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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출산 임신초기 주의점

 

 


임신초기 조심해야 할 것 6가지
 

임신 초기에는 태아의 각종 기관이 형성되기때문에 산모들은 특히 주의해야할 점이 많은데요. 오늘은 임신초기에 조심해야할 것 6가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1. 찜질방과 사우나

 

뜨거운 것을 좋아하시는 산모분들이 많은데요. 사우나 혹은 찜질방과 같이 고온에 오래 노출되면 아이에게 매우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임신초기에는 태아의 성장에 영향을 주고 심한경우에는 유산까지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2. 펌과 염색

 

예쁘게 보이는 것도 좋지만 혹시 모를 위험에 주의하기 위해 퍼머와 염색은 임신 5개월 이후에 해주세요.

 

3. 방사선

 

보통 임신 4개월 미만인 경우 방사선과는 관계가 없다고 하지요? 하지만 조심, 또 조심해서 나쁠 것이 없답니다. 방사선은 태아의 세포분열 및 내장발달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꼭 피해주세요!

 

 

4. 소변 참지 말기

 

임신을 하게되면 자궁이 부풀면서 소변이 자주 마려워지는데요. 이때 소변을 참게되면 방광염이나 신우염에 걸릴 수 있어요. 밤중에 자주 화장실에 가는게 귀찮을 수 있지만 제때제때 화장실에 가셔야 좋답니다.

 
5. 무거운 것 들지말기

 

무거운 짐을 들면 배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유산의 위험이 있는데요. 특히 임신 초기에는 무거운 것을 드는 것을 피해주셔야 해요. 또한 집안일을 할 때에도 허리와 배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만 움직여주세요.


6. 면소재를 애용할 것

 

임신을 하게되면 여러가지 분비물이 생기는데요. 이럴 때 면소재의 속옷을 입으면 더 좋답니다. 또한 배를 항상 따뜻하게 해주시면 아이에게도 산모에게도 좋답니다^^

 


추운날씨에 우리 산모분들 혹시라도 미끄러질까봐 조심하고 계시지요? 첫번째도 조심, 두번째도 조심해야 한답니다. 겨울철에는 특히 주의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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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자가진단법과 치료비 해결방법

 


 

유방암의 원인
 

 

유방암은 유방조직 안에 악성 세포들이 모여 생기는 암.을 말합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초경연령이 빠른 경우, 가족력이 있는 경우, 출산 경험이 없는 경우나 늦게 초산을 한 경우에 잘 걸리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구미여성 여덟명 중 한명은 유.방.암에 걸린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갑상선.암.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걸리며 생활양식의 서구화로 인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유방암의 초기증상
 


유방종괴(만져지는 덩어리)는 7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통증이 없는 혹이 만져지거나 유두로 피같은 분비물이 나오고 유두나 피부가 함몰이 있는 경우, 유두 주위 피부 습진, 겨드랑이에 임파선이 만져지는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유방암의 검사, 자가진단법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유방에 지방 조직이 적고 치밀한 섬유조직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아 유방촬영술 만으로 검사가 불충분할 수 있으며 이경우 유방 초음파 검사를 함께 하는 것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유.방.암. 조기발견 완치율은 90% 이상이며 대부분 자가진단에 의해 조기발견이 이루어 집니다.

자가진단법을 익혀 매달 시행할 것을 권장합니다.

 


유방암의 예방
 

모유수유가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수유를 1년 할때마다 위험률이 4.5% 감소한다고 합니다.

금주와 금연, 적당한 운동과 적절한 영양상태의 유지(채소와 과일 섭취), 30세 이전의 첫출산등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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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과 육아 /  태교에 좋은 음식

 

 

 

태교에 좋은 음식

 

1. 태교에 좋은 음식 - 미역

요오드와 칼슘, 철분 등 무기질의 함량이 높아 산전 건강관리나 산후 조리 회복식으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특히 미역에 많이 함유된 요오드 성분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젖이 잘 나오게 하므로 산모의 수유에도 효과적입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한 임신 기간 여성의 신경을 안정시키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2. 태교에 좋은 음식 - 다시마

임산부의 부기를 가라 앉히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피부미용데 도움을 준다. 또한 양질의 식이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의 활동을 원활히하여 대장기능을 개선하고 임신기간의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 태교에 좋은 음식 - 미더덕

불포화 지방산인 EPA와 DHA의 조성비가 정어리, 고등어 등의 등푸른생선보다 오히려 높아 영양면에서 우수하다.

또한 임신 중 태아의 뇌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4. 태교에 좋은 음식 - 새우

단백질이 가장 많고, 무기질도 적지 않다. 또한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강장효과가 있어서 산후나 월경 후 여성에게 이롭다.

또한 저혈압이나 냉중, 빈혈, 불안 초조감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5. 태교에 좋은 음식 - 동태

동태(명태)는 지방이 적은 생선이라 비만 환자나 노인들에게 좋은 식품이며 체중을 관리해야 하는 임신 마지막 달에 효과적이다. 또한 세포를 발육시키는 데 꼭 필요한 아미노산인 리신과 뇌의 영양소가 되는 트립토판도 함유하고 있어서 태아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준다.

 

 

 

6. 태교에 좋은 음식 - 검은깨

질 좋은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골수와 뇌를 충실하게 하고 오장을 튼튼하게 하며 참깨에 비해 칼슘과 인이 균형 있게 들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 또한 철분도 참깨보다 많이 들어 있어 약효 또한 높다.

 

7. 태교에 좋은 음식 - 검은콩

강장효과가 높아 해독력이 뛰어나고 혈액순환을 개선해 준다. 또한 신장 기능을 강화하고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어울러 피부 콜라겐의 활성을 돕는 여러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서 피부에 탄력을 주고 젊어지는 효과를 불 수 있습니다.

 

8. 태교에 좋은 음식 - 밤

임신 기간의 예비 엄마의 건강을 돕고 태아 성장을 촉진하는 등, 산전 산후에 이로운 식품이다.

 

9. 태교에 좋은 음식 - 호두

대표적인 건뇌식품. 아울러 신장 기능을 강화하고 기억력을 증진하며 폐와 신장의 허약으로 오는 잔기침과 천식 기운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설사를 하거나 대변이 묽은 경우 좋지 않다.

 

10. 태교에 좋은 음식 - 오징어

여성의 빈혈이나 월경불순, 생리통 등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 이어서 부인병 치료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11. 태교에 좋은 음식 - 굴

어패류 중에서 가장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 식품으로 알려진 굴은 '바다에서 나는 우유'라 불리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애용되는 식품이다.

피로회복을 돕고 허약체질을 개선하므로 임산부나 산후 회복을 돕는 식품으로도 효과만점이다. 굴에 함유된 풍부한 단백질이 태아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준다.

 

12. 태교에 좋은 음식 - 바지락

바지락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8가지나 함유되어 있어서 약해진 간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조혈 작용을 하며 빈혈을 예방한다. 임신 기간의 빈혈이나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바지락은 되도록 싱겁게 간을 하되 냉이, 호박등과 함께 조리하며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아진다.

 

13. 태교에 좋은 음식 - 소고기

소고기의 단백질에는 인체의 정상 성장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 있고 아이들의 발육에 가장 필요한 리이신도 함유되어 있어서 산전 산후 여성, 성장기 아동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다.

 

14. 태교에 좋은 음식 - 칡

칡즙은 구토 증상을 완화하고 해독작용이 있어서 감기나 입덧 등, 임신 기간의 트러블이 발생했을 때 효과적이다.

 

15. 태교에 좋은 음식 - 고구마

고구마는 임신 기간의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건강을 돕고 부기와 변비를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16. 태교에 좋은 음식 - 시금치

 

철분과 엽산 외에 칼슘 함유량도 높고 소화가 잘 되어 임산부나 발육기 어린이, 환자에 여러 모로 좋은 식품이다.

시금치에 들어 있는 질 좋은 섬유소와 사포닌은 임신 기간의 트러블 중 하나로 나타나는 변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17.태교에 좋은 음식 - 우엉

철분이 많아서 조혈작용도 하며 빈혈 방지, 피부미용에도 좋다. 임산부의 건강이나 태아 성장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가 많은 만능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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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건강 - 임산부의 음식과 알레르기

 


 

 

엄마나 아빠에게 알레르기 증상이 있거나 있었다면

아기 역시 알레르기 증상을 물려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은 오래 전부터 알려져왔다.

물론 똑같은 물질에 대해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연구에 따르면 알레르기 증상이 있는 엄마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음식(가령 땅콩과 유제품 같은)을 모유 수유 중에 먹었을 경우,

아기에게 그런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를 물려 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하지만 다행이도 임신 중 음식과 알레르기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는 아직까지 의견이 분분하다.

알레르기 증상을 겪은 경험이 있다면 담당 의사와 알레르기 전문가에게 임신과 모유 수유 중에 삼가야 할 음식이 무엇인지 문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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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와 빈혈에 관하여 포스팅해 드립니다.

 

 


 

 

철분 결핍성 빈혈은 임신 기간에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며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

경미한 철분 결핍성 빈혈의 경우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세포가 현저하게 줄어들 경우,

빈혈이 있는 임신부는 안색이 창백하거나 극도로 쇠약하거나 쉽게 피로하거나 호흡이 곤란하고, 심지어 기절을 하기도 한다.

 


임신부가 필요로 하는 영야분보다 태아가 필요로 하는 영양분이 먼저 공급되기 때문에

아기가 태어날 때 철분이 결핍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모든 임신부는 철분 결핍성 빈혈에 걸리기 쉽지만 특별히 위험이 높은 집단이 있다.

짧은 기간에 여러명의 아이를 낳은 겨우, 입덧 때문에 구토가 심하거나 거의 먹지 못하는 경우,

영양이 부족한 상태에서 임신을 했거나 임신한 후에도 잘 먹지 못하는 경우이다.

 


담당 의사가 처방한 철분보충제를 매일 섭취해 빈혈을 예방하거나 완화해야 한다.

또한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여야 한다.

 


(철분 함유가 높은 음식)

시금치나 브로콜리, 케일 등의 녹황색 채소

해초류 (김, 미역, 다시마)

쇠고기

계란 노른자

굴, 바지락

콩, 호박, 버섯

깻잎, 연근, 비트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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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부와 소음 (임신24주~27주)

 

 


24주쯤엔 아기의 외이 중이 내이가 제법 반달하다가

27주에서 30주쯤에는 전달되는 소리에 반응을 보일 만큼 성숙해진다.

물론 소리가 명확하게 들리지는 않는다.

양수와 엄마의 몸이라는 신체적 장애물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궁이 앵수로 가극차 있어 고막과 중이가 소리를 증폭시키는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엄마에게는 아주 크게 들리는 소리도 아기에게는 그렇지 않다.


그러나 소음은 모든 산업 재해 가운데 가장 일반적이며 소음에 자주 노출될 수록 청각을 상실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온 바이므로,

임신 기간에 소음에 지나치게 노출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는 것이 좋다.


연구 결과들에 따르면 장기간 반복적으로 매우 큰 소음에 노출되는 경우

아기의 청각이 손상을 잎을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저주파 대역의 청각 손실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가령 소음 수준이 90내지 100데시벨 (큰 소리로 작동하는 잔디 깎는 기계나 동력 사슬 톱 옆에 서 있는 것과 같은 정도) 이상인 작업 현장에서

매일 8시간찍 근무하는 경우처럼 장시간 소음에 노출되면 조기 분만과 제체중아 출산의 위험이 높아진다.

 


아직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되야 하겠지만 음악 소리가 크게 울리는 클럽이나 지하철 역사 안, 청각 보호 장비가 필요한 공장 등

소음이 지나치게 큰 환경에서 근무하는 임신부들 혹은 일의 특성상 진동이 심한 곳에 노출된 임신부들은 당분간 안전대책을 세우고

일시적으로 부서를 이동하거나 새로운 직장을 찾아 보아야 할 것이다.


일상생활에서도 지나친 소음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원형극장에서 콘서트를 볼 땐 가운데 좌석에 앉고,

잔디로 된 자석에서는 뒤쪽 좌석에 앉는다.

차에서는 볼륨을 낮추고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에도 스피커와 가까운 자리는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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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소양증 원인과 임신중 가려움

 

 

 

 

 

 

생각보다 많은 임산부들이 겪고 있다는 임신중 가려움. 여성분들은 임신과 동시에 다양한 신체변화와 고통을 겪게 되죠. 임산부에게 나타나는 여러 피부질환들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여성들이 임신하게 되면 배나 옆구리쪽이 살이 많이 찌게 되면서 가려움의 범위가 점차 넓어지게 되는데요.  그 중 임신중 가려움, 임산부 소양증을 겪게 됩니다. 아픈 것도 싫지만 가려움도 정말 짜증나죠?

임신중 가려움으로 고통을 주는 임산부 소양증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임산부 소양증은 어떤 현상을 말하는 것인지 알아볼까요?

 

임산부 소양증은 건조한 가을, 겨울 또는 땀을 만힝 흘리는 여름 등 계절변화에 따라 그 정도가 다 다르죠.  특히 피부가 민감하거나 건조한 피부를 가지고 여성분들이라면 더욱더 임산부 소양증 증상을 겪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그래서 관리를 좀더 신경 써야 됩니다.
임산부 소양증 증상 대표적인 네가지입니다. 주로 초산부에게 일어나게 되는데요. 평균적으로 임신 36주 후인 말기때 많이 일어난다고 해요. 임산부 소양증은 임신중 가려움이 정말 심해 극심해 잠을 설치는 경우까지 생겨 난다고 합니다


임신중 스트레스가 정말 해로운데 다른 요소들로 인해 신경쓸 부분이 많은데 임산부 소양증까지 겪어야 한다니..ㅠㅠ

임신중 가려움을 일으키는 임산부 소양증은 배가 불러오면서 피부가 얇아지게 되어 생긴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살이 급격히 찌면서 살이 트는 경우와 같이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증가 때문이라고도 하고 간에 담즙이 차서 그렇다는 말 등등 다양한 견해가 있어요. 하지만 아직까지 임산부 소양증 원인에 대해서 확실히 이렇다 하는 의견은 없다고 합니다.

 

 


임산부 소양증 원인에 대한 오해들이 몇가지가 있는데요. 임산부 소양증이 아기에게 아토피 피부염을 물려준다고 믿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그것 때문에 많은 임산부들이 걱정을 하게되요. 내 아이에게 좋은 것만 물려주고 싶은데 벌써 피부염을 물려준다고 생각하면 걱정도 많이 되고 마음이 아프죠.

 임신 소양증이 태아에게 나쁜 영향이 있을까 우려해 치료를 미루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병원에가서 치료를 받으셔도 된다고 합니다! 임산부가 겪는 스트레스가 오히려 태아에게 더 좋지 않다는 거죠. 임산부의 스트레스는 곧 태아의 스트레스! 방치해두면 산모에게 더 고통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때를 놓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하시는것이 좋아요!

 

 임산 소양증 치료법으로는 즉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주로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 약물을 복용하는게 좋은데 약물복용을 두려하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바르는 걸로 대체하시는 걸 많이들 추천한다고 해요. 스테로이드를 포함하는 국소도포제를 환부에 바르게 되면 태아에게 위험성이 없는 약제들로 처방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후에 치료 하는것이 좋습니다.

 

임산부 소양증 원인, 어떤 질환이든 무엇보다 중요한건 예방법이겠죠?

임산부 소양증 예방법

1. 기름지고 양념이 많은 음식을 줄입니다
2. 피부자극을 최소화 합니다
3.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제를 꾸준히 바릅니다.
4. 충분한 수분섭취로 몸 속의 수분을 유지해줍니다.

임산부 소양증 원인


임산부 소양증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임신 소양증에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임신 소양증 예방법 참고 하셔서 임신중 가려움을 예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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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아빠 예비 엄마의 준비  

 

 

 


♠ 예비 엄마의 임신 준비


1. 건강 검진

철저한 건광관리를 위해 산부인과 의사나 내과 의사에게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검진 과정을 통해 임신 전 미리 치료해야 하거나 임신기간 동안 지켜 보아야 할 건강상의 문제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

 


2. 임신 전 담당 의사 찾기

여유를 갖고 천천히 산부인과 의사를 물색하는 것이 좋다.

산부인과 의사를 고정적으로 정해두면 시작부터 편안하게 임신기간을 보낼 수 있으며,

임신 후 자신에게 맞는 의사를 고르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된다.

 


3. 치과 진료

임신이 구강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구강 건강 또한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입안 건강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임신 후 호르몬으로 인해 잇몸과 치아 질환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

임신 중에 치료 받을 일이 없도록 X-선 검사, 치아 떼우기, 치과 수술을 비롯 해 필요한 검사 및 치료를 미리 받로록 한다.

 


4. 병력 확인

임신부와 남편 양쪽 집안의 병력 대한 중요한 정보를 입수한다.

다운증후군, 혈우병, 낭포성 섬유증, 근위축증, 같은 유전질환이나

만성질환(당뇨, 천식, 심장질환, 간질 등)의 병력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5. 산전 검사

간단한 혈액검사로 확인을 할 수 있다.

헤모글로빈 검사 또는 적혈구 용적률 검사 (빈혈 여무)

수두 역가 검사 (수두에 대한 면역 여부)

A,B,C형 간염 검사

성감염 질환 (STDs) 검사

풍진역가 검사 (풍진에 대한 면역 여부)

- 만약 풍진 항체가 없어서 풍진에 대한 면역력이 없거나 혈중 항체 수치가 낮은 경우에 임신이 되었는데,

임신 1개월 째에 만약 임산부가 풍진에 걸리게 되면 태아가 자궁 내 노출로 심각한 선천성 결함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임신 3개월 무렵에는 위험이 현저하게 낮고 그 이후에는 더욱 낮다.

톡소플라스마증 역가 검사 (익히지 않은 음식이나 덜익은 고기 자주 먹는다는지, 고양이 키우는 경우 검사)

-임신부가 톡소플라스마증에 걸릴 위험은 거의 없으며, 임신부가 감염됐지만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 태아에게 감염될 위험은 대략 15%에 불과

하지만 아기에게 전염이 된다면 매우 심각하다.

 


6. 예방 접종

지난 10년동안 디프테리아-파상풍- 백일해 예방접종(Tdap)을 맞은 적이 없다면 맞도록 한다.

풍진을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 주사를 맞지 않았다면, 혹은 검사 겨로가 풍진에 면역성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면

홍역, 볼거리, 풍진 예방 접종(MMR)을받도록 한다.

우리 나라 처럼 B형 간염에 걸릴 위험이 높은 나라에 거주한다면, 임신 전에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7. 피임은 그만

피임약을 복욕한다면 임신 계획에 대해 의사와 상의 하도록 한다.

어떤 의사의 경우 생식 체계가 최소한 두 차례 이상 정상적으로 순환하는지 사려보기 위해 수개월 동안은 임신 시도를 보류하도록 권하기도 한다.

 


8. 불필요한 방사선 촬영을 삼간다.

의료 목적을 위해 X-선 검신을 받아야 한다면 반드시 생식기관을 가리고 방사선량을 최소량으로 줄이도록 한다.

임신 시도하고 있다면 촬영기사에게 자신이 임신일 수도 있다고 알리고 필요한 모든 예방 조치를 취해달라고 부탁한다.

 


9. 임산부용 비타민 섭취

전문가들은 엽산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있더라고 임신 중에는 400- 1000mcg 비타민이 함유된 보충제를 섭취하고,

최소한 임신을 시도하기 한달 전부터 섬취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임신 전부터 임신부용 비타민 섭취를 권장하는 이유가 있다.

임신 전 혹은 임신 초기에 비타민B6가 최소 10mg함유된 종합비타민을 매일 섭취한 여성은 임신기간동안 구토나 매스꺼움을 덜 경험한단고 한다.

아연은 임신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종합비타민에 15mg의 아연이 함유되어 있어야 한다.

 


10. 엽산 섭취

무엇보다 엽산은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충분한 엽산 섭취는 임신을 촉진시킬 가능성이 높다.

임신 전과 임신 초기에 충분한 양의 엽산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면 신경관 결손(척추갈림증과 같은)과 조기분만 등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엽산은 정제하지 않은 통곡물과 녹색 채소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최소한 400mcg의 엽산이 함유된 식품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11. 체중 조절

과체중이든 지나친 체중미달이든 모두 임신 가능성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임신이 됐다 하더라도 임신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임신 전에 필요한 만큼 칼로리를 더 섭취하거나 줄이도록 한다.

 


12. 운동

좋은 운동 프로그램은 임신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임신과 출산이라는 힘든 과제에 대비해 근육을 튼튼하게 해준다.

또한 과도한 체중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지나치게 운동을 하면 오히려 배란에 지장을 주므로 무리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장시간 체온 증가는 임신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운동으로 몸이 너무 뜨거워지지 않도록 한다.

마찬가지 이유로 뜨거운 물에 몸을 오래 담그거나 사우나를 하지 말고, 전기 방석과 전기 담요를 사용하지 않는다.

 


13. 카페인 섭취를 줄인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하루 두 잔까지는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 음료는마셔도 괜찮다고 한다.

그러나 습관적으로 섭취하는 카페인 양이  그 이상이라면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 현명하다.

카페인 과다 섭취가 임신 가능성 저하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14. 재정 상태를 탄탄하게 하라

아기가 생기면 돈이 많이 든다.

남편과 함께 머리를 맞대 예산을 다시 평가하고 건강한 재정 계획을 세우도록 한다.

 


15. 배란일 기록

자신의 월경주기를 잘 알고 배란의 징후를 익힌다.

성관계 가진 날짜를 기록하면 임신된 날짜를 정확하게 알 수 있고 출산 예정일도 보다 쉽게 계산 할 수 있다.

 


*배란일 정확하게 파악하기

대개 28일 생리 주기를 기준으로 중간쯤 되는 시기 또는 다음 생리 예정일로부터 2주 전에 배란이 일어난다.

기초 체온을 기록한다. 기초체온은 적어도 세 시간에서 다섯시간 정도 잠을 잔 후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말을 하거나 심지어 침대에 앉기 전에 확인한다.

배란이 일어날 때 가장 낮고 배란이 일어난 후 하루 정도 안에 크게 약 0.5상승한다.

배란일에 가까워질 수록 점액의 양은 무척 많아지고, 이 무렵 점액은 점점 묽고 맑아지며 밀도가 달걀흰자와 유사하다.

여성의 20%는 아랫배 부위에 대개 배란이 일어나고 있는 한쪽 부위에 부분적으로 찌릿한 통증이나 계속되는 경련을 느낌으로써 배란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배란 테스트기는 LH의 수치를 측정함으로써 12시간에서 24시간 미리 배란일을 예측한다.

배란 테스트기에 소변을 묻힌 다음 배란일이 임박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를 기다린다.

 

 

 

 

♠ 예비 아빠의  임신 준비

 


1. 진료

아내의 건강한 임신을 방해할 의학적 질환 (잠복고환, 정계정맥류, 고환의 낭종이나 종양 등) 이 없는지 철저히 검사하고,

임신에 지장을 주는 우을증과 같은 만성질환도 치료해야 한다.

처방받은 약이나 처방 없이 구입해서 먹는 약 등이 있다면 이들 약이 성관계에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지 문의한다.

일부 약품은 발기부전과 정자 수 감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니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2. 식단 개선

영향 상태가 좋을 수록 정자도 건강해지고 임신 가능성도 높아진다.

신선한 과일, 채소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 식품이 풍부한,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단을 마련한다.

적절한 양의 필수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 임신을 시도하는 동안 비타민 -미네랄 보충제를 먹는다.

비타민 C, 비타민E, 아연, 칼슘 등 생식 능력 및 정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다.

엽산도 반드시 먹는 것이 좋다. 예비 아빠가 엽산을 적게 섭취하면 태아의 선천성 결함을 유발하고 생긱 능력을 떨어뜨린다.


3. 몸무게 관리

신체용적지수 (BMI지수라고도 하며, 키와 뭄무게를 기준으로 한 체지방 지수)가 매우 높은 남자들은

정상체중의 남자들보다 생식 능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연구결과 몸무게가 10kg증가할 때마다 난임 가능성동 10% 높아진다고 한다.


4. 금연

흡연은 정자의 수를 감소시키고 임신을 어렵게 만든다.

또한 직접 흡연인 본인에게 위험함 만큼 간접 흡연도 주변 사람들에게 매우 위험하다.

흡연은 훗날 태어날 아기가 유아 돌연사 증후군으로 사망할 위험을 증가 시키기도 한다.


5. 안전

축구, 미식축구, 농구, 하키, 야구, 승마 등 격렬한 스포츠를 즐긴다면 생식기 부상으로 생식 능력에 손상을 줄수 있으므로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너무 오랜 시간 자전거를 타도 문제가 생길 위험이 있다. 생식시가 자전거 안장에 지속적으로 압력을 받게 되면

동맥과 신경이 손상되어 임신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6. 휴식

스트레스를 받으면 성욕과 성행위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테스토스테론 수치와 정자생산에도 영향을 미친다.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록 임신 가능성이 높아 진다.

 

5. 차갑게 유지하기

고환이 과도한 열을 받으면 정자 생산이 악화된다.

사실상 고환은 다른 신체 부위보다 2-3도 정도 서늘한 상태인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므로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거나 사우나를 하지 않느다.

전기 담요를 가까이 하지 않는다.

평소 몸에 딱 붙는 청바지를 입지 않고 더운 날에는 체온을 상승시키는 합성 섬유재질의 바지나 속옷을 입지 않는다.

노트북 컴퓨터의 열이 낭심의 온도를 상승시켜 정자 수를 감소 시킬 수 있으므로 무릎레 노트북을 올려 놓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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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가 조심해야 할 음식

 

 

 

임산부는 태아를 위해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과한 움직임을 줄이고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좋은 음식만 섭취해줘야 됩니다.

또한 임산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도 알아두셔서 섭취를 하지말아야 됩니다.

일반적으로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 중에도 임산부와 태아에게 해로운 경우가 있으니

꼭 음식을 먹기전 임산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을 확인하시고 드시는게 좋습니다.

임산부가 조심해야 할 음식


 ◈- 생강

 

임산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중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생강입니다.

산모가 생강을 섭취하면 태어났을 때 아토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생강뿐 아니라 매운 음식들도 마찬가지로 임산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 입니다.


 ◈- 율무

 

임산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에는 율무도 있습니다.

율무는 태아에게 전해줘야 할 지방과 수분을 없애서 태아의 성장에 어려움을 일으킵니다.

이러한 효과 때문에 율무는 임산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지만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알로에


여자분들은 피부관리에 좋은 알로에로 알고 있지만 임산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입니다.

알로에는 차가운 성질이기 때문에 따뜻하게 보호해야 하는 임산부에게는 먹으면 안되는 음식입니다.

 

  ◈- 팥

 

팥은 호르몬에 문제가 있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입니다.

하지만 임산부는 호르몬 과다 분비로 인해 태아의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임산부가 팥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팥 또한 율무와 함꼐 따이어트 음식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 녹두

 

임산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대부분이 차가운 성질을 띄고 있는 음식입니다.

임산부는 항상 몸이 따뜻해야 하기 때문에 찬 성질의 음식은 먹으면 안됩니다.

녹두 또한 차가운 성질을 띄고 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배를 항상 따뜻하게 유지해줘야 하는

산모와 태아에게는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녹두는 아이에게 필요한 지방흡수를 제한할 수 있기 때문에

임산부가 조심해야 할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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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임산부 건강 관리

 

 

 


겨울은 임산부에게 힘든 계절이다. 감기약도 먹을 수 없고, 실내 생활로 인해 최소한의 운동도 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더욱 각별한 건강관리가 요구되는 임산부들을 위해 호산산부인과 백수진 원장은 “겨울철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보온 및 균형 잡힌 영양섭취 및 체중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임신 시에는 복부 및 가슴 둘레가 커져서 체표면적이 넓어지고 피부도 얇아지게 된다. 이로 인해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고 온도 변화에 민감해지므로, 온도 변화를 가능한 한 적게 할 수 있도록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실내에서도 양말 신기, 내복 등 가벼운 옷을 여러 겹 입기 등을 생활화하며, 외출은 가급적 삼가한다. 넘어지거나 배를 부딪쳤을 경우, 태반 조기박리 등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병원에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피치 못할 외출 시 귀가한 뒤에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38-40도 정도의 물에 발을 담그고 발바닥과 종아리를 가볍게 주물러서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해야 한다. 족욕과 안마는 다리의 부기와 피로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지나치게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하거나 찜질하는 것은 자궁과 태아에 좋지 않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전기 담요는 전자파를 차단하는 제품에 한해서 이용하며, 실내에서 온풍기를 사용할 때는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활동량이 줄어들어 몸무게가 지나치게 늘면 임신성 당뇨와 고혈압의 위험이 발생하여 산모뿐 아니라 태아에게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조금씩 자주 먹는 식습관을 기르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한다.

일조량이 적은 겨울에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 D는 칼슘은 임산부 전용 비타민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태아가 건강하게 자라는 경우 1주일에 3~4회 정도 실내에서 걷기 등의 가벼운 실내운동도 빠뜨리지 않다. 운동 전후에 충분한 수분 섭취는 필수이다.
 

임신 중에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에 걸렸을 때는 특별한 치료보다 따뜻한 물을 마시면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쉬는 것이 좋다. 고열이나 두통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담당의와 상담 후 약을 처방받도록 한다.

 
임신 초기에 38도 이상의 고열은 무뇌아와 같은 신경관 결손증 발생률이 증가 할 수 있고 이후에도 태아 신경계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임신 중이라도 시기별로 사용 가능한 약이 있으며 정확한 용법, 용량을 지키면 태아와 임신부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임신 중이나 모유 수유 중에도 독감 백신 접종이 가능한데, 접종 후 2주 정도가 지나야 면역력이 생기므로 임신 14~15주가 지난 후에 맞는 것을 권장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평소 저항력을 기르고 예방하는 것이다.
 
비타민 C, 구연산이 풍부한 과일, 주스 등과 수분, 야채 및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물론 자주 손 씻기, 양치질 등 개인 위생수칙을 지키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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