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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절기] 교회력에 따른  절기와 의미

 

 

 


새해와 빛의 계절 주현절

 

   신년원단(新年元旦)은 태양력으로 새해 첫 날이다.  그러므로 신년원단이 교회력으로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서구 교회에서는 교회력에 포함시켜 설교 본문이 정해져 있으며 신년원단 예배를 드린다.  1997년도 신년원단의 설교 본문은 주의 은혜의 해, 즉 희년(禧年)을 선포한 누가복음 4:16-21이다. 

 

   그 동안 한국교회는 묵은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 자정예배(送舊迎新 子正禮拜)를 드리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이 자정예배는 우리 조상들이 설날을 맞이할 때의 정성 이상으로 온 가족들이 함께 주의 전에 나와 지난날을 반성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드리는 첫 예배이며, 이 예배를 통해서 새로운 한 해를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와 보호를 바라며 하나님과 함께 새해를 출발하는 것이다. 

 

   주현절(主顯節)을 현현절(顯現節)이라고도 부른다.  "현현"이란 "시현"(示顯), 즉 "나타남"을 뜻하며, 이 말은 처음에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신들의 출현을 기술하기 위하여 사용된 것이다.  "주현"이란 주님께서 나타나셨다는 의미이다.  또한 주현절을 "빛의 축제절"이라고도 한다.  그것은 빛되신 주께서 이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나타나셨기 때문이다.  주현절 절기는 일반적으로 주현절인 1월 6일부터 사순절이 시작되는 성회수요일(聖灰水曜日)전까지 계속되지만, 성회수요일 되기전 세 주간 반동안을 "사순절 전 절기"로 구분하기도 한다. 

 

   금년도의 주현절은 두 번의 주일을 갖는다.  주현절 후 첫째 주일(1월 12일)과 주현절 후 마지막 주일(1월 19일)이다.  주현절 후 첫째 주일의 본문은 마태복음 3:13-17으로서 "의(義)의 성취로서의 예수의 세례 받음"에 관한 보도이다.  예수는 세례를 받음으로서 그의 소명(召命)과 사명(使命)을 새롭게 하며, 불의의 죄악으로 어두워진 이 세상에 하나님의 아들로 현현하심을 천명한 것이다.  주현절 후 마지막 주일의 본문은 마태복음 17:1-9으로서 예수께서 변화산에서의 변모하신 모습을 보도한 것인데, 예수의 변모는 그의 신적인 본질을 계시한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 보인 것이다. 

 

   주현절 절기는 태양력으로 정월(正月)에 오기 때문에 빛으로 현현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추어 새해와 연관시켜 설교와 예배를 구상할 수 있다.  즉 성도들로 하여금 새해에 새 옷을 입고, 밝아 오는 태양처럼 이 세상에서 어두움을 밝히며 빛의 자녀로 살도록 한다. 

 

사순절을 준비하는 사순절 전 절기

 

   사순절 전 절기(四旬節 前 節期)는 주현절과 사순절 사이에 놓인 절기이다.  즉 주현절후 사순절이 시작되는 성회수요일이 되기전 세 주간 반동안이다.  이 절기 동안에 세 번의 주일이 있으며, 각각의 주일 이름이 있다.  사순절 전 셋째 주일은 셉투아게시마(Septuagesimae, 70일)주일이라 부르며  부활절 전 64일에 온다.  사순절 전 둘째 주일은 섹사게시마(Sexagesimae, 60일)주일이라 하며 부활절 전 57일에 온다.  사순절 전 주일은 킹카게시마(Quinguagesimae, 50일) 주일이라 하며 부활절 전 50일에 온다.  셉투아게시마주일과 섹사게시마주일은 그 이름이 뜻하는 70일과 60일이라는 숫자와는 정확하게 부합하지 않지만 킬카게시마주일은 정확하게 부활절 전 50일에 온다.  따라서 사순절 전 주일만이 유일하게 주일 이름과 부합되는 주일이다. 

 

   사순절 전 절기는 중세교회가 사순절을 더 연장시킬 목적으로 주현절을 단축시킨 것이며 주현절과는 구별된다.  이 절기는 교회력의 중요한 절기 중에 하나인 사순절 - 회개와 기도와 금식을 함으로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에 동참하는 - 을 준비하는 기간으로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들의 올바른 자세를 갖게 한다.  이토록 사순절을 준비하는 기간으로서 사순절 전 절기의 성격이 어떠한가 하는 것은 금년도의 사순절 전 세 주일의 설교 본문에서 잘 밝혀 주고 있다.   사순절 전 셋째 주일의 본문인 마태복음 20:1-16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로서 늘 기억해야 할 것이 당신 뜻대로 일방적으로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이며, 사순절 전 둘째 주일의 본문인 누가복음 8:4-15은 씨 뿌리는 비유로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할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사순절 전 주일의 본문인 마가복음 8:31-38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들이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질 것을 말하고 있다. 

 

   사순절 전 주일부터 성회 수요일까지의 이 기간은 사순절 전 절기의 절정이며 사순절을 기다리는데 있어서 특별한 기간으로서 중세기에는 사육제(謝肉祭, Carnival, Fasching)가 유럽 전역에 걸쳐 성회수요일 전 화요일에 성행하였다.  스코틀랜드에서는 금식 전야로, 프랑스에서는 참회 화요일로, 독일에서는 금식의 밤으로 지켰다.  특히 독일의 쾰른(K ln) 지방을 중심으로 카톨릭교세가 강한 몇몇 도시에서는 이 주간의 월요일을 장미월요일(Rosenmontag)이라 부르고 가장행렬과 함께 구경꾼들에게 사탕을 던져 주며 허물없이 마시고 떠드는 축제의 날로 보내고, TV방송은 익살꾼들을 등장시켜 사회비판과 정치비판을 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축제 분위기를 한층 북돋운다.  그리고 이 기간에는 지금까지 저장된 모든 육식과 기름기 있는 음식을 다 먹어 치우는 사육제를 벌린다.  그것은 사순절에 철저하게 금식하도록 준비하는 전통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사육제의 축제를 갖는 본래의 의미는 요즘처럼 먹고 마시고 야단스럽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경건한 마음가짐과 자기를 비움으로 사순절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데 있다. 


경건과 제자훈련의 계절 사순절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다리며,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명상하며 거기에 함께 참여하는 경건 훈련(혹은 제자훈련)을 하는 사순절(四旬節, Passionszeit), 이 절기는 성회수요일(Aschermittwoch)부터 시작해서 부활주일 전날까지 평일 40일과 여섯 번의 주일을 합해서 46일간을 지킨다. 

 

   여섯 번의 사순절 주일은 각기 이름을 가지고 있다.  사순절 첫째 주일은 인보카비트(Invokavit)인데,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시 91:5)라는 라틴어 초입송의 처음 말이다.  사순절 둘째 주일은 레미니스제레(Reminiszere)인데, 역시 라틴어 초입송의 처음 말 "기억하옵소서"(시 25:6)라는 뜻이다.  사순절 셋째 주일은 오쿨리(Okuli)이며, "나의 눈이 늘 주께 향하나이다"(시 25:15)이다.  사순절 넷째 주일은 라에타레(Laetare)미여, "너희는 예루살렘과 함께 즐거워하라"(사 66:10)에서 비롯된 것이다.  사순절 다섯째 주일은 유디카(Judika)로서,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시 43:1)에서 온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순절 여섯째 주일은 종려주일(Palmarum)이다. 

 

   사순절 마지막 주일부터 토요일까지의 한 주간을 "성주간"으로 지키는데, 이 주간을 "고난주간"이라고도 한다.  성주간의 성금요일(Karfreitag)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운명하신 날로서 성주간의 절정의 날이며, 이 날의 강단 빛깔은 검정이다. 

 

   사순절의 설교는 주로 수난사를 중심으로 설교하며, 자기를 쳐서 말씀에 복종시키고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뒤를 따라가는 제자도를 설교한다.  사순절은 성도들로 하여금 위탁자로서, 섬기는 자로서, 증인으로서 제자의 삶을 살도록 훈련하는 적절한 시기이다.  즉,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을 정결케 하는 참회와, 영적기도생활, 철저하게 자신을 주님께 위탁하고, 주님과 이웃을 섬기는 종으로서, 복음을 위해 순교의 각오까지 할 수 있는 증인(순교자)으로서의 삶을 살게 하는 경건훈련과 제자훈련을 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바로 사순절이다.  또한 이 기간에는 구체적으로 새 신자 양육, 학습과 세례자 교육을 실시하기에도 적절한 시기이다.  뿐만 아니라, 사순절 기간에는 복받고 소유하기에 욕심을 부리며 사는 자들로 하여금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이웃을 위해 내놓고 베푸는 구제(경건훈련)를 하게 한다. 

 

   오늘날 한국 교회의 위기는 세상적인 복을 받기 위해 구름 떼처럼 몰려드는 군중은 있어도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는 제자를 찾아 볼 수 없는데 있다고 하겠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사순절을 통해서 자기를 부정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뒤를 따라가는 제자의 삶을 살도록 철저하게 훈련하고, 동시에 일상생활에서 근검절약하고 절제생활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날 과소비와 사치와 낭비는 우리 경제를 휘청거리게 하고 있다. 

 

감격과 희망의 계절 부활절

 

   교회력에 따른 부활의 계절은 부활주일부터 시작해서 성령강림주일 전까지 50일간의 기간이다.  초대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은 50일간의 긴 축제를 통해서 부활의 기쁨과 감격에 넘쳐 있었다.  그들의 기쁨과 생생한 감격은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이 갖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으로 온통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을 지배하였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하는 일로 인하며 말할 수 없는 박해 속에서 살았지만, 순교를 각오하고 "죽어야 산다", "죽어도 산다"는 부활 신앙으로 종말론적으로 희망에 살았다.  아무도, 아무것도 그들의 기쁨과 감격, 그리고 그들의 희망을 빼앗아 가지 못하였다. 

 

   부활절 절기는 부활절이 지난 뒤 여섯 번의 "부활절 후 주일"이 있으며 사순절 전 주일과 사순절 주일처럼 각각의 주일 이름을 가지고 있다.  부활절 후 첫째 주일은 콰시모도게니티(Quasimodogeniti)이며 "갓난 아이같이"(벧전 2:2)라는 뜻이다.  부활절 후 둘째 주일은 미제리콜디아스 도미니(Miserikordias Domini)이며 "여호와의 자비하심"(시 89:2)이란 뜻이다.  부활절 후 셋째 주일은 유빌라테(Jubilate)인데, "여호와께 환호하다"(시 66:1)이며, 부활절 후 넷째 주일은 칸타타(Kantate)주일로서 "여호와를 찬양하라"(시 98:1)이다.  부활절 후 다섯째 주일은 로가테(Rogate)주일로서 "여호와께 간구하라"(요 16:24)이며, 부활절 후 여섯째 주일은 엑사우디(Exaudi)주일로서 "여호와여 나의 절규를 들으소서"(시 27:7)라는 뜻이다. 

 

   이 부활계절의 설교는 물론 성서일과에 따르는 본문으로 설교하지만, 때로는 각각의 주일 이름을 나타내는 본문을 가지고 설교를 구상할 수도 있다.  또한 부활 계절의 설교는 희망과 생명(살림)운동에 초점을 맞추는 것도 바람직하다.  그것은 부활계절은 생명이 약동하는 봄의 계절이며 희망의 때이기 때문이다.  목회자들은 부활의 계절에는 성도들의 삶 속에 생명력과 환희와 삶의 감격이 충만케 하는 설교와 예배를 계획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목회적인 측면에서 질병과 실패와 낭패로 인하여 좌절감과 우울증에 빠져 있는 자들을 위로하는 봄대심방을 철저히 하는 목회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모든 교인들로 하여금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삶의 힘과 생동력을 가지고 살도록 한다. 

 

성령강림주일과 삼위일체주일, 그 이후

 

   부활절 후 여섯째 주일이 지나면 바로 그 다음 주일이 "성령강림절"이 된다.  주께서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이 강림한 날이 구약의 오순절이었기에 "오순절 성령강림 주일"이라고도 한다.  이 성령강림주일은 부활절 후 50일째 되는 날에 온다.  일반적으로 개신교회에서는 성령강림주일이 지나면, 그 후 부터는 성령강림절기로서 교회력에서 가장 긴 비축제 기간이 된가.  주일 이름은 "성령강림 후 주일"이라고도 하고, "강림절 후 혹은 오순절 후 주일"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루터교회의 전통을 따르고 있는 독일 개신교회는 성령강림주일에 이어서 바로 그 다음 주일을 삼위일체주일(Trinitatis)로 지키며, 그후 주일을 삼위일체 후 주일로 계산하며, 이 기간이 교회력의 후반부를 거의 차지하는 가장 긴 비축제 기간이다. 

 

   최근에 와서 교회력의 긴 비축제 기간에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감리교회에서 최근 발행한 예배지침에 의하면 성령강림주일부터 8월 말까지 성령강림절기(The Pentecost Season)의 연속으로 지키고, 9월부터 대림절 전 까지를 왕국절(王國節)로 지키고 있다.  그리고 박근원 교수는 『오늘의 설교론』과 기독교장로회의 『예식서』에서 9월부터 대림절 전 까지를 창조절(創造節)로 지킬 것을 제안하면서 성부께서 활동하시는 기간으로 삼고 있다. 

 

   성령강림절(주일)이후 계속되는 비축제 기간에는 물론 성서일과에 따라 설교를 하는 것이 무난하겠지만, 이 절기에는 교회 부흥(발전과 성장)과 세계 선교에 초점을 맞추어 설교를 하고, 신앙 부흥회, 전도 집회, 그리고 각종 선교 행사를 계획하는 일도 바람직하다.  또한 이 축제 기간에는 성서일과에 따라 설교를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목회자가 자유롭게 자신의 목회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방향으로 설교를 구상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가 될 수 있다.  즉 목회자의 관심도에 따라 환경문제, 인권문제, 외국노동자문제, 장애인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설교와 프로그램을 통해 교회가 이 시대에 해야 할 선교적인 사명을 고취할 시킬 수 있다. 

 

   독일 개신교회에서는 성령강림주일과 삼위일체주일을 에큐메니칼주일로 지키면서 교회일치와 선교에 초점을 맞추어 특별 프로그램을 갖는다.  그리고 성령강림주일이 지난 후 비축제 기간에 오히려 거교회적으로 선교 축제를 벌리고 있다.  예를 든다면 교회의 날(Kirchentag)행사를 2년마다 한 번을 치르는데 온 독일 그리스도인들의 대단한 축제이며, 교회가 이 역사와 사회 속에서 행하고 있는 모든 선교 활동을 나타내 보인다.  그리고 지방의 주교회(Landeskirche)와 선교단체마다 선교의 날(Missionstag)행사를 마련하여 다양하고 특수한 선교 프로그램을 갖는다.  그리하여 지금도 이 역사 속에서 성령을 통하여 활동하시는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도록 우리를 부르시고(召命), 새로운 선교의 비전과 사명(使命)을 갖게 한다. 

 

기다리는 계절 대림절

 

   교회력은 대림절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므로 대림절은 교회력의 신년이 되며, 따라서 대림절 첫째 주일이 신년 정월 초하루가 되는 셈이다.  대림절 첫째 주일은 해마다 11월 30일에서 가장 가까운 주일이 된다.  즉 대림절 첫째 주일은 11월 27일에서 12월 3일 사이의 어느 한날에 온다.  그리고 대림절 동안 네 번의 주일을 지키게 되는데, 그 기간은 짧게는 22일간이며, 길게는 28일간이다.  금년의 대림절은 12월 1일(대림절 첫째 주일)부터 시작해서 성탄절 전야 24일까지 24일간이 된다. 

 

   대림절(Advent)이란 도착(Arrive, Ankunft)을 뜻한다.  공항에서 혹은 기차역에서 오기로 약속되어 있는 사람을 기다리는 것과 같이, 우리에게 다시 오시기로 약속되어 있는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절기가 바로 대림절이다.  지금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대림절을 지키는 의미는, 이미 이천년 전에 이 땅에 육신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성탄을 회상하면서, 또다시 우리들의 마음속에, 우리들의 삶의 현장에 말씀으로, 영으로 새롭게 임재해 주실 것을 기다리며, 또한 아직도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고 거부하고 있는 불신의 세계와 역사 속에 주님께서 임재해 주실 것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며, 그리고 앞으로 마지막 때에 영광의 주님으로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계절로 지키는 데에 있다.

 

   그러므로 대림절의 설교는 성서일과에 따라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리스도의 임재를 기다리는 종말론적인 방향으로 설교를 하고, 성도들로 하여금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면서 종말론적인 삶을 살도록 한다.  주님을 기다리는 이 계절에 우리는 먼저 참회하고 깨어 기도하면서 참고 기다리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대림절은 엄숙한 분위기에서 참회하는 "겨울철의 사순절"이라 할 수 있으며, 따라서 이런 분위기에서의 예배는 떠들석하고 야단스러운 것 보다는 엄숙한 분위기에서 회개와 충성을 자아내는 예배이어야 하며, 대림절 찬송은 "곤 오소서 임마누엘"(104장)과 "이새의 뿌리에서"(106장)가 좋겠다.

  

  대림절을 "겨울철의 사순절"이라고 하기 때문에 우리 성도들은 참회하며 깨어 기도하며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면서 어두운 밤의 일들 - 방탕하고 술취하며 음행과 호색과 쟁투와 시기하는 일들 - 을 청산하며, 적극적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절기로 삼아야 한다.  성도들로 하여금 정욕을 따라 육신의 일을 도모하고 자기 이익만 챙기는 삶을 극복하고, 이웃과 사회를 위해 자신을 내어놓고, 늘 지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종말론적인 삶을 사는 계절로 삼게 한다.

 

   따라서 대림절은 학습자나 세례자, 그리고 서리집사를 세우기 위한 준비 기간으로 삼기에 적절한 시기이다.  나아가서 개인생활, 가정생활, 교회생활, 직장생활을 잘 정리하고 마무리하는 기간으로, 특히 금전적인 빚을 말끔히 청산하는 기회로 삼는다면 더욱 좋겠다.

 

기쁨으로 맞이하는 성탄절

 

   그토록 기다리던 그리스도의 탄생은 바로 그리스도인들과 세상에 기쁨이 된다.  그러므로 성탄절은 사망의 어두운 그늘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희망과 해방의 선포자로 오신 이를 기쁨으로 맞이하는 절기이다.  새로운 생명, 새로운 삶에 대한 환희를 가지고 사는 계절이다.  이 성탄절은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 B.C. 와 A.D.를 가르는 - 분기점이 된다.  이렇게 성탄절은 인류로 하여금 새로운 삶과 새로운 역사를 출발케 하는 결정적인 때(카이로스)이다.  따라서 성탄절에는 새로운 생명의 탄생에 대한 환희와 기쁨을 설교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가슴 가득히 소유한 은혜와 기쁨을 이웃과 함께, 특히 눌린 자와 나누는 삶을 살도록 힘써야 한다.  기쁨의 소식을 전하는 편지쓰기, 정성스런 선물을 보내기, 일년 동안 신세를 진 수 많은 이웃들에게 아름다운 안부 소식과 정성스런 선물을 전해 주는 일은 우리를 더욱 기쁘게 할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즐거운 성탄절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기다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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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교사가 알아야할 기도사역 방법


  

 


주일학교 기도사역 방법

 

♡비밀기도 짝궁 (Secret Prayer Pals)

교회에서 편지를 쓸수 있는 나이의 어린이에게 ‘주간기도일지’를 쓸 약속을 전제로 참여를 권하고 약속한 어린이에게는 상대방을 모르도록 비밀리에 어른 한면씩 짝을 맞춘다. 똑 같은 색깔의 나선 철(spiral) 노트북을 사서 각 어린이의 이름을 속표지에 써서 저널을 만든다. 속에다 이름을 쓴 이유는 혹시 똑 같은 노트를 들고 다니는 어른들을 봐도 누구 것인지 쉽게 모르도록 하기 위함이다. 각 파일 폴더에도 각 어린이의 이름을 쓰고, 몰래 기도짝꿍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다 파일박스를 놓아둔다.

각 어린이는 기도일지에다 필요한 기도제목, 무서움의 대상, 특별관심사, 중요한 일, 부모와의 일 등을 중심 한 기도를 씀으로써 자신의 어른 기도짝꿍과의 ‘글 대화’를 시작하게 된다. 그 어린이는 기도일지를 파일박스 속 폴더에 넣어놓는다. 각 어른 기도파트너는 짝꿍 어린이의 폴더를 점검해 그 다음주간동안 아이를 위해 기도하고 ‘답장’을 쓴 후, 주일아침 주일학교 시간에 파일박스에 되돌려놓는다. 때때로 어린이를 위한 추잉검이나 북 마크 연필 등 간단한 선물도 넣어주는데 이것이 어린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4개월을 1분기로 연3회 짝꿍을 바꾼다. 4개월 1분기가 끝나면 어른들은 자기 이름을 기도일지 최종회분에다 서명해 넣는다. 아이들은 감사카드를 써넣고, 짝꿍은 그 후에도 믿을수 있는 친구가 되기도 한다.


♡기도부모(prayer-ents) 맺어주기

어린이마다 몇 명씩의 사랑으로 기도해주는 어른들이 필요하다는 믿음을 전제로, 교인들에게 특정 어린이를 위해 한 학년 내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한다. 9월 학기 시작 때, 기도대상 어린이의 짧은 편지와 사진, 가족사항과 하고픈 일 등이 적힌 개인기도 폴더를 만들어, 퍼스트네임만 적어둔다. 또 어린이의 이름이 적힌 기도스폰서 약속카드를 만들고 어른의 이름 칸을 남겨둔다. ‘기도부모’가 되기 원하는 어른은 카드에 서명해 어린이폴더에 넣어둔다. 카드는 연중 내내 점검해 변동사항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파트너를 바꾸기도 한다. 학년말이 되면, 어린이들에게 기도부모를 소개하는 특별다과회를 갖는다. 각 어른들은 기도대상 어린이의 이름이 적힌 이름표를 단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른과 어린이사이에 각별한 우정이 맺어진다.


♡어린이 기도의 집

어린이기도센터에 5가지 기도의 요건(하나님과의 관계, 치유, 가족, 친구, 기타 소원)을 게시한다. 또한 각자를 위한 소형 지구본을 마련,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기도도 상기 시킨다. 매 주일 찬양예배가 끝나면 기도시간을 광고한다. 기도를 원하는 어린이는 기도처 표시가 있는 곳 또는 자기 자리에 남아 소형 지구본을 갖고 장난치는 어린이에게는 "하나님은 손으로 온 세계를 사랑스레 붙잡고 계신단다(히1:3). 하나님처럼 지구를 붙잡아요"라고 권한다. 나머지 어린이들은 둥글게 않거나 서서 기도의 제목을 꺼내는 어린이를 위해 기도하며 기도제목을 낸 어린이는 자기 뜻에 따라 계속 남을 위해 기도할 수 있다. 기도시간 내내 적절한 배경음악을 조용히 들려준다. 기도시간은 10-20분이 적당하지만 더 늘릴 수도 있다.


♡밴디지 기도(bandage Prayers)

사람과 지역, 상황의 아픈 ‘상처’의 치유를 위해 기도할 필요성이 대두되어 이 아이디어가 나왔다. 여러 크기의 밴디지를 구입하고 집에서나 학교에서 신문 또는 잡지를 뒤져 세계각처의 상처 받고 있는 곳을 찾게 한다. 기도할 필요성을 느낀 상처의 느낌을 각자 느낀 아픔의 ‘크기’에 맞는 반창고 위에다 써서 대형지구본 위의 해당지역 위에다 붙인다. 기도하면서 지구본을 서서히 돌린다. 이 기도 프로젝트를 학년 내내 실시해도 아이들의 열성이 식지 않는다. 아이들의 키에 맞게 벽에 붙인 세계지도 위에다 해도 좋고,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라고 쓴 대형 포스터 위에다 자신과 주위의 ‘상처’를 써 붙여도 좋다(밴디지 대신 쉽게 뗄 수 있는 스카치테잎과 종이를 이용해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밴디지가 더 실감난다)


♡기도산책(Prayer Walk)

교회마당 또는 이웃을 돌면서 어린이와 함께 기도한다. 매 50보 걸음마다 어린이들에게 주위를 둘러보고
★ 하나님의 창조물에 대한 감사기도
★ 기도의 필요성이 있는 대상
★ 생각나는 하나님의 은혜와 복 등을 소재로 하여 약 30초 동안 기도하게 한다. 기도산책이 끝날 때도 약30초 동안 각자 조용히 기도한다. 다시 모임으로 돌아와 서로의 소감을 나누면 큰 유익이 된다.


♡기도탐정(Prayer Detectives)

어린이마다 포켓사이즈의 스프링철 노트북 한 권씩을 표지에 '확대경스티커'를 붙여 나눠준다. 표지 이면에는 히브리서4:16, 마태복음7:11 성구를 써서 기도가 특권이며 남에게 베풀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임을 상기시킨다. 노트북에다 다음 요령으로 자신의 '기도조사대상(prayer suspects)'에 관한 기록을 계속 써나가게 한다.

★ 누구:기도대상자의 이름을 노트장에 써넣는다. 1명 이상이면 또 다른 쪽에다 쓴다.
★ 무엇:대상을 위한 기도제목을 쓴다. 기도할 거리가 무엇인지 어린이가 잘 모르면 하나님의 복을 구하거나 대상자에게 필요한 제목을 주실 것을 기도할 수 있다.
★ 언제, 어떻게;각 기도제목아래 공란에 기도가 응답된 날짜와 하나님의 응답하신 방법을 쓴다.
★ 어디:기도대상을 만난 장소, 또는 그 대상을 만나면 언제든지 그를 위해 짧고 조용한 기도를 할 것을 상기시키는 표시등을 적는다. 기도탐정일기는 옷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놓게 한다.


♡어린이 중보기도(Intercession)

주일학교전후 30분간 어린이들을 중보기도자(intercessors, 또는 중재 기도자)로 활용해보자. 먼저 5분간 중보기도에 대해 설명한다. 하나님이 권세자들 즉 정부지도자,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원하시며 뉴스에 떠오르는 사회이슈도 기도대상이다. 또 기도에는 간구와 도고, 찬양과 감사 등 여러 타입이 있음을 설명한다. 기도요청 제목은 중보기도일지에 써넣고 기도응답 내용을 매주 점검함으로써 기도의 열매를 맛보게 한다. 나머지 시간은 기도에 사용한다. 부모들이 함께 참여해도 좋다.


♡주님의 기도(The Lord's Prayer)

주기도에 관해 가르칠 때 활용하면 좋다. 어린이들에게 종이 한 장씩과 똑 같은 패턴의 스텐슬(stencil), 마커(marker) 등을 나눠주고, 스텐슬을 이용해 각자 맘대로 종이를 디자인하게 한다. 완성한 도안종이를 들고 원형으로 둘러서서 함께 주기도(마6:9-13)를 읽거나 따라 읽게 한다. 그리고, 마치 스텐슬 패턴은 똑같지만 각자의 그림은 다르듯이,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하신 주님의 기도를 본받아 기도하지만, 각각 고유한 기도내용이 서로 다름을 설명하다. 주기도 한 줄을 읽고, 어린이 가자의 생각과 말로 기도하게 한다.그런 식으로 완전히 기도를 마친다.


♡짐 나눠지기(Bearing Burdens)

어린이 각자에게 종이와 연필을 나눠주고 종이 한가운데다 남들에게 알릴만한 기도제목을 쓰게 한다. 각자 '기도페이퍼'를 들고 원형으로 모이게 한다(많을 경우 여러 개의 원형). 첫 어린이가 자신의 기도페이퍼 내용을 얘기한 뒤 페이퍼를 옆 사람에게 건넨다. 페이퍼를 받은 어린이는 건네준 어린이를 위해 짤막하게 기도한 뒤, 기도내용이 씌인 부분만 빼고 그 페이퍼의 한조 각을 작게 찢는다. 다음사람이 기도하고 또 한 구퉁이를 찢어내고, 같은 방법으로 완전히 한 바퀴 돌려 기도한 다음, 두 번째 어린이가 또 자기 페이퍼를 갖고 시작, 똑 같이 반복한다. 다 마친 후에는 "기도페이퍼가 어떻게 되었나요?"라고 묻고 페이퍼가 점 점 작아지듯 우리의 짐도 서로 위하여 기도함으로써 줄어든다고 설명한다.


♡믿음작품(Faith Work)

큰 포스터용지에다 '믿음'(faith)이라고 쓴다. 각 어린이들에게 매스킹테입 조각에다 자신이나 남에게 또는 성경 속에서 하나님이 응답하신 기도를 쓰게 한다. 그 테이프 조각들을 이용하여 '믿음포스터'를 벽에 붙인다. 기도응답 내용을 나누는 것이 사람들의 믿음을 자극하므로 중요하다는 것을 서로 토의한다. 기도요청을 가진 어린이들은 '믿음포스터'위에다 그 기도제목을 씀으로써 하나님이 들으시고 응답해주심을 믿는 표현을 대신한다. 매주 응답된 내용은 하일라잇 해둔다.


♡범주별 찬양축제(scatter-gory)

포스터 용지를 잘라 만든 카드에다 다음 카테고리 중에서 한 가지씩 쓴다.
★ 가족멤버
★ 선호하는 장소(favorite places)
★ 교회에 관한 것
★ 자의 재능
★ 하나님이 누구신가
★ 하나님이 하신 일 등등.

어린이들을 3그룹으로 나눠 그룹마다 연필과 종이 한 장씩을 준다. 각 그룹마다 '카운터'를 1명씩 뽑는다. '찬양축제'(praise-fest)를 갖는다고 말하고, 전체그룹에게 카드 한 장씩을 열어보여 (flash)주면서, 그 범주에 해당하는 감사와 찬양거리를 서로 말하게 한다. 카운터는 자기 그룹 어린이들이 말한 숫자를 헤아리게 한다. 카드를 다 보인다음, 각 그룹이 발표한 숫자를 계산하여 전체합계를 낸 다음, 이처럼 기도한다.
"주님, 이처럼 찬양할 거리를 많이 주시니 감사합니다. 찬양드릴 거리를 찾는 것을 결코 멈추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Lord, thank you for the things we praised you for, Help us never stop looking for ways to praise you. In Jesus name. Amen)


♡기도풍선(Pick A Prayer)

각자 쪽지에다 기도제목을 쓴 뒤 돌돌 말아서 풍선 속에다 집어넣고, 풍선을 불어서 끈으로 묶는다. 기도시간에 짝을 지어 음악을 들려주면서 풍선을 토스하게 하다가 음악을 멈추고 각자 남의 풍선을 터뜨려 그 속의 제목을 갖고 함께 기도하게 한다.


♡집에서 기도하기(kids for Kids)

매주일 어린이마다 자기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가 든 커뮤니케이션 카드를 작성한다. 카드뒷면에는 기도제목을 쓴다. 그 카드를 갖도록 한 장씩 나눠주고, 집으로 가져가 주중에 상대방을 위해 기도하게 한다. 그 다음주일, 기도내용과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소감을 말한다. 집에서의 기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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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장례식 설교 자료 모음

 

 


1, 안개와 같은 인생.

안개는 잠깐 있다가 아침 해가 돋을 때 사라지는 순간적인 것이다.

우리 인생이 바로 이와 같다.

천년만년 살고 지는 것 같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늙고 죽어야만 하는 존재가 우리 인간인 것이다.

안개와 같은 우리 인생일지라도

하나님을 의지할 때 보람있고 가치있는 삶을 살게 된다.

 

2, 인생의 목적

인생이 안개와 같다 할지라도 분명한 목적의식이 있을때 그 인생은 야름다운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목적의식을 정립할 수 있는가?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

인간이 이같은 거룩한 목적에 따라 자신의 의무를 수행할 때

결코 실패하는 법이 없는 것이다.

 

3, 인생의 의무

안개와 같은 인생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룩해진 영혼은

이 땅에서 거룩한 의무를 부여받았다

그러므로 이웃을 위해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섬기며 봉사하는 일을 해야 한다.

오늘 우리는 고 OOO 성도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과하여

많은 사람을 주께로 인도하는 성도가 되자.

안개와 같은 인생이지만 예수를 영접한 자는 영원한 삶을 약속받았으며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는 것이다

 

1, 하나의 길.

이 세상에서 인생이 걸어가는 길은 각자가 상이하지만

마침내는 모두가 하나의 길에 귀착된다.

빈부귀천 동서고금 장유노소 모두가 이 한 길로 내려가고 있는 것다.

이 길은 바로 오늘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바와 이 죽음이라는 길이다.

이 길은 어느 누구도 거부할 없고, 두려워하지 않을 순도 없다.

 

2, 영생의 길 .

인생이 거부 할수 없는 죽음이라 해도, 죽음 이후의 영생의 길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사모할 때, 죽음이 그의 원수일 수가 없는 것이다

이 영생의 길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께서 선물로 주시는 것이다.

이 길은 간절히 믿음으로 사모하는 자에게 주어진다.

 

3,사모하는 자의 열정

미지의 인생길을 걸어가지만 나그네의 삶을 사는 자들이 지만 영생을 사모하고

그것을 위한 삶을 사는 자들은 그 생애가 아름답고 귀하다.

그는 이 땅에서 부귀영화에 초점을 두지 않고 영생에 초점을 두고 살기 때문에.

다소 손해가 있을지라도 이를 즐겁게 감내하여 찬양 부르며 전진해 나간다.

인간은 죽음을 피할 수 없지만 예수를 믿으므로 영생을 얻을 수 있다.

 

 

17. 죽음의 근원 『삼상 20 : 1-3] f 289,290.292 

 

모든 인생들은 나민은 이 땅 위에 천년 만년 살 것이라는 착각 속에 살고 있다.

하지만 죽음의 그림자는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모든 인간들 위에 임한다.

 

1, 죽음의 때 .

인간의 죽음의 때는 참으로 예측하기 어렵다.

오늘 건강하게 집을 나갔던 자가 저녁에는 시체가 되어

병원영안실로 직행하는 예가 우리 주위에 일어나고 있다.

이것은 옛날 다욋이 체험했던 한 예이기도 하다.

그는 위기일발의 순간순간을 살면서 항상 죽음을 직감하였다.

이것이 오늘 우리들 인생의 생애이다.

 

2. 죽음의 정의 .

인간은 죽음을 육체적인 생명의 종지로만 생각하지만 성경은

세 가지로 나누어 표현하고 있다.

즉 겉육체적인 죽음, 건영흔이 하나님에게서 분리되는 죽음,

길 구원받지 못한 자의 생애.

 이로 보건데 인간의 죽음은 그 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멸절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에 로의 삶의 변이를 뜻한다.

 

3,. 죽음이 나에게 의미하는 것.

죽음은 빈부귀천 동서고금 누구를 막론하고

모든 인생들에게 임하는 가장 공굉한 손넘이기도 하다.

이 엄연한 사실을 목전에 두고 있는 인간은 죽음을 잘 예비하여야 한다.

실아 생전에 주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고 그 분 뜻대로 행하므로

복있는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

죽음의 때를 예측할 수 없으므로 예수를 믿고 영생을 준비하는 자들이 되자.

 
 

18. 바울의 인생관 (입광-1) 딤후 4 : 6-8 231,402,544 

 

우리 인생은 이 땅에 잠시 잠깐의 생애를 살다가 가야만 하는 존재이다.

언겐가는 모두다 이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바울의 생애를 통해 교훈을 얻고자 한다.

 

1, 과거의 생애 .

바울은 인생을 투쟁하는 전쟁터로 보았다.

그는 을바른 인생. 후회없는 생애를 살기 위해서는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한다고 했다.

싸움이란 적이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면 우리는 싸움의 대상은 누구인가?

그것은 이생의 정욕. 육신의 정욕.세상의 자랑이다.

이것들은 우리의한펑생을 괴롭게 하다가 죽음과 동시에 사라진다.

 

2, 현재의 생애

바울은 지상 사역을 부7런씻 다 필하였다고,갈 준비를 온전히 갖추었노라고 확신했다.

이와같이 고백자 확신이야말로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

나도 과연 숨을거둘 때 이와같은 아름다운 확신을 표현할 수 있겠는가?

바울은 부에 처할 줄로 알고 가난 속에서 자족할줄 알며

오직 부르심의 상을 위하여 푯대를 향해 살았던 바울이다.

 

3, 미래의 생애 .

바울은 죽음을 예상하고서,"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딘로'라고 표현하였다.

그는 미래에 받을 상급을 사모함으로 죽음에서도 오히려 위안과 용기를 받았던 것이다.

바울은 하나님나라의 소망을 바라보며 즐거움으로 사명을 감당한 것이다.

바울은 진리를 위해 싸왔으며 복음을 위해 생애를 다바쳤다.

그리고 본받을 만한 삶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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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성탄절 인사말 문자말 모음

 

 

성탄절 인사말 문자.

 

크리스마스는 항상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예수님을 탄생을 그리면서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떡과 맛난 과일 다과회와 푸짐한 선물로 친교로 나누 주고 이웃에도

나누 주는 기쁜 날로 오래 오래 기억을 떠오르게 합니다.


크리스마스처럼 즐겁고 기쁘고 행복하고 각자 마음이 들뜨는 날은 두고

크리스마스 날을 기해 여행도 가고 즐거운 추억을 가지기 위해

젊은이들은 그들대로 나이 든 사람은 그들대로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의 빛이 되시고 구원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 생명의 능력이십니다.

예수님과 늘 함께 하시면 두려움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B,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피와 사망의 권세로 오셨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평화의 왕으로 오셨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낮아지심과 섬김 희생의 삶은

온 인류의 꿈과 비전 희망이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성탄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십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C,

성탄의 선물은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이며 기쁨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 모두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성탄절을 맞이하시는

여러분 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의 사랑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매일매일 건강하세요.

†─ 축 ── ☆

아기예수

탄생하신 날

 

F, 기쁜 성탄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Best Wishes for A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1,Merry Christmas!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2,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늘 행복한 가정이루세요.

3,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늘 행복한 가정이루세요.

4,사랑, 행복, 기쁨이 두 손을 모아 기원합니다.

5,크리스마스소원을 빌어봐 이루어 질거야

6,온통 새하얀 세상 너와 함께할 크리스마스. 화이트크리스마스였으면 좋겠어

7,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모두모두 행복 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8,메리크리스마스 화이트 크리스마스

9,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행복 만땅

10,크리스마스선물 메리크리스마스

 

11,사랑, 행복, 기쁨이 두 손을 모아 기원합니다.

12,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늘 행복한 가정이루세요.

13,크리스마스의 축복을 너에게루

14,이 세상 행복이라는 걸 느끼게 해준사람 너랑 길고 긴이겨울 따뜻하고 이쁘게 보내고 싶당알럽 유

15,Merry Christmas!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16,크리스마스가 되면 세상이 즐거움으로 가득 차는 것 같습니다.

예쁘게 반짝이는 화려한 트리와 흥겹게 흘러나오는 캐롤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선물도 많이 받으시고, 즐거움도 가득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희망 가득한 새해 기쁨으로 맞으세요!!

Happy Christmas!

Merry X-mas~!

 

17,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남은 시간들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8,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19,Merry ChristMas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행복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20,메리 크리스마스 당신의 사랑과 행복, 그리고 기쁨을 두 손 가득히 모아 기원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늘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21,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남은 시간들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2,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절 행복하게 보내시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롭게 다가오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뜻한 바 모든일 성취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3,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에는 더 많은 축복과 더 많은 사랑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모두모두 행복 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행복한 새해 맞으세요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24,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에는 더 많은 축복과 더 많은 사랑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모두모두 행복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행복한 새해 맞으세요^^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25,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남은 시간들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6,기쁜 성탄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Best Wishes for A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27,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모두가 즐거운 크리스마스!

좋은 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지내온 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시는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28,즐거운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즐거운 계획들 많이 만드셨는지요?

사랑과 기쁨 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더불어 남은 12월 잘 마무리 잘하세요!

다가오는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9,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절 행복하게 보내시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롭게 다가오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뜻한바 모든 일 성취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0,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모두가 즐거운 크리스마스!

좋은 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지내온 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시는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31,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의 사랑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매일매일 건강하세요.

†─ 축 ── ☆

아기예수

탄생하신 날

32,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33,성탄절을 맞이하여 귀 가정에 항상 즐거움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기원합니다.

34,올해에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35,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하여 늘 가정에 웃음꽃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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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주일 유래  (Origin of Children's Sunday)

 

( 사진출처: 부천순복음교회 어린이 주일)

 

어린이 주일 (The Children's Sunday)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현재의 어린이가 자라서
곧 어른이 될 것이므로 지금 어린이의 마음과 육체가
장차 그가 커서 어른이 되었을 때의
영육(靈肉)과 직결되기 때문에 나온 말입니다.

그러나 세계 역사에서
거의 예외없이 오랜 세월을 두고
어린이들은 그들이 당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 연고로
무시 내지 경시되어 왔습니다.

이는 모든 인간이
어린이와 장년과 노년기를 거쳐야 되는 것인바,
어린이를 무시하는 것은
결국 인간 스스로 자신의 인생의
중요한 일부를 비하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성경은 어린아이에게
신앙 교육을 할 것을 강조한 말씀들(신 6:7; 11:19) 및
어린아이와 같지 않은 자는
천국에 들지 못할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마 18:3)등을 통하여
어린이의 고귀함 및
그들에 대한 마땅한 처우를 강력히 암시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신체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마땅히 보호받아야 할 약자인 동시에
그들에게 내일의 역사가 달려 있으므로
올바르게 교육해야 할 대상입니다.

동시에 그들은
진지함과 순수함을 갖춘 인격의 주체이기도 합니다.

이에 이를 각성한
몇몇 선각자들에 의하여
세계 각 지역의 교회가 중심이 되어
어린이 주일을 지키어 어린이에 대한
인식을 재고시킨 것은 자랑스런 일입니다.

특히 유년 시절의
신앙 교육(信仰敎育)의 감화력은
실로 일평생을 좌우하는 중대한 것이므로
부모와 교회의 교육 담당자들은
어린이 주일을 계기로 이를 거듭 각성하여야 하겠습니다.

어린이 주일은
'꽃주일'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는 1870년 미국의 한 조합 교회에서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예배당을 꽃으로 장식하고

'샤론의 꾳, 어린이'라는 제목으로
어린이 예배를 드린 데에서 유래한 명칭입니다.

어린이 주일은
어린이들의 가능성과 꿈을 존중하는
미국에서 가장 먼저 실시되었습니다.

즉 1856년 미국 메사추세츠 주의
레오날드 목사가 6월 둘째 주일을 어린이 주일로 지킨 이래
1868년 미국 감리교회에서 이날을 기념일로 정했으며,

1883년에는 미국 전역에서
이날을 어린이 주일로 지키는 것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오늘날에도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여러 나라들은
일반적으로 6월 둘째주를 어린이 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이처럼 6월 둘째주가
어린이 주일로 결정된 것은,
일년 중 꽃이 만발한 가장 아름다운 이 시기가
푸르고 아름다운 어린이들의
이미지와 가장 잘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초창기에는
6월 둘째 주일을 어린이 주일로 지켜 오다가
1956년 5월 첫째 주일을 어린이 주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는 1946년부터 지켜오던
5월 5일 어린이 날과 근접해 있을 뿐 아니라
어린이 주일의 근본 취지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린이 주일은
성경에 나타나 있는 절기는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이 교회의 절기로 보편화되게 된 것은
근세에 들어오면서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자라나는 어린이가
어떻게 교육되느냐는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는
물론 교회에서 조차도 이들은
아무 대책없이 방치되고 있었기에,

몇몇 뜻있는 목회자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교회의 특별한 봉사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미국 최초의 어린이 주일을 제정한
유니버살리스트(Universalist)제일 교회의
레오날드(G. H Leonald)목사 역시 이러한 생각을
하고 있던 사람 중에 한 사람이었습니다.

레오날드 목사는
1856년 어린이들을 그리스도인으로서 훈련시키고
어른들에게 어린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한다는 취지에서,

6월 둘째주를
자신이 사역하는 교회의 어린이 주일로 정하고
그날 어린이 주일 행사를 거행했습니다.

레오날드 목사의
어린이 주일 시행이후 교회들은
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고,

그 결과 1868년에는
미국 감리교에서 6월 둘째주를
어린이 주일로 정식으로 승인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결정은
교단을 달리하는 다른 교파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1883년 미국의 장로교를 비롯한
대부분의 다른 교파들도 '어린이 주일'안을
결의안으로 통과시키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어린이 주일은 교회 절기의
일부분으로서의 위치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무렵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어린이에 대한 인식이 성숙하지 못했음은 물론
어린이라는 호칭조차 없던 상태였습니다.

따라서 당시 우리에게 선행되어야 했던 것은
어린이 주일의 제정보다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 대한 바른 인식이었습니다.

어러한 때에
방정환, 마해송, 윤극영등
어린이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했던 선각자들이

1922년 일본 동경에서
색동회를 조직하고 활동을 시작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도 어린이의 중요성을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색동회는 1923년 5월 1일을
어린이 날로 정해 어린이 인격 보호와
바른 성장에 대한 어른들의 관심과 각성을
촉구하는 등 활발한 어린이 운동을 전개하였고

그러면서 많은 어른들이
어린이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편 초창기 5월 1일이었던 어린이 날이
1927년 부터는 5월 첫째 주일로,

그리고 1946년에
오늘날과 같은 5월 5일로 변경되었고,
1957년에는 어린이도 인간으로서 존중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어린이 헌장이 제정, 공포되었습니다.

우리 나라의 교회들도
초창기에는 미국에서 처음 제정된
6월 둘째 주일을 어린이 주일로 지켜오다가
1956년부터 5월 첫째주를 어린이 주일로 변경하여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보다 활발하게 지켜오고 있습니다.

♤ 마가복음 10 : 13 - 16  ♤

사람들이 예수의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예수께서 보시고 분히 여겨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 사진출처: 부천순복음교회 어린이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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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료] 세례예식 순서 (Baptism ceremony order)

 

 

 

세례식순서

 

 

1. 지금부터 ㅇㅇㅇ 성도의 세례예식을 거행하겠습니다. 호명하면 예라고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성경봉독

 

 

벧전 3:21~22

 

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3:5-8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6:4~5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3. 식사  

 

세례는 그리스도에게 접붙이고 합하는 표요 인치는 것입니다, 당회는 세례를 받고 입교하기를 원하는 이들이 은혜 받는 일에 대한 경력과 믿음이 세례 받기에 적합하다고 보아 세례교인으로 세우려고 합니다.

 

 

교인들은 이들을 환영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교회의 법도를 지키고 섬기는 일을 귀중히 여기고 서로를 존중할 수 있도록 협력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당회는 제자를 삼아 세례를 주라 하신 주님의 명령대로 세례를 베풀고자 하오니 세례 받는 이들은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엄숙하게 서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세례 서약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묻는 말에 라고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1) ㅇㅇㅇ는 하나님 앞에서 죄인인 것과 그 진노를 면치 못할 줄을 알고 그의 크신 자비하심으로 구원받는 것 외에 소망이 없는 줄을 믿기로 서약합니까?

 

 

2) ㅇㅇㅇ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 되심과 죄인의 구주가 되신 줄 믿으며 복음에 말한 바와 같이 구원하실 이는 오직 예수뿐인 것을 믿고 그 분만 의지하기로 서약합니까?

 

 

3) - ㅇㅇㅇ는 성령의 은혜만 의지하여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가 되고 모든 죄악을 버리고 그의 가르침과 본을 따라 살기로 서약합니까?

 

 

4) ㅇㅇㅇ는 교회의 관할과 치리에 복종하고, 교회의 덕과 화평을 이루는 일에 힘쓰며, 교인된 의무와 권리를 바르게 행사하기로 서약합니까?

 

 5. 기도

     

6. 세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 된 ㅇㅇㅇ 에게 내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아멘.

   

7. 공포

 

오늘 이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세례를 받았으므로 이제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순복음 새강남교회 세례교인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노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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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예식 그리고 세례의 의미 (Baptism and the Meaning of Baptism)

 

 

 

 

세례의 의미​ (the Meaning of Baptism)

 
 
세례는 회개의 표시다. 자신의 죄를 씻고 새 삶을 찾는다는 의미다. 유대인들끼리는 대체로 세례를 베풀지 않았지만, 비유대인이 정식으로 유대교를 받아들이고자 할 경우에는 세례를 받아야 했다. 성서에 나오는 가장 유명한 세례자는 세례자 요한이다. 그는 전통을 깨고 동포 유대인들에게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라고 말했다. 요한은 친척인 예수에게도 세례를 주었는데, 이것은 신학적으로 문제가 된다. 그리스도교에 따르면 예수는 죄가 없으므로 회개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예수가 요르단 강(요단 강)에서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있는 요한에게 갔을 때 요한은 주저했다.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그때 예수는 묘한 대답을 했다.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예수가 강에서 나오자 성령이 비둘기의 모습으로 그에게 내려왔고 하늘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마태복음 3:13~17). 예수가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은 것은 공식 활동의 시작으로 간주된다. (초기 그리스도교도들 중에는 예수가 신의 아들로 태어난 게 아니라 세례를 받음으로써 신의 아들로 간택되었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하늘의 목소리가 그 점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이런 믿음은 양자론이라고 불리는데, 이단으로 간주되었다.)

 

예수 자신은 누구에게도 세례를 주지 않았다. 하지만 처형되었다가 부활한 뒤 그는 제자들에게 신앙을 널리 퍼뜨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고 말했다(마태복음 28:19). 이 말은 지금도 그리스도교 세례에서 늘 되풀이되는 관용 표현이다. 성부, 성자, 성령을 말했기 때문에 세례 의식은 흔히 삼중세례(threefold baptism)라고 부른다. 그런데 묘하게도 사도행전에서는 성부-성자-성령이라는 말을 쓰지 않고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만 세례를 베푼다. 그래서 일부 그리스도교파는 지금도 예수의 이름으로만 세례를 베풀고 있다.

 

성서의 세례는 물에 몸을 담그는 방식이었다. 즉 요한이 요르단 강에서 하던 대로 강이나 호수의 물속에 완전히 몸을 담가야 했다. 많은 그리스도교도들은 지금도 날씨만 허용된다면 옥외 세례를 좋아한다. 일부 교파는 물에 몸을 담그지 않으면 세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연중 어느 때든 세례를 베풀 수 있도록 설교단 뒤에 세례당을 갖춘 교회도 있다. 세례를 받는 사람은 순결한 새 삶의 시작을 상징하는 의미로 흰 옷을 입는 게 전통이었다. 세례당 뒤쪽 벽에 요한이 예수에게 세례를 베풀었던 요르단 강의 그림이 있는 경우도 많다.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을 특히 강조하는 그리스도교파는 세례 대신 침례(浸禮)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물에 몸을 담그는 대신 물을 뿌리는 교파도 있다. 성직자가 손을 물그릇에 담갔다가 세례를 받는 사람에게 뿌려주는 것이다. 또 어떤 교파는 약간의 물을 부어주기도 한다. 예수의 세례를 묘사한 그림은 수도 없이 많지만 사실적으로는 문제가 있다. 대부분 예수와 요한이 발목까지만 물에 담근 채 요한이 예수의 머리에 물을 부어주는 장면을 그렸기 때문이다. 화가들은 아마 성서의 세례가 침례라는 것을 몰랐을 것이다. 날씨나 건강의 문제로 침례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형식과 무관하게 세례는 몇 가지 의미가 있었다. 우선 과거의 잘못을 씻어주는 정화의 의미였다. 또한 세례는 예수 자신이 겪은 죽음과 부활을 상징했다(로마서 6:4). 물속에 들어가는 것은 죽음의 상징이고, 물에서 나오는 것은 새 삶의 상징이었다.

 

 

 

대다수 그리스도교도들에게 세례는 교회의 성원이 되는 통과의례다. 세례를 받으면 완전한 신도가 되고 신앙 공동체의 일원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그리스도교도들 간에 의견이 크게 엇갈리는 문제는 유아 세례다. 성서에는 유아 세례가 없기 때문에 일부 교도들은 '신도의 세례'를 주장한다. 즉 교회의 성원이 될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을 만큼 성장했을 때 세례를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도행전은 모든 '식구들'이 그리스도교로 개종하고 세례를 받았다고 말하는데, 그렇다면 어린이나 유아도 세례를 받았다는 의미다.

 

예수의 세례는 그리스도교도들에게 중요한 날로서, 예수공현일로 정해진 1월 6일에 기념한다. 이날은 "이중으로 신성한 날"이다.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에게 선물을 가져왔을 뿐 아니라 다 자란 예수가 세례를 받음으로써 공식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세례자 요한은 예수가 사람들에게 물이 아니라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 것이라고 예언했다(마가복음 1:8). 오순절교파는 '성령의 세례'를 특히 강조하고, 그것이 물로 베푸는 세례보다 더 중요하다고 주장한다(요한의 예언을 고려하면 일리가 있다). 성령의 세례는 교회 의식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일이다. 그냥 "성령이 충만한" 상태를 자각하게 되면 그것이 곧 세례다. 그 상태는 보통 방언을 말할 수 있는 능력으로 증명된다.

 

세례는 육체가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태어남을 상징하는 의식인데, 새 신자들은 세례를 통하여 교회의 정식 구성원이 된다. 세례를 뜻하는 그리스어 밥티스마(βáπτσμ)는 '침수(浸水)한다'는 동사에서 나온 말인데, 원래의 세례는 몸통을 물속에 잠그는 침례(浸禮)예식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오늘날에도 동방교회·침례교회 등 몇몇 교파에서는 침례의식을 거행하지만, 가톨릭교회와 대부분의 프로테스탄트 교회에서는 머리에 물을 적시거나 이마에 물을 뿌리는 약식(略式)이 보통이다. 한편, 물을 사용하여 사람을 깨끗이 한다는 관념은 고대 동방종교에서도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새로이 태어난다는 신생(新生) 또는 재생(再生)의 종교적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이를 한역(漢譯)에서 중생(重生:거듭난다)으로 번역하였으므로, 한국 교회에서는 이 용어로 많이 쓰이고 있다.

 

그리스도교의 세례예식은 고대 동방종교의 침수의식으로부터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직접적인 배경은 구약성서이며, 팔레스티나 지방의 종교적 세례단체로부터 받은 영향도 크다고 한다. 그리스도교의 교조인 예수는 요한에게 세례를 받았지만, 자신이 세례를 베풀었다는 기록은 없는데, 어쨌든 그리스도교의 세례의식은 초기 교회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구약의 과월제(過越祭) 사건(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의 노예생활에서 탈출하여 기적적으로 홍해를 건넜던 사건) 및 예수의 십자가상의 죽음과 부활 사건을 기념하고 거기에 참여한다는 뜻에서 세례의식이 베풀어졌다고 한다. 이러한 세례의 신학적 의미를 처음으로 명백히 한 사람이 사도 바울로이다.

 

바울로에 의하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참여하는 것이 세례가 가지는 기본적인 의미이다. 교파에 따라서는 유아(幼兒)세례 제도가 있는 곳도 있는데, 유아세례를 받은 자는 성년(成年)이 되면 입교식(入敎式)을 통하여 교회의 정식 구성원이 된다. 그러나 성서에 명시적(明示的) 근거가 없기 때문에 유아세례를 인정하지 않는 교단도 많다.

출처 교양인을 바이블 키워드​와 두산백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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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 인사말과 문자 (Christmas greetings)

 

 

 

크리스마스는 항상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예수님을 탄생을 그리면서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떡과 맛난 과일 다과회와 푸짐한 선물로 친교로 나누 주고 이웃에도

나누 주는 기쁜 날로 오래 오래 기억을 떠오르게 합니다. 

 
 크리스마스처럼 즐겁고 기쁘고 행복하고 각자 마음이 들뜨는 날은 두고

두고 없어 크리스마스 날을 기해 여행도 가고 즐거운 추억을 가지기 위해

젊은이들은 그들대로 나이 든 사람은 그들대로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의 빛이 되시고 구원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 생명의 능력이십니다.

예수님과 늘 함께 하시면 두려움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B,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피와 사망의 권세로 오셨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평화의 왕으로 오셨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낮아지심과 섬김 희생의 삶은

온 인류의 꿈과 비전 희망이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성탄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십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C,

성탄의 선물은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이며 기쁨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 모두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성탄절을 맞이하시는

여러분 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의 사랑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매일매일 건강하세요.

†─ 축 ── ☆

아기예수

탄생하신 날
 


F, 기쁜 성탄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Best Wishes for A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1,Merry Christmas!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2,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늘 행복한 가정이루세요.

3,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늘 행복한 가정이루세요.

4,사랑, 행복, 기쁨이 두 손을 모아 기원합니다.

5,크리스마스소원을 빌어봐 이루어 질거야

6,온통 새하얀 세상 너와 함께할 크리스마스. 화이트크리스마스였으면 좋겠어

 7,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모두모두 행복 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8,메리크리스마스 화이트 크리스마스

9,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행복 만땅

10,크리스마스선물 메리크리스마스

   

11,사랑, 행복, 기쁨이 두 손을 모아 기원합니다.

12,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늘 행복한 가정이루세요.

13,크리스마스의 축복을 너에게루

14,이 세상 행복이라는 걸 느끼게 해준사람 너랑 길고 긴이겨울 따뜻하고 이쁘게 보내고 싶당알럽 유

15,Merry Christmas!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16,크리스마스가 되면 세상이 즐거움으로 가득 차는 것 같습니다.

예쁘게 반짝이는 화려한 트리와 흥겹게 흘러나오는 캐롤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선물도 많이 받으시고, 즐거움도 가득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희망 가득한 새해 기쁨으로 맞으세요!!

Happy Christmas!

Merry X-mas~!

 

 17,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남은 시간들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8,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19,Merry ChristMas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행복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20,메리 크리스마스 당신의 사랑과 행복, 그리고 기쁨을 두 손 가득히 모아 기원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늘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21,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남은 시간들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2,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절 행복하게 보내시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롭게 다가오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뜻한 바 모든일 성취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3,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에는 더 많은 축복과 더 많은 사랑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모두모두 행복 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행복한 새해 맞으세요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24,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에는 더 많은 축복과 더 많은 사랑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모두모두 행복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행복한 새해 맞으세요^^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25,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남은 시간들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6,기쁜 성탄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Best Wishes for A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27,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모두가 즐거운 크리스마스!

좋은 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지내온 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시는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28,즐거운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즐거운 계획들 많이 만드셨는지요?

사랑과 기쁨 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더불어 남은 12월 잘 마무리 잘하세요!

다가오는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9,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절 행복하게 보내시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롭게 다가오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뜻한바 모든 일 성취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0,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모두가 즐거운 크리스마스!

좋은 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지내온 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시는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31,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의 사랑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매일매일 건강하세요.

†─ 축 ── ☆

아기예수

 탄생하신 날

 

32,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33,성탄절을 맞이하여 귀 가정에 항상 즐거움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기원합니다.

 

34,올해에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35,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하여 늘 가정에 웃음꽃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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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 대표기도 이렇게 하라

 


Ⅰ. 대표기도란 무엇인가?

대표기도는 중보기도의 한 모습으로 볼 수 있다.
대표기도자 한 사람이 기도를 하지만 공동체의 관심과 문제를 놓고 온 회중이 한마음으로 기도를 드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대표 기도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

첫째, : 대표기도는 회중 중 한 사람이 회중 전체를 대표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로서 모든 기도자의 기도를 대신하여 드리는 기도이다(출 15:25; 대하 30:27).
한 사람의 기도자가 회중을 대표하여 기도를 드리지만 공동체 전체의 입장으로 볼 때는 회중 모두가 기도의 주체가 된다. 공식적으로 기도하는 기도자뿐 아니라 회중 전체가 일치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리기 때문이다.

둘째, : 대표기도는 회중 전체로 하여금 예배에 집중하도록 인도하며 기도의 방향을 제시해 준다.
대표기도를 드릴 때 회중은 마음을 정돈하고 겸손한 자세로 간절한 염원을 드리게 되며,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대표기도는 회중의 기도에 방향을 제시해 주므로 회중으로 하여금 적극적인 관심으로 공동체와 세계에 눈을 돌리고 세상에 대한 교회의 책임을 자각하게 하는 것이다. 대표기도를 통해서 성도들은 질서있고 통일성 있게 그리고 보다 일치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리게 된다.

 

Ⅱ. 대표기도를 위한 마음의 자세와 태도

첫째, : 대표기도자는 회중을 대표하여 기도에 임할 때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분명한 자각을 가지고, 하나님께 대한 경외와 신뢰 가운데 진실된 마음으로 기도드려야 한다(시 145:18; 히11:6).
대표기도자는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의 예배의 대상이신 하나님, 우리의 생사화복의 주관자되시는 전지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 성령 안에서 회중과 하나되어 기도하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대표기도는 무슨 공식 행사나 발표가 아니다. 물론 대표기도는 개인기도와는 달리 시간이나 장소의 제약도 있고 어느 정도 일정한 형식이나 격식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형식은 보다 경건하고 예의를 갖춰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한 것이다(고전 10:31).
그러므로 대표기도자는 자칫 자신의 지식이나 신앙을 드러내려 하거나 지나치게 회중을 의식하여 상투적이고 형식적인 기도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마 6:5-7).

둘째, : 대표기도자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회중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기도해야 한다.
모든 대표기도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찬양하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감사와 신뢰를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전 10:31). 뿐만 아니라 영원하신 예정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회중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하나된 마음으로 그들의 간구와 감사와 경배를 표현해야 한다. 대표기도자는 홀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한몸된 형제들과 함께 공동으로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것이라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이것을 자각할 때 대표기도자는 참된 겸손으로 하나님과 회중 앞에 서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대표기도는 중언부언의 기도나 헛된 공명심에서 드리는 기도가 되어서는 결코 안 될 것이다. 요한복음 17장에서 예수님께서 드리신 기도의 본을 따라 하나님의 영광과, 형제와 하나됨과, 세상을 향한 책임을 자각하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

셋째, : 무엇보다도 대표기도는 성령을 의지하여 성령 안에서 기도해야 한다.
대표기도는 대표기도자가 성령충만 할 때 하나님께 가장 진실되고 영광이 되는 기도를 드릴 수 있다. 그러므로 대표기도자는 거룩한 믿음 위에 날마다 견고해지고 새롭게 변화받으며 성령안에서 기도하는 경건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령의 감화 가운데 드려지는 대표기도야말로 회중과 하나되고 하나님께 합당히 드려지는 기도가 될 것이다.

 

Ⅲ. 대표기도, 어떻게 할 것인가?
대표기도는 모든 공중예배에서, 또 교회예식이나 공공 기념일, 또는 일반 예식에서 회중을 대표하여 드려지게 되는데, 어떠한 경우든 대표기도의 참다운 의미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경배하고 영광돌리는 데에 있다.
이러한 대표기도는 시간과 장소에 따라 어느 정도의 형식을 지니게 된다. 우리가 집에서는 부모님과 아주 자유롭게 대화한다. 하지만 공식석상, 예를 들어 회갑연 같은 자리에서는 예의를 갖춰 존경과 감사를 표현한다.
그것은 그 자리에 합당한 형식과 예의를 갖춤으로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보다 적절히 표현하게 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지극히 거룩하시고 전능하시며 우리의 영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우리가 공식적으로 모여 예배하며 영광 돌릴 때는 그에 합당한 최고의 예의를 갖추는 것이 합당할 것이다.
그러므로 대표기도를 하게 될 경우 대표기도자는 과연 자신이 어떤 예배를 어디에서 드리고 있는지를 확실히 알아야 한다. 주일 낮 예배인지, 청년부 헌신예배인지 또 교회 대성전에서 드리는 것인지, 심방한 구역식구의 가정에서 드리는 것인지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자신이 대표기도하는 모임의 구성원들의 문제와 소망 그리고 공동관심사를 제대로 하나님께 고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대표기도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드리는 것이 보다 적절할 것이다.

첫째, : 모든 경우의 대표기도는 먼저 하나님께 대한 찬양과 감사로 시작되어야 한다.
우주 만물의 창조주되시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그 피조물들을 보존하시고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찬양드린다. 즉 우리의 삶과 역사 가운데 나타내시는 창조의 지고한 능력을 찬양드리는 것이다(시 119:164; 150:2). 또한 피조물에 대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 문을 연다(롬 15:10).

둘째, : 죄를 고백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에 의지하여 회중의 죄를 고하고 사함을 간구하는 회개의 기도를 드린다. 이것은 회중으로 하여금 정결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게 한다.

셋째, : 회중 전체의 염원과 소망에 대한 기도를 드린다.
회중 각 개인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성숙을 위해, 각 가정과 소속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그리고 예배와 설교를 위해 기도 드린다. 이때 기도는 대표 기도자 한 사람이 행하지만 회중 전체는 한 마음으로 서로를 위해 하나님 앞에 중보의 기도를 드리는 것이다.

넷째, : 이 모든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확신을 가지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마친다. 예수님의 이름은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는 조건이다(요 16:23, 24). 우리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결코 나아갈 수 없는 죄인이지만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Ⅳ. 대표기도시 유의할 사항들

1. 대표기도는 아무리 길어도 3분을 넘지 말라.
2. 대표기도는 설교가 아님을 명심하라.
3. 대표기도에 과다한 성경인용을 자제하라.
4. 대표기도에 사사로운 감정을 개입시키지 말라.
5. 대표기도는 개인기도가 아니라 모든 회중을 대표하는
기도임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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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력에 따른 대강절에서 성탄절까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세상의 달력이 아닌 또하나의 달력이 있는데, 곧 교회력입니다. 교회력이란 그리스도의 일생을 근거로 하여 매주일 예배가 진행되고,
성도는 한 주간 그에 따른 신앙 고백적 삶을 사는 것입니다. 교회력에서 새해는 대강절로 시작됩니다. 대강절은 이미 오신 예수 왕을 기뻐하는 것이고, 동시에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큰 기쁨으로 기다리는  절기 입니다. 28일부터 시작되는 대강절을 맞이하여 예수 왕을 내 안에 새롭게 다시 모시므로 내 인생을 진실로 새해가 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새해 새일 새역사가 시작되려면 무엇보다 예수 왕의 이름으로 기도해야합니다. 대강절 기간 동안 아기 예수가 베들레헴의 마구간이 아니라 내 안에 다시 태어나길 기다리십시오! 진정 아름답고 행복한 성탄절기가 되기 위해서 우리 크리스천은 5W를 구하며 살기를 소원합니다.With Jesus (1주)사랑의 주님! 금년 성탄절엔 그 날의 예루살렘 사람처럼 공연히 소동하지 않게 하소서. 행여 바쁘고 번잡한 세상 속에서 주님을 잃어버린 성탄절을 맞을까 두렵사오니 오직 선탄의 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소서. 가난한 마음으로 더욱 그리스도를 사모하게 하시고 성육신의 비밀, 말구유의 표적의 의미을 깨달아 기쁨과 감격이 넘쳐나게 하소서. 예수의 놀라운 그 이름-기묘자,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 임마누엘로 인하여 하늘에 영광 땅엔 평화, 진정 은혜의 절기가 되게 하소서.
With Holiness(2주)
거룩하신 주님! 욕심으로 눈가리운 세속의 비늘을 벗고, 티 없이 천진한 거룩의 옷을 입게 하소서. 성탄의 계절 세상과 구별되는 아름다운 삶의 예물을 주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것들고 아름다운 관계를 맺게 하시되 하나님께는 예배자로, 사람들과 섬기는 자로, 물질에 대하여는 선한 청지기로 살게 하소서. 거짓됨이 없고 진실하며,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며, 이기적이지 않고 이타적인 삶이 되게 하소서. 이모든 것이 나의 힘으로 불가하오니 무엇보다 당신 앞에 무릎 꿇는 기도의 계절이 되게 하소서
With Family(3주)
가정의 주인 되신 하나님! 우리의 가정을 주께서 항상 함께 하시는 작은 교회로 삼으로서. 가족이라는 따스한 이름으로 모인 우리, 서로 주님을 찬송하며 칭찬과 격려로 보듬어 주는 사랑의 둥지가 되게 하소서, 형제 자매우애하고, 부모와 자녀가 존중하며, 주님 보여주신 사랑의 완성을 향해 성속해 나가는 믿음의 가정을 이루사 웃음과 눈물, 시련과 실수, 애정과 훈계를 통해 인생의 지혜를 배우고 무엇보다 하나님 아버지와 한 가족 됨을 감사히 여기게 하소서.
With Neighbor(4주)
긍훌의 하나님! 주께서 우리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시는지를 생각하여 우리도 한사람의 고귀함을 깨달게 하소서. 이웃의 장점만을 보게 하시며 약자를 감싸주고, 억울
자를 변호하며, 슬픈자와 아픔을 나누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호의로 사랑과 존경을 마음속 깊이 보존케 하옵소서. 이웃의 성공을 기뻐하고 영혼의 아름다움을 깨닫는 혜안을 주셔서 봉사할 때에는 자신을 잊으며 결코 갚음이나 감사를 바라지 않게 하소서.
With Mission (5주)
절망의 세상, 소망의 빛으로 오신 주님! 쌀쌀한 바람보다도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총체적인 위기에 처한 이 현실이 더욱 춥게 느껴지는 겨울입니다. 기름이 모자라고 쌀이 모자라 신음하는 춥고 메마른 땅, 그러나 정작 모자란 것은 말라버린 우리의 가슴임을 알게 하소서. 답답한 세상 가운데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로 오신 주여! 끊임없이 당신을 부르며 기도하고 일하느 한국교회가, 그리고 우리 자신이 희망의 복음을 온 누리에 전하는 사랑의 울림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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