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3일 생명의 양식 (겔 34:1-12) 십자가 보혈 임마누엘

 생명의 양식   (겔 34:1-12)

"내가...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지라"
(겔, 34:12)

삶이, 그리고 사람들이 우리를 끌어내리려 하는 위험 앞에서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구원자가 계심을 압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유배 중에 에스겔 선지자가 준 확신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백성들을 무시하고 착취하고 삶을 약탈하며 “자기만 먹이고 하나님의 양 떼를 먹이지 아니하였습니다”(8절). 

그 결과 사람들은 “온 지면에 흩어졌으되 찾고 찾는 자가 없었습니다”(6절).

그러나 주님께서는 “내가 내 양을. 건져내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10절).

진정한 목자이신 하나님께서는 흩어진 모든 곳에서 건져내시며 좋은 꼴로 먹이시고 상한자를 싸메어 주고 병든 자를 강하게 해주는 진정한 선한 목자는 메시야 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의 
약속은 지금도 유효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과 그분의 새 언약을 견고히 붙잡으십시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 흘려 죽음으로 인한 이 새언약은 죄로 인해 막혀 있었던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다시 회복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 새언약은 화평케 하는 언약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입니다.

십자가 보혈의 새 언약은 궁국적으로 평안을 보장하고 하나님과 자연과 인간과 인간 상호간의 적대관계를 해소하고 영원히 안전과 번영을 성취하십니다.

또한 이 새언약은 풍요로운 축복과 번영을 보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풍성한 축복을 허락하시고 자신과의 교제를 통해 충만한 삶을 누리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새언약은 하나님께서 임마누엘로 함께하신다는 약속을 보증하고
메시야 구속사의
중심이며 언약의 중보 의사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성취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인생이 너무나 두려울 때엔 험한 풍랑에서 돌이켜 언제나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