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주일예배대표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포도나무가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셔서, 인간을 위한 생명의 밑가지가 되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더러운 인간을 살리기 위하여 기꺼이 십자가를 지셨고, 우리가 그 십자가 위에서 새 생명을 얻고, 부활의 소망을 바라보게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항상 다 하여야 했으나, 이런 저런 이유로 결정적이고 필요한 순간에 옛습관으로 돌아가는 어리석음을 범한 우리들이었슴을 고백하고,회개합니다, 주님께 내일부터 시작하겠노라 해놓고도, 내일 또 똑같은 말을 되풀이 하는 사람들 중에 우리도 그 한 사람인 그 이유를 아십니까? 주님, 우리의 이런 연약함, 부족함에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일상의 세상 삶이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