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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들이 힘들어 하는 것은 이런 것일 것이다. 
경기지역 노후된 차량을 운전하시는 버스기사님들 !!

오늘은 비가 오는데 하차벨이 고장이 난 차를 운전하고 다녔다.

승객이 내리면서 하차문이  닫히기만 하면 곧바로 하차벨이 울리고 운전석 계기판에

손님이 내린다는 불이 들어오니 말이다

<승객 손님이 하차벨을 누르지도않았는데 말이다>

그래서 모든 정류장은 모두 멈춰 서야하니했고 ,비가 오는데다가

서행해야했고, 그래서 앞차와 시간을 마추기가 힘었다

지금 운행하는 버스 노선은 아파트 단지를 돌고 소사역까지 갔다오는 노선이다.
왕복 50분 오자마자 아파트단지를 돌고 앞차에 승객을 인계해 줘야하는 데

시간을 마추기가 어려웠다.... 지난달에는 우리 노선에서
2명의 버스 운전기사가 사직을 하고 다른데로 떠났다.

버스운전사로 취직할 때는 노선도 잘알아 보고 회사를 선택하는 것도

이직률을 줄이는 방편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늘도 여러가지로 힘들었습니다.

시내버스운전기사님들 항상 안전운행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계기판에 노란불이 승객의 하차 표시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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