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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우수한 효능과 활용법

사과만큼 좋은 음식이 있을까?

과일이라기 보다는 신비의 음식이다.

매일 사과 한개!

특히 아침에 먹는 사과는 신비의 효약이다.

한 평생 사과로 우리가족의 건강을 지켜왔다.

매일 사과 한개가 사람을 살린다.

사과와 함께 우리의 건강을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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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입맛을 돋우는 과일 ‘사과’는 어떻게 먹어도 건강에 좋은 슈퍼푸드 중 하나입니다.

특히 ‘아침 사과는 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소화기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풍부한 영양소만큼 효능 또한 다양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합한 식품으로 손꼽힙니다.

먼저 ‘아침 사과’를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는 사과의 펙틴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소 때문입니다. 이 성분은 장에 가스가 생기는 것을 막아 아침에 원활하게 배변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사과에 함유된 유기산 성분이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밤사이 느려졌던 위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이처럼 위액 분비를 촉진하는 성분 때문에 밤에 사과를 섭취할 경우 수면 시간 동안 위와 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에, ‘아침 사과’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밖에도 사과에 풍부하게 함유된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동맥경화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억제해 주는 것은 물론, 비타민C도 다량 함유돼 있어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입니다.


잘 고르면 효과도 UP
‘좋은 사과 바르게 보관하기’




사과를 고를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곳은 바로 꼭지 반대편입니다. 사과의 밑 부분에 녹색 빛이 빠지고 붉은색이 감도는 것이 좋고, 표면에 주름이 지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또한 사과를 톡톡 쳤을 때 둔탁한 소리를 내는 것은 오래된 사과이며, 껍질 표면에서 끈끈한 점액이 묻어나올 경우에도 수확한 지 오래된 사과입니다. 최근에는 인위적으로 광택 제품을 사용해 사과를 매끈하게 닦아놓는 경우도 있어, 지나치게 광이 나는 사과는 신중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과를 보관할 때 대부분 냉장고에 그대로 방치해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보관하는 것보다는 사과를 하나씩 랩에 싸서 보관한다면 일주일 이상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만약 깎아 놓은 사과를 냉장 보관한다면 레몬즙이나 소금물, 설탕물에 잠깐 담가뒀다가 보관해야 갈색으로 변하는 갈변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사과잼을 만들어 보세요! 

집에서 직접 잼을 만들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사과 잼 만드는 법을 살펴볼까요?
 
사과잼 재료 
사과 2개(400g), 설탕 2컵(300g), 물 2컵(400ml), 레몬즙 2큰술(30ml) 

  
사과잼 Recipe
01_깨끗하게 씻은 사과는 껍질을 벗긴 후 씨를 제거하고 채썹니다.  
02_냄비에 물과 사과를 넣어 사과가 뭉그러질 때까지 끓입니다. 
03_굵은 체에 사과를 거릅니다. 
04_냄비에 체에 거른 사과와 설탕을 넣어 저어가며 끓입니다. 
05_끓어오르면 레몬즙을 넣어 약한 불에서 주걱으로 저어가며 졸입니다. 거품이 떠오른다면 제거해주세요. 
06_저장병을 소독한 후 물기가 마르면 사과잼을 넣어 밀봉합니다.


뿐만 아니라 사과는 100g에 57kcal로, 포만감에 비해 비교적 칼로리가 낮아 건강한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입니다.

사과 껍질에 함유된 우르솔산 성분이 지방 연소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이라면 사과를 껍질째 먹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또한 사과 껍질에 함유된 셀룰로오스 성분은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다이어트의 고질병인 변비 해소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사과껍질의 농약 성분이 걱정된다면 천연 세제를 사용해 두세 차례 깨끗하게 세척하고 식초 물에 담가 두거나, 베이킹소다를 한 스푼 정도 사용해 닦아주면 안심하고 껍질째 사과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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