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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예배 대표기도문 1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 일주일 동안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지런하고 착하고 예쁜 유치부 친구들이
기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모였습니다.
선생님 따라 찬양과 율동을 열심히 하여
예수님을 기쁘게 하여드리고 또 칭찬받는
우리 친구들 되게 해주세요
전도사님이 재미있게 전하시는 성경 말씀도 똑 바로
앉아서 귀기울여 들을 때 예수님은 살아서
우리 친구들과 늘 함게 하시는 분임을
믿는 지혜로운 친구들 다 되게 해주세요
또 집에서는 엄마 아빠 말씀도잘 듣고 식사때나
잠자기전 아침에 일어나서도 열심히 기도하고
하나님을 안 믿는 친구들에게 전도하는데
앞정서는 전도왕들이 다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 우리 모든 친구들에게 큰 믿음과 지혜를
주셔서 튼튼하게 자라도록 인도해 주시고
또 예수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하나님의 아들 딸
되게 해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유치부 예배 대

표기도문

오늘도 하나님 을 만나고 싶어서  우리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하나님 우리들이 언제나 예배드릴때 하나님만 생각하고
하나님을 예쁜입으로 찬양할래요
장난치고 떠들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게 해주셔서
 세상에서 가장 예쁜 모습으로 예배드리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하나님 우리 친구들이 언제나 하나님 사랑해요 말하고
친구들도 엄마 아빠도 사랑해요 말하는 유치부 친구들이 될래요
하나님 사랑해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유치부 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가지고 엄마 아빠 손 잡고
예배당에 건강한 모습으로 모이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우리가 엄마 아빠 말씀 않들으면 하나님께서도
마음이 아프시지요
저희 친구들 순종하는 어린이로 자라게 해주시고
예배시간 장난치고 기도시간에 눈 뜨지 않게
지켜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유치부 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일주일 동안 독수리의 눈동자 같이
저희들을 보호해 주셨다가
오늘 주일을 맞게 하여 말씀과 찬양을
주께 드리기 위해서 교회에 왔습니다.
주님 저희들에게 저혜와 명철을 주셔서
항상 주께 영광을 돌리며 사는 저희들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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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1,요즘 많은 젊음 남녀들이 하는 말 중에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는 말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을 듣고  있습니다. 

2,결혼을 하고 나이 조금 들면 집사람의 눈치를 봐야 하고 모든 생활이 싱글로 있을 때와는 180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3,기혼자중 40대 이상은 당연히 결혼에 찬성하고 있습니다.

4,혼자 살아도 생활에 멋이 있고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라고 합니다. 

5,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중 대부분은 젊고 힘이 넘치는 인생 황금기 때의 생활 판단입니다. 

6,젊은 청춘이 지나고 늙어지며 "화려한" 싱글은 없습니다.

7,지금까지는 결혼을 사랑의 "해피엔딩"으로 믿고 있습니다.  
  
8,오늘도 많은 청춘 남녀들이 결혼할 짝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그렇게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9,그렇지만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여 너무 "싱겁게"이혼하는 경우를 우리 눈으로 종종 봅니다. 
  
10,이혼한 그들에게 물어 봅니다.

11,왜? 그렇게 힘들어서 한 결혼을 쉽게 헤어지고 이혼하느냐고 하니까? 
  
12,결혼하기까지의 그 준비 과정과 노력과 사랑의 열정과 투자한 금액과 시간이 너무 허전하고 허무하다고 모두다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결 론 :

1,서로가 이성적으로 만남과 만남의 기회를 많이 가져 보았으나 서로의 이해와 배려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서로의 주장만을 이기주의로 앞세워는 대신 처음 만남의 열정이 없어진 것이 하나의 원인이라고 봅니다. 


2,서로가 처음 만날 때 그 때 만남의 고귀한 애정과 감동이 사라진 것이 두 번째의 원인이라고 봅니다.
  
3,서로의 인격을 존중하고 서로 인격적으로 사랑하고 사랑하는 그 열정을 불사르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것이 세 번째의 원인이라고 봅니다. 
4,옛날에는 서로가 노력할 데까지 노력하고 헤어졌어요. 
5,그러나 지금은 쉽게 만나서 쉽게 헤어져요.
6,아주 쉽게 만나다 보니 서로 상대에 대한 노력은 하지 않고 "쿨하게" 헤어집니다. 

7,이와 같이 이혼을 하는 이유를 통해 어떻게 결혼해야 하는지 서로가 답을 쉽게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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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 아내의 성품   

사랑은 성공적인 결혼생활의 주성분이다.

결혼의 목적은 배우자를 변화시키려고 하는 것에 있지 않고 

배우자를 사랑하려고 하는 것에 있다.

  

남편은 순종적인 아내의 도움이 필요하다.

아내의 최대의 의무와 매력과 교양은 남편을 돕는 모습 속에 있다.

아내는 사회적으로 성공할 때보다

남편의 최대 후원자와 자녀의 최대 격려자가 될 때 더 위대하다.

아내의 남편 사랑은 가장 위대한 설교다.

정확한 비판은 사람을 거의 변화시키지 못해도

정결한 사랑은 사람의 마음을 크게 변화시킨다.
   

자신이 잘못해서 당하는 어려움은 핍박이나 십자가가 아니다.

십자가란 잘못이 없는 사람이 남의 잘못의 대가를 대신 받는 의로운 희생이지 

잘못을 회피하려는 '변명의 수단'이 아니다.

  
가정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남편은 어디 가서도 기댈 곳이 없게 된다.

못난 남편이라도 자기 남편이 귀중한 줄 알고 최고로 대접하고 격려하면

그런 아내의 격려와 사랑을 먹으면서 남편은 진짜 최고가 된다.

믿음의 개념과 차원이 크게 다르긴 하지만

아내가 세상에서 가장 믿어야 할 대상은 예수님 다음으로 바로 자기 남편이다.

예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가질 때 남편을 믿어주는 믿음도 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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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학] 아름다운 중년을 위한 8계명

요즘 통크족(Two Only No Kids)이 많다. 자녀를 모두 결혼시키고 이제 부부만 단둘이 남아 생활하는 삶의 방식이다. 젊은이들 중에는(Double Income No Kids)이 있다. 부부가 맞벌이로 수입은 두배로 늘리면서 자녀는 갖지 않는 신풍속도다. 보보스(Bobos)도 있다. 고소득층의 직장인으로 혼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눈높이를 낮추기보다 화려한 싱글로 살아가는 게 편해 결혼이 늦어지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것은 이 땅위에서 그의 형상을 나타내기 위함이다. 더구나 남자와 여자를 만드신 것은 두 사람의 하나됨을 통해서 하나님의 형상을 더욱 선명하게 나타내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부부의 하나됨은 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내기 위한 필수조건인 셈이다. 사단이 노리는 것은 가정의 붕괴다. 가정을 무너뜨리면 가정도 개인도 나아가 사회까지도 함께 붕괴된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부부들은 많은 갈등을 겪는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거의 공통적 나타나는 현상이다. 결혼도 일종의 영적 전쟁이다. 준비 없는 전쟁에서는 참패할 수밖에 없다. 
특히 당신의 배우자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다. 하나님께서 나의 남편과 아내를 주셨다고 믿을 때 우리는 진정 하나됨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한 젊은이가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살 때, 그들의 부모가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과 같은 이치다. 결혼한 자녀가 불화 할 때, 부모도 함께 고통스러워한다.

특히 남편은 자녀와 아내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서 명백한 책임이 있다. 그 책임을 완수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명령에 불복하는 것과 같다. 성경은 남편들에게 많은 권리도 주지만 그만큼 무거운 책임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중년은 인생의 열매를 거두는 수확의 계절이다. 아름다운 중년을 위한 ‘8계명’을 소개한다.

첫째, 중년의 계획을 세우라. 지나온 삶을 신중하게 뒤돌아보면서 여생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둘째, 더 이상 과거에 연연하지말라. 누구나 과거는 화려한 것이다. ‘왕년에…’로 시작되는 당신의 인생고백을 흥미롭게 들어줄 사람은 이제 아무도 없다.
셋째, 부드럽고 자상한 아내의 친구가 돼라. 아내는 지금 갱년기를 지나면서 당신보다 훨씬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인생의 동반자인 아내를 즐겁게 해주는 것이 곧 당신이 행복을 느끼는 지름길임을 명심하라. 

넷째, 이제는 정직한 삶에 길들여져야 한다. 거짓과 위선은 심한 스트레스를 줄뿐이다. 
다섯째, 화를 자주 내지 말라. 당신이 화를 내면 당신의 주변에 남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제는 관용과 이해가 필요한 나이다. 혹시 가진것이 많고 건강에 자신이 있다면 계속 호기를 부려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까다로운 성격과 잦은 분노는 친구와 건강을 모두 빼앗아간다.
여섯째, 욕심을 버려라. 50살이 넘어 산 물건은 다 못 쓰고 간다. 쉰살이 넘으면 가는데는 순서가 없다.

일곱째, 질투와 비교의식을 버려라. 중년기의 불행은 질투와 비교의식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이제는 삶을 조용히 뒤돌아 보는 여유가 필요하다.
여덟째, 이제는 참견자가 아닌 후견자임을 명심하라. 자녀들은 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그들오 이제 어엿한 성인으로 장성했다. 중년의 부모는 그들을 위한 후견인이 돼야 한다. 당신의 많은 참견은 결국 황혼의 멜로디로 들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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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사랑] 천국은 부부가 함께 가는 곳
 


곧 추석이 다가 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간 우애를 다지는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부부♡

한 강좌시간에 교수가 한 여성에게
" 앞에 나와서 칠판에 아주 절친한 사람 20명의 이름을 적으라" 고 했다. 

여성은 시키는대로 가족, 이웃, 친구, 친척 등 20명의 이름을 적었다. 

그러자 교수는 "이젠 덜 친한 사람 이름을 지우라!" 고 말했다.

여성은 이웃의 이름을 지웠다 
교수는 다시 한 사람을 지우라고 하였다 
여성은 회사동료의 이름을 지웠다 

드디어 칠판에는 네 사람, 부모와 남편 그리고 아이만 남게 되었다.

교실은 조용해 졌고 다른 여성들도 말없이 교수를 바라 보았다.

교수는 여성에게 다시 하나를 지우라고 했다. 

여성은 망설이다가 부모이름을 지웠다. 교수는 다시 또 하나를 지우라고 했다

여성은 각오 한듯이 아이 이름을 지웠다. 그리고는 펑펑 울기 시작했다. 

얼마 후---
여성이 안정을 되찾자 교수가 물었다.

"남편을 가장 버리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인가?"

모두가 숨죽이고 여성의 대답을 기다렸다. 

여성이 대답했다.
"시간이 흐르면 부모는 나를 떠날 것이고 아이 역시 언젠가는 나를 떠날 것이다. 하지만 일생을 나와같이 지낼 사람은 남편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천국은 부부가 함께 가는 곳입니다.

지금 내 옆에 있는 이를 사랑하고 아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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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주일예배기도문  8일 어버이날 / 부모들을 위한 기도

기쁨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알게 된 것이 저희에게는 가장 큰 기쁨이고 감사의 조건입니다.

그래서 슬프고 힘든 일을 만나도 곧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땅에는 답답하고 어둡게 하루를 보내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웃음을 잃어버리고 사는 마음이 황폐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정이 없는 빈곤한 가슴을 지닌 사람들이 있습니다.

남을 도무지 믿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들을 도와주십시오. 이들의 마음이 열리게 해주십시오.

주님의 사랑과 평안으로 그들의 마음 가득히 채워 주십시오.

촉촉히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그들의 마음에 주심이 주시는 기쁨과 평화의 은혜가 깊이 스며들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자녀들을 양육하는 부모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교육 윤리의 부재와 치열한 입시 경쟁, 마약과 성범죄 등 도처에 모순되고 악한 많은 것들이 우리 자녀들을 힘들게 하는 이때 부모들의 역할이 너무도 중요합니다.

자녀들을 주님 안에서 올바로 지도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을 도와주십시오.

무엇보다 생활로 보여주는 모범적인 행동을 통해 자녀들에게 존경받는 부모님들이 되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특히 많은 부모들이 자기의 자녀만을 지나치게 감싸고 사랑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내 자녀만이 아닌 모든 다른 자녀들까지도 사랑하고 관심이 기울이게 해주십시오.

이 일에 먼저 크리스천 부모들이 앞장서길 원합니다.

우리를 항상 지도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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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결혼식 준비 ♥ 결혼예배 ♥

 


기억에 남는 주례를 위한 아이디어 '

1.혼인서약문을 신랑 신부가 직접 작성하도록 해보십시오.

대부분의 기혼자들은 혼인서약의 내용을 잊고 살게 마련입니다. 고작 “아멘”이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도의 대답을 기억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것은 이미 정해진 혼인서약문을 주례자가 낭독하고

서약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는 그저 대답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 신랑과 신부가 스스로 혼인서약문을 작성하고 주례자가 미리 그 문구를 수정해주는 방법을 사용해보십시오.

서약의 내용을 만드는 일 자체가 신랑 신부에게 소중한 공부가 될 것이고 서약의 내용에 본인들 스스로의 의지가 강하게 담겨있을 것입니다.
물론 주례를 맡은 목회자가 그 내용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고 세밀하게 조언을 해주어야만 내용이 충실한 서약문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가능하면 결혼식장에서 이 서약문에 신랑과 신부가 직접 서명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2.주례설교 원고를 신랑 신부에게 나눠주십시오.

일생에 한번 뿐인 결혼식을 위해 단 위에 서 있는 신랑과 신부는 대체로 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진땀만 흘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 하객들 앞에서 잔뜩 긴장한 탓도 있겠지만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 압박감에서 오는 부담감도 클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례자가 아무리 좋은 권면을 한들 그 내용이 머리 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기를 바라는 건 분명 지나친 기대일 것입니다.
차라리 신랑 신부가 신혼여행지에서 안정감을 되찾고 결혼에 관한 생각을 되짚어 보며 다시 한번 읽어볼 수 있도록 원고를 선물해 보십시오.

실제로 이렇게 하는 목사님들이 몇 분 계십니다.
어떤 목사님은 또 결혼주례가 담긴 비디오 테잎을 신랑 신부에게 선물하기도 합니다.

시간 날 때마다 부부가 함께 틀어보며 결혼의 의미를 되새겨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영락교회의 한 장로님은 45년전에 받은 주례설교를 녹음해 해마다 결혼기념일맞아 듣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이러한 노력이 단 한번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신랑 신부의 결혼생활을 도와줄 수 있을 것입니다.


3.신랑 신부에게 제대로 된 결혼준비를 시키십시오.

하다못해 차를 운전을 하는데도 면허증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그런 마당에 사람의 일생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인 결혼을 하는데는 1시간도 안되는 결혼식을 치르는 것으로 얼버무리고 마는 것이 고작입니다.
제대로 된 결혼준비란 단순히 혼수품을 저렴하게 마련하거나 신혼여행을 의미있게 보내는 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혼생활을 통해 부부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며 포기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합니다.

행여나 부부싸움을 하게 되면 어떤 요령이 있는지, 가사분담든 어떻게 하고, 가정경제는 누가 어떻게 담당할건지,

자녀에 대한 계획은 어떠한지, 부부간의 신앙성장을 위해서는 어떻게 노력해야 할지 등등.
숱한 실제적인 문제들을 서로 솔직하게 대화하고 해결할 수 있는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 혼수감입니다.
주례에 앞서 신랑과 신부를 만나 이러한 실제적인 가르침을 들려주십시오.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기독교가정사역연구소를 비롯한 전문연구기관에서

실시하는 결혼예비학교에 참가하도록 권유해 보십시오.
결혼예비학교를 거친 커플과 그렇지 않은 커플 사이엔 삶의 질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4.실제적인 가르침을 주십시오.

한 목사님은 주례설교에서 다음과 같은 권면을 하곤 합니다.
“남편되는 신랑에게 권면합니다
- 결혼기념일과 아내의 생일을 잊지 마십시오.
- 나무를 가꾸는 정원사의 심정으로 아내를 대하십시오.
- 모든 일을 아내와 의논하고 결정하는 습관을 기르십시오.
- 진정한 행복은 사랑의 대화입니다. 많은 대화를 나누십시오.
- 마음에 상처를 주는 농담이나 가족의 이야기를 삼가십시오.
- 남편의 매력은 너그러움입니다. 한 걸음 양보하십시오.
- 가정의 경제를 아내에게 일임하여 보람을 갖고 살림에 임하도록 하십시오.

또 아내되는 신부에게 권면합니다.
- 아름다움과 재치와 근면성이 있는 현숙한 아내가 될 것을 꿈꾸십시오.
-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여 식탁을 친교와 화목의 장으로 가꾸십시오.
- 웃으며 남편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결코 혼자 중얼거리는 일을 하지 마십시오.
- 남편에게 혼자만 지낼 수 있는 정신적인 휴식시간을 주십시오.
- 중요한 일은 꼭 남편의 결정을 따르십시오.
- 남편의 수입에 맞추어 규모있는 살림을 꾸리십시오.
- 가정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만들어 하나님의 축복이 머물도록 하십시오.“
왜 그렇게 사소한 일까지 시시콜콜하게 잔소리를 하느냐는 분들도 있겠지만

실제로 젊은이들이 결혼주레에서 바라는 것은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제적인 가르침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5.신랑 신부의 기억에 남는 결혼예식을 고안하십시오.

주례설교 중간에 신랑 신부가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의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을 마련해 보십시오.

미리 신랑 신부에게 감사의 편지를 써오도록 주문하면 됩니다.

편지를 낭독한 후엔 새가정을 이루는 신혼부부와 이들을 떠나보내는 부모님들을 위해 주례자가 기도해 주십시오.

당사자들은 물론 생각없이 들린 하객들까지도 감동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 특별한 선물도 생각해 보십시오. 한 목사님은 주례를 설 때마다 신랑 신부에게 커다란 양초를 하나씩 선물한다고 합니다.

부부가 오붓하게 마주앉아 대화할 때마다 그 양초를 키도록 하고 양초가 다 달았을 즈음엔 다시 한번 주례자를 찾아와

그동안 지내온 시간들에 대해 들려달라는 것입니다. 점차 사라져가는 부부간의 대화를 회복하고 부부간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신랑 신부가 부부 십계명을 스스로 만들어 서로에게 약속하도록 하고

그 내용을 결혼예식 순서지나 청첩장에 소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6.주례자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십시오.

한 목사님은 딱딱한 권면보다는 자신의 결혼생활에 얽힌 경험담들을 진솔하게 들려주는 것으로 주례를 대신하곤 합니다.
결혼생활에서 가장 즐거웠던 기억이나 감동적인 순간도 이야기 하지만 그것보다는 가장 위험하고 위태로웠던 경험을 들려주는데

주안점을 두는 겁니다. 심지어 목회자임에도 불구하고 이혼을 생각하고 홀로 눈물을 곱씹던 아픔들까지 고스란히 들려주는 겁니다.
과거의 경험을 있는 그대로 쏟아놓는 모습을 보면 사회적으로 덕망도 있고 성공한 목회자로서 존경을 받아온

그 목사님이 정말 그러한 아픔을 겪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뜻밖에도 이러한 주례는 강력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흡인력으로 결혼예식에 참가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 영혼을 뿌리부터 뒤흔들어 놓습니다. 또 부디 결혼에 대한 환상이나 쓸데없는 자존심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서약한 결혼을

경솔하게 여기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권면하는 힘도 갖고 있습니다.
보편적인 도덕률보다는 차라리 솔직한 경험담이 감동적이게 마련입니다.


7.참석자들을 고려하십시오.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 신부 두 사람만이 아닙니다. 신랑 신부의 부모님을 비롯해 그 자리에 참석한 모든 사람이 주체입니다. 그

런 점에서 주례자는 결혼식 하객들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야만 기억에 남는 주례사를 남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객들 가운데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불교 신자이지만 어쩔 수 없이 평소의 친분 때문에 교회에서의

결혼식에 참가한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불신자를 전도하기 위해 한번 총동원주일 행사를 마련하려면 숱한 노력과 비용이 소모되지만

결혼식에는 제 발로 찾아온 전도대상자들이 수두룩하게 마련입니다.
같은 메시지를 전할 때도 보다 보편적인 언어와 표현법을 사용하십시오.

일평생에 처음 교회에 나온 사람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해 차근차근 기독교의 사랑에 관해 설명한다면

신랑 신부뿐만 아니라 하객들 모두를 변화시킬 수 있는 주례를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8.과감하게 특별한 순서를 도입해 보십시오.

미국에서는 결혼식에서 당사자들만이 서약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까지 서약을 하는 이색적인 사례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부모서약’이라는 것입니다.
내용은 대강 이렇습니다.
“오늘 자녀들을 결혼시키는 우리 부부 두 사람은 늘 사랑과 기도로 신랑 신부를 후원하고 서로를 섬기는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자녀들에게 가정생활의 참된 모범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하나님과 여러 친지들 앞에서 서약합니다.

또 한번 떠나보낸 자녀들을 우리의 뜻대로 먼 거리에서 조정하거나 강요하지 않고 자녀들이 하나님 안에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도록 힘써 기도하는 후견인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또 자녀 가운데 한 사람이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편지를 낭독하고 부모 가운데 한 사람이 이에 대한 답례로

몇가지 권면을 들려주는 편지를 낭독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울러 하객들이 신랑 신부에게 들려주고 싶은 축복의 말들을 써넣을 수 있는 사인 보드(sign board)를 마련해 두었다가

신혼부부에게 선물할 수도 있습니다.


9.신랑 신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십시오.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 가운데는 신랑 신부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찾아온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부모님과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나 이웃들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더구나 신랑측 하객들은 신부에 대해 아는 부분이

거의 없을 것이고 신부측 하객들도 신랑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신랑 신부에 대해 아는 것이 적으면 적을수록 그 결혼식장의 분위기는 반대로 산만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나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사람이라는 의식이 희미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주례자는 신랑 신부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설명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결혼 당사자들의 출생이나

어린 시절에 얽힌 에피소드, 신랑 신부의 버릇이나 특징 등을 소개해보십시오. 또 신랑 신부의 경력이나 앞으로의 소망에

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하객들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신랑 신부의 장점과 단점,

취미나 공통점, 별명이나 신앙생활 경력 등을 들려주셔도 됩니다.
이를 통해 목회자가 예비 부부에게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드러낼 수도 있고 보다 친밀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결혼식을 인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하기 위해선 결혼식 전에 신랑과 신부를 만나 부담없이 대화를 나눠보아야만 합니다.


10.결혼주례의 ‘아프터 서비스’를 시도해 보십시오.

대부분의 주례가 결혼식장에서 단 한번의 행사로 끝나 버립니다.

그러나 보다 의미있는 주례는 결혼식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신랑과 신부를 돌보는 것으로 시작될 수 있습니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신랑 신부를 만나 보십시오. 그동안 귀로 듣고 속으로 예상했던 것과 신혼부부들이 실제 결혼생활에서겪는 느낌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경우엔 예상하지 못한 갈등요소를 발견할 수도 있고 배우자에게서 너무나 다른 모습을보고 충격에 휩싸인 커플도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잠시라도 함께 생활해 본 신혼부부들을 다시 한번 대화를 나누며 그들이 새롭게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가능하면 집으로 직접 초청해 선배의 입장에서 신혼부부들에게 필요한 실제적인 가르침을 들려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결혼주례의 ‘아프터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은혜스런 찬양, 기도, 설교를 원하시면
유튜브 <미션스쿨>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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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가정의 달 행복한 가정 - 부부의 性

부부의 성(性)

성이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으로서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결혼 안에서 이루어지는 성적인 관계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성 관계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영적 관계의 상징이며,

부부의 연합을 확신시켜 주고 촉진시켜 주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행위가 어떤 부부에게는 만족을 주고 하나 됨을 경험하게 하지만,

어떤 부부에게는 분노의 원인이 되고 갈등을 겪게 하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인 부부는 성경적인 성을 바로 이해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으로 성생활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A. 함께 생각해 보세요

1. 배우자와의 성 관계를 통하여 얻어지는 유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 당신 부부에게 성 관계의 갈등이 있다면 그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성에 대한 이해차이, 심리적인 갈등, 성 욕구의 차이, 불감증, 건간,

분주한 생활, 피곤, 부부갈등, 환경적인 장애(부모와 자녀, 침실구조), 기타.

B. 성경적인 소통 방법

1. 하나님께서 부부에게 성을 선물로 주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1) 창1:28 / 종족보존

2) 창24:67 / 위로

3) 잠5:18-19 /즐거움

4) 엡5:31-33 / 연합

2. 부부의 성적연합이 가져다주는 우익은 무엇입니까?

1) 마19:5-6 / 일체감

2) 고전7:2 / 음행예방

3) 아4:9-11 /순수한 기쁨

4) 말2:15 / 경건한 자손 얻음

3. 성적 타락은 부부관계를 깨뜨리고 가정을 파괴하는 사탄의 역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혼 외의 성 관계에 대하여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1) 고전6:18-20 / 음행 죄

2) 골3:5-6 / 우상숭배

3) 히13:4 /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4) 엡5:3 / 접근금지

5) 살전4:3-4 /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히브리서 13장 4절을 자신의 말로 써 보십시오

4. 그리스도인은 부부관계 속에서 성에 대하여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1) 롬15:1-2 / 봉사정신

2) 고전7:3-5 / 수용

3) 살전4"3-4 / 거룩함과 존귀함

5. 남편은 아가 7장, 아내는 아가5장10-16절을 읽고 느낌을 말해 보십시오.

*그리스도인은 성적 쾌락주의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요?

고전10:23 / 유익성과 건덕(建德)

C. 더 만족스러운 부부 성생활을 위한 이야기

1. 남녀 성의 차이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2. 건강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3. 심리적인 갈등을 해결해야 합니다.

4. 지나치게 바쁜 생활을 피해야 합니다.

5. 성적 만족에 대하여 부부가 서로 공개적으로 솔직해야 합니다.

6. 배우자의 만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7. 성생활에 방해되는 요소를 제거해야 합니다.

8. 성 관계의 갈등의 원인에서 기인함을 알아야 합니다.

9. 아내도 먼저 성 관계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10. 서로 합의하에 다양한 기교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1. 성적 만족을 위하여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D.함께 정리해 보세요

1. 부부가 더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들에 대하여 나누어 보십시오.

2. 성 관계를 할 때 기도하고 감사와 찬양을 드려 보십시오.

3. 일주일 동안 배우자를 하루에 한 번씩 껴안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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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남편 7계명!

 

Husband's Seven Commandments for Happy Families

 

첫째, 아내가 변화하기를 바라지 말라. 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 아내는 기성품이 아니다.

 

둘째,아내를 어머니나 다른 여성과 비교하지 말라.

 

셋째, 어두운 표정을 지은채 귀가하지 말라. 가정은 병원이 아니다.

 

넷째, 아내의 허물과 실수를 공격하지 말라. 아내는 끊임없이 위로 받기를 원한다.

 

다섯째, 고개로 아내를 사랑하라.아내가 말을 할 때면 항상 고개를 끄덕여주며 반응을 보이라.

 

여섯째, 아내를 관리하려 하지 말라. 아내는 물건이 아니라 인생 의 영원한 협조자이다.

 

일곱째, 억압적인 태도를 버리라. 아내 앞에 군림하려는 남편일수록 아내로부터 철저히 무시당한다.

 

부부는 가위와 같다. 두 날이 함께 움직여야 기능을 발휘한다. 두 날 사이에 틈이 생기면 아무 것도 자를 수가 없다.

 

부부는 두 개의 물방울이 만나 하나가 되는 것이다.


『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엡 4: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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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부부의 하나님 경외와 사람

 

 


 

성경에서 남녀의 결혼과 가정은  하나님이 특별히 허락한 에덴동산과 같으니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가정이란

에덴동산을 잘 가꾸고 지켜서 자녀들과 후손들로 인하여 많은 열매를 맺기를 원하신다.

 

시 128:1-3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곧 보이는 사람들을 사랑하며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법을 지키는 것이

곧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성경에 부모를 떠나 결혼한 부부가 서로에게 지키고 살아야 할 하나님이 주신 경외의 법들이 있다.

 

많은 설명을 드리지 않고 성경 말씀만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드리고자 하니

이 말씀을 참고하여 여러분들의 가정을 에덴동산처럼 행복이 가득한

아름다운 천국적인 가정으로 만들어 가시면 좋겠습니다.

 

 

1) 부모님을 떠나 배우자와 연합하라

부모를 떠나 배우자와 연합하라는 뜻은 몸과 경제적 인격적으로도 부모를 떠나서 이제는 결혼한 배우자와 연합하여

가정을 세우라는 뜻이다.

많은 경우를 보면 결혼하고도  부모를 떠나지 못하고 부모와 영적으로 솔타이가 되어서

배우자와 원만한 관계를 가지지 못하는 가정들이 많다.

 

창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2) 어려워도 이혼하지 말고 인내하라

부부는 평탄할 때 뿐 아니라 어려울때도 몸과 마음과 사랑으로 두사람의 뜻이 하나가 되어 가정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가정은 자신에게 주신 첫째 기업이자 하나님의 거룩한 사명을 수행하는 곳이다.

   

마 19:6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고전 7:10 결혼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라서지 말고 

 

 

3) 배우자에게 폭력과 학대하지 말라

가장 치졸한 사람은 가장 사랑하고 아껴야 할 배우자에게 말로 언어 폭력을 하든지 행동으로 하든지

아니면 경제적으로 괴롭이든지 배우자에게 폭력을 행하는 자들로 하나님이 미워하는 종류의 사람들이다.

 

말 2:1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르노니 나는 이혼하는 것과 옷으로 학대를 가리는 자를 미워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시 11:5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4) 기도외에 부부가 분방하지 말라

인간은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고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도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고

사랑이 식어지게되어 있으니 부부가 기도하기 위하여 일정한 시간을 구별하는 것 외에는 분방하지 말라는 뜻이다.

 

고전 7:5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가 절제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5) 배우자 몰래 보증을 서지 말라

많은 분들이 배우자가 의논도 없이 보증을 쓰거나 아니면 다른 곳에 투자를 하여 가정을 위기로 몰아가는 일들이 많다.

그래서 배우자 몰래 함부로 타인의 보증을 쓰지 말라는 것이다.

 

잠 11:15 타인을 위하여 보증이 되는 자는 손해를 당하여도 보증이 되기를 싫어하는 자는 평안하니라 

 


6) 부부가 서로를 향해 믿어주라

부부가 결혼을 하면 몸과 마음과 재산과 모든 것을 함께 공유하는 사이가된다. 

믿음은 사랑과 더불에 가장을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했으면 당신의 배우자를 믿고 배우자가 하는 일에 신뢰를 보내고 맡겨라.

 

민 5:14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 그 아내를 의심하였는데 그의 아내가 더럽혀졌거나

          또는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 그 아내를 의심하였으나 그 아내가 더럽혀지지 아니하였든지 

 

7) 부부가 기도 제목을 함께 나누어라

삼손의 부보님들이 천사의 수태고지를 받고 그 문제로 서로 기도한 것처럼 부부는 서로의 기도 제목을 나누며

배우자의 기도 제목과 가정의 기도 제목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는 동역자가 되어야 한다.

 

삿 13:6 이에 그 여인이 가서 그의 남편에게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 내게 오셨는데 그의 모습이 하나님의 사자의

         용모 같아서 심히 두려우므로 어디서부터 왔는지를 내가 묻지 못하였고 그도 자기 이름을 내게 이르지

         아니하였으며

 


8) 부부가 악한 일에 한 뜻이 되지 말라

부창부수라는 말이 있듯이 부부가 마음과 뜻이 하나가 되는 것을 좋지만 악한 일에 마음이 하나가 되면 안된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한 사람이 낙심하면 한 사람을 세워주고 한 사람이 잘못가면 한 사람이 바로 잡아줘야 하는데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는 악한 일에 하나가 되어 둘다 망한 사람들이다.

 

다윗의 아내중에 아비가일이란 여인가 있다,

그녀는 자신의 전 남편 나발이 다윗에게 악한 일을 행하여 가정이 몰살 당할 위기가 있을 때

지혜롭게 처신하여 가정의 위기에서 건지고 나발이 죽은 후 다윗의 아내가 된 지혜로운 여인이다.

부부는 배우자가 선한 일을 제의하면 함께 동참하고 악한 일을 계획할 때는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

 

행 5:9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9) 상대방의 성적 필요를 존중해 주라

남녀의 성적인 취향은 같지 않다 .

하지만 성경에서는 부부는 자기 몸이라고 자기 생각으로 주장하지 말고

배우자가 자신의 몸을 주장을 하도록 하라고 권면을 하는 것은 상대방의 성적인 필요를 서로 존중해 주라는 뜻다.

 

고전 7:4 아내는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그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10) 부부의 허물을 외부에 말하지 말라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기 배우자의 허물을 외부로 말하고 다니는 사람으로

이는 자기 얼굴에 침을 받는 행위나 다름이 없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자신의 아내 마리아의 허물을 감추고 드러내지 않는 마음이 넓고 관용심이 많은 사람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요셉에게 예수라는 아들을 맡기셨다.

 

마 1: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11) 배우자가 의심하도록 만들지 말라

의심은 부부사이를 멀어지게 하는 마귀의 전략이다.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도 의심하는 배우자도 문제이지만 부부 서로가 배우자에게 믿음과 신뢰를 쌓고

의심을 유발하는 행동을 만들지 않아야 한다.

 


잠 6:34 남편이 투기로 분노하여 원수 갚는 날에 용서하지 아니하고 


 

12) 부부 함께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라

가정은 에덴 동산과 같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에덴 동산을 주시면서 다스리고 기경하라고 하셨다.

결혼을 하였으면 자신의 가정을 에덴동산처럼 행복한 가정으로 만들기 위하여 노력을 해야한다.

 

전 9:9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 

 

13) 배우자가 사회에서 존경을 받게 하라

결혼하면 배우자의 위치가 자신에게도 미치게 된다.

남편이 대통령이면 아내는 영부인이된다.

현숙한 아내는 자신의 남편이 성문앞에 설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내조를 한다.

 

남편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아내가 하는 일을 내조하여 배우자가 배우고

습득한 모든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사회에서 기량을 발휘하여 존경을 받는 사람이 되도록 돕는 자들이다.

 

잠 22:29 네가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14) 부부 서로 성실하고 게으르지 말라

결혼한 부부에게는 가정이란 아름다운 동산을 매일 가꾸고 돌보아하는 신성한 의무가 주어진다.

이 신성한 의무를 수행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성실과 부지런함이지만 반대로 가정을 궁핍하고 가난하게 만들고

불행하게 하는데 가장 나쁜 것 중에 하나가 게으름이다.

자기 의무에 게으른 배우자는 가정에 가난 마귀를 몰고 오는 사람이 된다.

 


잠 10:4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잠 19:15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 태만한 사람은 주릴 것이니라 

롬 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히 6:12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벧후 1:8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15) 부부 서로에게 감사하며 살라

세상에서 우리를 낳아준 부모님 다음으로 가장 사랑하고 아껴줄 사람은 자신의 배우자이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하나님 다음으로 사랑하고 가장 감사해야 할 존재도 당신의 배우자이다.

 

자신과 평생을 함께 하며 두 사람의 사랑의 열매인 자녀들을 낳고 기르며 살아가는 배우자에게 감사할 줄 모르고

배우자를 괴롭히고 상처를 주는 사람은 가정을 가질 자격이 없는이다.

 

엡 5: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16) 부부가 서로의 건강을 살펴주라

결혼한 부부는 자신의 건강뿐 아니라 배우자의 건강을 신경쓰고 건강을 관리해줄 의무가 있다.

만일 배우자가 병들고 아프면 남은 한쪽도 동시에 힘들게 되거 배우자가 일찍 세상을 떠나면

남은 사람 역시 혼자 남아 외롭게 살거나 혼자 자녀들을 기르고 돌보는 어려움이 생기게 되니

자신의 배우자의 건강을 신경쓰고 건강을 잘 관리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잠 16:24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잠 17: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17) 자녀들을 신앙으로 잘 양육하라

세상 사람들은 자녀들에게 재산을 물려 주지만 믿는 자들은 자녀들에게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 주어야 한다.

아브라함의 믿음이 이삭에게 그리고 야곱과 12 아들들에게 계승하듯이 부부는 믿음의 유산을

자손 대대로 물려 주는 사람이 되도록 자녀들의 신앙 교육에 힘을 써야 할 것이다.

 

창 25:21,22 21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 

                22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신 4:10 네가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에게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주어 그들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를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리라 하시매

신 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삿 13:8 마노아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주여 구하옵나니 주께서 보내셨던 하나님의 사람을 우리에게 다시 오게 하사

          우리가 그 낳을 아이에게 어떻게 행할지를 우리에게 가르치게 하소서 하니 

 

 

18) 배우자의 의견을 들어주고 존중하라

결혼을 하였으면 배우자의 의견을 잘들어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발처럼 배우자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하려고 하는 사람은 혼자 살아야 할 사람이다.

수넴 여인의 남편 처럼 아내가 말하면 들어주고 아내가 원하면 그 일을 함께 동참하는 것이

가정을 행복을 만들어 가는 부부들이다.

 

왕하 4:8-10 8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거기에 한 귀한 여인이 그를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하였으므로

                   엘리사가 그 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리로 들어갔더라 

                9 여인이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항상 우리를 지나가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을 내가 아노니 

              10 청하건대 우리가 그를 위하여 작은 방을 담 위에 만들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두사이다

                  그가 우리에게 이르면 거기에 머물리이다 하였더라 

 


19) 서로의 부족을 용납하고 상처주지 말라

사람은 누구나 완전하지 않기에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처럼 서로의 부족함을 보충하고 채워주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배우자가 부족할 때 그 부족함을 비난하고 상처를 주는 것은 상대방의 가슴에 못을 박고 가정을 무너지게 하는 것이다.

 

잠 12:18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엡 4: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골 3: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20) 배우자의 부모를 존중하고 효도하라

부부는 남남끼리 만남으로 가정을 이루기에 상대방의 가족들에게 혈연같은 애틋함 감정이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결혼은 두 사람이 한것이지만 보이지 않는 상대방의 가족들과도 연관이 되게 된다.

배우자에게 사랑을 받으려면 상대방의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배우자 형제들을 존중해 주는 것이다.

 

성경에 보아스가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에게 양식을 주고 자신의 모친처럼 돌본 사실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레 19:32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룻 3:17 이르되 그가 내게 이 보리를 여섯 번 되어 주며 이르기를 빈 손으로 네 시어머니에게 가지 말라 하더이다 하니라 


마 19: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21) 우선 순위를 배우자에게 먼저 두라

결혼하여 자녀들이 생기면 자녀들의 일 때문에 배우자 보다 자녀들이 우선 순위가 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결혼한 부부에게 최우선 순위는 자신의 배우자들이다.  배우자를 최 우선으로 대하고

그 다음이 자녀들이나 부모님들이다.

 

요 13:34,35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22) 배우자를 하나님 다음으로 사랑하라

어떤 교회를 가니 하나님 다음으로 목사님을 사랑하라고 주보에 기재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우리가 하나님 다음으로 사랑해야 할 사람은 자신의 배우자이다.

하나님께서 짝지워 주신 배우자를 사랑하지 못하고 상처를 주고 괴롭히거나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이들은 결국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이다. 

 

창 2:22,23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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