강이 건조해지면 칫솔질을 잘 해도 잇몸질환이 잘 생긴다.

감기에 잘 걸린다

콧속 점액과 섬모는 호흡할 때 들어오는 공기 중 유해물질을 걸러 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입으로 숨을 쉬면  외부의 미세먼지나 세균 등 각종 이물질이 곧바로 폐로 들어가기 때문에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진다. 겨울철 찬 공기가 폐로 바로 유입되면 공기와 습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떨어지고 폐가 건조해지면서 감기 등 계절성 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입으로 들어온 세균이 목이나 기관지에 침투하면 만성 알레르기를 겪을 수도 있다.

 뻐드렁니가 된다

평상시 혀의 위치는 상악에 달라붙어 있다. 혀의 힘에 의해 상악이 위로 나온 구조를 하고 있는 것인데, 입으로 숨을 쉬면 호흡을 위해 혀를 아래로 해 공기가 통과하는 길을 확보하게 된다. 결국 어릴 때부터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은 상악을 펼치지 못하게 하고 좁아지게 만들어 뻐드렁이를 만든다.

얼굴 좌우 대칭이 무너진다

오랜 기간 구강호흡을 하다 보면 얼굴 모양까지 변할 수 있다. 입이 벌어진 상태로 유지하면 얼굴이 한쪽으로 치우치기 쉽고, 장시간 지속되면 좌우 짝짝이가 되는 안면 비대칭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입으로만 숨을 쉬는 사람들은 잘 때 호흡이 쉽도록 혀를 뒤쪽에 두게 되는데, 자는 동안에는 혀의 힘이 빠지면서 뒤로 젖혀져 무호흡증이 쉽게 나타난다. 수면 중에 호흡 장애를 겪는 사람들은 야뇨증, 몸부림,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는 각성 반응에 시달릴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에 교정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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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원인과 예방법에 대하여    

직장인들은 업무로 시달리면 늘 피곤하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많은직장인들이 겪고 있는 
질환인 만성피로증후군! 환절기에
찾아오는 일시적인 피로일 수 있지만
잠을 푹 잤음에도 불구하고 몸에 
불편함이 남아있다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만성피로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질 것 같다.

- 충분히 휴식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로 증상이 계속된다.

-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된다.

- 피로감으로 인해 업무 능력이 떨어진다.

- 두통과 근육통, 관절통 증상이 나타난다.

- 수면 후에도 개운하지 않다.

위의 증상들이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가까운 곳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만성피로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1. 일주일에 3~4회, 하루에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줍니다.

2. 평소에 술을 많이 마시지 않습니다.

3. 흡연하는 습관을 자제하도록 합니다.

4.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지 않도록
 평균을 유지해 줍니다.

5. 하루에 6~8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을 취해줍니다.


6. 커피나 홍차, 녹차 같은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횟수를 줄여줍니다.

7. 지방과 당분의 섭취를 줄여주고 
비타민, 미네랄을 보충해 주도록 합니다.

8. 평소에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끔 관리를 해줍니다.

9. 업무량을 조절해 가면서 
휴식을 충분히 취해줍니다.

10. 습관적으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을 자제합니다.

위의 만성피로 예방법들을 
실천해주면 피로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예전에는 운동이 피로감을
더한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요새 들어
유산소 운동이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피로감을 풀어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전문의들도 만성피로를 예방하는데
좋은 운동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성피로 증후군 예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만성피로에서 해방되시고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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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증상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호흡기 질환인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중국에서 소아과 의료 대란을 일으키고 심지어 치료제를 사재기하는 현상까지 유발했다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인데요. 최근 국내에서도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군 감염증 환자가 2배 증가했다는 뉴스를 보게 되었어요. 3~4년 주기로 유행하며 1~12세 사이의 소아 학령기 아동에게서 나타나는데 특히 5세~9세 사이의 아동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초등학생 아이 학교에서도 폐렴으로 학교에 안나오는 친구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마이코플라즈마라는 세균에 의해 유발되는 폐렴의 한 종류입니다. 이 병은 주로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며, 특히 상기도의 점막에 침투하여 호흡기 증상을 유발합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증상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건조하거나 적은 가래를 동반하는 기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가래 또는 콧물도 동반되며 인후통이나 목의 불쾌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열이 나타날 수 있고 피로하거나 기운이 없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일반 폐렴과 구별되는 특징은 많지 않으나 2~3주의 긴 잠복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콧물은 별로 나지 않으나 기침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큰 아이들은 열도 많이 나며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합병증으로는 폐부종이나 뇌수막염, 림프절비대증 등이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는 세포 외부에서 생존하기 어려워 비감염된 호흡기 분비물이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항생제로 치료 가능하지만, 그 특이성 때문에 일반적인 항생제와는 달리 특별한 항생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기침과 흉통이 2주째 지속되는 상황에서 폐렴이나 폐암의 가능성이 있을지 질문 주셨습니다. 

흉통이란 가슴의 통증을 말하는 것으로 흉통이 가능한 질환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심장 관련: 심근경색, 심근염 등의 심장관련 질환이 있을 수 있고 조이고 둔한 느낌의 통증, 어깨나 등, 팔까지 뻗치는 통증이 흔합니다. 

2) 폐 관련: 폐렴이나 폐암이 가능한데 폐렴의 경우 기침, 가래, 발열, 등이 동반되는 것이 보통이고 폐암의 경우 객혈, 체중감소, 피로감, 등의 비특이적이고 소모적인 증상이 발생합니다. 

3) 위장관계
4) 근골격계 
5) 신경통, 등
여러 원인이 가능합니다. 
가슴 엑스레이로도 간단히 원인을 어느정도 추정가능하니 증상이 2주 넘게 지속된다면 빠르게 병원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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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에 좋은 생활습관

⊙ 냉온욕 ; 찬물과 더운물에 번갈아 들어가는 목욕법으로서 림프액을 정화시키고 순환을 촉진하여 몸의 저항력을 높임으로 인하여 피로회복을 촉진 시켜준다. 또한 글로뮈의 기능을 강화시켜 각종 신체이상을 극복할 수 있는 회복력을 길러준다.

⊙ 발물요법 ; 발한을 목적으로 하는 열요법으로서 고열이나 미열 등 열이 나는 병 일체, 신장병, 부종, 불면증, 당뇨병, 기침이나 감기, 냉증, 혈액순환 장애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약재를 이용하여..

⊙ 뽕나무가지 ; 40~50g을 잘게 썰어 물 500㎖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식 후에 먹는다. 가지는 진정작용, 진통작용을 하는데 특히 팔다리가 아픈 데 효과가 좋다.

 
⊙ 강활 ; 하루 12g을 달여서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피를 잘 돌게 하고 아픔은 멈추는 작용이 있다. 특히 어깨가 쑤시고 아플 때 쓰면 좋다.

⊙ 뽕나무가지, 진교 ; 뽕나무가지 12g, 진교 10g을 물 200㎖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이 약들은 어깨가 뻐근하면서 쑤시는 데 쓴다

 
⊙ 골담초 ; 가지 또는 뿌리 200g에 물 2리터를 넣고 달여 600㎖ 되게 졸여서 한번에 50~60㎖씩 하루 3번 먹는다. 예로부터 민간에서 관절아픔, 신경통에 많이 써온 약이다.


또 다른 방법들..

⊙ 찜질치료

견비통 역시 겨자찜질이나 감자첩약을 활용하여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매일 하루에 한두 번씩 꾸준히 하여주면 좋다.

감탕 및 모래찜질 ; 40~50℃로 데워진 감탕이나 모래를 아픈 어깨에 대고 찜질하되 하루 한 번, 한번에 15~20분씩 모두 12~13번 찜질한다.



솔잎찜질 ; 신선한 솔잎을 잘 짓찧은 것을 쪄서 아픈 곳에 대고 찜질한다.

밤나무겨우살이, 식초찜질 ; 신선한 밤나무겨우살이를 짓찧은 데다 식초를 알맞게 섞어 데워서 아픈 곳에 붙이고 찜질한다.

토란, 달걀흰자위, 생강찜질 ; 토란 2~3개를 불에 약간 구워 껍질을 벗기고 달걀흰자위 1개와 생강 1개를 짓찧어 잘 섞은 다음 절반 정도의 밀가루를 넣고 풀처럼 되게 개어 천에 얇게 펴서 아픈 곳에 붙인다. 하루 1~2번 갈아 붙인다. 국소자극작용으로 통증이 멈춘다.

⊙ 뜸치료 ; 위팔과 어깨부위를 손가락으로 눌러 제일 아픈 곳을 2~3군데 찾아 뜸을 5~7장씩 7~15일 동안 뜬다. 또한 팔을 옆으로 올릴 때 위팔과 어깨뼈 사이에 생기는 오목한 곳(견봉혈)에 뜸을 5장씩 7일 동안 뜬다. 직접 뜸을 뜨는 것보다 마늘쪽을 놓고 뜨는 것이 좋다.

⊙ 운동치료 ; 어깨의 긴장을 풀고 근육을 부드럽게 하며 혈행이 순조롭게 하는 간단한 운동을 틈나는 대로 꾸준히 하면 크게 효과를 본다. 위의 냉온욕과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바르게 앉은 자세에서 허리를 쭉 펴 준 다음 양 어깨에 힘을 빼고 팔을 자연스럽게 밑으로 내려준다.

-그 자세에서 몸통은 움직이지 말고 양쪽 어깨만 들었다 놓아주기를 12회 정도 한다.

-자세는 그대로 하고 이번에는 어깨를 뒤에서 앞으로 크게 돌려주기를12회 정도 한다. 이 때 가급적이면 몸통은 움직이지 말고 어깨만 돌려주도록 한다.

-반대로 앞에서 뒤로 크게 돌려주기를 12회 해 준다.

-역시 같은 자세에서 양쪽 어깨를 지그재그로 돌려준다. 돌리는 방향을 앞뒤로 바꾸어 역시 12회 이상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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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박사의 정력 특강

정력에 좋다는 속설을 믿고 뱀이나 곰 쓸개를 먹으러 다닐 필요가
없다. 정력을 키우는 음식은 당신의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
흔히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음식들을 적정량만큼 먹는 것이
바로 정력증진의 비결이다. 게다가, 건강한 식생활은 노화방지의
효과까지 있으니 일석이조라 할 수 있다.
정력에 좋은 6가지 식사습관을 소개한다.

1. ‘섹스 미네랄’을 많이 섭취하라



아연과 셀레늄은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흔히
‘섹스 미네랄’로 불린다. 정액의 일부를 구성하는 아연은
정자의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주며, 특히 사정할 때 정자를
분출시키는 연동운동을 원활하게 한다. 아연이 많은 음식으로는
굴, 장어, 게, 새우, 호박씨, 콩, 깨 등이 있다.

셀레늄도 남성 호르몬 생성과 관련이 있으며 항산화 효과가 있는
노화 방지 미네랄 중의 하나다. 셀레늄은 고등어와 같은 등
푸른 생선, 굴, 마늘, 양파, 깨, 버섯, 콩 등에 많이 들어 있다.

2. 발기력이 떨어진다면 아르기닌이 해답

아르기닌을 많이 먹으면 발기력이 좋아진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은 정액의 구성 성분이며, 혈관을 확장시켜 발기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산화질소의 원료 물질이기 때문이다.
아르기닌을 꾸준히 먹으면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면서
정력도 좋아진다. 아르기닌은 마, 깨, 굴, 전복 등에 많이
들어 있다.

3. 지방섭취를 줄이되 채식도 좋지 않다

정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발기고, 발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혈관이다.
혈관을 병들게 하는 원흉 중 하나가 지방이다.
따라서 지방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방이 혈관 노화의 주범으로 알려지면서 아예 지방을 입에 대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낮은 것도 문제가 된다. 정력에 중요한 남성 호르몬이나 DHEA와
같은 스테로이드 계열의 호르몬이 콜레스테롤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무엇이든 지나치면 좋지 않은 법이다. 지나친 육식도 나쁘지만
지나친 채식도 정력에는 좋지 않다. 지방이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생선에 들어 있는 지방과 대부분의
식물성 지방은 불포화 지방산이므로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지방이다. 그러나 칼로리가 높아 살이 찔 우려가 있으니
섭취량은 조절해야 한다.

정력을 위해 먹어야 하는 음식과 영양소



4. 혈액 순환을 위해 하루 한잔 레드 와인을 마시자



남성의 성기능, 즉 정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발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혈액순환이다. 발기가 잘 되려면 음경에 혈액이
원활하게 흘러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마늘, 양파, 부추가 혈액
순환에 좋으며, 혈액응고를 억제하는 비타민E를 많이 함유한
식품에는 땅콩, 아몬드, 잣, 장어, 해바라기 씨, 콩기름,
꽁치 등이 있다.

또 하루 한 두잔 정도의 적당한 음주는 혈액 순환을 원활케 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발기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레드 와인이 가장 좋다.

5. 비타민과 항산화제를 섭취하라

비타민은 건강 증진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정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카로틴,
비타민 A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세포의 노화 방지와 동맥경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비타민 C는 키위, 오렌지처럼 신맛을 내는 과일, 토마토, 딸기,
각종 야채에 많이 들어 있고, 베타카로틴은 당근, 녹황색 야채,
노란색 과일에 많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 A는 생선과 동물의 간,
달걀 노른자, 우유, 치즈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B1은 돼지고기, 콩, 현미 등에 많고 비타민 B2는 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코엔자임 Q10과 아스타산친과 같은 항산화제는 에너지 대사를
증진시켜 혈관을 건강하게 하고 정력에도 도움을 준다. 코엔자임
Q10은 등 푸른 생선, 현미, 계란, 땅콩, 시금치 등에 많다.
아스타산친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식품으로는 새우, 연어,
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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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체중 감량에 좋은 운동 매일 해봐요

전신살 빼기 - 1
- 오른쪽 다리는 뒤로 펴고 왼쪽다리는 앞쪽으로 구부리고 섭니다.
- 양손에 아령을 쥐고 팔은 구부려서 몸통에 가볍게 닿게 합니다.
- 오른 팔, 왼 팔을 번갈아 가며 앞 뒤로 90도가 되게 천천히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합니다.
- 다리 위치를 바꾸고 같은 동작을 20회 이상 반복합니다.

전신 살빼기 체조 2
- 양다리를 넓게 벌리고 서서 양팔을 활짝 편다.
- 상체를 옆으로 구부려 오른손이 최대한 아래로 향해 왼쪽 발목 위치까지 오도록 하고
   왼손은 하늘로 향하도록 한다.
- 고개는 왼팔을 볼 수 있게 왼쪽으로 향한다.
- 팔 위치를 바꿔가며 20회 이상 반복한다.

전신 살빼기 체조 3
- 위를 보고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팔은 허리를 받힌다.
- 허리를 양손으로 받쳐 몸을 지탱하고, 천천히 엉덩이를 올려 ㄷ자 형의 몸을 만든다.
- 무릎을 펴고 발끝이 가능하면 멀리 가도록 한다. 이 때, 발끝을 바닥에 대고 손은 발목을 잡는다.
- 자연스럽게 호흡하면서 1~2분간 그대로 있다가, 천천히 처음으로 돌아가서 반복한다.
- 무리하지 않고 10회 정도 반복한다.
간단 스트레칭: 허리 살빼기

허리 살빼기 체조 1
- 팔을 깍지를 껴서 위로 들고 상체를 좌우로 굽히는데, 굽힌 상태에서 약5초간 유지한다.
- 양팔을 자연스럽게 몸통에 붙이고 허리만 좌우로 구부린다.
- 좌우 각각 20회 이상 반복한다.

허리 살빼기 체조 2
- 바닥에 옆으로 누워 팔은 깍지를 끼고 누워있는 반대 방향으로 상체를 든다.
- 상체를 든 상태에서 약 5초간 유지한다.
- 좌우 각각 20회 이상 반복한다.

허리 살빼기 체조 3
- 의자 끝에 앉아 머리를 뒤로 하고, 손을 깍지끼고 다리는 어깨 폭 만큼 벌린다.
- 등을 쭉 편 다음 상체를 오른쪽 왼쪽으로 번갈아 가면서 비튼다.
- 허리에 힘을 주지 말고 배 아래에 힘을 준다.
- 좌우 각각 20회 이상 반복한다.
간단 스트레칭: 뱃살 빼기

뱃살빼기 체조 1
- 허리를 펴고 의자에 앉습니다.
- 양손은 의자 옆 쪽을 잡고, 발은 바닥에 붙입니다.
- 배에 힘을 주면서 양다리를 붙인 상태로 가슴까지 들어올립니다.
- 허리가 구부려지거나 몸이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20번 이상 반복합니다!

뱃살빼기 체조 2
- 바닥에 앉아 무릎을 세워 어깨 폭보다 약간 넓게 벌립니다.
- 손으로 무릎을 잡고 배에 힘을 주며 상체를 뒤로 젖히고 약 5초간 유지하다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 10회 이상 반복합니다.

뱃살빼기 체조 3
- 위를 보고 바닥에 누워 다리를 어깨넓이 정도로 벌리고 무릎을 굽혀 세웁니다.
- 배에 힘을 주고 양손으로 머리를 잡고 천천히 무릎 쪽으로 상체를 들어 올립니다.
- 허리반동으로 일어나거나 어깨에 힘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 20번 이상 반복합니다.

뱃살빼기 체조 4
- 바닥에 누워 양팔은 넓게 벌립니다.
- 다리를 바닥과 90도 각도로 들어 올린 후 좌우로 내리는데, 내릴 때는 완전히 바닥에 붙이지 않습니다.
- 좌우 10회 이상 반복합니다.

뱃살빼기 체조 5
- 바닥에 누워 양쪽다리를 직각으로 들어 올립니다.
- 다시 다리를 내리는데 바닥에 붙지 않게 해서 약 5초간 유지하다가, 바로 직각으로 세운다.
- 10회 이상 반복합니다.
간단 스트레칭: 팔 살 빼기

팔 살빼기 체조 1
- 양반 다리를 하고 앉아 오른쪽 팔꿈치를 위로 세우고 손가락 끝이 척추에 닿도록 한다.
- 왼손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잡고 약5초간 그 자세를 유지한다.
- 좌우 20회 정도 반복한다.

팔 살빼기 체조 2
- 양반 다리를 하고 앉아 아령 2개를 양손에 진 채, 양쪽 팔꿈치를 몸과 직각으로 세우고 양팔을 안쪽으로 굽혀 든다.
- 팔꿈치가 어깨 높이 정도로 오게 하고 팔은 수직을 이루게 하는데, 팔꿈치의 위치와 각도를 유지하면서 팔을 몸의 앞으로 이동시킨다. 30회 이상 반복한다

팔 살빼기 체조 3
- 팔을 양 옆으로 쭉 펴고 선 후, 큰 원을 그리는 것처럼 팔을 돌린다.
- 안쪽과 바깥쪽 각각 20회씩 돌린다

팔 살빼기 체조 4
- 아령 2개를 양손에 쥐고 상체와 다리가 직각이 되도록 몸을 구부린다.
- 팔꿈치는 옆구리에 바짝 붙이고 어깨보다 조금 위로 향하여 올린다.
- 옆구리에 붙였던 팔꿈치를 등뒤로 쭉 뻗었다가 다시 붙이고 하는 동작을 10 회 정도 반복하는데, 팔꿈치를 뻗을 때 숨을 들이쉬고 다시 붙일 때 내 쉰다.
간단 스트레칭: 허벅지 살빼기

허벅지 살빼기 체조 1

- 다리를 어깨넓이 정도로 벌려 서고 양손은 머리 뒤로 깍지를 낀다.
- 가슴을 펴고 숨을 들이 쉬면서 무릎을 천천히 굽혀 앉았다가 숨을 내 쉬면서 일어선다.
- 이 때, 양 발을 수평으로 나란히 놓고 뒤꿈치가 들리지 않도록 한다.
- 20회 이상 반복!

허벅지 살빼기 체조 2
- 앉아서 두 손을 뒤에 대고 두 다리를 붙인 다음, 무릎을 최대한 가슴까지 끌어올린다.
- 그 다음 오른쪽으로 무릎을 돌린 후 다리를 곧게 편다.
- 완전히 발끝까지 쭉 편 후 다시 원래의 자세로 돌아간다. 이때, 무릎과 허벅지가 바닥에 닿지 않게 한다.
- 반대 방향으로 같은 동작을 각각 5회 이상 반복한다.

허벅지 살빼기 체조 3
- 바닥에 옆으로 누워 팔꿈치로 몸을 지탱하면서 위에 놓인 다리를 직각 정도로 위로 최대한 쭉 올린다.
- 이제 올린 다리를 내린 후 앞으로 차듯이 내민다. 반대 방향으로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 각각 10회 이상 반복한다.

허벅지 살빼기 체조 4
- 앉아서 두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 발바닥을 맞붙인 다음 손은 발을 잡는다.
- 모아진 발을 최대한 몸으로 끌어 당긴 후 가슴을 천천히 최대한 아래로 굽힌다.
- 10회 이상 반복한다.
간단 스트레칭: 종아리 살빼기

종아리 살빼기 체조 1
종아리살은 여자라면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위이죠!
- 다리를 넓게 벌리고 앉아 발끝을 올렸다 내렸다 합니다.
- 10회 이상 반복합니다.

종아리 살빼기 체조 2
- 누워서 두 다리를 몸통과 직각이 되도록 들어 위로 올린 상태에서 자전거 타는 동작을 합니다.
- 속도는 빠를수록 좋으며, 횟수를 정하기 보다는 시간을 정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2~3분 동안 30번 정도 반복합니다.
- 10회 이상 반복합니다.

종아리 살빼기 체조 3
- 서서 한쪽 다리를 몸과 직각이 되게 올리고 그 다리의 발등을 곧게 쭉 뻗은 다음 발목을 돌립니다.
- 양 발을 각각 10회 이상씩 반복합니다.

종아리 살빼기 체조 4
- 어느 정도 높이가 있는 곳에서 발 뒤꿈치가 삐어져 나오게 선 다음, 허벅지에 힘을 주고 발꿈치를 천천히 최대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합니다.
- 손은 허리에 붙이거나 힘들면 벽에 살짝 댑니다.
- 10회 이상 반복합니다.
간단 스트레칭: 등살빼기

등살 빼기 - 1
- 엎드린 자세에서 팔은 위로 뻗고 있는다.
- 발끝을 바닥에서 들어올리는 동시에 팔도 위로 들어올린다.
- 그 자세로 5~10초간 유지한다. 20회 이상 반복한다.

등 살빼기 체조 2
- 상체와 다리가 직각이 되도록 몸을 구부린 후, 아령 2개를 양손에 쥐고 아래로 편다.
- 팔을 들어올리는데, 팔꿈치가 옆구리에 붙도록 한다.
- 5초간 이 자세를 유지한다
간단 스트레칭: 엉덩이 살빼기

엉덩이 살빼기 체조 1
- 팔과 무릎을 바닥에 닿게 하고 엎드린 자세를 취한 다음, 한쪽 다리를 차는 것처럼 힘차게 뒤로 뻗어준다.
- 반대 다리도 같은 동작을 해 준다.
- 각각 20회씩 반복한다.

엉덩이 살빼기 체조 2
- 양팔은 가볍게 허리에 대고 다리를 앞뒤로 크게 벌리고 선다.
- 앞쪽으로 내민 다리의 무릎을 바닥과 수직이 되도록 굽혀 무게 중심을 싣고 뒤쪽 다리는 무릎이 바닥에 닿을 정도로 허리를 깊숙이 내린다.
- 상체를 쭉 편 상태를 유지하고 굽힌 다리의 발끝이 무릎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한다.
- 좌우 각각 20 회씩 반복한다.

엉덩이 살빼기 체조 3
- 누워서 무릎을 세운다. 엉덩이와 배에 힘을 주고 엉덩이를 위로 살짝 들어올린다.
- 이 자세로 5초간 유지하다가 천천히 몸을 내린다.
- 20회 이상 반복한다

엉덩이 살빼기 체조 4
- 의자를 몸 옆에 갖다 놓고 한쪽 손을 가볍게 얹는다.
- 반대쪽 다리를 바닥과 90도 각도로 들어 올려 앞 옆으로 크게 흔든다.
- 무릎이 굽혀지지 않도록 하고 들어 올린 다리는 발등을 쭉 펴준다.
- 각각 10회 이상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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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환자의 로컬 근육시스템과 글로벌 근육시스템

1. 로컬 근육은 기시와 착시 부위가 척추관절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척추관절을 지탱하는데 최적화 되어 있는 근육입니다. 

2. 로컬 근육의 구성은 다열근과 횡복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로컬근육이 하는 일은 척추관절의 미세한 움직임을 조절하고 척추가 갖고 있는 본연의 S커브를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글로벌 근육 시스템

1. 글로벌 근육은 몸통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을 지칭합니다. 보통 몸통의 바쪽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로 움직임에 관여하는 근육입니다.  근육의 기시와 착시가 여러관절에 걸쳐 있어 힘을 생산하고 움직임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2. 글로벌 근육의 구성은 몸통 앞쪽으로는 내복사근, 외복사근, 복직근이며, 몸통뒤쪽으로는 척추기립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3. 주로 안정성보다는 움직임에 관여하며, 체형에 관여 합니다. 


로컬 VS. 글로벌 근육

요통환자에서는, 

로컬근육에 손상이 된 상태가 되어 척추의 불안정성이 증가됩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로컬근육이 척추의 안정성을 확보하지 못하여 글로벌근육이 로컬근육을 대신하여 보상적 수축이 이루어 집니다. 



척추관절은 글로벌 근육에 의해 더욱 압박 받는 상태가 만들어집니다. 

요통환자의 치료방법으로는 보상적수축이 일어나는 글로벌 근육을 이완하고 로컬근육을 활성화 하여 척추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로컬 근육은 강화 개념이 아닌 촉진에 개념으로, 

치료자의 말과, 손, 그리고 환자의 시각적 정보를 통해 촉진할 수 있습니다. 


요통환자의 재활치료에서는 척추의 불안정성으로 인한 과긴장 근육(글로벌근육)을 이완하고 척추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로컬 근육을 촉진하여 운동을 시행해야 합니다. 

로컬 근육을 촉진하기 위한 환경에서는 정상적 호흡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초기에 운동치료에서는 척추의 정상적 만곡과 골반의 올바른 정렬에서 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어려운동작과 정상적척추만곡에서 벗어난 동작으로 시행해야합니다. 

운동을 시행할 경우, 항상 통증이 없는 상태에서 진행을 시행해야 하는데요. 

이러한 이유는 통증으로 인해 로컬 근육이 약해지는 상태가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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