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양식 고린도후서 3장 18절 리스도인의 성화

 

 (고후,3:17-18)

"우리가...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고후,3:18)

그분의 영광스러운 “형상을 소유한 자”로서,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볼 때 우리는 그분의 모습을 나타내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3장 18절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변화시키는 능력(18절)으로 우리의 삶을 지휘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사도 바울이 주장하고자 하는 것은"마음속에 영으로 새겨진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율법에 읽메이지 않으며 율법으로부터 구속당하지 않게 됩니다"라는 것입니다.(롬 8:2)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려주시는 영이 되시기 때문입니다(고전 15:45).

사도 바울이 주의 영광을 보고 주님의 지식을 소유할 때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게 됨을 의미합니다.

성도들이 성경을 통하여 알게 된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뜻하는 것으로 곧 하나님의 형상자체를 가리킵니다.(빌,
2:6)

또한 본문은 그리스도인의 성화를 뜻하는 것으로서 도덕적 변화와 아울러 미래의 영광에 이르는 것도 모두가 다 성령의 역사에 속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신약시대의 성도들이 누리는 영광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모세가 누렸던 영광보다 훨신 크고 지속적입니다.

그들이 누렸던 영광은 너무나도 제한적이었으나 우리가 누리는 영광은 지극히 안전하고 영원한 것이기에 감히 서로 비교조차 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새언약의 영광을 누리는 성도들은 점점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다가 마침내 변화산위의 예수님처럼 그리고 부활하신 주님의 모습 처럼 변화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성도들은 짐진적으로 성화의 과정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여 후에 영화의 단계에 이르기를 소망하는 것입니다.(고전 5:43-44,빌3:21)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 전체에 이 사실을 적용하며 살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