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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말하는 헌금 

저마다 자기 마음속에 정한 대로 낼 것이요,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거이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후9:7-하단박스)

​이 구절은 신약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이 주께 드릴 때 생각해 봐야 하는 말씀입니다.

각기 자신에게 적용해야 하고,

마음 속에 정해서 해야 하고,

마지 못해 하면 안 되고,

억지로 하면 안됩니다 (고후9:7).

저마다 해야 하기에 남이 대신할 수 없고,

남과 비교할 수 없고,

남의 것을 드릴 수도 없습니다.

​마음 속에 정하는 것이기에

기도 속에 주님께서 마음에 얹어 주는대로 해야 합니다.

​주님은 자원해서 즐겁게 드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는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성경에는 헌금이란 말이 없습니다.

물질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giving' 자체를 의미합니다.

즉, 재물 뿐 아니라 무엇이든 주께서 주신 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주신대로 드리면 됩니다 (고후8:12).

1. 갖지 아니한 것은 받지 아니하십니다

자원하는 마음만 있으면 사람이 가진 것에 따라 주께서 그것을 받으십니다.

주님은 그가 갖지 아니한 것은 받지 아니하십니다 (고후8:12).



하나님이 특히 기뻐하시는 것은 몸을 살아있는 헌물로 드리는 것입니다 (롬12:1).

적극적으로, 기쁨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과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고전6:20).

우리의 몸은 주께서 값을 치르고 사신 것이므로, 하나님의 것입니다.

모든 것이 주님으로부터 왔기에 (롬11:36),

주님께 받은 것을 드리면 됩니다.

2. 균등의 원리를 따라

주님께 드리는 것은 균등의 원리에 따라 채워 집니다.

균등의 원리란 많이 가진 자가 부족한 자를 채우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균등’에 대해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 이번에는 너희의 넘치는 것으로 그들의 부족함을 공급하고

또한 그들의 넘치는 것으로 너희의 부족함을 공급하여 균등하게 하려는 것이라“ (고후8:14).



그러므로 액수는 상관이 없습니다.

자원함으로, 기쁘게 드리면 됩니다.



3. 자신을 드리는 것

주님께 드리는 자는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는 것입니다 (고후8:5).

자신을 드리는 것은 몸과 마음을 드리는 것입니다

물질에 앞서 드려야 할 것이 자신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내가 가진 것’이 아니라, 바로 ‘나’입니다.

몸을 거룩하게 하고, 몸을 하나님께 살아있는 희생물로 드리는 것이 합당한 섬김입니다 (롬12:1).



그러기 위해 세상에 동화되지 말고,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

하니님의 선하시고, 받으실 만하고, 완전한 뜻이 무엇인지 입증해야 합니다 (롬12:2).



4. 자신을 드리는 자는 시간을 드립니다

주님께 드리는 것은 재물이 아니라 ‘나 자신’ 입니다

그러므로, 내게 있는 돈 뿐 아니라 나의 시간을 주님께 드리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만약, 1/10을 드리겠다고 결심했다면,

하루의 1/10인 144분 (2시간 24분)은 주님과 교제하는데 드려야 합니다.



자신을 드리는 대표적인 방법이 주님과의 교제를 위해 시간을 드리는 것입니다.

만약 일하는 것이 너무 바빠서 그 시간을 내기 어렵다면,

그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세상 일을 포기하고, 세상에서 얻는 이익을 손해봐야 합니다.



그 손해는 주님의 회계장부에 ‘주님께 드린 것’으로 계산 될 것입니다.



5. 주님의 회계장부에 올라간 헌물

사도바울은 “나는 선물을 바라지 아니하며 오직 너희 회계장부에 넘치게 될 열매를 바라노라 (빌4:17)” 라고 했습니다.



주님께 드리는 것이 회계 장부에 올라갑니다.

주님께 드리는 것은, 드리는 사람 자신을 위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회계장부에는 '내가 주님께 드린 재물' 뿐 아니라

주님께 '나의 몸'을 드린 것이 기록될 것입니다.



내가 주님께 나를 드리기 위해 세상 것을 버린 것은,

손해가 아니가 열매로 기록될 것입니다.



주님께 시간을 드리기 위해 10만원어치의 일을 포기 했다면,

그 10만원은 손실이 아니라,

내가 주님께 드린 헌물 10만원으로 계산 될 것입니다.

아니, 그 이상으로 계산 될 것입니다.



주님을 위해 손해 본 것들을 아까와 하지 맙시다.

주님은 그것들을 회계장부에 계속해서 올리고 계십니다.

그것들은 훗날 회계장부에 넘치게 될 열매가 될 것입니다.

그것들은 세상에서 손해 본 그 사람이 훗날 받을 보상입니다.



[관련구절]

- 즐거이 내는 자

* 고후9:7 저마다 자기 마음속에 정한 대로 낼 것이요,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거이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 자원하는 마음

* 고후8:12 먼저 자원하는 마음만 있으면 사람이 가진 것에 따라 주께서 그것을 받으실 것이요, 그가 갖지 아니한 것은 받지 아니하시리라.



- 몸을 드리는 것

*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어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너희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살아 있는 희생물로 드리라. 그것이 너희의 합당한 섬김이니라.



- 몸과 영으로 영광 돌리라

* 고전6:20 주께서 값을 치르고 너희를 사셨느니라. 그런즉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 모든 것이 그분에게서 나오고...

* 롬11:36 모든 것이 그분에게서 나오고 그분으로 말미암으며 그분께로 돌아가나니 영광이 그분께 영원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 균등의 원리

* 고후8:14 다만 균등의 원리를 따르려는 것이니 곧 이제 이번에는 너희의 넘치는 것으로 그들의 부족함을 공급하고 또한 그들의 넘치는 것으로 너희의 부족함을 공급하여 균등하게 하려는 것이라.



- 자신을 드리다

* 고후8:5 그들은 우리가 바라던 것과 달리 이 일을 행하되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의 뜻에 따라 우리에게 주었도다.

 

- 세상에 동화되지 말고...

* 롬12:2 너희는 이 세상에 동화되지 말고 오직 너희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그 선하시고 받으실 만하며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



- 회계장부에 넘치게 될 열매

* 빌4:17 나는 선물을 바라지 아니하며 오직 너희 회계장부에 넘치게 될 열매를 바라노라.



[성경비교] 고후9:7

KJV와 NIV가 사용한 단어들



1. Every man (모든 사람은 저마다) : Each man (각각)

2. purposeth (정하다, 결심하다) : decided (결정했다)

3. grudgingly (인색하게) : reluctantly (마음 내키지 않는)



4. necessity (필요) : compulsion (강요 아래, 강제적으로)

KJV는 necessity 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흠정역, 한킹은 ‘억지로’ 로 번역하여 ‘억지로 하지 말지니’ 라고 했고,

한국어 권위역은 ‘필요’로 번역하여 ‘필요에 의해 내지 말아야 한다’ 라고 했습니다.



NIV는 compulsion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under compulsio 이란 표현은 ‘강요 아래, 즉, 강제적으로’의 의미입니다.



5. 콜론(:) for : 콤마(,) for

KJV는 콜론(:) for 를 사용했고, NIV는 콤마(,) for를 사용했습니다.

한국어 권위역은 '왜냐하면, ~때문이다'로 번역했지만, 다른 성경들은 번역을 빠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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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예수를믿어야하나 
제 목 :보는 것과 믿는 것 
(고린도 후서 5:1~7)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Seeing is believing)란 격언대로 세상 사람들은 보는 것이 제일 안전한 줄로 알고 있읍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은 그와 반대로 말씀하고 있읍니다. 사도바울은 본문 고후 5장 7절에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라고 말씀하셨읍니다. 보이는 것은 일시적인 것이며 안개와 같이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요, 아이들이 말하는 도깨비 불과 같이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것이므로 보이는 것에 큰 관심을 두거나 큰 비중을 두지 않읍니다. 보이는 것은 실제가 아니라 그림자와 같은 것이며 보이지 않는 것이 영원한 것이며 참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후 4장 18절에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 밝히 말씀하였읍니다.

1.보이는대로 행하는 사람은 

①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이 구름 속에 달이 흐러간다고 "야! 그달이 참 빨리 흘러 간다"고 말한다면 그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달이 가는 것같지만 움직이는 것은 달이 아니라 구름입니다. 아침에 해가 동쪽에서 떳다 가 저녁에 서쪽에 진다고 해서 눈으로 보는대로 해가 떳다가 해가 지는 것으로 믿는다면 역시 그는 어리석은 사람일 것입니다. 또 물그릇에 젓가락을 넣어보면 눈에는 그것이 구부러진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구부러진 것이 아니라 곧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눈으 로 보는것 만이 확실한 줄 알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②무식한 사람입니다.

전기나, 전파나, 공기와 같은 것은 눈으로 볼 수 없읍니다. 이와 같이 참으로 중요한 것, 영원한 것은 볼 수 없읍니다. 하나님도 영이지 육신이 아니므로 믿음으로 알 수 있는 것이지 눈으로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③속기 쉬운 사람입니다.

보는 대로 행하는 사람은 속기 쉬운 사람입니다. 낚시꾼의 낚시 밥을 먹음직스럽게 보인다고 어리석은 물고기가 얼른 삼킨다면 벌써 낚시가 턱에 걸려서 죽게 될 것입니다. 사탄(Satan)은 우리 앞에 보이는 것, 일시적인 것, 쾌락적인 것을 놓고 우리를 속이고 실패하게 하고 멸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보는대로 판단하고 행하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요 속아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은 결코 속지 않읍니다. 고귀한 차원에서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④보이는 것은 변하는 것입니다.

여기 이 아름다운 꽃이나, 마이크, 강대상 같은 것은 머지 않아 다 변해서 쓰레기 통에 들어갈 날이 오는 것입니다. 여기서 설교하는 김목사가 아직 젊어 보이지만 이가 다 빠지고 백발이 되고 쪼글쪼글 하게 변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속 마음은 결코 늙거나 변하거나 죽지 않읍니다. 고린도후서 4장 16절에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 말씀했읍니다. 낮에는 눈으로 볼 수 있지마, 빛이 없는 밤이 되면 눈으로 볼 수 없읍니다. 보이 는 현재에만 보고 살던 사람은 죽음이 임박해오면 무서워서 벌벌 떱니다. 죽음을 두려워하고 죽음 후에 일어날 일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죽음이 당신을 끌어 내릴때 "나좀 멈워주십시요, 사랑하는 아내를 떠날 수가 없읍니다. 귀여운 자녀를 두고 갈 수가 없읍니다"하고 애 원해도 아무 소용이 없읍니다. 눈물도 사정도 없는 죽음이 당신을 끌어가고야 말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은 두렵지 않읍니다. 햇빛이 비치는 대낮에도, 햇빛이 없는 캄캄한 밤에도 대낮같이 담대히 걸어갈 수가 있읍니다. 옛날 어떤 사람이 광산에서 등불을 들고 갱 속에 들어갔다가 등불이 꺼졌읍니다. 출구가 어디인지 동서남북이 어디인지 알 수가 없읍니다. 꼭 죽을 것만 같았읍니다. 그때 지혜가 생각났읍니다. 석탄을 실어 나르는 철길이 생각나서 신발을 벗어 들고 발을 철길에 대고 걸어 나갔더니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밖으로 무사히 나갈 수 있었읍니다.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은 이와 같읍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인도해 주시고 말씀이 그를 인도하기 때문에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은 캄캄한 죽음의 밤이 와도 문제없읍니다. 그는 보이지 않는 것, 볼 수 없는 것을 믿어 왔기 때문입ㄹ 니다. 그의 영혼은 보이는 것이 다 사라져 없어질때 더욱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 고후 5장 1절 이하에 땅에 있는 육신의 장막집이 무너져도 하늘의 영원한 장막이 있기 때문에 탄식하지 않는다고 했읍니다.

2.왜 믿어야 합니까?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전기나, 전파나 말소리 같은 것은 볼 수 없으나 존재하는 것같이, 영원히 살아 계신 하나님은 변하는 물질이 아니라 영이시기 때문에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믿는자에게 하나님은 만주시고, 믿는 자에게 함께 하시고, 믿는자를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어떤 아이가 전봇대 옆에 구리철사, 전기용 도구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보았읍니다. 아무리 사방을 살펴봐도 사람이 보이지 않으니까 가져다가 엿사먹으려고 움켜 쥐었읍니다. 그런데 그 순간 전봇대 위에서 "이 놈" 하고 소리치 는 사람이 있었읍니다. 이 아이는 위를 볼줄 모르고 아무도 없는줄 알았읍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금도 살아 계셔서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를 살펴 보고 계십니다.

②다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믿어야 합니다.

초등하교 1학년 보고 고등학교 3학년이 푸는 미분 적분 수학 문제를 풀라고 하면 풀지를 못할 것입니다. 바둑을 둘때 18급짜리가 조치훈 10단이 두는 것을 보면 알 수가 있겠읍니까? 하나님은 바둑으로 말하며 1,000단 10,000단도 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조건 믿어야지 따지려고 들면 못믿읍니다. 그러 므로 이사야 55장 8절과 9절에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그래서 하나님은 믿음을 구원의 채널로 택했읍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도 구원 받는 것도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③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므로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제일 원하는 것음 무엇보다 믿음입니다. 윤리나 도덕보다, 착한 행실보다, 봉사보다 제일 먼저 당신을 믿어주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에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 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은 먼저 "믿읍니다. 아멘"하는 자세로 나와야 합니다. 찬송도 믿음으로 기도도 믿음으로 하고 말씀 듣는 것도 믿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지식과 재주가 아무리 많아도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결코 기쁘시게할 수가 없읍니다.

④구원은 믿음으로 받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32장 22절과 24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이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되었느니라"고 말씀하신 대로 이 세상 모든 사람이 타락하고 범죄해서 자기 행위를 가지고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자가 한 명도 없게 되었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값을 취뤄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셔서 하늘 나라를 가르쳐 주시고, 마지막에는 나와 여러분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피흘러 주셨읍니다 이제는 저를 믿기만 하면 강도이든, 창녀이든, 도둑놈이든 다 용서해 주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호주에 인구 수보다 양의 수가 더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끔 독수리가 내려와서는 양의 새끼를 잡아 먹는데 먼저 눈을 쪼아서 파먹고 보지 못하게 한 뒤에 살을 뜯어 먹는다고 합니다. 한번은 농부가 언덕에서 바라 보니까 독수리 한마리가 하늘에서 빙빙 돌더니 쏜살같이 내려와서 어미양의 눈을 파먹고 살을 뜯어 먹으려고 했읍 니다. 이때 그 농부가 달가서 독수리를 쫓아버리고 보니까 그 죽은 어미양의 네다리 안에 새끼양이 숨어서 살아 있더라는 것입니다. 이 어미양은 독수리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도망가면 살 수 있지만 새기를 사랑하여 새끼 양을 품속에 넣어 대신 피를 흘려 죽었읍니다. "하 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영접하는자 곧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성경은 약속했읍니다. 여러분 보이는 대로 행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 고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주로 믿어서 오늘부터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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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신년예배 대표기도문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모든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드립니다.
2023년 한해도 주님에 크신 사랑으로 지켜주시고 새해를 맞는 첫 주일 주님의 전에 우리의 몸과 마음을 드립니다. 받아 주시 옵소서.
지난 한해는 나라 안과 밖과 우리의 삶에 크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저희들을 주님의 은총 가운데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은 세상에 살면서 나에 생각을 앞세우고 입술과 행위로 주님에 영광을 가릴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 주님에 진리를 외면한 체 나만에 욕구와 만족만을 위해 살았습니다. 형편에 따라 적당하게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며 주님의 자녀답지 못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2024년 한해는 주님을 위한 삶이 되게 하시고 기도에 힘쓰고 말씀을 마음에 새겨 순종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님의 사랑을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날마다 성령을 의지하며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받는 한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모든 일에 복을 주시여 많은 사람들에게 꾸어주며 꾸이지 않게 하옵소서.
저희 가정마다 평안을 주시고 가족들에게 건강을 주옵소서. 질병으로 고통 당하는 이들을 치료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를 지키시는 하나님 지난 한해도 지켜주셨습니다.

올 한해도 지켜주시고 통치자와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시고 나라와 민족을 위한 정치를 하게

하시고 개인에 사리사욕에 얽매이지 않게 하옵소서.
정치·경제적으로 어렵습니다.
문제들을 하나님께서 풀어주시고 평안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북한 문제도 하나님께서 간섭하시고 평화적으로 통일시켜 주옵소서.
은혜교회를 세워주시고 지금까지 지키시며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가운데도 교육관을 주시고 기도원도 신축하게 하시며 식당도 개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준비한 터 위에 교회도 아름답게 지어지게 하옵소서. 
서윤석목사님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맡겨주신 사명 감당하시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대언하실 때에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여 예배하는 우리 모두 마음 문 열고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새롭게 변화되여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새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찬양대에 은총을 내리시여 은혜로운 찬양이 되게 하시고 정성껏 준비한 찬양을 받아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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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성탄절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심을 기뻐하며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이 땅에 아기 예수님이 오신 진정한 뜻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옵소서. 
초라하고 볼품없는 베들레헴의 말구유에 오셨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오심으로 비로소 저희들에게 구원의 길이 열렸으며 진리와 생명을 얻게 되었으니 
주님의 그 무한하신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아기 예수께서 오시는 이 아름다운 계절에 들뜬 마음을 버리고 엄숙하고 경건한 저희가 되게 하소서. 
거룩하신 하늘의 위로로 저희를 도우소서. 
기쁜 소식으로 오시는 아기 예수를 기다리는 우리 마음에 찬양과 기도가 넘치게 하시고
 모든 탐욕 다 버리고 예수님의 오심을 손꼽아 기다리게 하소서. 
거룩하신 주님, 하루하루 이 해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저희들입니다. 
지금은 아기 예수께서 오신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한해를 보내는 경건한 계절입니다. 
주님, 먼저 저희들의 닫힌 마음을 열어주시옵소서.

이제 며칠 후면 올해도 다 가는데 후회와 설렘으로 분별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서 통회하는 마음으로 마지막 남은 이 해의 날들을 보내게 하소
연초에 세웠던 자신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거리에는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 계절에 특별히 생활고에 시달리는 어려운 이웃들
외로운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저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성스러운 성탄의 이 계절에 저희들에게 은총을 내려주소서. 
우리의 막힌 귀를 열게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희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주님의 말씀을 듣게도 하시지만 우리의 눈을 뜨게 하시어서 하늘의 빛을 바로 보게 하옵소서.
저희로 하여금 마음의 눈을 크게 뜨게 하시어서 이 시대를 바로 보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에 짙게 덮여있는 죄악의 먼지를 말끔히 털어버리게 하옵소서. 
 주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는 저희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지금은 아기 예수께서 오신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한해를 보내는 경건한 계절입니다. 
주님, 먼저 저희들의 닫힌 마음을 열어주시옵소서.
 험한 세상살이에 찌들고 온갖 유혹에 휘말려 죄로 얼룩진 저희들의 마음에
 주의 거룩하신 성령께서 임하시어 새롭게 변화되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저희들에게 지혜와 믿음을 주시어서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이 시대를 바로 볼 수 있는 신령한 눈을 주시옵소서. 
 이 땅에 아기 예수님이 오신 진정한 뜻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옵소서. 
오늘날의 우리의 상황을 보고 있으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뜻이 변질되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흥청대고 너무나 상업적이어서 뜻있는 성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분명히 믿습니다.
 아기 예수께서는 번화가의 북적거림과 휘황찬란한 샹들리에의 불빛 속에 오신 것이 아니라 
초라하고 볼품없는 베들레헴의 말구유에 오셨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저희들에게 믿음에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변하여 새사람이 되는 은혜를 주옵소서. 비록 험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저희들이지만 
날마다 주님을 닮아가며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저희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항상 주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진리의 말씀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고
 저희들에게 맡기신 직분을 감당하며 살 수 있는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주님을 따라가는 길이 어렵고 힘이 들지만 믿음으로 견디게 하시며 순종하게 하시고 진심으로 회개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오심으로 비로소 저희들에게 구원의 길이 열렸으며 진리와 생명을 얻게 되었으니 
주님의 그 무한하신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을 따르는 저희들, 이 성스러운 계절에 어둡고 소외된 곳을 외면하지 말게 하시고 
그들을 찾아가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주님을 닮아 그 사랑을 실천하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고아와 미망인을 먼저 도우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이 크리스마스의 계절에 우리가 먼저 행하게 하옵소서.
 저희로 하여금 진정 이 시대의 어둠을 밝히는 횃불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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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경학교 기도문(3)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34:9-10)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주님, 저희들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심을 감사드리오며 이 시간 찬송과 영광을 돌리옵니다. 메마른 땅에 단비를 주시사, 만물이 신선하게 자라게 하시며, 젖은 땅에 햇빛을 비취사 오곡 백과가 성숙케 하시며, 온 천지가 주의 은혜와 축복 속에 자라고 또 자라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주님, 이 시간도 지난 한 주간 동안 아쉬웠던 경건한 삶을 회복하게 하시고, 주님의 참 자녀로 인격이 갖추어지게 하시며, 맡은 일을 성실히 이행하고 책임을 다하여 이 여름을 알차게 살아갈 수 있는 인격과 믿음을 심어 주시옵소서.

가물어 메마른 땅 위에 단비를 내리시고 충분한 비를 주시되 부족함 없도록 채워주신 주님, 저희의 심령에 장마비와 같은 은혜의 비를 내리셔서, 그 비를 심령 깊숙이 충만하게 받아들이게 하시고, 저희의 믿음 또한 무성하게 자라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교회가 여러 가지 여름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획하고 준비하는 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소문만 무성한 여름 행사가 아니라 열매를 많이 맺어 주님께 큰 영광 돌리는 향기로운 여름 행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린 학생들을 지도하고 양육하는 교사들마다 그 심령을 충만하게 하셔서, 어린 심령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교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사들이 하는 일마다 건성으로 임하는 일이 없게 하시고 주님처럼 늘 희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책임감 있는 교사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의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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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경학교 기도문(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 121:1-2)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이름으로 이 전에 불러주시고 주님의 말씀을 듣도록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급변하는 현 세대 가운데서도 언제나 동일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향한 저희의 믿음도 영원히 불변하게 하시옵소서.

은혜로우신 주님, 지난 한 주간도 의의 병기로 저희의 몸을 사용하지 못하고 불의의 병기로 사용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은혜를 베푸사 저희를 변화시켜 주시고, 저희의 몸으로 주님께 영광돌리는 생활을 이루게 하시옵소서. 주님보다 저희 자신을 내세우거나 자랑하는 생활이 되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 헌신된 삶이 충만하게 나타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교회가 여름철을 맞아 여름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어린 심령들에게 심령 부흥을 일으키기 위하여 준비하는 여름 성경 학교를 기억하시고 준비하는 교사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그 어느 해보다도 알차고 은혜로운 여름 성경학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교회의 모든 성도들도 어린 심령들을 살리는 여름 성경학교를 위하여 여러 모양으로 협력하고 도울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무엇보다도 뜨거운 기도로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성도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온전케 하시는 주님, 비록 저희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때에 살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더욱 힘써서 믿음을 나타내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생활이 어렵다고 해서 마땅히 주님께 드리고 헌신하며, 봉사하는 모습들이 사라지지 않게 하시고, 신앙의 선진들이 온갖 박해 속에서도 주님을 만난 감격 때문에 주님을 위해 능욕받는 것도 세상의 보화보다 더 귀하게 여겼듯이, 저희들도 선진들의 믿음을 본받게 하시고, 즐겨 헌신하는 자에게 영광의 면류관을 예비하고 계신 주님의 상급을 바라보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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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경학교 기도문(1)



"오직 주에게 피하는 자는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인하여 영영 기뻐 외치며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시 5:11)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연약한 저희들을 더 이상 죄 아래 살지 않게 하시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충만한 은총 아래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더욱이 완악한 저희 심령 속에 늘 변화를 주시어 주님의 사랑을 시시 각각으로 깨닫도록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삶의 긴박함 때문에 얻었던 온갖 추하고 어긋난 생각들을 이 시간 깨끗이 회개하게 하시고, 넉넉한 여유와 은총으로 찾아오시는 하나님과 행복한 대화를 나누는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직 저희 마음 속에 주님만 계시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이 시간 한 주간 동안의 삶을 더듬어 보면서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죄악된 세상에 살다 보니 죄의 종이 되어 주님의 자녀로서의 자격을 잃어버린 몸이 되었습니다. 늘 저희에게 구원의 길을 밝게 비추셨지만 저희는 그릇되어 파멸의 길로 달려갔습니다. 이 어리석음을 고백하옵고 주님의 자비를 구합니다. 죄악을 기억하지 아니하시겠다는 약속을 믿고 다시금 소망을 얻은 저희들이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자비를 베푸사 용서하여 주시옵시고, 일상 생활 속에서 저희에게 옳은 길을 제시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승리의 길을 걸을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소서.

은혜로우신 주님!

오늘도 이 전에 나와서 주님 앞에 예배드리기를 원하는 저희들 가운데 삶에 지치고 시달린 심령도 있을 줄 압니다. 원치 않는 질병으로 고통에 신음하는 심령도 있을 줄 압니다. 힘든 일이나 직장 생활로 힘겨워하는 심령도 있을 줄 압니다. 여러 모양으로 고달픈 삶을 살고 있는 저들의 심령을 주님께서 친히 위로하여 주시옵고, 그 어떤 상황하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든든한 믿음을 소유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무슨 일을 만나든지 주님의 사랑을 기억할 수 있게 하시옵고, 능력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승리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시옵소서.

능력의 주님!

주님께서 친히 세우신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 교회에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께 예배하는 주의 백성들이 넘쳐나게 하시고, 주님께 대한 헌신과 봉사가 살아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죄 많은 세상을 향해서 십자가의 복음을 담대하게 증거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그 어떤 영혼이라도 주님의 능력으로 새로워지고 변화받는 축복의 동산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제 교회가 여름철 행사로 교사 강습회 이후 여름 성경학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준비하는 교사들에게 피곤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시고, 지혜를 더하여 주셔서 어린 심령들이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려고 하는 다짐과 고백이 넘쳐나는 여름 성경학교를 준비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새롭게 하시는 주님!

계절적으로 무더운 여름 날씨이기에 육신이 지치고 피곤하여 신앙 생활에 게을러지기 쉬운 가운데 있사오니, 게을러지지 않고 오히려 더욱 열심있는 신앙 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시고, 말씀을 귀 기울여 듣는 저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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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기도문  목사  모임에서 

 
주님, 날마다 일용할 음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주님께서 저희 가정의 주인이 되시며 

주님만 바라보는 신앙의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 가정을 항상 든든하게 지켜 주시고 

주님의 얼괄을 비추사 은혜와 평강의 복을 내려 주소서.

가족들 모두 에녹같이 평생을 주님과 동행하며 

항상 감사와 기쁨과 평안이 넘치며 주님 앞에 

올바르게 살게 하시며 이웃도 생각하여 더불어 살게 하옵소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옵소서.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고 하셨사온데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 말씀도 늘 일용하게 하릅소서.

 

이 식탁에 함께 하여 주시며 

하늘나라의 식탁에서 주님과 친히 음식을 나누는 그 날까지 

이 가정에서 작은 천국을 누릴 수 있게 해 주읍소서.

감사를 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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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서  결혼축복기도문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
신랑 김길수군과 신부 최미선양이 오늘 하나님 앞에서 한 몸 되기 원합니다. 
주님, 찬양을 받으소서.
사람이 가정과 교회를 통하여 변화되고 온전케 되기 원하시는 하나님,
두 사람의 출생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부모님과 교회의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가 있었음을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의 눈을 열어 결혼 안에 두신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사람으로 사랑받고 사랑하도록 창조하신 하나님,
이 결혼 예식을 시작으로 신랑은 늘 아내 최미선양을 향해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창 2:23)” 고백하게 하소서. 
아울러 신부는 일평생 아침 저녁으로 남편 김길수군을 향해
“내 사랑, 내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아 6:9)”라고 자랑하게 하소서.   
두 사람으로 결혼은 하나님의 아이디어(Idea)이며(막 10:6~9), 
생명이 흘러가는 축복의 통로인 것을 알게 하옵소서.  
대화로 가정을 세우시는 하나님, 
오늘 시작하는 이 가정에 늘 조용하고 따뜻한 대화가 있기를 원합니다. 
어떠한 어려움도 끊임없는 사랑의 대화를 통해 풀어가게 하소서. 
두 사람으로 결혼은 일치가 아니라, 성령 안에서 연합인 것을 알게 하옵소서.
범사에 그리스도를 머리삼고,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함께 말씀을 읽게 하옵소서.
남편의 사랑과 아내의 순종이 모든 생활의 원칙이 되게 하옵소서.
서로 존경하기를 먼저하며, 주님께서 용서하신 것처럼 용서하게 하소서.   

우리의 기쁨과 자랑과 상급이신 하나님,
오늘 믿음, 소망, 사랑으로 나아가는 이 가정에 무엇을 주시겠나이까?
하나님을 표현하고 대표할 경건한 아들과 딸들을 주시옵소서.
자녀들을 주의 말씀으로 양육하며, 삶으로 가르치는 부모가 되게 하옵소서.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는 증거가 부모의 상급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서는 그날, 생명과 의와 영광의 면류관을 얻게 하옵소서.  
한 몸 된 부부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는 하나님!(마 19:4), 
이제 세우신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원합니다.
완전한 결혼과 가정 안에 두신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옵소서. 
날마다 우리의 구원이며, 생명과 빛, 거룩과 의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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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생각해 보면 지난 문재인 정권시절 코로라나는 이유로 교회가 너무나 박해를 받아 왔다 
오전 10시만 되면 구청,동사무직원이 예배인원을 파악하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상황
아무리 코로나라고하지만 예배시간에 예배 인원까지 제한받고 예배도 찬양도 할 수 없었던 
암울한 시절을 생각하면 이제 다시는 좌파정권이 지배하는 시대는 종말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다가오는 총선에서 우파진영이 다수를 차지 함으로서 교회가 다시는 억압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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