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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어 학습에 도움 되는 노트 필기법

 

 

1 영어 노트 필기법

 

사전에서 단어를 찾아볼 때마다 단어를 표시해 두어 반복할습의 효과를 얻는다. 단어의 암기는 반복해서 써 보고 스스로 찾아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은 앞에서도 이미 말한 바 있다.

 

문장을 쓸 때는 가능하면 노트를 아까워 말고 한 행씩 띄어 정서를 하고 그 빈 행에 주의사항이나 문법사항 또는 설명이나 해석을 써 넣는다. 또 교과서의 내용에 덧붙는 내용은 국어 과목과 마찬가지로 교과서에 직접 써 넣는다.

 

다시 돌이켜 볼 학습 대책

 

내가 반성할 점은

 

수험생의 모습을 두 부류로 나누어 살펴본다.

 

실패형 학생

 

먼저 실패하는 학생들의 생활모습과 학습양상은 어떤가. 이런 부류의 학생들은 대부분 자기관리를 못하거나 시간관리를 못하고 시간을 낭비한다. 수험생이라는 위치 때문에, 아니면 분위기에 휩쓸려서 시계침에 끌려다니며 목표도 정하지 못하고 무계획적으로 덤빈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는 흔한 얘기를 들어보지도 못했는지 가장 짧은 시간에 쉽게 공부하는 방법을 찾기에만 혈안이다. 몇 년째 재수하는 선배의 충고가 요령만 키운다.

 

범위가 넓어질수록 기초실력은 딸리게 되고 불안감을 해소하려고 위락에 몰두한다. 마음 잡고 책상 앞에 앉으면 몰아치기 공부를 한다.

 

또한 쉽게 지쳐버리거나 짜증만 쌓인다. 계획을 세워서 공부한다는 것이 초저녁에 잠자고 자정쯤 일어나 비몽사몽간에 책을 본다. 남이 잘 된다니까 새벽수탉형을 택한 것이다. 수업시간에는 졸기만 한다. 수업도 제대로 못받고 수면도 부족하니 이중(二重)의 손해를 보고 있다. 이 학생은 자기에게 가장 공부가 잘되는 시간대를 찾지 못한 것이다.

 

독서실에서 아예 숙식을 하며 공부한다고 미련을 떠는 학생도 있다. 건강을 해치면 능률만 떨어지니 삼가야 한다. 공부도 학교, 독서실, 집으로 수시로 바꾸는 학생도 있다.

 

새로운 분위기에서 해야 잘된다는 것이다. 안정감이 없고 주위가 산만해지며 불안감만 가중시키므로 한 곳에 정착해야 한다. 선생님의 감시나 구속받는 것이 싫어서 학교 자율학습실을 떠나 시설 좋은 독서실을 찾아간 학생이 다달이 성적이 떨어지고 초조해 한다.

 

이런 수험생들의 실토를 들어보면 처음에는 능률이 오르더니 점차 사귀는 친구가 늘어갔다. 이들과 고통을 겪는 동지로서 어울리다 보니 새벽 12시가 되곤 한다는 것이다. 부모들은 감쪽같이 속아 새벽까지 공부하는 자식이 안쓰럽다고 느낀다. 몇 달 뒤에 성적표를 받아본 부모는 경악하게 된다. 또 교과서는 전혀 도외시하고 처음부터 참고서나 문제집으로만 공부하는 학생을 본다. 참고서도 단구적 설명으로 극히 요약된 것만 찾고 문제집을 풀어도 쉬운 것만 손을 대고 난해한 문제를 만나면 아예 피해 버린다. 오지선다형 문제를 정답만 찾고 나머지는 왜 정답이 안 되는지 내용파악을 하지 않는다.

 

이러니 이해력은 떨어지고 비슷한 문제를 만나도 또 틀리는 것이다. 교과도 좋아하는 과목만 집중적으로 파고들고 취약과목은 거들떠 보기도 싫어한다.

 

이런 학생은 공부방법을 신속하게 시정해야 한다. 어떤 경우는 부모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친척들이 모두 일류대 출신이니 자기 자식도 무조건 일류대를 가야 한다고 고집을 부린다. 학생에게 엄청난 부담감을 주어 위축되고 자신감을 상실하게 되어 자포자기하게 만든다. 부모의 지나친 기대는 일류대에 원서를 내봤다는 경험만으로 그친다.

 

합격형 학생

 

어렵고 힘든 시간을 극복하고 합격하는 학생들의 뒷모습을 보자.

 

이들은 책상 앞에 앉으면 먼저 그 시간에 공부할 분량을 확인하고 시작하되 계획량을 끝내기 전에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다른 과목으로 넘어가지도 않는다. 반드시 교과서는 단원별로 정독하고 난 후, 그 단원에 해당되는 참고서로 정리하고 문제집을 푼다. 문제를 풀 때에는 보기를 하나하나 챙기면서 이것은 왜 틀렸고 이것은 왜 답이 되는지를 꼼꼼하게 파악한다. 어려운 문제도 끈기와 오기로 풀어내면서 자성력을 키우게 되고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 풀지 못했을 때는 색연필로 표시해 두었다가 선생님을 찾아 다니면서 질문을 한다. 공부할 때는 반드시 연습장을 쓰면서 하도록 한다. 이런 여러 가지를 군소리 없이 실천하는 황소같은 우직함 속에 무슨 잡념이 생기겠으며, 슬럼프도 느끼지 못하고 지나치게 된다.

 

그렇지만 혈기왕성한 청소년들에게 어찌 짜증이 안 생기고 지루함이 없겠으며 나태해질 때가 없겠는가 이때를 스스로 극복해내는 자가 승리하는 것이다.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종점까지 하염없이 왕복하거나, 교외선을 무작정 타고 싱그러운 녹음과 상쾌한 바람을 쐬고 온다든지, 목욕을 하고 이발을 한다. 토 일요일을 이용하여 실컷 잠을 잔다. 공부하는 장소는 오로지 학교의 자율학습실이다. 극기심이 부족하면 친구가 많은 독서실은 안 되고 더구나 안락하여 잠이 잘오는 집은 더욱 안 된다.

 

또한 이들은 자신에게 가장 능률이 오르고 적합한 방법을 스스로 찾아낼 줄도 안다. 자투리 시간은 단어 숙어 공식을 외우는 시간으로 활용한다든지 하루 중에서 어느 때가 자기에게 공부가 가장 잘 되는 시간인지 등을 발견한다.

 

어떤 학생은 자신의 나태함을 이기려고 계획표를 담임에게 맡기고 매일 검사를 해서 계획대로 실천을 못했을 경우에는 처벌을 요구했다. 이상 두 부류의 모습을 보고 자신이 반성할 점을 찾기 바란다.

 

머리를 거뜬하게 하려면

 

심호흡을 할 것

 

우리의 뇌는 그 무게가 체중의 30분의 1밖에 안되는 작은 기관이지만 산소의 소비량에 있어서는 전체의 20%에 이른다. 따라서, 어느 정도라도 산소의 부족 상태가 일어나면 비록 당사자는 의식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 사람의 머리는 일시적으로 나빠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두뇌력의 향상을 바라고 있다면 적어도 한 시간마다 심호흡을 5번 정도 되풀이하는 게 좋을 것이다. 그러나 너무 심하게 하면 머리가 어지러워 실신하는 일도 있으니 요주의.

 

큰 소리로 노래부를 것

 

공부로 피로해진 머리를 빨리 회복시키는 데는 효과가 있다.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게 되면, 욕구불만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이것도 일종의 심호흡법이므로 체내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한 산소의 보충도 강화되고 크게 숨쉬는 습관이 길러짐으로써 자연히 두뇌력이 강화된다.

 

감각을 이용할 것

 

갓난 아기의 두뇌력을 발달시키는 것은 청각, 촉각, 시각 따위의 다섯가지 감각을 자극함으로써 비롯된다. 여기서 힌트를 얻은 방법이 바로 감각 이용법이다. 만약 당신이 청각 우위형 두뇌의 소유자라면 소리를 내면서 영어를 공부하면 좋다. 또 촉각 우위형이거나 시각 우위형의 두뇌를 가졌다면 노트에 글자를 쓰면서 외는 학습법을 쓴다면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얻은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다. 수학처럼 추리가 필요한 과목도 시각적 방법을 쓰면 흥미를 느끼면서 공부를 진척시킬 수가 있다.

 

 

 

자연의 리듬을 따라

 

24시간의 생리적 밤낮의 리듬에서 본다면, 인간은 새와 같이 전형적인 주행성 동물이다. 따라서 아침 8시쯤부터 심신활동을 자극하는 부신홀몬이나 자율신경계의 긴장이 자동적으로 일어난다. 그래서 오전중의 학습효과는 저녁 때부터 야간에 걸친 생리적 휴식기에 비해 50100%나 높아진다고 한다. 따라서, 학습은 낮시간을 중심으로 하고 심야에는 잠을 자는 것이 실력을 향상시키는 요령이기도 하다. 사람은 신체상으로는 23, 감정상으로는 28, 지성은 33일이 한 주기가 된다고 한다. 이것이 이른바 인간 주기율이라는 것.

 

고교시대로 접어들면 지성주기의 파동도 뚜렷하게 발달되므로 그 절정기에는 추리나 분석으로써 해결되는 수학이나 과학 계통의 공부를 하고 저조기에는 어학이나 사회과목 따위를 중점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인 시간 배정이 된다.

 

커피를 마시지 말 것

 

만성 피로는 언제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일으킴으로써 초조감에 따른 두뇌력의 저하를 가져오게 한다.

 

만성 피로를 해결하는 방법은, 그 날의 피로는 정신적인 것이나 육체적인 것을 가릴 것 없이 반드시 그 날 안에 풀도록 한다.

 

다음날은 아침부터 새로운 기분으로 공부를 한다. 흔히 밤 늦도록 공부하려고 커피같은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건 잘못된 것이다.

 

커피는 그 속에 들어 있는 카페인의 약리작용으로 뇌세포를 자극, 그 활동을 일시적으로는 활발하게 해 준다. 그러나 학습이란 단 하루만의 단거리 경주가 아니다. 따라서, 커피와 같은 인스턴트 음료 따위의 일시적인 흥분제에 의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당신의 깊은 잠을 방해하게 되어 결국은 만성적인 피로로부터 다시 슬럼프로 이끌어 가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만일, 야간에 일시적인 정신 긴장이 꼭 필요할 때에는 얼굴, 특히 그 중에서도 눈을 찬물로 자극하는 것이 좋다.

 

짧은 단식을 할 것

 

단식은, 어른들의 능력 개발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렇지만 한창 발육기에 있는 학생들이 이런 본격적인 단식을 한다는 것은 그리 바람직하지 못하다. 그러나 수험공부에 쫓기고 있을 때의 토요일 저녁쯤의 한 끼 정도를 굶어보는 단식은 머리를 쉬게하고 위장을 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과식은 위장의 힘을 약화시킴으로써 자율신경의 활동이 저하되고 두뇌활동을 저해하게 된다.

 

 

10점이 오르는 시험당일 10계명

 

시험 전날 밤에는 머리를 쉬게 해야 한다. 마라톤 선수는 경기 전날에 푹 쉰다.

 

아침, 점심 식사는 적은 양이라도 꼭 해라. 안 먹으면 체력이 떨어지고 머리회전이 둔해진다.

 

나만 떨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남들도 나만큼 긴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시험 전에 심호흡-긴장을 이완시켜 준다. 시험시간 중의 심호흡-뇌세포의 힘이 살아난다.

 

문제가 어렵다고 당황하지 마라! 나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남들도 다 어렵다.

 

문제는 끝까지 읽어라. 그래야 어이없는 실 수가 생기지 않는다.

 

아는 것부터 풀어라. 그 다음에 어려운 것을 처리하라. 시간이 모자라 아는 것을 틀리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쉬는 시간은 차분하게. 떠들며 지나면 점수가 내려간다.

 

수능은 모의고사와 같이 여유 있게. 모의고사는 실전처럼. 10. 마지막 1분까지 최선을 다하라. 최선을 다하면 하늘도 돕는다.

 

평균 10점 이상 올릴 수 있는 과목별 공부 방법

공부 방법을 바꾸지 않으면 성적이 오르지 않습니다!”

 

 

왜 우리 아이는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자기 나름대로는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성적은 별로 오르지 않습니다. 흔히 공부는 열심히만 하면 된다든지 또는 머리가 좋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는 I·Q와 노력 외에 공부하는 방법과 기술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새학년 새학기를 맞아 평균 10점 이상을 올릴 수 있는 과목별 공부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리 학원 선생님들과 학교의 유명한 선생님들이 협력하여 원고를 만들었습니다. 부모님이 먼저 읽어 보시고 자녀들에게도 소개해 주세요

 

국어 성적 올리기

 

국어는 모든 과목의 기초가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겠죠 수학의 응용 문제에 약한 학생이나 암기과목 성적이 잘 안나오는 학생들의 근본적 원인은 문장의 이해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그럼 국어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최고의 무기는 국어 교과서이다.

 

일단 국어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해요. 각 영역별로 관심있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자주 읽어야 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꼭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구요. 또한 책의 빈 여백이나 노트를 활용해서 자신이 알아볼 수 있도록 모르는 단어나 어구, 이해가 되지 않는 문장 등을 정리하는 것이 좋아요. 국어공부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보다 공부하고자 하는 내용을 자신이 얼나마 이해하고 그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했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하므로 가장 좋은 공부방법은 교과서를 많이 읽는 것입니다.

 

2. 문법, 문학, 비문학 등 영역별 공부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문법은 암기위주로 정리하며, 시나 소설 등의 문학적인 글들은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명문이나 논설문 등의 비문학적인 글들은 논리적인 내용의 요약이 필요한 것입니다.

 

3. 개념을 철저하게 이해하라.

 

선생님,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서 국어 공부가 어려워요.”라는 학생들의 질문에서 모르는 것이 바로 개념일 경우가 많습니다. 수업 시간에 선생님들께서는 이 개념을 설명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데, 학생들이 그것을 소홀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어 교과서는 단원의 길잡이 - 본문 - 학습활동 - 단원의 마무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단원의 길잡이 - 학습활동 - 단원의 마무리에 나오는 개념을 꼭 익혀야 합니다.

 

영어 성적 올리기

 

아무리 해도 늘지 않는 영어 실력, 스트레스만 팍팍 쌓이죠 여러분이 우리 말을 잘할 수 있다면 영어라고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선생님이 제안한 공부방법으로 한달만 공부해 보고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습니다.

 

1. 교과서를 100% 활용하라.

 

(1) 성적향상은 영어 교과서를 예습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영어 성적이 올라가기 위해서는 영어 수업시간이 즐거워야 됩니다. 자습서를 활용하여 먼저 본문을 해석해 보세요. 그게 힘들면 단어라도 먼저 외우고 수업에 참가해 보세요. 선생님의 설명이 이해가 잘 되고 수업이 반드시 즐거워 질 것입니다.

 

 

(2) 시험기간 14조 교과서 활용법

 

시험기간에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교과서를 공부하세요. 1단계 : 교과서를 소리내어 읽는다. 2단계 : 교과서를 노우트에 번역한다. 3단계 : 번역한 것을 보고 다시 영어로 옮긴다. 4단계 : 교과서 연습문제나 자습서 문제를 풀어 본다.

 

 

 

이렇게 하면 내신성적 향상과 아울러 말하기(Speaking), 읽기(Reading), 쓰기(writing), 듣기(Listening)14조의 학습효과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2. 빠른 독해력(Rapid Reading)을 길러라.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학교시험, 모의고사, 수능 등 모든 시험의 가장 높은 출제 비중은 Rapid Reading능력을 측정하는데 있다. 즉 누가 주어진 문장들을 가장 빨리 읽고 그 핵심을 찾아 내느냐를 측정하는 것이다.

 

 

중학교 때부터 빠른 독해력을 기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쉬운 Story Book를 구입해서 꾸준히 읽는 것이다. 여기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하면 수능의 고득점으로 가는 지름길을 찾은 것이다.

 

수학 성적 올리기

 

먼저 수학에 대한 선입견(따분하다. 골치 아프다. 어렵다등등)을 버리고 다음 세가지 방법으로 도전해 보십시오. 그러면 수학을 좋아하게 되고 수학시험이 기다려지게 될 것입니다.

 

1. 먼저 개념과 기본 원리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수학적 개념과 기본 원리를 잘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그런 바탕 위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게 훨씬 쉽고 바람직할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학교나 학원의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특히 원리나 개념을 설명할 때는 경청하여 잘 이해해야 합니다.

 

2. ·복습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학교 수업은 아무래도 일방적이고 주입식 방법에 의해서 이루어지기 쉽습니다. 수업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수업에 대한 복습과 예습이 꼭 필요합니다. 학교 수업을 잘 이해하는 학생은 문제집을 한권 선택하여 복습을 중심으로 하고, 학교 수업을 잘 이해하기 힘든 학생은 반드시 예습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수학 예습은 혼자 공부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학원이나 과외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수학은 눈으로 이해하지 말고 꼭 손으로 풀어야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3. 자신의 능력에 맞는 특별 학습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학교 수업만으로는 뭔가 부족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학교 수업은 교육 과정에 따른 내용을 중심으로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자신의 능력에 맞는 학습을 할 수 있는 학원이나 학습지를 선택하여 공부하는 것이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길러주고 수학적 능력을 심화시켜 줄 것입니다.

 

 

 

과학 성적 올리기

 

과학, 너무 복잡해요...맞습니다. 중학교 과학을 모두 이해한다면 여러분은 누구 못지 않은 과학자! 하지만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과학공부를 하는 방법을 알고 나면 과학도 쉽게 정복할 수 있습니다.

 

 

1. 교과서를 정복하라.

 

 

과학 공부의 첫번째 정복 대상은 교과서입니다. 교과서에 대한 철저한 분석만이 여러분이 과학에 강해지는 첫 비결입니다.

 

(1) 학년별 연관성이 중요합니다.중학교의 과학교과서는 크게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네 가지 영역으로 나뉩니다. 따라서, 과학 공부를 할 때는 앞 단원과의 연관성보다는 학년별 연관성이 더 중요합니다. 항상 새 단원을 배울 때는 그 이전 학년의 관련 단원 학습 내용 중 용어의 뜻 정도는 미리 익혀두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교과서에 나오는 문장들을 이해할 수 있고, 새로운 내용도 알아 들 을 수 있습니다.

 

(2) 그림을 손으로 그려보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3) 그래프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그래프는 다음의 사항들을 순서대로 확인하여야 합니다.

 

그래프의 제목을 확인한다.

 

x축과 y축의 값이 무엇을 나타내는지를 확인한다.

 

그래프의 형태(비례, 반비례 등)를 확인한다.

 

그래프와 관련된 공식을 확인한다.

 

(4) 공식을 잘 암기해야 합니다. 단 과학 공식을 암기할 때는 단위에 주의하세요.

 

(5) 끝으로 개념 요소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개념요소란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핵심 내용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2. 수업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라.

 

(1) 교실수업

 

여러분은 수업시간 중에 선생님을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10배 이상의 효과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들이 나눠주시는 프린트물들은 꼭 보관하십시오. 선생님들이 프린트물에서 시험 문제 대부분을 출제하고 있습니다.

 

(2) 실험실 수업

 

조별 실험을 할 때 주도적 리더가 되세요. 그리고 보고서 작성을 잘해야 합니다.

 

3. 복습은 문제 풀이로 해라.

 

 

1) 과학 복습은 과학 수업을 받은 바로 그날에 하는 것입니다.

 

(2) 문제집을 펼쳐 놓고 그날 수업한 범위에 해당하는 문제를 풉니다.

 

(3) 모르는 문제는 학교나 학원 선생님께 물어 보세요. 모르는 문제를 가지고서 선생님을 찾는다면 일단 평소에도 과학 공부하는 학생이라는 좋은 인식을 심어 줄 수 있어 수업 시간에도 선생님의 관심을 받게 되고, 이후의 실기 평가의 태도 점수에도 좋은 영향을 얻게 됩니다.

 

사회 성적 올리기

 

 

···과학 주요 과목은 잘하는데 반면 암기 과목 때문에 평균 점수가 떨어지는 학생이 의외로 많습니다. 특히 사회과목을 힘들어 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평소에 사회를 즐겁게 공부하여 시험을 잘 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1. 암기보다는 이해를 먼저 해야 합니다.

 

흔히 사회 과목은 암기 과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어떤 사건이 몇 년도에 일어났는지를 외울 것이 아니라, 왜 일어났고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해를 위해 노력하다 보면, 암기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시험에 나올만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됩니다. 꼭 필요한 것만을 암기하는 것! 이것이 짧은 시간에 높은 점수를 얻는 비결입니다. 암기할 때는 정리가 잘된 공책이나 문제집의 요약 부분을 활용하는 것도 요령입니다.

 

2. 직접 문제를 출제하는 선생님이 되어 시험문제를 만들어 보자.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중요하다고 지적하신 부분을 중심으로 시험문제를 만들어 보면 공부하는 재미와 적중의 성취감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3. 문제를 많이 풀어보자.

 

 

실제 학교 시험 문제는 대부분이 여러분이 풀어보았던 문제와 유사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문제 풀기 연습을 통해 쳐놓은 그물에 거의 걸려들게 됩니다. 문제집을 풀 때, 자기가 틀렸던 문제는 다시 검토하는 것은 특히 중요합니다.

 

4. 지도를 많이 보자.

 

어느나라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정도를 파악하고 있다면 사회공부의 50%를 완성한 것입니다.

 

5. 신문을 읽자.

 

사회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다루는 과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문을 읽어 봅시다.

 

[뇌파] 가끔은 공부에서 벗어나 쉬어야 하는 이유

 

 

뇌파란 뇌신경 사이에 신호가 전달될 때 생기는 전기의 흐름이다. 뇌파에는 느린 뇌파와 빠른 뇌파가 있다. 잠잘 때는 아주 느린 (델타)(1초당 0.5~4싸이클)가 나타나고 활동할 때는 빠른 (베타)(1초당 14~30싸이클)나타난다. 그리고 명상을 할 때는 중간 정도의 (알파)(1초당 7~13싸이클)가 형성된다. 따라서 파는 수면뇌파, 파는 활동뇌파, 파는 명상뇌파라고 한다.

 

알파파는 긴장을 풀고 마음이 평온할 때 나오는 뇌파로 보통 사람의 경우에는 깊은 명상에 있을 때 두드러지게 관찰된다. 입시 공부 등으로 과중한 스트레스에 눌려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알파파를 찾아 보기 어렵다. 따라서 가끔 씩 과중한 공부에서 벗어나 정신과 육체를 쉬게 할 필요가 있다. 지성적인 뇌를 하루종일 혹사시키면 신경세포가 지치고 능률이 오르지 않게 되며 심한 경우에는 몸과 마음의 병을 얻게 되므로 긴장상태에서 벗어나 알파파를 나오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알파파를 나오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마음속에 있는 여러 가지 잡념을 없애고 정신을 하나로 통일해 무념무상의 경지에 몰입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이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이 어떤 음악소리를 들을 때 잠재의식에 작용하는 것은 음의 흔들림이다. 솔바람 소리, 시냇물 흐르는 소리, 파도소리, 눈 밟는 소리, 새소리, 자연의 소리는 마음과 정신을 맑고 쾌척하게 만들어 주는 소리다. 반면 시끄러운 소리, 경적소리, 고함소리, 요란한 음악소리 등은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고 들뜨게 한다. 따라서 자연의 소리와 닮은 물리적인 파동을 지닌 음악소리를 듣는다면 알파파가 많이 나와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그러나 알파파가 과도하게 나오게 되면 뇌세포가 수면상태와 비슷한 상태로 빠지게 돼 능률이 떨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공부하는 중간중간에 지친 뇌세포를 쉬게 해야 능률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적당한 긴장은 뇌세포의 기능을 자극해 주기 때문에 공부에 필수적이다. 결론적으로 베타파와 알파파의 조화로운 조절이 뇌기능을 극대화 시키는데 필수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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