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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대면 시대에 당신이 날마다 기도해야 할 이유  
 

1.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33:2) 

  인간은 하나님의 생명의 공급과 도움없이는 살수없는 하나님 의존적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기도를 통한 공급과 도움을 약속하셨다.그리고 그것을 명령하심으로 모두가 하나님으로 살도록하신것입니다.기도하면 살고!안하면죽고!    

2. 기도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는것이기 때문에 

  기도의 원어를 보면 두가지가 있다 기도를 올리는것(프로쉬케)과 또하나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는(데오마이)이다.지금 당장 내문제없어도 하나님의 지시를 받기위해(성령의 감화감동)서 당신은 기도해야한다    

3. 기도는 최고로 지혜롭게 인생을 잘 살수 있는 길이기 때문에 

  인생은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의 병행이라 전도서는 말하고 있다.따라서 형통할 때 곤고할 날을 위해 기도많이 해는것이 지혜이다.마치 요셉이 애굽의총리가 되어 7년풍년때 양식을 저장하여 7년흉년때 열방이 살수 있었던 같이    

4. 고난당하는 자는 기도할것이요 

  하나님은 고난을 당하라고 또 즐기라고 또 그냥 방치하라고 하지 않으시고기도하여 속히 지나가라 했습니다.현재 고난이 있으면 당연히 지금 기도해야합니다.고난을 통한 유익만 속히 챙기고 벋어나라!    

5. 먼저 그나라와 그의를 구하라(기도하라) 했습니다 

  내문제가 없어도 그리스도인은 끊임없이 기도해야합니다.아버지의 일이 곧 나의 일이기도 합니다.하나님은 쉬지않고 일하십니다.우리도 교회와 목사님을 위하여 세계선교를 위하여 계속 기도해야합니다.먼저!    

6. 대환난을 피하고 인자앞에 서기위해 기도해야합니다 

  예수님께서 누가복음에서 친히 말씀이르신 말씀입니다.현재 기도안하고 있다면 주님앞에 안전히 설수 없다는 말씀으로 이해해도 틀리지않습니다    

7. 그날 그날의 죄를 씻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거룩입니다! 거룩은 정결하게된자가 소유하는 것입니다 정결케하여 깨끗케하여 거룩하게하는 것은 예수의 보혈입니다.날마다 자범죄를 자백하여 보혈로 씻어 자신을 깨끗이해야합니다.죄없는 날이 없습니다 즉 기도안할날이 없다는 말입니다    

8. 시험에 들지않도록 기도하라 하셨습니다 

  시험은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날려버리는 태풍입니다.주의 제자 가룟유다도 

시험들어 망했습니다.시험에 들지 않는 유일한 길은 기도하는것입니다    

9. 미리기도 즉 기도적금을 드십시오 

  예수님이 배드로를 위해 미리 기도해주셨습니다.주님을 판 유다나 주님을 세 번부인한 베드로나 다를게 뭐있겠습니까 그러나 그들의 결과는 너무나 달랐습니다 자녀를 위해 진로를 위해 사역을 위해 배우자를 위해 미리기도하라    

10. 하나님이 당신의 목소를 듣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아십니까? 

  오늘날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은 내 음성과 간구에 귀를 기울이시며 그 음성듣기를 원하신다 했습니다(시116).사랑하는 자의 목소를 듣고 싶은 이치죠 사람에 말한 만큼 하나님께만 말해도 하나님 기뻐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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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장례예배 대표기도 

우리에게 영생을 약속해 주신 하나님. 
육신으로 세상에 계실 때 어린이들을 지극히 사랑하시고 축복해 주 
시던 예수님. 귀여운 어린이가 주님께로부터 세상에 왔다가 주님께 
로 돌아 갔나이다. 이를 육신의 정에 못 이겨 슬퍼하는 이들의 마음 
을 위로해 주시기를 비옵니다. 어린 생명을 이 가정에 보내 주셔서 
짧은 시간이나마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저들의 
애통이 원망으로 변하거나 시험에 들지 않게 하옵시고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아끼시지 않으시고 인류를 위해 산 제물로 주신 큰 은혜와 
그 사랑의 일부분이라도 깨닫게 하사 더욱 뜨거운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가정과 친척들을 더욱 크신 은총과 축복으로 채워 주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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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유머] 교회에서 예배중 상황별 당황,슬픔,쇼킹


예배중에 생기는 당황, 슬픔, 쇼킹


당황 - 예배기도 자기인줄 모르고 주보 받았는데 내 이름 있을 때 
슬픔 - 찬송시간에 쪽지에 정신없이 기도문 적을 때 
쇼킹 - 기도하러 나갔는데 적은 쪽지 안가지고 나갔을 때 

당황 - 설교본문 히브리서가 구약인줄 알고 구약성경 뒤적일 때 
슬픔 - 성경본문 못찾고 헤메고 있는데 목사님이 교독하자며 나부터 시킬 때 
쇼킹 - 성경본문 읽을려고 폈는데 한문성경 일 때 

당황 - 설교시간에 자꾸 졸음이 밀려올 때 
슬픔 - 졸고 있는데 옆사람도 함께 졸 때 
쇼킹 - 난 그냥 조는데 열사람은 코골 때 

당황 - 예배중 핸드폰 울릴 때 
슬픔 - 핸드폰 꺼놓고 예배 드렸는데 하루종일 계속 꺼놨을 때 
쇼킹 - 예배중 울린 핸드폰 소리가 댄스음악 일 때 

당황 - 헌금 낼려고 지갑 꺼냈는데 10만원짜리 수표만 달랑 한장 있을 때 
슬픔 - 친구에게 1000원 짜리 지폐 한장 빌릴 때 
쇼킹 - 예배 끝나고 지갑 열었는데 1000원 짜리 한장이 들어 있을 때

 

재밌죠^^ 헌금은 미리미리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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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 헌금기도 

    찬양과 감사 
   천지만물의 주재이신 여호와 하나님 ! 오늘 거룩한 성일에 저 
 회들을 주님 전에 불러모아 주시사, 저희로 주의 장막에서 즐거 
 운 제사를 드리고 노래하여 주님을 찬송하게 하시며 또한 저희 
 를 주님의 말씀에로 이끌어 주셔서 저희 영혼이 부요해질 수 있 
 는 축복과 지혜를 허락해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리옵니다.

    이 예배를 통해서 저희 심령이 평안을 얻고 저희 상한 마음 
     위로를 받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헌금을 위하여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들이 주님 앞에나을 
   때에 빈 손으로 나오지 않고 주님께서 저희들에게 베풀어 주신 은
   혜에 감사하여 정성스런 마음으로 물질을 바칩니다.
       주께서 저희에게 값없이 쏟아 부어주신 은혜에 비하면 저희의 
   헌물이 보잘것 없지만, 정성을 모두어 이 헌물을 드리오니 기쁘 
   게 열납하여 주시고 저희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각자의 처지나 
   형편에 따라서 십일조로, 월정헌금으로, 감사헌금으로 예물을 드 
   린 손길에 한없는 축복을 내려주시어 영육간에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융소서.
       가난한 과부의 보잘 것없는 렙돈 두 잎을 그 무엇보다도소중 
   히 여기신 주님이시여! 저희들이 드린 이 헌물이 많은 것 가 
   운데 형식적으로 일부를 드리는 식의 헌금이 아니라, 자신의 삶 
   을 전체로 드린 과부의 귀중한 헌금이 되게하여 주윰소서.

    이 이물 속에 저희의 마음과 노력을 묶어 바칠 수 있게 하옵 
 소서. 이 시간 바칠 물질이 없어 주께 예물을 바치지 못한성도 
 님들을 주께서 친히 찾아가셔서 그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사 
 르밧 과부의 기름병과 밀가루 부대에서 기름과 가루가 마를 낱 
 이 없도록 축복하여 주신 것처럼, 그들에게도 물질의 축복을 허 
 락하시어, 받은 바 은혜에 감격하여 주께 물질로 헌신하는 그 기
 쁨을 누리게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가 시간과 물질과 정성을 다 바 
 쳐 아버지께 예배드리오니, 저희 심령을 산 제물로 받아주시옵 
 고, 주의 영이 예배가운데 임재하여 주선서 순서 순서마다은혜 
 로 채워주시옵소서. 저희 심령이 주님과 만나고 교통하는 '귀중 
 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도 주님을 영접하지 못한 심령들의 영안이 밝아져서 주님
   을  알아보고 기쁨으로 영접하는 은혜의 한 시간 되게 하여 주시
    고 실패와 고통으로 상한 심랑들은 축복의 계곡으로 나와 은혜
   의  생수를 마시는 축복의 한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여 ! 
    주의 전에 오른 모든 심령들을 쉴 만한 물가에로 인도하여 주
 시사 주님의 사랑안에서 쉽과 평안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 
 배의 남은 순서를 주께 맡기오니 주님의 피묻은 손으로 인쳐 주 
 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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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가정예배 ( 평화의 마음 )

 
찬송 : '물 위에 생명줄 던지어라' 500장(통 258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사무엘상 19장 1~7절 

본문에서는 자신의 아버지인 사울 왕과 친구인 다윗의 대립 가운데서 난처할 수밖에 없는 '제3자 요나단'을 만나게 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제3자의 입장에 설 때가 많습니다. 여러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지,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지 강요받기도 하며 고민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요나단은 진리의 편에서 평화의 도구로 쓰임받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첫째, 사울 앞의 요나단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사울이 다윗을 제거하기 위해 세운 두 번의 계획은 모두 실패로 끝납니다. 사울의 마음속에 잠복해 있던 보이지 않던 죄의 모습은 두 번의 실패로 공공연히 드러나게 되고 급기야 다윗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그러나 요나단은 사울에게 다윗을 죽이려는 그의 노력이 잘못되었음을 직고합니다(3∼5절). 요나단은 자기가 이어받게 될 왕위를 다윗이 차지할 줄 알면서도 그에 대한 우정을 배신하지 않고 오히려 아버지 사울의 손에서 다윗을 구출하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사울의 분노를 멈추게 할 수 있는 것은 단순히 인내를 요구하거나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요나단은 이런 상황에서 차분히 사울이 생각을 바꾸도록 돕습니다. 

둘째, 다윗 앞의 요나단은 평화의 사람입니다. 요나단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다윗과 세상의 욕심에 사로잡힌 사울 사이에서 갈등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고민은 단순히 '선택'에 대한 고민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고민은 어떤 방법으로 다윗을 구할 수 있을까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의 초점은 오로지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생명에 있었습니다. 사울의 음모를 알고 있던 요나단은 다윗에게 찾아가 모든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그의 노력은 지혜로웠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두 사람 사이를 분주하게 오가며 긍정의 상황을 만들려는 요나단을 만나게 됩니다. 그가 고민하면서도 다윗을 도운 이유는 평화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다윗의 생명을 구하고자 노력함으로써 사울이 죄를 범하지 않도록 도운 것입니다. 

셋째, 여호와 앞의 요나단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요나단이 다윗을 볼 때 기뻐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윗이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사울은 다윗을 두려워하며 그를 죽이고자 했지만, 요나단은 다윗을 기뻐하며 그를 돕습니다. 요나단은 하나님께서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실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자신이 왕위를 이을 사람처럼 여겨질지라도 그는 다윗을 왕으로 기름 부으신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겸손히 받아들였던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우리 가정도 요나단처럼 하나님을 경외함으로써 관계를 회복시키고 평화를 이끌어내는 믿음의 처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 : 하나님, 말씀을 따라 지혜롭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평화의 사람으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의 잘됨도 진심으로 기뻐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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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총연합회 종교의 자유 침해 내일 대면예배 강행

부산기독교총연합회는 긴급회의를 열고 현장 예배 결정(대면 예배)과 부산시 행정 명령 철회 촉구 등을 담은 공문을 부산지역 16개 구군 기독교연합회와 소속 1800여 지역 교회에 보냈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 조치의 하나로 교회 비대면 예배를 금지하자 부산기독교총연합회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내일 대면 예배를 강행하기로 했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는 부산시 행정명령은 종교와 집회 결사의 자유를 침해하는 대한민국 헌법에 반하는 것이라며 집행 정지 소송에 나서기로 했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인 임영문 대표 목사는 "카페와 식당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모든 식당 문을 닫게 하지 않았다""정부가 방역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벌어진 일을 소수 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이유로 마녀 사냥식으로 공격하고 전체 교회에서 예배하지 말라는 것은 정당성도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말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비대면 예배가 아닌 현장 예배를 하면 집합금지 명령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에 교회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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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예배 안내 ♥ 추도예배 ♥

<임종 예배>
주례자는 고인의 머리 쪽이나 발치 쪽 편한 곳에 앉거나 서서 주례.

1. 예식사 - 지금부터 고 이송학 형제의 임종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묵도 -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계14:13)
3. 찬송 - 544장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4. 기도 - 00, 인생의 생명을 주관하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 이 시간 저희들은 고 이송학님의 임종 예배로 모였습니다. 인생이 늘 강건하여 천천 수를 누릴 것 같은 생각 속에서 하나님을 거부하며 교회를 핍박했던 많은 날들이 이 고인에게 있었지만 인생이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이가 누구 시며 또 우리의 영혼이 어디로 갈지 말년에 깨닫고 회개하며 세례를 받고 이제 주님의 나라로 가신 이 영혼을 살피소서. 우리가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는 것은 이 육체가 죽었음을 슬퍼 애도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부여받고 먼저 하늘 나라로 간 영혼을 생각하며 우리들도 열심히 이 땅에서 주님을 섬기며 다시 하늘 나라 천국에서 이 영혼을 뵈올 때에 부끄럼이 없기 위해 우리가 다시 한번 주님의 살아 계심을 확신하며 이 영혼이 하나님 통치에 들어갔음을 믿고 감사하는 예배를 드리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유족들은 육신의 남편, 육신의 아버지, 형제가 곁을 떠났기에 슬픔이 있을지라도 마음들을 위로하시고 더욱 믿음에 확고히 서실 수 있는 담대함과 믿음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특히 이제 기독교식으로 이 장례를 우리가 준비하고 치를 터인데 오히려 이번 기회로 지역이 변화 받게 하시며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
모든 장례 절차에 순서 순서마다 주님께서 인도하시고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5. 성경 - 삼상20:3 - 나와 사망의 사이는 한 걸음뿐이니라.
다윗의 말에는 무어라 형용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음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진실로 여호와의 사심과 네 생명으로 맹세하나니 이 말은 곧이어 언급될 말에 비상한 강조를 하기 위한 서언 적인 표현입니다. 생과 사에 대한 종래의 많은 말들은 애매 모호한 표현 형태로 사용되었습니다. 여기에 오늘 본문에서 다루고 있는 의미심장한 진리인 죽음의 근접은 이러한 부류에 속하지 않습니다.
이 말은 가장 직접적이고 실제적인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생명이 죽음의 경계선에 접근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 진리를 아름답고 역동적인 상상 물로 표현해 놓았습니다. 저희는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 이다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나다 저녁에는 벤 바 되어 마르나이다. 연한 풀잎, 새싹, 활짝 핀 꽃 부는 바람 언제나 날아다니는 그림자는 인생이 짧고 불확실하다는 점과 죽음의 확실성에 대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바가 많습니다. 우리 인간의 육체적인 기관들도 우리에게 동일한 진리를 말해 줍니다. 심장의 고동도 메시지들이며 혈액의 맥박도 죽음에 대해 알려주며 조용한 숨소리도 생명의 마지막을 예고해 줍니다.
현재 모든 곳에서 작용하고 있는 파괴적인 수단들도 동일한 메시지를 반복해 줍니다. 우리가 평안을 얻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들은 너무도 쉽사리 우리를 멸망시키는 도구로 전락됩니다. 향기로운 공기는 파괴적인 태풍으로 돌변합니다. 시원한 빗방울과 은빛 실개천은 무서운 홍수를 일으키기도 하며 따뜻하고 안락하게 하는 불은 잔인한 화염으로 일변하기도 합니다. 말씀, 우리의 육체적인 기관 그리고 우리의 환경은 우리에게 나와 죽음 사이는 한 걸음 뿐이니이다. 라는 말을 결코 잊지 못하게 하는 것들입니다. 우리가 그러하게 가까이 있으면서도 오직 한번밖에 접근할 수 없는 죽음이란 도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죽음이란 용어를 사용함에 있어서 세 가지로 나누어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육체적인 죽음, 영혼이 하나님에게서 분리되는 즉 영원한 죽음, 구제 불능의 악인의 상태입니다. 본문은 이들 세 가지 중 첫 번째 것에 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멸절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자연은 물질의 없어짐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어떤 물질이 다른 물질로 변형된다는 것은 멸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말씀과 이성은 영혼의 동질적인 존재로서 영혼과 의식의 불멸 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과학은 이렇게 말합니다. 인간의 기관이 기능을 수행하지 못할 때 생명이라 불리는 현상의 종식을 불러일으키며 그 결과 일어나는 상태를 죽음이라 부른다. 그것은 보다 평이하고 정확하게 말하자면 죽음이란 육체가 삶을 종식시킬 때 그 육체로부터 영혼이 떠나는 상태입니다. 영혼은 육체를 세내어 잠시 거주합니다. 시체는 빈방을 말합니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말해 육체적인 감각의 세계와 결별하는 것입니다. 시간에 속한 물질들은 뒤에 남습니다. 이러한 분리로 인해 우리에게 전개될 상태는 우리가 육체 가운데 살았던 생활에 좌우됩니다. 자기 도취적이고 관능적인 쾌락을 탐닉하고 죄의 생활은 죽음 이후 즐거움의 근원에서 끊어지게 하고 영혼을 형용할 수 없는 상태에 빠지게 합니다. 그리스도의 덕목에서 모본으로 예시된 바 깨끗하고 상냥한 삶,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조명된 마음에서 우러나는 삶,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는 거룩한 삶, 그러한 삶은 하나님의 영원한 왕국 가장자리에서 안식을 누리게 하는 삶이며 영광 세계의 밝은 빛 아래 사는 삶입니다. 그것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을 위한 삶이며 죽음은 영원한 생명의 날에 이르는 출입구에 불과한 것입니다.
6. 찬송 - 545장 (하늘가는 밝은 길이)
7. 축도 또는 주기도

<입관 예배>

고인의 시체를 먼저 관에 안치하고 뚜껑을 덮고 못을 치되 상주가 원하면 예배 후에 못을 친 다. 관 앞에 상주와 가족들과 교인들이 관을 향하여 앉고 주례자는 관머리 쪽이나 발치 쪽 편한 곳에 앉거나 서서 입관 식을 주례한다. 교회 직분이 없는 고령자에게는 어른, 선생님, 여사, 할아버지, 할머니등 적절한 명칭을 사용한다)


1. 예식사 - 지금부터 고 000님의 입관 식을 거행하겠습니다.
2. 묵도 -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니니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나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고후5:1-3 아멘.
3. 찬송 - 541장 혹은 188장
4. 기도 -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 우리들은 다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인생이옵나이다. 또한 우리들은 하나님의 높으신 뜻을 다 이해하지도 못하고 하나님 앞에 의롭지도 못한 죄인들이옵니다. 고인이 세상에 있을 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된 도리도 다하지 못하였사옵고 형제로서의 사랑도 그에게 다 베풀지 못하였음을 슬퍼하오며 하나님 앞에 참회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저희들을 긍휼이 여기시고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이제 고 이송학님의 시신을 입관하여 장례를 준비하고자 하오니 성령께서 이 자리에 임재하셔서 모든 슬퍼하는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믿음과 소망을 더욱 굳세게 하여 주옵소서.자비로우신 하나님, 이 형제가 세상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사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후사로 세워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로 하여금 그의 귀한 진실된 생활을 본받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성령께서 저희들의 어두운 마음을 밝히사 하나님의 크신 경륜을 알게 하여 주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 성경 - 히9:27 (죽음의 확실성)
죽음이라는 것은 1.그 사실의 확실성과 보편성 2.그때의 불확실성 3.그 사실에 대한 지식은 있으나 깨닫지 못함. 우리는 죽음에 대해 알고 있으나 그것에 유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기 이 땅 위에 언제까지나 존재할 것처럼 생각하고 삽니다. 우리는 이 엄숙한 사실을 가슴 깊이 새겨 둘 필요가 있습니다.4.상실로서의 죽음. 엄숙하게 작별을 고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가 되면 지상의 모든 부는 그들 스스로 날개를 가지고 어디론가 날아가 버리고, 지상의 목적들은 와해되며 지상의 우정들은 단절됩니다.5.여행으로서의 죽음. 그 때는 엄숙한 기대심을 갖고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를 묻게 됩니다. 장소는 심판대 앞입니다.
그러면 심판은 어떤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1.누구에게? 빈부 귀천 모든 사람에게 2.무엇으로, 모든 행위 언어, 바라던 것, 동기3.누구에 의해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그분은 현재 우리에게 구세
주로 변호 자로 일하고 계시는 분4. 어떤 규칙에 의해서 그의 말씀 속에 계시된 율법에 의해 5.어떤 결과로 나타나는가? 모든 인간의 영혼은 영원한 생병 아니면 영원한 형벌을 받는다. 그러나 우리는 죽음 가운데 소망-1.소망의 근거. 우리 자신의 선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총 때문에2.소망의 증거. 우리의 죽음은 우리의 뜻에 따라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 따라 되어진 결과이다. 이것은 때때로 육체적 고통의 종식을 의미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슬픔을 당한 자에 대한 위로-진정한 위로의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 복음 외에는 없다.

1.죽음은 그리스도의 백성들에게로 안내하는 생명의 길잡이.2.슬픔은 우리를 정화시킨다.
6. 찬송 - 293
7. 기도 - 영원부터 영원까지 살아 계셔서 인간의 생명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저희들의 심령의 눈을 밝히 시사 영원히 슬픔과 고통이 없고 기쁨과 감사와 영광이 가득한 주님의 세계를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심령이 연약하여 넘어질 때 붙들어 일으켜 주시고, 슬프고 외로울 때 강하고 담대한 신앙을 주셔서 승리의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장례식이 끝날 때까지 되어지는 모든 일들을 친히 맡아 인도하여 주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축도

<발인 예배>

1. 예식사 - 지금 우리는 이00님의 장례식을 거행하려고 이곳에 모였습니다. 이 예식에 참석하신 여러분들께서는 엄숙하게 예식이 진행되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묵도 -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 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생명의 주인이시고 죽음의 정복자이시며 어려울 때에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 죽음의 현실 앞에서 슬퍼하고, 우는 이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은총을 베풀어주옵소서. 이제 우리가 슬픔을 딛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자신들을 하나님의 선하심과 자비에 맡기면서 영원한 희망을 바라보게 하여 주옵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 찬송 - 291장 날 빛보다 더 밝은 천국
4. 교독 - 교독문 46번, 요14장중에서 교독
5. 송영 - 찬송가 1장 또는 3장
6. 기도 -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류의 역사와 개인의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한없이 연약한 인생을 긍휼이 여기 시옵소서. 지금 저희들은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앞으로 가신 고 000님의 장례식을 거행하려고 이곳에 모였사오니 슬픈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머리 숙인 이 무리에게 위로를 내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이 000님이 세상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시고 택하시사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얻어 하늘의 영원한 기업을 누리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간구하옵기는 이 장례를 주께서 은혜로 주관 하사 슬픔을 당한 이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시며 이곳에 모인 우리들도 하나님의 엄숙한 교훈을 깨달아 죄를 뉘우치고 굳센 믿음을 가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 성경 - 시25:8-
8. 조가 - 성가대
9. 약력 - 미리 준비하여 읽게 한다.
10. 말씀 - 하나님은 본성에 있어서 끝임 없이 사망을 멸하시는 분이십니다. 봄이면 그는 일 백만 개의 무덤을 헐으시고 세상을 생명으로 충만케 하십니다. 진실로 그는 모든 곳에서 사망으로 생명에게 시중 들게 합니다. 사망은 생명을 발생케 하고 고양시키며 발전시킵니다. 그러나 본문은 우리로 하여금 인간의 죽음 위에 승리를 쟁취하신 그분을 바라보게 하며 영광스런 승리의 행진을 하는 길로 나아가게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은 최초의 승리를 주시해야 합니다.
사망의 세계에서 이제껏 가장 쓰라림을 맛본 자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망은 그를 죽음으로 세상을 죽이고 인간도 죽였던 것입니다. 유대 산헤드린 공의 회는 로마 권력과 결탁하여 그 희생자를 무덤에 넣고 굳게 지키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망의 정복자는 일어났으며 사망의 영역에 침투하셨으며 그 감옥의 철장을 부수어 열어 놓았으며 착고를 낚아 채웠으며 죄인들로 새롭고 영광된 승리의 세계로 나아가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인간에게서 사망의 공포를 몰아내신 그분의 다음의 승리를 주시해야 하겠습니다. 사망의 본질, 찌르는 것, 독, 그리고 능력은 단순히 영과 육을 분리 시키는 물질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에 관계된 인간의 생각과 감정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마음에서 죽음에 관계된 모든 무서운 생각과 염려를 정복하는 것은 죽음을 정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위대하신 정복자 예수님은 지금도 이일들을 계속해서 행하시며 앞으로도 세상 종말 때까지 계속하실 것입니다. 진실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물질의 재료가 분리되는 순간에도 승리를 그러므로 외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우리는 보편적인 부활 때 승리의 면류관을 볼 줄 알아야겠습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보편적인 부활이 일어날 때 불신의 소지는 다 사라지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 사건을 엄청난 것으로 여겨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포는 절대적으로 확실한 것입니다. 보라 내가 한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홀연히 변화되리니. 라는 믿음의 선언을 여러분 모두 확신하셔서 이 고인의 믿음의 고백이 마지막에 있던 것을 헛되지 않게 우리들도 평생 주님을 모
시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승리하시는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 장례를 위해 오늘 수고하실 장안 지역의 여러분들과 또한 이 가정에 놀라우신 주님의 위로하심과 돌보심이 충만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1. 기도 - 우리의 영혼을 구속하시며 성도들의 힘이 되시는 하나님, 주안에서 세상을 떠난 모든 이들이 모든 수고와 시련을 끝내고 주님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우리가 주님의 높고 크신 경륜을 다 깨닫지 못하오나 저희들로 하여금 주님의 약속과 영생의 복음을 확실히 믿고 이 땅에서 환난과 역경을 이기며 하늘의 소망을 빼앗기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주의 종이 이 세상에 살 때 선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본이 되었고 또 믿음으로도 주님 앞에 순복하여 주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여 영생을 얻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도 그의 뒤를 따라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의 유업을 받게 하여 주옵시고 이 장례 절차를 모두 주님께서 맡아 주관하시고 이 가정을 위로하시며 또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12. 인사 및 광고 - 호상 또는 장례 위원장
13. 찬송 - 545장
14. 축도 - 이제는 살아 계셔서 우리의 구속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독생자 예수를 우리에게 보내 주셔서 죄인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하심과 성령 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심의 역사가 오늘 상을 당하여 슬픈 중에 계신 고인의 가족들 위에와 이 장례에 참석한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평강, 생명을 주시옵길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15. 출관

<하관식 예배>

장지에 도착하여 매장하는 경우에는 먼저 매장 지에 하관하고 셋째 횡대만을 열어 놓고 하관식을 한다. 화장하는 경우에는 화장 준비를 다하고 화장 직전에 집례 한다.
1. 찬송 - 543장
2. 기도 - 영원부터 영원까지 살아 계신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갈 인생들입니다. 범죄한 인간들이 의로우신 주님 앞에 설 수 없사옵고 썩을 몸으로 영원히 살 수 없사오나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를 구속하시고 부활과 영생을 보증해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천사 장의 나팔 소리와 함께 영광의 몸으로 부활하게 하사 주님의 영광 속에 영원히 거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 성경 - 아모스 5:8-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로 아침이 되게 하시며 백주로 어두운 밤이 되게 하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를 찾으라 그 이름이 여호와 시니라.
4. 성가대 특송 -


5. 설교-죽음의 사자가 평온한 가정에 일격을 가한 날 아침, 태양은 밝은 빛을 잃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밤새도록 말없이 조용히 내리던 눈물도 말라 버렸고 더 맑은 새 하늘을 약속이나 한 듯 주셨습니다. 떠나 보내고 하염없이 슬퍼하던 밤은 그늘 속에 가리웠으나 지금은 우리들의 인생 모두 마지막 무렵에 영광스런 영생의 햇빛을 받게 되는 확신과 소망을 지금 우리는 갖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신뢰하는 자에게 죽음은 하나의 그림자이며 괴기한 환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것은 우리를 해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만일 그리스도의 소유라면 다른 아무것도 우리에게 괴물처럼 다가올 것은 없습니다. 그분은 권세로써 원수들을 정복하셨으며 용기를 가지고 무덤도 정복하신 분이 예수님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우리에게 평안과 위로를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언급하고 있는 분은 그 이름은 여호와 시니라. 가장 위대한 문제는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나 피조물은 외부의 어떤 도움이 없이 하나님을 붙잡을 수 없습니다. 인간은 제법 고상한 철학과 사색과 분석을 한다지만 그것으로 무궁무진하신 하나님께 도달 할 수 없습니다. 그는 어떤 분이십니까? 그는 우리의 창조주이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스스로 끊어 버리려고 하는 것처럼 미워하지만 그러나 존재하지 않는 것보다 존재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사울과 같은 인간들은 그들의 구차스런 생을 포기하기 위해 친구들을 부릅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그러한 못난 인간들은 소수입니다. 우리는 비록 창고에서 값진 보석들을 이끌어 내어 구렁텅이에 떨어뜨리는 일을 하고 있을 지라도 흘러가는 세월을 집요하게 붙잡고 있습니다. 인생의 쾌락은 전진하는 데서 나오며 고통은 눈물을 흘리는데서 나오며 이러한 모든 것은 다 죄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파괴자 아니라 창조주이시며, 무덤을 만드는 자가 아니라 생명을 주는 자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모든 축복이 풍부한 물줄기를 타고 흘러 내려오는 근원을 발견케 될 것입니다. 그는 우리를 보존하시는 자이십니다. 생명을 창조한다는 말은 곧 먹고 입을 것을 공급해 준다는 말과도 통합니다. 우리를 보존하는 수단은 우리로 고마움과 사랑스러움과 감탄을 불러일으킵니다. 그가 우리로 고마움과 사랑스러움과 감탄을 불러일으킵니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아낌없이 내려 주시는 모든 선하심에 대해 잠시 동안만이라도 생각 해보십시오. 그는 위대한 사랑의 동기에서 분점을 진행시키셔서 계절을 운행하심으로 봄에는 벚꽃이 피게 하시며 여름에는 온갖 식물들이 자라나게 하시며 가을에는 곡식이 누렇게 열매를 맺게 하시며 이모든 것들을 우리의 것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는 우리의 구세주이십니다. 사별로 인해 배우게 되는 교훈은 십자가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죄, 허물, 과오로 인하여 자원하여 나무에 달리신 성자 하나님은 우리에게 꿈이나 사색적 이론의 대상이 아니라 새로운 샘영의 정률을 일으키는 축복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인생의 짧고 불혹 실성, 개개인의 책임, 우리의 곤궁함 등은 우리로 예수님을 의지하게 합니다. 우리는 저 천국의 문을 통과하기 위해 노크할 때 그의 자비하심에 의지합니다. 여기 모인 모든 분들은 여러분들이 가는 길과 인생 행로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나는 흑암의 캄캄한 곳으로 내려가고 있지 않은가 한번 자문자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를 찾으라. 아모스가 하나님을 철저히 찾으라고 권면 하는 그 외에 어떤 다른 것이 없다고 믿습니다. 그는 성실히 찾는 자에게 만나 주실 것입니다. 주를 만나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죄인에게 주님은 만나 주시리라고 확신하십시오. 그러나 이 성실한 권면의 말씀은 죄인에게만 해당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는 믿음대로 살기를 다짐하는 우리의 가정에도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우리 모두 주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이 고인의 시체를 땅에 묻지만 우리 모두 인생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시는 귀한 기회들이 되시며 하나님을 의지하여 위로함 받으시는 유족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6. 선고 - 주례자가 흙을 한 줌 관 위에 던지며 말하기를- 고 이송학님의 영혼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이미 하나님께 돌아 갔은 즉 우리가 그 시체를 땅에 장사하며 흙은 흙으로, 재는 재로, 티끌은 티끌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말세에 뭇 성도가 일제히 부활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을 얻을 것입니다. 주께서 다시 강림하시어 영광과 위엄으로 세상 사람을 심판하실 때 무릇 그리스도 안에서 자는 자들은 영화로운 몸을 입게 될 것입니다.
7. 기도 - 영생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고 이송학님의 시체를 여기에 장사 지내오니 흙으로 지음 받은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겠나이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별세한 모든 성도들은 주님께서 다
시 오시는 날, 부활할 것을 믿사옵고 하나님께 감사하옵나이다. 이 땅에 남아 있는 우리들로 하여금 진실한 마음으로 믿음을 지키게 하옵시고 죄악에서 건지 사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 찬송 - 544장
9. 축도 - 이제는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시어서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신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와 믿음의 백성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의 위로와 평강의 능력이 고인을 묻고 돌아가는 사랑하는 유족들과 우리 모두에게 영원히 함께 하시길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위로 예배 1>

1. 묵상 기도 -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 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아멘.
2. 찬송 - 188장
3. 기도 - 00님
4. 성경 말씀 - 사12:2


5. 말씀 - 우리는 지상에 있는 모든 것에게서 무상이라고 쓰여진 글씨를 발견합니다. 우리가 그토록 사모하던 것들, 아름답고 호화찬란하게 보던 모든 것들은 사막의 신기루 같아서 우리가 접근할 때 사라져 버리고 우리에게 절망만을 더해 줍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신임장을 지참하고 있는 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런 모든 불확실성과 절망의 늪을 통과하여 영광스런 안식의 처소로 들어갈 것을 압니다. 그에게 주어진 두루마리, 즉 성경을 읽음으로 기쁨을 얻으며 한밤에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확신은 예수님이 지금 그의 소유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나에게 속하였고 나는 그의 것이라. 고 말하는 것은 억측이 아닙니다. 그것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부여받은 믿음 가운데 그렇게 되어진 것입니다. 그것은 언젠가 완연히 누리게 될 기쁨을 미리 맛본 것에 불과합니다. 욥, 다윗, 바울의 말들은 가정이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 영혼이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고 말할 수 있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폭풍우에 시달림을 받은 선원들은 항구가 얼마나 고마운가를 압니다. 우리는 거룩한 확신을 만끽하기 위해 하나님과 많은 교제를 나누어야 하겠습니다. 내가 위로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 그 영원하신 팔 아래 있다는 확신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확신의 이유는 그의 이름은 여호와 이레이기 때문입니다. 이 뜻은 여호와께서 준비하신다 입니다. 여호와 닛시는 여호와는 우리의 깃발이시다 입니다. 깃발이 신호를 알리기 위해 게양되는 것과 같이 영혼은 모든 세상사의 시련과 번거로운 경험들을 딛고 위로 승화되어 올라갑니다. 여호와 살롬, 즉 여호와는 평강이시다 입니다. 바울은 그는 우리를 화평케 하신다고 말했습니다. 두려움이 엄습할 때 이것을 기억하시옵소서. 여호와 삼마, 즉 주께서 여기 계시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이 어디에 계시든지 어떤 상태에 처해 있든지 그는 거기에 계십니다. 그는 또한 나의 구원이 되십니다. 여기에 다른 어떤 구원자가 없습니다. 그것을 구하는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오늘, 지금이 우리에게 문제입니다. 비록 남편과 부친, 형제와 친지, 이웃을 잃은 우리의 슬픔이 있을지라도 여호와 하나님 우리의 힘이시고 구원이 되심을 의지하여 이번 기회를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시고 남은 우리에게는 큰 위로와 은혜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6. 찬송 - 91장
7. 주기도문(3일 성묘나 제사에 대해서 말해준다)

<위로 예배2>

1. 묵상 기도 -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리라 하신 대.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 시며 나의 구원이심입니다. 아멘.
2. 찬송 - 205장
3. 기도 - 00님
4. 성경 말씀 - 요16:16


5. 말씀 - 어둡고 우중충한 구름이 우리 위에 드리워져 있습니다. 우리의 가슴은 괴롭고 답답합니다. 우리의 생애 태양은 검푸른 제방 저쪽에 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단 한줄기의 광선도 볼 수 없습니다. 심령의 노래도 사라졌습니다. 거문고는 괴로움의 개울 버들가지 위에다 걸쳐놓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동정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는 어둠을 벗어나 빛 가운데로 인도해 줄 따뜻한 손길을 원합니다. 우리는 예수님 만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인생의 거친 세파를 가로질러 오시면서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시는 그분의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슬픔의 사람이 슬픔의 사건이 있기 바로 직전에 슬퍼하는 무리들을 향해 하신 말씀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얼마 안 있어 십자가에 못 박히십니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오늘날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취하실 줄을 아나이까 라는 말씀을 생각케 합니다. 이렇게 묻는 경우 그 무리들은 엘리사의 경우처럼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 하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죽음은 언제나 우리의 문 앞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이 기분 나쁜 사자의 검은 날개는 우리의 밝은 전망을 영원히 어둡게 하려 하고 있습니다. 죽음은 언제나 슬픔을 동반합니다. 이 두 가지는 불가 분리의 관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엄청난 시험을 위해 충분히 준비를 갖추셨지만 그의 제자들은 슬퍼하였습니다. 죽음과 무덤은 언제나 엄숙한 소리를 동반하는 말들입니다. 속삭임, 조용히 걷는 모습, 그리고 눈에 눈물이 가득 고여 있는 이러한 모든 것들은 이 두려운 사자가 올 때 동반하는 것들입니다. 우리는 거기에서 어떤 아름다움도 찾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잠시 동안 그들의 시야에서 사라지셨습니다. 밀의 알맹이가 삼일 동안 숨기어졌던 것입니다. 그후 그들은 그것이 더욱 풍성한 생명으로 발아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조금 있으면 이라는 것은 우리의 슬픔, 원한 통분은 분명히 우리의 삶 가운데 그늘입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한계가 있습니다.

1.이것들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뜻을 실현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행위 가운데는 결단코 불필요한 것이 없으십니다. 이러한 증거로 하나님은 우리를 구속시키기 위해 그의 아들을 은사로 주셨습니다. 만일 세상이 다른 방법으로도 구원받을 수 있었다면 그 방법으로 행하셨을 것입니다.

2.그늘은 단지 잠시 동안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날에 임할 예루살렘 멸망과 환난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가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 수를 감하시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슬픔을 감내 해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가 견딜 수 없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십니다. 축복이 인간에게 배가되기 위해서는 슬픔을 통과하여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우리는 잃음으로써 얻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인 부요와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세상의 것들을 빼앗아 가실 때가 있으시다 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것들을 옮겨가심으로 우리들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그것은 성령의 위로와 긍휼과 생명에 대한 확신과 하나님의 통치하심이라는 것입니다. 비록 남편과 부친, 형제와 친지, 이웃을 잃은 우리의 슬픔이 있을지라도 여호아 하나님 우리의 위로 자이시며 구원이 되심을 의지하여 이번 기회를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시고 남은 우리에게는 큰 위로와 은혜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6. 기도 - 우리의 영혼을 구속하시며 성도들의 힘이 되시는 하나님, 주안에서 세상을 떠난 모든 이들이 모든 수고와 시련을 끝내고 주님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우리가 주님의 높고 크신 경륜을 다 깨닫지 못하오나 저희들로 하여금 주님의 약속과 영생의 복음을 확실히 믿고 이 땅에서 한란과 역경을 이기며 하늘의 소망을 빼앗기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주의 종이 이 세상에 살 때 선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본이 되었고 또 믿음으로도 주님 앞에 순복하여 주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여 영생을 얻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도 그의 뒤를 따라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의 유업을 받게 하여 주옵시고 이 장례 절차를 모두 주님께서 맡
아 주관하시고 이 가정을 위로하시며 또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7. 찬송 - 221장
8. 기도(위로와 3일성묘와 제사에 대해서 말해 준다)

<위로 예배 3>

1. 묵상 기도 -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내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2. 찬송 - 411장
3. 기도 - 00님
4. 성경 말씀 - 요14:18


5. 말씀 - 여러분들은 이스라엘에서 한 위대한 인간이 죽었던 사실을 알지 못하십니까? 그때 많은 사람들은 슬픔에 잠겼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갈보리와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는 얼마나 온유하신 분이십니까? 예수님은 모든 시대 사람들에게 이와 같은 위로의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그는 오늘 상을 당하여 슬퍼하는 이 가정에 어떤 방법으로 위로의 말씀을 하고 계십니까?

1.그는 부드러운 동정심과 도움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는 우리의 연약한 감정을 어루만져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는 친구로서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2. 그는 성령, 곧 보혜사를 보내 주셨습니다.

3.그는 주안에서 죽는 자들에 관하여 확신을 주셨습니다.
주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죽는 것도 유익이라, 그 눈이 보지 못하겠고, 우리는 만족하리라.

4.그는 우리의 받는 고난을 훈련으로 여기십니다. 우리의 받는 환란의 경한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 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5.그는 다시 만남에 대한 소망을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여러분은 오늘 극심한 고난을 받고 있지만 그분은 여러분을 나그네와 같이 내버려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쓸쓸하게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위로의 모든 근원은 여러분에게 활짝 열려져 있습니다. 자녀된 여러분들이여, 여러분의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들의 특별한 친구가 되십니다. 아버지로부터 풍부한 유산을 물려받았기 때문입니다. 극심한 고난 가운데 처해 있는 우리들은 이 고난을 무의미하게 생각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이 고난은 우리들의 유익을 위하여 역사 하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분의 생애와 죽음은 오늘 지상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어떠한 감동과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시가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형제에게 믿음을 주시고 역사 하신 것같이 우리도 도와주시고 위로와 평강을 덧입혀 주실 줄 믿습니다.
6. 기도 - 영원부터 영원까지 살아 계셔서 인간의 생명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저희들의 심령의 눈을 밝히 시사 영원히 슬픔과 고통이 없고 기쁨과 감사와 영광이 가득한 주님의 세계를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심령이 연약하여 넘어질 때 붙들어 일으켜 주시고, 슬프고 외로울 때 강하고 담대한 신앙을 주셔서 승리의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장례식이 끝날 때까지 되어
지는 모든 일들을 친히 맡아 인도하여 주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 찬송 - 222장
8. 주기도문(위로와 첫성묘와 제사에 대해서 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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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광명 제일교회 김원초 안수집사)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구별하여 불러 주시고 귀한 직분을 맡겨 주셔서 어린 생명들을 주님의 귀한 말씀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니 그 크신 사랑에 감격할 뿐이옵니다. 주일 예배를 맞이하여

한자리에 모여 더욱 큰 헌신을 다짐하는 예배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 드리오니 홀로 영광받으시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지난날을 돌이켜 보건대 저희들은 세속과 육신에 관계된 일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이유와 핑계를 대면서 주님이 맡겨주신 귀한 직분과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지 못하고 충성하지 못했던 게으르고 무익한 교사들이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어떤 때는 이 귀한 직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길 때도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저희들이 감히 이 자리에 나와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헌신예배를 드린다고 하니 양심이 찔려 얼굴을 들지도 못하겠나 이다. 오 주여! 지난날의 죄악들은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도말 하여 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새로운 다짐을 갖고 충성할 수 있기를 소원 하오니 연약한 저희들을 도와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저희들에게 맡겨주신 어린양 떼들을 자원하는 마음으로 보살피게 하옵시며 어린 생명들이 주님께로 가는 길을 막고 있는 저희들이 되지 않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어린 심령들에게 언제나 신앙의 모범을 보일 수 있는 교사들이 될 수 있도록 성령께서 이끌어 주시옵소서. 혹 부지 중에라도 보여진 저희들의 잘못된 모습으로 말미암아 어린 생명들이 상처 받고 낙심할 수도 있사오니 언제나 주님 앞에서 산다는 저희들의 신앙 의식이 흐트러지지 않게 도와 주시옵시고 먼저 우리 자신을 주의 말씀으로 잘 갈고 닦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 하나님 아버지

특별히 영혼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교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맡겨진 영혼들을 한 영혼이라도 곁길로 나가지 않도록 잘 살필 수 있는 교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간구 하옵기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교사의 직분을 감당하고자 힘쓰고 애쓰는 주의 종들이 있나이다. 성령께서 위로하여 주시고 은혜를 더하여 주셔서 항상 기쁨이 넘쳐 나는 삶이 되게 하시고 착하고 충성 된 종이라고 인정하시는 주님의 축복이 있기를 원합니다.

또한 지도 전도사님을 위시하여 지도부장, 지도 교사들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주님이 맡기신 어린 생명들을 잘 양육할 수 있게 하시고, 부흥하는 주일학교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

이 자리에 함께 머리 숙인 모든 성도들도 영적인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온 성도들이 혼연 일치가 되어서 자녀들의 신앙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시는 강사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목사님의 선포 하시는 말씀을 통해 모든 교사들이 영적으로 재 충전하고

더욱 사명에 충실한 교사들로 결단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순서를 맡은 분들에게도 함께 하셔서

성령의 인도함을 밭게 하시옵소서.

오늘예배를 온전히 주님께 드리오며

하나님이름으로 축복하옵시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어린 생명들을 천국의 주인공으로 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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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성도의 세례예식 -세례식 순서

 

 

 

세례식순서 

 

1. 지금부터 □□□ 성도의 세례예식을 거행하겠습니다. 호명하면 예라고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성경봉독

 

벧전 3:21~22

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요 3:5-8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롬 6:4~5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3. 식사

 

세례는 그리스도에게 접붙이고 합하는 표요 인치는 것입니다, 당회는 세례를 받고 입교하기를 원하는 이들이 은혜 받는 일에 대한 경력과 믿음이 세례 받기에 적합하다고 보아 세례교인으로 세우려고 합니다.

 

교인들은 이들을 환영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교회의 법도를 지키고 섬기는 일을 귀중히 여기고 서로를 존중할 수 있도록 협력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당회는 제자를 삼아 세례를 주라 하신 주님의 명령대로 세례를 베풀고자 하오니 세례 받는 이들은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엄숙하게 서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세례 서약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묻는 말에 ‘예’라고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1) □□□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인 것과 그 진노를 면치 못할 줄을 알고 그의 크신 자비하심으로 구원받는 것 외에 소망이 없는 줄을 믿기로 서약합니까?

 

문2) □□□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 되심과 죄인의 구주가 되신 줄 믿으며 복음에 말한 바와 같이 구원하실 이는 오직 예수뿐인 것을 믿고 그 분만 의지하기로 서약합니까?

 

문3) - □□□은 성령의 은혜만 의지하여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가 되고 모든 죄악을 버리고 그의 가르침과 본을 따라 살기로 서약합니까?

 

문4) □□□은 교회의 관할과 치리에 복종하고, 교회의 덕과 화평을 이루는 일에 힘쓰며, 교인된 의무와 권리를 바르게 행사하기로 서약합니까?

 

 

5. 기도

 

 

6. 세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 된 □□□ 에게 내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아멘.

 

7. 공포

오늘 이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세례를 받았으므로 이제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순복음 새강남교회 세례교인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노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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