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관리 십계명
1. 운동
적절한 운동을 하면 세로토닌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진다.
또한 신체 에너지가 생성되어
자신감이 생겨서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다.
꾸준히 운동을 하면 활기찬 인생은 물론이고
나이보다 젊어 보이고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운동을 고를 때는 자기 성격이나 신체조건에 맞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경쟁심이 강한 사람은 승부가 있는 구기 종목을 하는 것이 좋다.
중추신경이 자극되면서 스릴을 맛볼 수 있고,
대인관계도 운동의 또 다른 재미가 된다.
혼자만의 시간을 편안해 하는 성격이라면
등산이나 수영이 좋다.
보온병에 차를 담아서 혼자 산에 올라가도 좋다.
2. 자연을 자주 접하기
자연을 자주 접하는 것이야말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현대인의 오감은 지나친 경쟁,
밤에도 밝게 켜진 조명과 조음,
밀집된 환경 때문에 과잉 흥분되어 있다.
자연 속에서는 오감이 안정되면서
주의력이 회복되고 평안을 찾을 수 있다.
3.잠을 잘 자기
돈 안 들이고 가장 쉽게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숙면이다.
잠을 잘 자는 것이다.
한잠 푹 자고 나면 무엇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지
다 잊어 버린다.
상쾌해 진다.
컴퓨터가 버벅거릴 때 리셋 버튼을 꾹 눌러주는 것과 비슷하다.
침실의 온도는 다소 선선하게 하고
심야에는 컴퓨터나 TV 시청을 자제한다.
절대 누워서 고민하지 마라.
고민은 책상에 앉아서 하고,
침대는 잠만 자는 곳으로 유지한다.
4.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 가를 선택할 수는 없다.
그러나 자신이 거기에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선택할 수 있다.
자기 혁신은 외모가 아닌 내면에 존재하는
자아 이미지를 바꾸는 데서 출발한다.
셰익스피어의 “햄릿”에는 ‘세상엔 좋거나 나쁜 게 없다,
그저 생각이 그렇게 말들 따름이다.’라는 구절이 나온다.
실제로 부정적인 환경에서도 내가 마음가짐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우리 운명이 갈라진다.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낸다.
링컨도 심한 우울증을 앓았던 적이 있고
그림자 처럼 수많은 실패가 늘 따라다녔다.
그래도 링컨은 ‘생각하는 만큼 행복해진다’고
믿었기에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이 되었다.
5. 남을 칭찬하기
말은 분쟁의 씨앗이 되기도 하고,
복을 불러오는 효자 노릇을 하기도 한다.
말은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가장 중요한 기술이기도 한다.
하루를 돌이켜보며 말로 죄를 짓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
가까운 사이라고 남의 가슴에 상처를 주거나
기를 죽이는 언행은 삼갈 일이다.
반대로 가까운 사이일수록 소중히 여기고
늘 장점과 가능성을 인정해주고 칭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스트레스 없는 대화요령의 으뜸은
남의 좋은 점을 보아주고 늘 칭찬하는 것이다.
6. 거울보고 웃으며 말하기:
넌 정말 잘하고 있어 .
나 자신을 칭찬하는 것은 현대인에게 가장 중요한 습관이다.
나 자신에게 너무 야박할 필요는 없다.
자기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남도 소중히 여긴다.
일단 하루 동안 칭찬을 몇 번 할 지 목표 횟수를 정한다.
식후 하루 세 번 화장실에서 양치질을 하면서
거울을 보고 나 자신에게 말하자.
‘넌 정말 잘하고 있어’ 그리고
나 자신의 칭찬 리스트를 작성해보자.
내 재능을 찾아보자.
사소한 것이라도 칭찬거리가 될 수 있다.
지금 이 순간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면
나는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다.
7. 나만의 취미를 개발하기
미국정신의학회에서는 기능을 평가할 때,
사회의 대인관계와 직장에서의 기능 수준 다음으로
여가를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파악한다.
결국 오락과 취미를 어느 정도 즐길 줄 알아야
정신적으로 건강하다는 뜻이다.
특히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은 더 적극적으로
여가활동을 해야만 정신건장을 지킬 수 있다.
놀 땐 확실하게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잘 놀아야 마음이 건강해진다.
적당히 거절하고 져주면서 살기.
착하다는 말 들으려다 제 갈길 못 가는 사람이 많다.
매사에 이기려고 들다가 갈등과 불화에
늘 휘말리는 사람도 있다.
나는 과연 어떤가?
적당히 거절해야 내가 한숨 돌릴 있는 여유가 생긴다.
납득할만한 거절의 이유를 대고 상대가 섭섭해하지 않을
대안을 제시하면 금상첨화다.
설령 상대방이 나에게서 멀어지더라도
너무 섭섭해 하지 말자.
결국 사람은 혼자다
8. 배 채울 만큼만 먹기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 속도가 빨라지고
무엇이든 꿀꺽 삼켜버리기 쉽다.
폭식을 하면 후회를 하고, 늘어나는 배를 보면
나 자신이 한심해 보인다.
그러면 더 스트레스를 받는 악순환의 연속이 된다.
거식증도 마찬가지다.
‘모든 과잉은 결핍을 초래한다.
모든 결핍은 과잉을 초래한다.‘는 에머슨의 말처럼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게 먹는 것이 제일 좋다.
9. 오늘 하루 고마웠던 사람과
좋았던 일을 기억하며 잠에 들기.
영국의 철학자 조지 무어는 ‘필요한 것을 찾아서
세상을 돌아다니는 사림이 결국은 집에 와서야 그것을 찾는다.
‘고 했다 이렇듯 정말 필요하고 고마운 사람은 가까이에 있다.
기억력이 나쁠수록 행복할까?
아니면 좋을수록 행복할까? 상처받고
기분 나빴던 기억은 잘 잊어버릴수록 행복하다.
반면, 운 좋게 잘 풀린 일과 고마웠던 사람은
기억을 잘 할수록 행복하다.
오늘만은 원수를 물에 새기고 은혜를 돌에 새기자.
잠을 자기 전에 하루 동안 좋았던 일과
고마웠던 사람을 떠올리며 기억하자.
다음날 저절로 얼굴에 미소가 피어 오르고 숙면을 취하게 된다. 아침이 상쾌하다.
10 .마지막 계명:
‘모든 스트레스는 내 인생의 스승이다.'
지금 흘린 눈물, 그 동안 흘렸던 눈물이
앞으로는 기쁨으로 돌아오도록 열심히 노력해 보자.
영국 속담에 ‘평온한 바다는 결코
유능한 뱃사람을 만들 수 없다.’고 했다.
누구나 삶 속에서 고난을 경험한다.
쓰라린 경험을 하면 할수록 거기서 더 배우고 성장한다.
스트레스가 나를 더 강하게 단련시키고,
인생의 쓴 맛을 느끼게 해주는 스승이라고 여긴다면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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