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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운전 기사 / 초보 시내버스 운전기사의 애환

 

 

 

 

토요일 감기운이 있어 콘텍육백을 먹고 운전을 하는데 졸려 혼이났다

감기가 일반감기가 아닌 감기 몸살이였다 졸음이 올뿐아니라

몸엔 열이 나고 발에 기운이 없었다 . 약국에 갈 수 없어

수퍼에서 쌍와탕만 몇 개 사먹었다

그런 것들은 별로 효과 없는 같았지만 가게에서 블랙코피를

사먹고 나니 조금은 나은 듯했다.

그리고 집에 들어오면 다리가 후들거리며 살짝 넘어졌는데

벽 모서리에 얼굴을 찧어서 상처가 두곳 생겼다

술먹고 싸우고 난 상처 모양으로 참으로 보기가 않좋았다

일요일 일하러 가니 사람들이 싸웠냐고 했다 ....

 

그리고 아직도 감기몸살기운이 었어서 시작하게 전에

약국을 갔었는데 일요일이라 문이 닫혀 있었다

 

그리고 교대하고 운전을 하면서 오늘은 정말 조심해야 한다

9월의 마지막 날아닌가

오늘은 사고가 없어야 한다 이달엔 사고가 3번이 있었기 때문이다

 

항상 오후56시경에 햇볕이 강할 때는 선글라스를 썻는데

오늘은 사고를 줄이기위해 선글라스를 쓰지 않았다  선글라는 어둡게 보이고

물체와 거리가 정확하지 않게 되어 쓰지 않고 했다

오늘은 유난히도 해질녁 햇볕이 따가왔지만 참고 선글라슬 쓰지 않았다.

그런데 오후 8시부터는 눈이 특히 오는쪽 눈이

모래가 들어간 것처럼 느껴지면서 통증과 함께

눈이 충혈되면서 노란 눈꼽이 끼기 시작하여

시야를 어렵게 했다

결국 사고없이 밤 030분까지 일을 끝냈다

정말 힘든 9월달!

 

그리고 오늘 101일 나는 다행히 쉬는 날이 였다

우리집 근처에는 안과 피부과가 없어서

역곡역으로 같다

그곳에선 의원이 많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오늘 오전에 세곳의 의원을 방문했다

안과 / 피부과/ 일반가정의원/

정말 산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다

그동안 종교생활 하면서 돈을 모으지 않고 살았는데

늦은 나이에 돈을 벌겠다고 하니 여러 가지로 힘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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