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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방지를 위해 좋은 음식 

토마토, 녹차, 마늘, 레드와인 - 노화를 막아주는 화제의 4가지 식품 제대로 먹는 법

마늘 Garlic 강력한 스태미나의 열쇠, 마늘 마늘은 강장효과가 뛰어난 스태미나 식품 중 하나. 최근에는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가장 항암효과가 좋은 식품으로 발표, 간세포와 뇌세포의 퇴화를 방지하는 항노화작용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다. 장수촌인 경남 남해와 이탈리아 몬티첼리가 마늘 주산지라는 것도 우연의 일치는 아닌 듯.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중국의 만리장성을 짓는 내내 인부들이 마늘을 먹었다는 속설도 있다.

국산 마늘이 항암효과가 높다 
국산 통마늘이 중국산보다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국산은 알이 작지만 단단하고 잔뿌리가 완전히 달려 있는 것이 특징. 반면에 수입 마늘은 알이 더 굵고 무른 느낌이 들며 쪽수가 많고 잔뿌리가 운반과정에서 떨어져 나가 거의 없다.

생으로 먹는 것이 몸에 좋다 
생으로 먹으면 냄새가 지독하고 속이 불편하기도 한 마늘. 하지만 마늘의 이 지독한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이라는 유황성분이 세포의 노화를 막고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서 노화를 예방해주는 것이다. 알리신 성분은 열을 가하면 파괴되므로 마늘은 굽거나 익혀먹는 것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위장이 약한 사람은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익혀 도록. 보통 생마늘의 경우는 하루에 1∼2쪽, 마늘장아찌처럼 조리된 마늘은 그 두 배 정도인 2∼4쪽을 먹으면 적당하다.

토마토 Tomato 

이탈리아인들의 건강 비결, 토마토 
요즘 새롭게 장수식품의 대명사로 떠오른 토마토. 토마토에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노화방지 성분이 함유돼 있고, 전립선암 발생률을 절반 이하로 떨어뜨리는가 하면 관상동맥경화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탁월하다. 실제로 유럽에서 가장 건강하게 오래 사는 나라인 이탈리아에서는 매끼 식탁에 토마토가 빠지지 않는다.

노화예방에 효과적인 "리코펜" 성분
토마토가 붉은빛을 띠는 것은 토마토의 ‘리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리코펜은 노화를 유발, DNA를 손상시키는 물질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동맥의 노화 진행을 늦춰주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토마토는 덜 익은 것보다 빨갛게 잘 익은 것을 먹는 것이 좋다.

설탕을 뿌려 먹지 않는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으면 체내에서 설탕을 신진대사하는 과정에서 비타민 B1이 손실된다.꿀의 당분은 비타민 B1을 파괴하지 않으므로 토마토에 단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꿀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기름으로 조리해 먹는다. 야채는 날로 먹어야 좋다고 하지만 토마토는 날것보다 기름에 볶아 먹을 때 체내 ‘리코펜’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이는 리코펜이 열에 강하고 기름에 용해되기 쉬운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 기름으로 조리한 토마토를 먹으면 곧바로 혈중 리코펜 농도가 2~3배로 뛰어오른다. 

적포도주 Red Wine 

프렌치 패러독스의 비밀, 적포도주 
작년 1월, <타임>지에서 선정한 건강에 좋은 10대 음식 중의 하나인 적포도주. 의학자들은 육류와 지방 섭취율 40%의 고지방 식사를 하는 프랑스인의 심장병 발생률이 미국의 3분의 1에 불과한 것이 적포도주를 즐겨 마시는 식습관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이런 역설적인 상황을 일컬어 세계의 의학자들이 붙인 신조어가 바로 ‘프렌치 패러독스’.

왜 적포도주인가?
포도즙, 포도주스, 백포도주도 아니고 왜 유독 적포도주일까? 포도주는 알코올과 항산화제를 모두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음료인데, 이것이 바로 적포도주가 건강에 좋은 이유다.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면서 ‘NADH’란 물질을 만드는데, 이 물질은 상대를 환원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한번 사용된 항산화제가 다시 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신은 다시 알코올 분해에 관여할 수 있는 형태로 변하게 된다. 때문에 항산화제가 많으면서 알코올이 없는 포도주스나 녹차 같은 식품보다 적포도주가 더 건강에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프랑스산 적포도주만 좋은 건가?국산도 관계는 없지만 폴리페놀 함량이 외국산에 비해 ½수준이라 그 효과가 다소 떨어지는 게 사실. 그래도 지속적으로 마신다면 건강에 좋은 건 마찬가지다.


비쌀수록 효능이 좋은 건 아니다 
대개 값비싼 포도주란 유명한 포도밭에서 나온 포도를 자기들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방법으로 만든 포도주로서 포도주 감정가들이 맛이 좋다고 인정하는 것들이다. 따라서 부드러운 풍미나 고급스러운 맛 등의 차이일 뿐 효능과는 큰 상관이 없다.


녹차 Green Tea 

세계인이 주목한 노화 방지 식품, 녹차 
<타임>지가 선정한 노화 방지 식품 10가지 가운데 하나인 녹차는 폐암, 대장암, 간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하루 10잔 이상 마시는 남성은 3잔 이하 마시는 사람보다 84세까지 장수하는 비율이 12%나 높은 것으로 학계에 보고돼 있다. 생후 6개월 때부터 물 대신 질 좋은 녹차를 마시는 일본의 ‘나카가와네’ 마을 사람들의 암 발생률이 일본 내에서 가장 낮다는 것도 이런 보고를 뒷받침해주는 근거.

 

마시지 말고 먹어라 
녹차잎을 물에 우려 마실 경우 비타민 E와 단백질이 녹지 않기 때문에 섭취할 수 있는 녹차의 영양소는 30% 정도에 불과하다. 따라서 녹차의 영양소 섭취를 높이기 위해서는 요리에 이용해 잎까지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노화를 막는 ‘카테킨’ 성분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줄이는 항산화물질 중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 C. 그런데 이 비타민 C보다 항암·항균작용이 40∼100배 강력한 성분이 바로 카테킨이다. 실제로 일본 시즈오카현의 초등학교는 녹차를 식수로 제공해 집단 식중독 사건을 한번도 겪지 않았다고 한다. 이밖에도 녹차는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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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 효능 보관법

파파야 효능 칼로리 고르는법 보관법


파파야 효능

​콜럼버스가  천사의열매라고 

표현했다고할만큼 맛이 뛰어나다고합니다

비타민C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합니다

소화에 좋

은 효소를풍부하개

함유하고있어 위장장애가 있는경우 

도움이될수있다고합니다

수용석 식이섬유가 풍부

숙변해소에 도움이됩니다

눈건강에  도움이되는 비타민A가

풍부해서  야맹증 약시에 

효과가있고  눈의 피로회복에 

도움이되기때문에  시력감퇴  안구질환예방에

도움이된다고합니다 

피부건강 탄력보습에

도움이되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있습니다 

피부 트러블이 있다면  파파야를

 섭취해보는것도도움이될수있습니다 

비타민C는 항산화 역할을하여 

세균 바이러스로 부터  

보호해주는역할을하고 

면역력 향상에도 좋습니다 

혈관건강과 직결되는 나트륨

체내 독소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는 칼륨이 풍부합니다 


베타카로틴 제아진틴의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있어

해가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노화를 막아주고  

재생을 도와주어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됩니다


파파야 칼로리 

연중계속 섭취할수있고 

100g 기준으로 25kcal 


파파야 고르는법

껍질에 이물질이없고 깨끗한것

노란색을 띠는것이 좋습니다


파파야 보관법

통풍이잘되고 서늘한곳에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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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저림 증상과 원인

손저림이란?

보통사람이라면 누구나 미세하게나마 손 떨림 현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심하게 떨리는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겠죠? 예를들은 글씨를 쓰거나 젓가락질을 하거나 하는 등의 행동들을 할 때 말이에요. 이렇게 정상범위를 넘어서 과도하게 손이 떨리는 상태를 '진전'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지속적인 손떨림이라면 다른 질환과 연관되어 나타날 수 있으니 병원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손떨림  증상과 원인

본태성 떨림


보통 사람이라면 누구나 미세하게나마 손 떨림 현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심하게 배고플 때, 중요한 일을 앞두고 긴장될 때 또는 내몸이 피곤할 때 등 다양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생리적인 떨림은 몸에 문제가 없어도 교감신경이 흥분하면 수전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일시적인 손떨림은 원인을 해결하면 바로 잠잠해지는 경우 입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심하게 떨리는 경우엔 문제가 될 수 있겠죠? 예를 들면 글씨를 쓰거나 젓가락질을 하거나 하는 등의 행동들을 할 때 말이에요. 

이렇게 정상 범위를 넘어서 과도하게 손이 떨리는 상태가 계속되는 증상이 있다면 빨리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본태성 떨림은 손을 움직이지 않을 때에는 떨림이 없다가 내가 손을 사용할때만 떨림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손을 들거나, 물건을 잡을 때, 글씨를 쓸 때, 젓가락질을 할때에만 떨림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렇게 팔과 손이 움직일 때 손이 떨리는 본태성 떨림은 특정 질환의 문제라기보다는 소뇌의 운동조절능력 저하로 떨림이 생기며, 손떨림 중에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35살 이상에서 자주 발생하며, 나이가 들면 떨림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처음엔 손으로 시작되지만 머리, 목, 턱, 목소리 등으로 증상이 확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본태성 떨림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면 치료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있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라면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주 심각하게 위험한 떨림은 아니라고 합니다.



안정시 떨림

가만히 있는데도 떨리는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안정 시 떨림'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일종의 뇌 병변 신호라고 볼 수 있는 '안정 시 떨림'은 가장 위험한 떨림으로 반드시 원인을 찾아야 하는 떨림입니다. 

손을 가만히 둘 때도 떨림이 멈추지 않거나, 손을 쓰지 않고 걷는 중에도 손이 떨리는 이런 현상은 신경계 퇴행성질환인 파킨슨 병의 신호일 수가 있습니다.

파킨슨병은 중뇌에 위치한 '흑질'이란 부위가 손상돼 발생하는데,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부족하게 되는 병입니다.

파킨슨 병의 가장 흔한 증상 가운데 하나가 손떨림인데,  초기에 한 쪽 손이 먼저 떨리는 증상으로 시작이 되고 가만히 있을 때 떨다가도 손을 움직이거나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동작을 하면 떨림이 완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파킨슨병은 손떨림 외에도 움직임이 느려지고 몸이 뻣뻣하고 근육이 강직되고, 자세가 불안정해서 구부정 몸통을 앞으로 굽히는 형태를 취하게 됩니다. 걸을때에는 보폭이 좁아 종종걸음을 걷는것 같이 보이고 팔이 몸에 붙은것처럼 팔을 흔들지 않고 걷는 증상을 보입니다.
 파킨슨 병은 빨리 발견해서 조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단성 떨림

말단성 떨림은 안정하고 있을때는 떨림이 없다가 손을 쓰려고 하면 그 직전에 떨림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들면 컵을 잡는다고 할 때 손을 들어서 컵을 향해 손을 뻗을때 까지는 별 문제가 없다가 컵을 잡기 직전부터 손이 크게 떨린다거나 아예 컵을 못잡고, 헛손질을 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런경우에는 소뇌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소뇌의 운동기능도 저하되기 마련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울 수 있지만 심한 기능저하의 경우 일상생활이 어렵고 신체 균형 자체를 잡기 어렵기 때문에 신경과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파킨슨병과 비슷한 떨림을 보이지만 말단성 떨림과 파킨슨병의 가장 큰 차이는 가만히 손을 내려 놓고 있을 때 떨림이 나타나는지 아닌지를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을 때 떨림이 나타난다면 파킨슨병일 가능성이 있고, 떨림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는 소뇌 이상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짜증, 불안, 초조, 

갑갑함과 함께 오는 손떨림

짜증, 불안, 초조, 갑갑함과 함께 오는 손떨림현상은 생리적 떨림과 비슷한 증상이지만 갑상성기능항진증일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선에서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돼서 갑상선 중독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갑상성 호르몬 이상으로 교감신경계가 항진되면서 손떨림이 유발됩니다.

손떨림과 함께 추위를 느끼지 못하거나, 짜증이 심해지고, 갑자기 살이 빠지고, 땀이 많이 나며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쉽게 피로하고, 신경이 예민해지고 불안해지며,  설사 복통이 생기는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상 갑자기 손떨림 증상과 원인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손떨림 증상의 가장 좋은 치료는 빠른 발견이라고 합니다. 손떨림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거나 주위에 손떨림 증상이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위의 사례에 해당하는지 주의깊게 관찰해보시고 빠르게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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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관련주]해충 기피제 테마 기업들 분석

한국에서는 베드 버그가 찜질방과 대학 기숙사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발견되고 있는데요. 다행인 점은 빈대가 사람에게 병을 전염시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법적으로 해충은 아닙니다. 

다만 물리면 붉은 물집과 두드러기가 올라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줘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번 발생하면 옷장 뒤나 커튼 전체를 소독하고 건조해야 합니다.

국내외에서 벌어지는 모든 상황은 주식의 재료가 됩니다. 최근 며칠은 빈대 관련주가 폭등 했는데요. 해충 기피제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돼서 자금이 쏠렸습니다.


경남제약

시가총액 : 596억원

경남제약은 빈대 관련주에서 가장 크게 오른 종목입니다. 테마가 나오고 3일이 지난 시점이라 오늘 주가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하는데요.

테마 당일에 바로 상한가를 갔었고, 그 다음날에도 힘이 살아 있었습니다. 비슷한 내용으로 기사가 나오면 경남제약부터 매수하면 재미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남제약에서 가장 유명한 제품은 레모나인데요. 17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탔을 정도로 막강한 브랜드 파워가 있는 제품입니다.

경남제약에서 주로 하는 사업은 의약품 및 원료의약품의 제조 및 도, 소매업과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업입니다.

동성제약

시가총액 : 1751억원

동성제약은 빈대 퇴치에 효과적인 비오킬을 판매해서 테마에 묶였습니다. 첫날, 둘째날에 윗꼬리가 길었는데요. 3일차에 위아래가 긴 음봉을 만들었습니다. 테마의 힘이 끝나가는지 하루 더 갈지 확인해 봐야합니다.

빈대 관련주로 묶이기 전까지는 주가가 바닥을 꾸준히 다지고 있었는데요. 중간에 하루, 이틀씩 거래량 터지면서 주가가 위쪽으로 움직였지만 실적이 좋아지기 전까지 반전은 없을 것 같습니다.

동성제약에서 유명한 제품은 정로환입니다. 장이 안 좋은 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는 제품인데요.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성제약은 의약품, 화장품의 총 2개 사업부문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의약품과 화장품 중 염모제 제품군은 아산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그 외 제품군은 상품을 매입하여 판매하는 체제입니다.



우진비앤지

시가총액 : 347억원

럼피스킨병으로 묶였던 우진비앤지가 여기서도 등장합니다. 우진비앤지는 해충방제 특허가 있어서 테마로 묶입니다. 주가를 보면 첫날에 강하게 윗꼬리를 만들었지만 그 뒤로는 미비한 상태입니다.

​여러 가지 테마로 묶인다는 게 좋은 일은 아닌 거 같습니다. 이도저도 아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세가 나오다가 마는 어정쩡한 모습입니다. 

우진비앤지는 동물용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하는 회사입니다. 동물약품과 미생물제제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친환경 대체의약품과 면역 증강제 및 미생물첨가제 등 바이오제품을 연구개발 중입니다.

대한뉴팜

시가총액 : 1232억원

대한뉴팜은 빈대 관련주에 살짝 걸쳐있는 모습입니다. 살충제와 해충 방제 제품을 판매해서 테마에 묶었습니다. 

최근 몇달 동안은 주가가 박스권에서 왔다갔다 하는 모습인데요. 이번 테마에는 강하게 영향을 받기 보다 변동성을 주는 정도에서 멈췄습니다. 

대한뉴팜은 동물약품과 건강보조식품, 인체의약품 등을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또, 바이오사업과 의료기기 사업에도 진출한 상태입니다.



경농

시가총액 : 1864억원


경농도 살충제를 제조해서 관련주에 들어갔습니다. 테마에 강한 영향을 받는다기보다 관련주로 이름만 묶인 수준입니다.

차트를 봐도 큰 변동성이나 거래량, 시세분출이 없었습니다. 첫날에만 살짝 긴 윗꼬리가 생겼고 미비한 수준입니다. 

경농은 농약 제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현재 동오그룹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주요 계열사로는 비료 제조,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조비와 글로벌아그로, 탑프레쉬, 동오시드, 종오육묘 등이 있습니다.

주요 제품인 작물보호제는 수요의 계절성을 가져 농번기인 3~6월 사이 매출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상기후, 천재지변, 병해충의 발생 등에 따라 수요가 영향을 받습니다.


테마주를 공부하는 이유는 다음에 비슷한 테마가 나왔을 때 대장주를 선점하기 위함입니다. 기사를 보자마자 다음 날을 대비해서 시간 외로 매입하거나, 당일 아침 장 시작됐을 때를 노리기 위해서죠.

장기투자와는 다른 온전히 단타를 위한 내용들이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장투는 실적과 업황, 미래 전망 등을 공부하는 게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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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예방  건강한 관절관리


관절은 뼈와 뼈가 연결되는 부분을 말한다. 그러나 운동학적으로는 주로 가동 관절, 즉 윤활 관절(활막 관절)을 의미한다. 윤활 관절은 관절 안에 윤활액이 차 있으며 양쪽의 뼈는 유리연골(초자연골. 윤활 관절의 연골을 구성하는 연골)로 덮여 있고, 그 둘레는 관절주머니로 덮여 있는 관절이다.

위치

전신의 뼈와 뼈 사이에 위치한다.

형태 및 구조

윤활 관절에서 양쪽의 뼈는 관절 연골로 덮여 있고 그 둘레는 관절 주머니로 둘러 싸여 있으며 사이의 공간은 관절안이라 불리며 윤활액으로 차 있다. 관절 주머니의 바깥층은 결합 조직으로 구성되고 인대에 의해 보강되며, 관절 주머니의 안 층과 골막 등 관절 내 구조물이 윤활막으로 덮여 있다.

윤활막은 융털을 형성하여 윤활막과 관절면 사이에 유착이 생기는 것을 막고 윤활액을 형성하여 관절연골면 사이의 마찰 계수를 낮게 유지한다. 윤활막은 1~3mm 두께이며 내층(내막)과 심층(하내막)으로 이루어진다. 정상적인 환경에서는 윤활막 세포들은 분열하지 않으나 외상이나 윤활막 제거술 후에는 재생이 일어날 수 있다.

윤활액은 움직 관절 안의 맑고 점성이 있는 액체이다. 윤활액은 윤활막에서 생산되고 관절 안으로 분비된다. 윤활액은 혈장과 윤활막 세포 산물의 여과에 의해 만들어지며 연골 표면을 윤활을 담당하고 낮은 마찰 특성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연골에 영양소를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윤활액은 95%가 수분이며 혈장과는 달리 윤활액의 점성을 결정짓는 인자인 하이알루론산과 루브리신을 가지고 있다. 윤활액 단백질의 교체는 약 1시간마다 이루어지고 윤활액의 하이알유론산의 교체는 이보다 더 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절 주머니는 촘촘히 정렬된 교원질 섬유들로 이루어지고 일부는 건이나 인대에 의해 강화된다.

하위 기관

관절은 운동성에 따라 못움직 관절(부동 관절)과 움직 관절(가동 관절)로 나누어진다. 또한 관절을 구성하는 뼈의 수, 운동 축의 수, 관절이 생긴 모양에 의해서도 구분될 수 있다. 관절은 조직의 특징을 토대로 윤활 관절, 섬유 관절, 연골 관절의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1. 윤활 관절

가장 일반적인 관절이며 중심부에 윤활액으로 찬 관절 주머니를 가지고 있다.

윤활관절의 구조

2. 섬유 관절

성인의 머리뼈의 봉합(두개봉합)과 같은 섬유조직으로 결합하여 있거나 두 뼈가 판 모양의 섬유조직으로 연결된 인대결합, 치아뿌리와 이틀돌기의 결합인 못박이 관절(치아확관절) 등이 있다.


섬유관절의 구조

3. 연골 관절

뼈끝판(골단판)과 같은 유리 연골 관절, 척추사이원반(추간판)이나 두덩결합(치골 결합)과 같은 섬유 연골 관절 등이 있다.

연골관절의 구조

기능

관절은 척추와 사지의 각종 운동에 축으로 작용하며 관절을 이루는 두 개의 뼈간에 직선 운동, 각 운동(angular movement, 관절의 축을 기준으로, 한 뼈가 다른 뼈에 대해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각을 이루면서 운동하는 것), 염전 운동(torsional movement, 한 뼈가 다른 뼈를 중심으로 회전하는 운동) 등이 일어난다. 윤활 관절은 비교적 자유로운 범위의 운동이 가능하며 윤활 기구가 발달하여 적은 마찰력으로 움직일 수 있다.[출처] 건강한 관절관리|작성자 B2B 영업마케팅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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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찌릿 생명 위협하는신호


겨울철 찌릿한 가슴 통증이 자주 반복된다면 협심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협심증은 제때 관리와 치료가 진행되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하는 심근경색으로 악화할 수 있다. 주로 50대 이상 중장년층의 남성들에게서 발생하며 최근 몇 년 동안 환자 수가 늘어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협심증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 수는 67만 4598명으로 집계됐다. 2010년 기록한 50만 3825명보다 10만 명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발병 연령대로 보면 50세 이상 환자 수가 65만 4666명으로 전체 환자의 97%를 차지했다. 그중에서도 50세 이상 남성 환자 수가 38만 4672명으로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좁아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관상동맥은 심장과 연결된 혈관으로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관상동맥이 좁아지게 되면 심장이 필요로 하는 혈액이 정상적으로 공급되지 못하게 된다. 좁아진 관상동맥이 오랫동안 방치된다면 혈전이나 콜레스테롤로 완전히 막혀버리는 심근경색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는 겨울철 돌연사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만큼 협심증은 이른 시일 내에 치료와 관리가 중요하다.

협심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을 짓누르는듯한 가슴 통증이다. 짧게는 수 초에서 길게는 5분까지 통증이 지속되기도 한다. 평소보다 적은 운동량에도 급격하게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실신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와 함께 구토, 어지럼증 호흡곤란 등의 증세가 빈번하게 나타난다면 협심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만약 활동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 같은 증세가 자주 느껴진다면 관상동맥의 협착 정도가 심하게 악화한 상태일 수 있다.

고혈압, 비만, 흡연, 운동 부족 등은 협심증의 대표적인 원인이다. 이 같은 요인들은 혈관 건강을 악화 시켜 정상적인 혈액 이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 특히 중장년층의 경우에는 노화로 인해 혈관에 노폐물이 축적되기 때문에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 기온이 낮은 시기에는 몸이 움츠러들 듯 혈관도 수축해 있는 상태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혈관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는 게 바람직하다.

협심증은 혈전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고 혈관을 확장해주는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약물치료는 환자의 상태와 병력 등을 고려해 진행된다. 의사와 상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의로 약을 먹는 것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치료만큼이나 예방도 중요하다. 금연과 금주는 혈관 건강을 지키는데 기본이 되는 습관이다. 매일 20~30분간 꾸준히 운동하는 것 역시 협심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음식을 싱겁게 먹는 식습관 역시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세란병원 내과 장준희 부장은 "협심증이 의심된다면 심장 초음파 검사, 심전도 검사 등을 통해 심장 기능을 판단한 뒤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다"며 "겨울철에 바깥 활동을 하는 중 갑작스레 왼쪽 가슴에 찌릿한 통증이 자주 느껴지는 중장년이라면 정확한 검사를 받아 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협심증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전문의와 심혈관 건강을 관리해 나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며 "생명을 앗아갈 만큼 위험한 질병이기도 하지만 식생활 습관 개선과 꾸준한 약물치료로 증상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으므로 이른 시일 내에 관리를 시작할 것을 권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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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성두통 유발원인

긴장성두통증상은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생기는 증상을 말하며, 
목과 어깨, 그리고 머리의 근육이 
수축하면서 긴장성두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긴장성두통은 한두 시간 내로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며칠씩 지속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한 달에 절반 이상
 긴장성두통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긴장성두통유발원인은 무엇일까요?

01 커피를 하루에 3잔 이상 마셨을 때

02 음주 및 흡연을 즐겨 할 때

03 눈이나 만성 피로가 쌓였을 때

04 바르지 않은 자세, 수면 부족이 올 때

이 중에서도 두통의 유력한 원인으로는
스트레스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뇌 신경이 과민 상태가 되면 두통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긴장성두통은 머리에 전체적으로
 통증이 생기게 하는 것이 특징이며 머리 
앞쪽이 띠를 두른 듯이 통증이 있거나 
뒷머리와 어깨, 목덜미에 통증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긴장성두통 유발 원인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경직된 목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01 두 손을 머리 뒤에서 깍지를 끼고
뒷머리를 감싸줍니다.

02 턱을 아래로 당긴 상태에서 
천천히 고개를 숙여줍니다.

03 이 상태를 10초 정도 유지하고
5회 반복해 줍니다.


◆두통을 완화하는 음식 알아보기

주로 철분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은데 바나나나 계란 
노른자, 굴, 미역, 다시마, 시금치, 
바지락, 연어 등을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두통 완화 지압법은

긴장성두통 유발원인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01 눈썹꼬리의 바깥쪽과 눈꼬리의 바깥쪽
중간 부분을 주물러 줍니다.

02 젖꼭지에서 수직선으로 만나는 어깨선을
눌러줍니다.

03 목뒤 2개의 굵은 근육의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을 눌러줍니다.

긴장성두통 유발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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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가 알아야할 것 정리  고지혈증 치료

포도당은 우리 몸이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에너지원입니다.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를 ‘혈당’이라고 하는데, 혈당은 췌장(이자)에서 생산되는 인슐린(insulin)과 글루카곤(glucagon)이라는 두 가지 물질에 의해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혈당을 조절하는 두가지 호르몬

1) 인슐린(Insulin)

 췌장의 랑게르한스섬에 위치한 베타(β)세포에서 생산됨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담당

2) 글루카곤(Glucagon)

 췌장의 랑게르한스섬에 위치한 알파(α)세포에서 생산됨

 혈당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

당뇨병은 신체 내에서 혈당 조절에 필요한 인슐린의 분비나 기능 장애로 인해 발생된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는 대사성 질환입니다. 당뇨병으로 인한 만성적 고혈당은 신체 각 기관의 손상과 기능 부전을 초래하게 되는데 특히, 망막, 신장, 신경에 나타나는 미세혈관 합병증과 동맥경화, 심혈관, 뇌혈관질환과 같은 거대 혈관 합병증을 유발하고 이로 인한 사망률을 증가시킵니다. 한편 당뇨병의 발생과 경과에 대한 연구들에 의하면 혈당조절을 철저히 하면 합병증 발생률이 저하되고 또한 체중 감량이나 투약 등으로 당뇨병이 예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최근에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2차년도(2014) 결과보고에 의하면 만 30세 이상에서의 당뇨병 유병률은 11.9%(남자 13.6%, 여자 10.3%)이며, 나이에 따라 유병률이 증가되어, 70세 이상에는 10명중 약 3명(27.6%)이 당뇨병 유병자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본인이 당뇨병 환자라는 것을 알고 있는 인지율은 74.3%, 당뇨병 환자임을 알고 치료 받고 있는 비율인 치료율이 65.9%, 실제로 치료 받아 잘 조절되고 있는 환자는 22.1%(유병자 기준)로서 당뇨병 관리조절의 문제점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뇨병 전단계

고혈당이란 혈당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정상인 경우에도 식사 후에는 일시적으로 혈당이 상승하게 되나, 정상적으로 허용되는 범위를 벗어난 혈당치의 증가는 이미 당뇨병이 있거나 향후 당뇨병으로의 진행 가능성을 높을 수 있습니다.

당뇨병 전단계는 혈당수치가 정상보다 높지만 당뇨병의 진단기준에는 못 미치는 상태이며 크게 공복혈당장애와 내당능장애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공복혈당장애 : 8시간 금식 후 혈당을 측정하여 혈당이 정상범위보다는 높지만 당뇨병 진단기준보다는 낮은 상태 (100-125mg/dL)

내당능장애 : 금식 후에 경구로 포도당을 섭취하고 2시간 후 혈당이 정상범위보다는 높지만 당뇨병 진단기준보다는 낮은 상태 (140-200mg/dL)

정상 혈당인 사람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은 1년에 약 0.7%이지만,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가 있는 사람은 5-10%로 높습니다. 당뇨병 전단계는 당뇨병으로의 이행이 정상인에 비하여 10배 가량 높으며,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도 2배 가량 증가함이 알려졌습니다.

선별검사 결과가 정상이면 재검사는 최소한 3년 간격으로 실시하며 당뇨병전기 혹은 당뇨병으로 진단된 환자는 심혈관계 질환과 관련이 있는 위험인자에 대하여 추가로 검사하고 적절하게 조치합니다.

당뇨병 전단계의 위험인자 및 예방법

2009년 미국당뇨병학회(ADA)에 따르면 공복혈당장애, 내당능장애가 있는 경우 혹은 당화혈색소가 5.7-6.4%인 경우에는 5-10%의 체중 감량과 적어도 주당 150분 정도의 중등도 운동과 같은 생활습관교정 치료를 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만약, 1) 60세 미만, 2) 비만(BMI≥35 kg/m2, 3) 복합혈당장애 (공복혈당장애/내당능장애) 이면서 다른 위험인자(HbA1c & gt; 6%, 고혈압, HDL 콜레스테롤 감소, 고중성지방혈증, 당뇨병의 가족력)를 한 가지 이상 동반한 경우에는 생활습관교정 치료와 더불어 약물치료를 병행하여 치료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증상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때 포도당이 다량의 물을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을 많이 보게 됩니다. 따라서 몸 안의 수분이 모자라 갈증이 심하며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또한,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이 소변으로 빠져나가 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하므로 공복감은 심해지고 점점 더 먹으려 합니다.

당뇨병의 3대 증상은 다음(多飮), 다식(多食), 다뇨(多尿)이지만 이외에도 여러 증상이 있습니다. 당뇨병은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도 있어, 자신이 당뇨병인지 모르고 지내다가 뒤늦게 진단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진단

1. 종류

당뇨병의 분류는 병태 생리적, 임상적 특징에 따라 분류 되며 대부분의 경우는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에 속하고 그 외 기타 당뇨병, 임신성 당뇨병 등이 있습니다.

1) 제1형 당뇨병 : 우리나라 당뇨병의 2% 미만을 차지하며 주로 소아에서 발생하나, 성인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급성 발병을 하며 심한 다음, 다뇨, 체중감소 등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고, 인슐린의 절대적인 결핍으로 인하여 케톤산증이 일어납니다. 고혈당의 조절 및 케톤산증에 의한 사망을 방지하기 위해 인슐린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2) 제2형 당뇨병 : 한국인 당뇨병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체중 정도에 따라서 비만형과 비비만형으로 나눕니다. 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칼로리의 과잉섭취가 많거나 상대적으로 운동량이 감소하고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인슐린의 성능이 떨어져서 당뇨병이 발현되며 계속 조절하지 않을 경우 인슐린 분비의 감소가 따르게 됩니다. 주로, 40세 이후에 많이 발생하고 반수 이상의 환자가 과체중이거나 비만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1형 당뇨병에 비해 임상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가족성 경향이 있으며, 특수한 경우 이 외에는 케톤산증과 같은 급성 합병증을 일으키지 않고 초기에 식사와 운동요법에 의하여 체중을 감량하고 근육을 키우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기타 당뇨병 : 췌장질환, 내분비질환, 특정한 약물, 화학물질, 인슐린 혹은 인슐린 수용체 이상, 유전적 증후군에 의해 2차적으로 당뇨병이 유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4) 임신성 당뇨병 : 임신 중 처음 발견 되었거나 임신의 시작과 동시에 생긴 당조절 이상을 말하며 임신 전 진단된 당뇨병과는 구분됩니다. 임산부의 2-3%가 발병하며, 대부분은 출산 후 정상화됩니다. 하지만 임신 중에는 혈당 조절의 정도가 정상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태아 사망률 및 선청성 기형의 이환률이 높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거나 거대아, 기형아, 사산아를 출산한 분만력이 있는 경우, 그리고 산모가 비만한 경우, 고혈압이 있거나 요당이 나오는 경우는 보통 임신 24-28주에 간단한 임신성 당뇨병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2. 진단기준

일반 성인에서 당뇨의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화혈색소(HbA1C) 6.5% 이상이거나

8시간 금식 후 공복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75g 경구 당부하 검사에서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이거나

무작위 당 검사에서 200mg/dl 이상이며, 고혈당의 전형적인 증상이 있는 경우에서 하나이상 만족할 때 당뇨로 진단됩니다.

임신성 당뇨병의 진단

임신성 당뇨병의 위험 평가는 첫 번째 산전 진찰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고 위험군은 경구 당부하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심한 비만, 임신성 당뇨병의 병력, 소변검사에서 요당 검출, 당뇨병 가족력 등이 있는 산모들입니다. 첫 방문 검사 결과가 음성인 고 위험 산모는 임신 24-28주에 당부하검사를 다시 받아야 합니다.

당부하검사는 8시간 이상 금식한 상태에서 100g 경구 당부하검사를 바로 실시하거나 혹은 우선 5g 당부하검사를 하여 1시간 후의 혈장 혈당이 140 mg/dL가 넘는 산모들에게 100g 당부하검사를 합니다.

미국당뇨병학회에서 제시한 100g당부하검사 후 임신성 당뇨병의 진단기준은

공복혈당 ≥ 95 mg/dL

1시간 혈당 ≥ 180 mg/dL

2시간 혈당 ≥ 155 mg/dL

3시간 혈당 ≥ 140 mg/dL 중 2개 이상에서 양성인 경우입니다.

저위험 산모들은 당부하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는데 이 경우는 25세 이하 산모, 임신 전 정상 체중 산모, 임신성 당뇨병의 발생률이 낮은 민족, 직계 가족 중 당뇨병 환자가 없는 산모, 당부하검사 상 이상 병력이 없는 산모, 과거 출산에서 어려움이 없었던 산모 등의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경우입니다.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단 받았던 산모들은 출산 후 제2형 당뇨병의 발생위험이 높기 때문에 출산 6-12주후에 당뇨병의 선별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후에도 당뇨병 발생의 조기 발견을 위해 주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

최근에 실시된 연구들의 결과를 보면 당뇨병에 의한미세 혈관 손상은 고혈당의 정도 그리고 당뇨병을 앓은 기간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의 당뇨병의 치료 지침은 엄격한 혈당 조절을 이루어 합병증의 발생과 진행을 억제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목표의 달성은 당뇨병이 실명, 신장 투석, 하지 절단의 가장 많은 원인이라는 사실을 생각할 때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하여 당뇨병의 조기 진단은 물론 자가 관리법, 방법, 환자의 관리 감독, 그리고 다양한 치료 방침 등을 개발하여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이러한 치료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1. 혈당 조절 평가 방법 및 목표

자가혈당측정은 엄격한 혈당 관리를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자가혈당측정은 당뇨병의 치료와 관리를 위한 포괄적 전략 중 매우 중요한 한 항목으로 인식되어야 합니다. 인슐린을 사용하고 있는 환자들은 하루에 3-4차례 자가 혈당 측정을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경구 혈당 강하제를 사용하고 있는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 가장 적절한 혈당 측정 횟수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식후 혈당이 높은 환자들의 경우도 식후에 자가 혈당 측정은 목표 혈당을 유지하는 유용한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가 혈당 측정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의료진이 환자 교육과 감독을 정기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자가혈당측정 방법1) 측정 전 흐르는 물(미지근한 물)에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고 건조합니다. 손을 씻을 수 없을 경우에는 알코올 솜으로 채혈할 부위를 소독하고 완전히 건조시킨 후 측정을 해야 정확한 측정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채혈할 손을 약 10~15초간 심장보다 아래쪽으로 내리고, 이쪽을 반대편 손으로 어깨에서부터 손가락 끝 쪽으로 쓸어 내리면서 압박을 주어 손가락 끝에 피가 모이도록 합니다.

3) 손가락의 가장자리(가운데 부분은 통증이 더 많음)를 채혈침으로 찔러 피가 충분히 나오도록 손끝을 살짝 누릅니다.

4) 시험지 반응 부위에 충분한 양의 혈액을 떨어뜨립니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최근 2-3달에 걸친 혈당의 대략적 평균 수치를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즉 치료 방법의 효과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화혈색소 검사는 목표 혈당을 유지하는 환자에서는 일년에 최소한 2번 이상 측정하며 목표 혈당에 미치지 못하거나 최근 치료에 변화가 있는 경우에는 2~3개월마다 측정해야 합니다. 혈당 조절의 여부는 자가 혈당 측정과 당화혈색소 검사를 함께 함으로써 보다 잘 판단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실시된 대규모 연구들에 의하면 당화혈색소 수치를 평균 7% 이하로 유지하면 미세혈관 합병증이 의미 있게 감소하고 당화혈색소가 6% 이하에서도 수치에 비례하여 합병증발생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엄격한 혈당 관리는 심한 저혈당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그러나 환자마다 저혈당의 발생이나 체중 증가, 혹은 기타 합병증 등에서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인별 혈당 조절 목표를 세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공복 혈당은 목표 범위 내에 있지만 당화혈색소가 높은 경우는 식후 혈당 수치를 측정하여 최대치가 180 mg/dL 이하로 유지하도록 하면 당화혈색소가 낮아집니다.

2. 식사요법

식사 요법의 일차적인 목표는 혈당과 지질 농도, 혈압을 목표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식사요법은 당뇨병 치료에 기본이 됨에도 불구하고 실행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 이유는 식사요법이 복잡하여 일상생활에서 엄격히 시행하기가 어렵고 의사나 환자가 식사요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잘 교육받은 전담 영양사가 환자 교육과 관리에 필요합니다.

과체중 또는 비만 환자에서는 체중 감량을 위해 단기간의 저 칼로리 식사가 효과적일 수 있으며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필수 영양소의 적절한 섭취, 그리고 포화 지방산 섭취의 제한, 그리고 신체 활동을 늘리도록 권고합니다. 비만한 당뇨병 환자에서 체중조절만으로도 혈당이 정상화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자신의 표준 체중을 알아야 합니다.

남자 : 표준체중 (kg) = [키(m)]² x 22

여자 : 표준체중 (kg) = [키(m)]² x 21

당뇨병에서의 칼로리 권고량은 연구자마다 다양하게 보고하지만 대개 남자에서 36 kcal/kg, 그리고 여자에서 34 kcal/kg가 추천됩니다. 최근에는 개인별 환자의 상태나 개인적 목표에 따라 차별화된 식이 지침이 권장됩니다. 예를 들어 체중 감량이 필요한 환자는 단백질 제한, 공복 및 식후 혈당의 증가 형태에 따라 당지수 (GI, Glycemic Index)를 고려한 탄수화물 제공 시간 및 종류 제한, 그리고 섬유질, 과일, 채소, 저지방 유제품 등을 개인의 영양소 균형에 따라 적절히 섭취하도록 교육하여야 합니다. 하루에 섭취해야 할 총 열량은 각 환자의 표준체중과 활동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다음과 같이 계산합니다.

단백질 섭취 요구량은 일반인들과 차이가 없으며 전체 칼로리 섭취량에 약 10-20%가 되도록 합니다. 합병증으로 신장질환이 발생하면 하루 0.8 g/kg로 제한하고 사구체 여과율(GFR)이 감소하기 시작하면 하루 0.6 g/kg으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산의 섭취 비율은 총 칼로리의 약 25-30%가 되게 하고 포화방산을 10% 이내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의 섭취는 총 칼로리 양의 약 10%를 넘지 않도록 합니다. 과일에 많이 들어 있는 과당은 혈당을 적게 올리는 효과는 있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의 일종인 중성지방의 수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만 먹어야 합니다.

섬유소는 하루 20-35g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수용성 섬유소는 당의 흡수를 억제 시켜 주므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고 혈중 지질 농도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알코올 섭취는 남자의 경우 하루에 2잔(알콜 약 10-15그램)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알코올은 포도당 신합성을 억제합니다. 따라서 인슐린이나 경구용 혈당 강하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가 음식 없이 알코올만 섭취하면 저혈당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3. 운동요법

운동은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켜 혈당을 낮추어 주고 제2형 당뇨병 위험 집단에서 당뇨병의 발생을 낮추어 줄 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에 걸리는 비율을 감소시킵니다. 운동의 효과는 1-3일간 지속되므로 최소한 2-3일마다 하는 것이 좋은데 1일에 30-40분간, 1주일에 3-5회 혹은 주 150분이 되도록 합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운동을 규칙적으로 했을 때 체중감소 없이도 당화혈색소가 약 0.66% 감소하였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제1형 당뇨병에서도 필요하고 이로운 점이 많지만 간혹 호르몬에 의한 조절 기전이 소실되면 문제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즉 평소 인슐린 치료를 잘 받지 않아 인슐린 농도가 매우 낮은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혈당이 급격히 높아져 케토산증을 유발할 수 있고, 반대로 체외 인슐린 공급이 과다한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저혈당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증식성 당뇨병성 망막질환이 있는 환자는 과도하게 힘을 쓰는 운동을 하면 출혈이나 망막박리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신장병증이 있는 경우 운동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지나치게 격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이 있는 환자들은 발에 대한 보호 능력이 떨어지므로 체중 부하 운동은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자율 신경 병증이 있으면 안정 시 빈맥이 생기거나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되는데 이 경우 돌연사나 심근경색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조깅과 등산과 같은 과격한 운동은 피하여야 합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운동 부하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나이가 35세 이상일 때, 당뇨병의 병력이 10년 이상인 경우,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요인을 갖고 있는 경우, 미세 혈관 질환이나 말초 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 자율 신경 병증이 있는 경우입니다.

운동을 시작할 때는 환자의 기호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여 최대 심박수의 50-85% 정도로 30분간 일주일에 3일 이상을 하도록 권유합니다. 환자는 저혈당 증세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하며 저혈당을 대비하여 사탕, 초콜릿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전 혈당이 100 mg/dL 이하로 너무 낮으면 탄수화물이 포함된 간식을 미리 먹고 하도록 합니다. 더운 여름에 운동을 할 때는 탈수에 빠지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4. 약물요법

1) 경구혈당강하제의 선택

일반적으로 처음 진단받은 제2형 당뇨병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가장 우선되어야 할 치료법은 생활습관 개선입니다. 그러나 생활습관 개선의 단독요법만으로 혈당이 정상화되는 경우가 드물고 유지하기 어려워 보통은 진단 시점에서 Metformin 치료를 동시에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Metformin은 특별한 금기가 없는 상태에서, 특히 비만한 환자의 경우 일차선택 약제입니다.

최대용량의 Metformin으로 목표 당화혈색소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 치료시작 2-3개월 안에 다른 약제(Sulfonylurea, alpha-glucosidase inhibitor, Thiazolidinedione, DPP-IV inhibitor, GLP-1 agonist 등)를 추가해야 합니다. 당화혈색소가 9% 이상인 환자들은 종종 두 가지 이상의 경구 혈당강하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2) 인슐린 요법

제2형 당뇨병에서 당화혈색소가 8.5% 보다 높거나 고혈당에 의한 증상이 있는 경우, 혹은 2가지 경구용 혈당 강하제를 병합해도 혈당 조절이 실패하면 인슐린을 병합할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더욱이 제2형 당뇨병이 진행함에 따라 베타세포 기능부전이 발생되기 때문에 경구용 혈당 강하제만으로 당화혈색소의 목표 수치인 7%에 이르지 목하는 환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경구혈당강하제를 사용 중인 환자들에게 인슐린을 조기에 병합했을 때 당뇨병 진단 후 첫 년 동안 당화혈색소를 7%까지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5. 고혈압 치료

미국당뇨병학회의 보고에 의하면 당뇨병 환자들의 약 73%가 고혈압을 함께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당뇨병으로 진단을 받을 때 환자의 50% 정도가 이미 고혈압을 앓고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에게서 고혈압은 신장 및 심혈관질환 합병증으로의 진행을 촉진시킵니다.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의 하나인 신장과 혈관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혈압 관리가 중요합니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당뇨병환자의 목표 혈압은 130/80 mmHg 미만입니다. 단백뇨가 있는 경우는 120/75mmHg 미만으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6. 고지혈증 치료

당뇨병에서 지질대사 이상을 나타내는데, 특징적으로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일반 인구와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중성지방은 상승,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저하되는 소견을 보입니다. 당뇨병 환자의 30-40%에서 중성지방이 200 mg/dL 이상이고 10%에서는 400 mg/dL 이상입니다.

당뇨병 환자에서 목표 지질 수치는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100 mg/dL, 중성지방 150 mg/dL 미만, 그리고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의 경우 남자에서 40 mg/dL 이상, 여자에서 50 mg/dL 이상입니다. 단, 심혈관 질환을 갖고 있거나 고위험 환자의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의 목표수치는 70 mg/dL 미만입니다.

따라서 40세 이상의 제2형 당뇨병환자에게서는 스타틴을 사용하여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를 기저치의 30-40%까지 감소시키거나 혹은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100 mg/dL까지 낮추도록 해야 합니다. 40세 이하이면서 심혈관계 위험요인을 갖고 있으며 식생활 개선으로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를 100 mg/dL까지 낮추지 못하는 환자들도 약물 요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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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성두통 유발원인에 대처하려면?

오늘은 가장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인
긴장성두통 유발원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긴장성두통증상은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생기는 증상을 말하며, 
목과 어깨, 그리고 머리의 근육이 
수축하면서 긴장성두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긴장성두통은 한두 시간 내로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며칠씩 지속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한 달에 절반 이상
 긴장성두통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긴장성두통유발원인은 무엇일까요?

01 커피를 하루에 3잔 이상 마셨을 때

02 음주 및 흡연을 즐겨 할 때

03 눈이나 만성 피로가 쌓였을 때

04 바르지 않은 자세, 수면 부족이 올 때

이 중에서도 두통의 유력한 원인으로는
스트레스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뇌 신경이 과민 상태가 되면 두통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긴장성두통은 머리에 전체적으로
 통증이 생기게 하는 것이 특징이며 머리 
앞쪽이 띠를 두른 듯이 통증이 있거나 
뒷머리와 어깨, 목덜미에 통증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긴장성두통 유발 원인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경직된 목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01 두 손을 머리 뒤에서 깍지를 끼고
뒷머리를 감싸줍니다.

02 턱을 아래로 당긴 상태에서 
천천히 고개를 숙여줍니다.

03 이 상태를 10초 정도 유지하고
5회 반복해 줍니다.



◆두통을 완화하는 음식 알아보기

주로 철분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은데 바나나나 계란 
노른자, 굴, 미역, 다시마, 시금치, 
바지락, 연어 등을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두통 완화 지압법은

긴장성두통 유발원인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01 눈썹꼬리의 바깥쪽과 눈꼬리의 바깥쪽
중간 부분을 주물러 줍니다.

02 젖꼭지에서 수직선으로 만나는 어깨선을
눌러줍니다.

03 목뒤 2개의 굵은 근육의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을 눌러줍니다.

긴장성두통 유발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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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절염의 원인과 관절염에 좋은 음식

관절염의 원인 

관절염이란 완충역할을 해주는 연골이 파괴되고 관절에 염증성 변화가 일어나는 질병을 말합니다.

관절염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나 가장 흔한 것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주 원인이 노화나 관절에 생기는 감염 등의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두번째로 많은 관절염은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자가면역성 질환에 속합니다.
  
관절염의 유형 

1. 퇴행성 관절염

1) 발병 원인 : 노화, 반복적 관절 사용

2) 통증 부위 : 무릎, 고관절, 손가락 끝 관절

3) 증상 : 손상된 관절에서 국소적 통증 발생
 

2. 류마티스 관절염

1) 발병원인 : 면역 체계 이상

2) 통증 부위 : 손목, 손가락, 발가락

3) 증상 : 침범 관절의 부종, 압통, 피로, 체중감소, 발열 등
  
관절염에 좋은 영양소 

위 내용을 참고하여 관절에 좋은 영양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오메가3 지방산 : EPA성분이 항염증기능을 가지고 있어 류마티스성 관절염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원산지가 있으면 좋고 EPA와 DHA가 고함량으로 들어 있는1정에 1200mg 제품이 좋습니다.

기능성 있는 성분의 함량이 99.8%, 나머지 비타민E 성분이 0.02% 으로 꽉차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2. 코랄칼슘&마그네슘 : 탄산칼슘 보다 천연원료로 만든 코랄칼슘이 위장장애 없이 체내 흡수율이 좋습니다.

나이가 들 수록 골밀도가 낮아지는데, 골밀도가 낮아지면 관절염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칼슘은 골밀도를 높여주어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고, 뼈를 튼튼하게 또는 신경과 근육 기능유지에도 필요합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칼슘과 마그네슘이 2:1비율로 들어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3. 초유(CBP, 락토페린) : 뉴질랜드산 초유제품이 좋으며, 성장인자가 들어 있는 CBP와 락토페린이 항염증작용으로 관절염을 완화시키고 면역글로불린이 많이 들어 있어 면역형성에도 도움을 줍니다.

4. 글루코사민 황산염 : 글루코사민 황산염과 글루코사민 염산염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글루코사민 황산염이 체내이용률이 좋습니다.

섭취시 관절장애와 통증에 도움을 줍니다.

5. 아로니아 : 아로니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이 관절염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6. 초록잎녹색홍합 : 액상보다 분말이 체내이용률이 좋으며 관절염증에 도움을 줍니다.
 
7. 콜라겐 : 연골 외에 연골을 둘러싼 피부 표층에 많이 존재하며, 연골의 노화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8. 상어연골 : 연골 항산화에 도움을 줍니다.

9. 로즈힙 : 연골 항산화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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