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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온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아버지
저희들이 주님 앞에 경배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죄로 말미암아 멸망을 받아야 마땅한 저희를 크신 은총과
사랑으로 구원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셔서 평안한 삶을 주시니 그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주간도 저희를 지켜주시고 오늘 거룩한 주님의날을
허락하여 주심과 하나님 아버지께 나와 예배를 드리며
신령한 교제를 통해 주님과 만날수있게 인도하여 주시니 또한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저희에게 각별한 은혜와 사랑속에
배려해 주셨건만 저희는 주님의귀한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주님을 거역하는 죄인들입니다.

주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세상과 주님의 틈속에서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려고 애를 써왔나이다
주님의구속의 은혜보다 하나님과의 신령한 사귐보다,
오히려 물질의 풍요함에 더 마음을 쓰고 세상과 적당이
타협하며 이날까지 지내왔나이다

주여! 이불쌍한 죄인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저희의 무능함과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을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간절한 심령으로 주께 아뢰는 저희를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피값으로 이곳에 00교회를 세우게 인도하신주님 00교회를
지키시고 이끌어 주심을 믿고 감사를드립니다

주님께서 친히 영으로 세워주신 귀한 제단이오니 꺼져가는 진리의 햇불을
다시금 불태우는 교회가 되게 하옵시고 이제단을 통하여 주님 앞으로
나온 성도들이 믿음과,소망과,사랑에 가득차서 위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아래로는 이웃과 형제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게하시며 일어나
빛을 발하는 교회로 세워 주시옵소서

우리나라를 지켜 주시옵소서 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을 지켜
보호하시고 그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공의로
모든것을 이끌어 나갈것을 바라옵나이다.

북한의동포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지하동굴 속에서 간구하는 기도가 이루워지어 참 평안과평화가

하루속히 오기를 원하옵나이다.
해외에 있는 선교지와 그곳에서 봉사하는 손길을 지켜 보호하시며
 그들의 간구가 주님께 상달되어 하루속히 이루어짐을 간구 하나이다.

오늘도 단위에 세워주신 000 목사님에게 성령께서 능력의 장중에
붙들어 주시며 엘리야에게 주셨던 영력을배나 더하여 주옵소서,

눈물과 애끊는 심정으로 주님께서 맡겨주신 양때를 거느려
 나갈때에 주께서 지팡이가 되어 주셔서
힘 있는 말씀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연로하신 어른신들과 병마와싸우는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주님의손길로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각 가정의간구와 성도들의 직장과일터를 보호하여주시옵고
군 복무중인 청년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이 예배를위하여 찬양으로 봉사하는 시온찬양대를 기억하시고
각 대원들을 보호하시옵소서
각 부처에서 수고하는 손길들을 보호하시오며 복을 내려 주옵소서

이모든 말씀을 어린 생명을 천국의 주인공으로 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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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한주간 동안에도 세상에서 살아갈 때에 눈동자처럼 지키시고 보호하셨다가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여,

이른 시간에 주님 전에 나올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소망과 결단으로 올해를 시작했지만,

벌써1월과 2월이 지나 3월이 되었습니다.

 

시간의 흐름을 통해서 결산할 때가 가까웠음을 깨닫게 하시고,

세상 유혹으로 실족하여 세월을 허송하지 않도록 도와 주시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첫사랑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이 땅을 살아갈 때에,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품고 말씀 안에

거하며, 좁은길, 바른길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임마누엘의 하나님!

이 나라 경제가 몹시 어렵습니다. 사업은 어려워지고,

일하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은 직장을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IMF 보다 더 어렵다고들 합니다.

전망 또한 그리 밝지 못해 보입니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오직 주님께만 매달릴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어 주시옵소서.

여호와 이레! 주님께서 예비하신 은총을 이 시간 간절히 사모하오니,

주여!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성도들의 문제가 해결되고,

애타는 간구가 응답 받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만왕의 왕 하나님 아버지!

지구촌 축제인 월드컵을 통하여, 더욱 가까워지고 하나된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다양한 인종과 민족 속에서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고 헛된 우상을 섬기고 있는 민족들을 보면서,

이국 땅에서 선교의 소명으로,

땅끝까지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그 날까지 온 힘을 다하여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생각합니다.

그들의 수고와 눈물을 기억하시고, 사역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가 멀리 나가서 선교할 수 없다 할지라도,기도와 물질로 후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우리의 마음 문을 엽니다. 주님이 거하실 자리를 비우고 준비하였습니다.

우리를 찾아와 주옵소서.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신 담임 목사님에게 성령 충만함을 주셔서 능력에 능력을 더하셔서,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에, 말씀을 받는 성도들 모두가, 주님을 향한 사랑이 더욱 뜨거워지고,

세상을 향한 담대함과 함께, 삶 속에서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신령한 노래로 주님께 찬양 드리기 위하여 이른 아침부터 수고하는 ‘할렐루야 찬양대원’들과

예배를 위해 수고하시는 손길 모두에게 풍성한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옵소서.

또한, 교회학교에서 섬김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교사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로 축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기를 원하오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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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시간

 


 

제목 : 한 영혼에 최선을  큐티/365김장환목사   

 

약 5:20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이라

 

부흥사 빌리 선데이의 집회에서 찬양 사역을 담당했던 로드히버는 다음과 같은 간증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성가대장으로 섬기던 교회에는 약간 지능이 모자란 조이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그 아이를 기피했습니다. 저는 교회에 온 사람에게 그렇게 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대화를 걸고 신경을 써주었습니다.
언젠가부터 그 아이는 예배가 끝나도 바로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반드시 저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짧게나마 대화를 한 뒤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사실 이 시간이 항상 유쾌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바쁠 때도 그 아이는 저를 늘 찾아왔으니까요. 그런데 몇 달이 지난 뒤에 조이의 아버지가 찾아와 저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저희 아이에게 잘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와 놀아주는 사람이 생겼다고 즐거워하는 조이의 모습을 저희는 처음 봤습니다.’
몇 주가 지난 뒤에 조이의 부모님이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또 몇 주가 지난 뒤에는 조이의 할머니와 할아버지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조이의 할아버지는 75세 였는데, 지금까지 교회를 한 번도 나가지 않았던 무신론자였습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사람을 사랑할 수밖에 없고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길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영혼이라도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며 주님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지치고 힘든 영혼들에게 먼저 다가가게 하소서!
교회에 적응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면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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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사명을 위한 기도

 

 

 

 

 

 

인류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의 날을 맞이하여 부족한 저희들이지만 주님께 기쁨으로 나아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날마다 주님의 사랑과 가르침을 준행하기보다는 육신의 정욕대로 ,우리의 판단대로 살아온 저희들임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주님의 은총을 의지하고 나왔사오니 주님의 보혈로 성결하게 하시고 성령의 기름으로 새롭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나라와 사회와 이웃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 나라를 이끌어나가는 정치인들에게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볼 수 있는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위해 봉사하는 지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셔서 다시 한번 영적으로 회개하며 부흥하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갈라져 있는 주님의 몸 된 교회들이 주님을 섬기는 일에 하나가 되어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헐벗고 굶주리는 우리의 이웃들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지켜주시고 우리고 하여금 그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랑과 용기를 더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교회를 지금까지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지역 사회에 구원의 빛이 되게 하시고 사랑을 나누는 교회, 사명을 성실히 감당하는 교회, 앞서가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강단에 세워 주신 목사님을 권능의 손으로 잡아 주시고 말씀 하나 하나가 저희의 심령과 골수를 찔러 쪼개어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시고 예배의 시종을 주께서 주관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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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란 무엇인가?

 

 

 

 

고경태

 

기독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섬기는 종교입니다. 한국에서도 20%의 인구를 점유한 유력한 종교(불교, 유교와 더불어)입니다. 본 내용은 기독교에 대한 기초적인 소개를 위한 글로써 전도를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기독교는 세계에서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기독교는 많은 분파들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구분으로 ‘서방교회’와 ‘동방교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서방교회는 로마캐토릭(구교)과 개신교(신교)이며, 동방교회는 그리스, 러시아, 시리아 정교회라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로마캐토릭이 가장 광범위한 영역(유럽, 남아메리카)을 갖고 있고, 동방교회는 그리스, 러시아의 지역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개신교는 미국에서는 침례교, 영국에서는 영국국교회(성공회)와 스코틀랜드 장로교, 독일은 루터 교회, 네델란드는 개혁파의 분파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감리교, 구세군가 많은 분파가 발생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장로교”가 가장 큰 분파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분파의 총합이 “기독교”입니다.

 

기독교(基督敎)는 “기독(基督)의 종교(宗敎)”라는 뜻입니다. 기독은 ‘그리스도’에 대한 중국의 번역으로 우리에게 소개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야소(耶蘇) 기독(基督)’으로 번역되었고, ‘야소’는 ‘예수’로 바뀌었지만 ‘기독’은 ‘그리스도’와 함께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국 선교 초기에는 “야소교(耶蘇敎)”로 소개되었다가 점차 ‘기독교’로 통합된 것으로 보입니다. ‘야소교’는 ‘예수교’입니다. ‘예수교’와 ‘그리스도교’는 동일한 종교인데 한국의 통상어가 ‘기독교’가 되었고, 영어도 ‘Christianity’로 됩니다. 한국 장로교의 역사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라는 명칭이 가장 먼저 형성되었습니다.

기독교는 “그리스도의 종교(Religion of Christ)” 혹은 예수의 종교(Religion of Jesus)입니다. ‘기독교’는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가진 분파의 총칭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이 다를 때에는 이단이 됩니다. 다양한 분파는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에 대한 강조와 적용하는가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그리스도의 종교임으로, 그리스도로부터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그 순간 기독교가 되지 못합니다.

 

1. 인간에게 주어진 종교의 필연성

 

인간은 동물과 다른 많은 특징들이 있습니다. 언어, 유머, 창조성 등 그중에서도 ‘종교’는 인간만의 고유한 특성입니다. 칼빈은 ‘종교의 씨앗’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근거 종교성을 제시했습니다. 종교는 모든 인간이 갖고 있습니다. 무종교도 종교의 일환이며, 무신론자도 신개념을 전제함으로 종교는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운명입니다.

21세기 최첨단 과학 시대에 종교가 과학 아래로 서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종교가 세상을 결정합니다. 천동설과 지동설도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진화론과 창조론의 대비도 종교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현재에도 여전히 미신적인 제사 행위는 계속되며, 혹은 증가하기도 하였습니다. 과학이 만연된 사회에 오히려 미신이 증가하는 것은 진정한 종교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반 종교는 평안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구원과 영생을 목표하는 종교입니다. 마음의 평안을 얻기 위해서 여러 종교를 추구하는 것이 가능하겠지만, 죄사함이 없는 상태, 영생의 소망이 없는 상태에서는 참된 평안을 얻을 수 없습니다. 칼 맑스는 종교를 아편으로 주장하였습니다. 임시적으로 주어진 평안은 아편과 같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구원(죄사함)과 영생은 참 평안을 줍니다(요한 4:14).

 

2. 종교: 미신(거짓 믿음)과 복음(참된 믿음)

 

최첨단의 과학시대, 인터넷, 정보시대가 도래했는데 주변에는 점집이 계속해서 증가합니다. 궃, 당산제 등은 전통문화로 채색되어 우리의 주변을 범람하고 있습니다. 서양에서도 점이 성행하며 신비주의 종교가 범람합니다. 왜 사라져가던 미신 행위가 다시 우리 생활로 들어올까요? 미신은 불안을 증폭시키며 공포를 조장하고 제거하는 척하는, -병주고 약주는- 형태입니다. 불안이 증폭된 현 세대에서 쉬운 해결방법과 위로를 얻으려는 조급함이 미신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기복신앙으로 불리는 것도 일종의 미신입니다. 즉 자기의 안녕과 유익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으로 주어지는 구원과 영생입니다. 값진 진주를 사기 위해서 모든 재산을 팔 수 있으며, 진리를 위해서라면 이익뿐만 아니라 생명도 포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신과 신앙이 다릅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철학과도 구별됩니다. 철학은 사상의 총합으로 진리를 추구합니다. 하나님이 없는 진리는 허무에 빠지게 됩니다. 현대철학은 불가지론, 허무주의로 귀결되었습니다. 기독교만이 하나님을 진심으로 경배하고, 자기 자신을 명확하게 성찰할 수 있습니다.

 

3. 종교: 과학(가설과 불확실) VS 믿음(정직한 이성)

 

이 시대의 시금석은 ‘과학에 근거한 합리성’입니다. 그렇다면 과학은 무엇입니까? 국어사전에는 “과학(科學)어떤 영역의 대상을 객관적인 방법으로, 계통적으로 연구하는 활동, 또는 그 성과의 내용.”으로 제시합니다. 객관성을 얻기 위해서 실험과 증명이 필요합니다. 실험과 증명으로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매우 적은 사항에 대해서만 증명되었지 실험에 의해서 증명된 사항은 많지 않습니다. 또한 기본 단위들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원주률(π)도 ‘3.14’라고 하지만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지구의 중력(g)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과학은 오차를 인정합니다. 과학은 진리와 양심의 시금석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최첨단의 과학 시대로 정평된 지금에 오히려 윤리가 강조되며, IQ에 부가되어, EQ. SQ(Social, Spirit) 등 다양한 지수들이 등장합니다. 과학과 윤리는 인간의 고안물로서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한계가 명확하게 인정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집 센 인간은 한계에 대해서 절대로 인정도 물러서지도 않습니다.

기독교는 믿음으로 진리를 증명하는 체계입니다. 과학은 시대가 변하면서 바뀌고 바뀔 수 있지만,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 변하지 않았고 변할 수 없습니다.

 

4. 기독교 복음(福音)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복음의 시작입니다(마가 1:1). 보통 복음을 “좋은 소식, 기쁜 소식(good news)”라고 문자적으로 이해했습니다.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주님에 대한 소식을 복음이라고 이해했지만, 그보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와 인격과 사역으로 이해(Sola Christus)해야 합니다.

복음은 죄인을 의인으로 세워주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롬 1:17). 복음은 죄인이 의인이 되는 하나님의 구속 경륜에 대한 선포입니다. 복음은 죄인을 구속하시기 위한 예수 그리스도 영원한 인격과 지상의 공생애 3년의 사역, 승천과 통치입니다. 복음은 인간적 산물이 아니기 때문에 비록 인간 방법과 언어로 제시되었다할지라도, 인간의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복음은 오직 믿음(Sola Fide)으로만 이해될 수 있습니다. 이 복음으로 죄사함의 신비를 믿어 새 생명의 기쁨과 능력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복음으로 영생의 소망을 갖게 됩니다.

 

5. 기독교의 신(神) 명칭: ‘하나님’과 ‘하느님’

 

기독교에서 사용하는 신 명칭이 ‘하나님’이냐? ‘하느님’이냐?라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하느님’은 ‘신(神)’과 동일합니다. 초기 한국 선교에서는 하나님을 ‘천부(天父)’, ‘상제(上帝)’등으로 부르기도 했습니다. 영어에서는 ‘God’와 ‘god’로 구별하지만, 독일어에서는 ‘Gott’와 ‘Gott’로 동일합니다. 한국에서는 ‘신(神)’으로 ‘하느님’으로 부르지만, 기독교 교회에서만큼은 ‘하나님’으로 불렀습니다. 그런데 기독교 안에서 로마교회를 중심으로 ‘하느님’으로 전환하였고, 기독교 진보 진영에서 ‘하느님’으로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한국 기독교의 아름다운 일 중 하나는 독자적인 신명(神名)을 창출한 것입니다. 어느 나라에서도 자신의 신의 이름을 창출한 종교가 없고 기존에서 사용한 신의 이름을 부과했습니다. 아랍권에서 기독교 진영에서 ‘알라’라는 신명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주장한다고 합니다. God, Gott, 알라까지도 자신의 신(神) 개념을 만들지 못했지만(인도네시아는 자국어로 성경을 편찬하지 못하도록 금지), 우리나라에서는 ‘하나님’이라는 이름으로 구별하여 기존의 신, 토속신과 다른 유일하신 신(神)을 고백하는 고귀한 일을 하였습니다.

 

6.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존재

 

신(神) 존재에 대한 인정은 인간의 죄성을 인정하는 것과 동일하게 인류의 보편적인 성향입니다(롬 1:19-20). 칼빈은 인류에게 있는 미신 숭배가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한다고 제시합니다. 아무리 인간이 신(神)을 부정하려고 해도 인류는 부정하지 못했습니다. 본래적으로 참 신(神)을 섬기는 것은 자연이성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성경은 죄 아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 수 없다고 제시합니다. 그리고 알려고 하지도 않으며, 혹여 알수있다할지라도 거부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구속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죄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존재이기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명확히 아는 것은 절대적인 일입니다.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정당한 삶의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7. 인간의 죄된 본성

 

인간에 대해서 긍정적이고 완전한 상태로 평가한 종교, 혹은 철학 그리고 과학은 없습니다. 모든 종교, 윤리, 철학에서 인간은 항상 연약하며, 부족합니다. 그런데 기독교 인간 이해의 독특함은 “죄(罪)”로 규정하며, 생래적인 죄(원죄)로 이해합니다. 연약함과 부족함을 인정하면서도 해결할 수 있는 완전한 방법을 제시하는 종교나 철학은 없습니다.

인간 심리에 대한 연구가 100년 이상 전개되었지만, 결국 알 수 없음으로 규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정신병, 우울증 등을 치료하기 위해서 물리적으로 치료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죄의 해결을 제시합니다. 죄가 가리 울 때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자기 자신도 그리고 이웃 인간 그리고 피조물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성경에 제시하는 죄의 해결은 구속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8. 인간의 본성의 회복

 

성경은 모든 인간을 죄인으로(롬 3장) 규정합니다. 많은 종교들은 사람을 죄인으로 규정하지 않고, 무한 가능성을 내재한 존재 혹은 하나님의 자원을 받을 수 있는 존재로 규정합니다. 종교들은 명확히 문제를 지시하지도 해결 방법을 제시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죄가 있으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할 뿐만 아니라, 가능성도 없는 것으로 규정합니다(롬 3:11, 롬3:23). 인간을 철저하게 부패한 죄인으로 규정하는 것은 진단에 대한 치료책이 있기 때문입니다(마 9:12, 막 2:17).

인간의 죄된 본성의 치료자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구속주로 이 땅에 오셔서 치료의 방법을 보여주셨습니다. 구속주께서는 속죄 제물로 자기의 몸을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치료(의의 수여의 근거 확립)하였습니다. 치료를 받은 사람(속죄의 믿음)은 건강한 삶을 영원한 통치자와 살게 됩니다(화해). 인류의 유일한 구속주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롬 10:13).

 

9.구속주 예수 그리스도

 

도입에서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교”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죄악된 본성을 치료하여 회복시키는 의사(치료자)로서 구속주이십니다. 예수께서 구속을 성취하시기 위해서 성육신하셔서 구속 사역을 감당하셨습니다.

첫째, 치료의 방법으로 구속 사역을 하셨습니다. 아담의 죄악을 치료하시기 위한 구속 사역은 성육신과 십자가에서 속죄 제사로 이루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몸소 인간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속죄 제사를 완성하셔, 누구든지 예수의 구속 사역을 믿는 자에게는 회복의 길(속죄=칭의)을 열었습니다. 이 속죄 제사는 구약 성경(특히 레위기)에 예표 되어 있습니다.

둘째, 치료의 방법은 믿음의 백성들을 다스리심으로 완전한 회복(성화=화해)을 성취하십니다. 십자가와 부활 후에 승천하신 주(主)께서 성령을 교회에 보내심으로 백성의 다스리심을 확정하였습니다. 예수를 믿는 백성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거룩한 삶을 살게 됩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아, 주와 함께 연합하게 됩니다.

 

10.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머리

 

영원한 하나님의 경륜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복음의 가르침을 통하여 가장 큰 자로부터 가장 작은 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인류를 자기와 연합함으로 한 자신의 나라(그리스도의 왕국)를 창설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유일한 제사장으로서 자신의 몸을 죽음의 속죄 제사를 드림으로 아버지의 노하심을 녹이셨는데, 그의 죽음은 우리의 죄를 계속해서 깨끗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의 피는 우리들의 죄의 영원한 속죄 행위이며 우리들에게 유일하게 주어진 죄 씻는 정결의 수단입니다.

그의 순종은 우리들의 완전한 화해이라는 것이고, 그는 우리들의 기도가 그의 은혜로 인하여 가납(嘉納)되게 하는 유일한 도고이십니다. 그는 우리들을 보호 아래 감싸 주시는 신실한 우리의 보호자가 되신다는 사실이며, 우리들의 육신의 죄를 제어하여 의와 거룩한 것으로 우리를 다시 지으시고, 그 자신만이 우리 안에서 복된 삶을 시작하시고 완성하신다는 사실입니다. - 칼빈의 사도행전 주석 헌사에서 발췌 - 신약성경의 사도행전은 그리스도의 천상 통치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11. 죄사함

 

기독교는 죄사함의 종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서 오신 구세주(그리스도)입니다. 작금의 종교들은 죄사함이 아닌, 마음의 평화, 기쁨을 추구합니다. 종교의 목적이 마음의 평안과 위로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고 합니다. 즉 마음의 평안과 위로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인데, 그것이 죄사함과 영생입니다. 기독교에 죄사함이 없는 마음의 평안은 위선입니다. 맑스는 종교를 ‘아편’이라고 평가했는데 타당성이 있습니다. 기독교는 아편을 취급하지 않고, 생명을 취급합니다. 맑스의 제자들이 아편을 제거하려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인간 본성에 뿌리박힌 종교심은 제거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인류의 종교는 마음의 평안을 추구함이 총합이 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죄사함을 통한 평안과 위로를 추구합니다.

이 죄사함의 근거가 예수님께서 피 흘리시고 죽으신 십자가의 죽음과 천상에 계신 예수님께서 마치 사도 바울을 부른 것처럼 자기 백성을 부르신다는 것입니다.

 

12. 그리스도인의 삶(성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함 즉 죄사함을 받은 사람”은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릅니다. 죄사함은 사람을 아는 지식을 정당하게 세울 수 있으며,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게 합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속함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셔서 삶을 영위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믿음으로, 성령으로 삽니다. 성령의 삶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항상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삽니다. 천상에 계신 그리스도와 연합을 믿습니다.

둘째, 성령의 은사로 자기의 소명을 이루어 갑니다. 죄사함은 동일하지만, 은사는 다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개인적인 은사를 받았음으로 개발, 활용해야 합니다.

셋째, 그리스도인의 삶은 십자가를 지는 삶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넷째, 그리스도인의 삶은 기도의 삶입니다.

 

 

13. 기독교 - 그리스도인의 모임 = 교회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는 사람들은 항상 공동체를 만들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은 처음 시작이 120명, 교회에서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혼자서 사역하지 않으시고, 12명, 70명의 제자를 두어 공동체를 형성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교회를 만드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며, 교회는 구원의 표징으로 필수적이며 중요한 것입니다. 교회를 떠난 그리스도인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성도는 각 지체들입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성도들은 머리의 명령에 즉각적으로 순종하는 지체들입니다. 이 교회는 성경 위에 설립되어지며, 성경으로 운영되는 말씀 공동체입니다. 말씀의 권위보다 우위에 있는 것은 없습니다. 둘째, 교회는 교제하는 공동체입니다. 성도의 교제는 성도를 더욱 성도답게 만들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합니다. 셋째, 성례(세례와 성찬)를 거행하는 모임입니다. 교회의 회중은 어쩌면 성례를 거행하기 이한 모임일 수도 있습니다. 넷째, 교회는 기도하는 공동체입니다. 기도는 연결하는 점입니다. 모든 곳에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연결하고, 기도로 끝나게 됩니다.

 [출처] 고경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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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Easter) 


말할 것도 없이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기독교 최대의 축일이다. 초창기에는 유월절을 따라 유대력 니산월(태양력 3-4월) 14일을 부활절로 기념하였다. 그러나 유대인의 유월절을 그리스도인의 부활절로 지킬 수 없다는 로마 교회의 판단에 따라 니케아공회(325년)부터는 춘분(3월21일) 이후 최초의 만월(彎月)이 지난 첫 번째 일요일을 부활절로 지키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 결코 부활절이 유월절보다 먼저 오는 일은 피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부활절의 날자는 매년 달라질 수밖에 없는데 대체로 3월22일과 4월26일 사이에 떨어지게 된다.
● 2017년= 4월 16일
● 2018년= 4월 1일
● 2019년= 4월 21일
● 2020년= 4월 12일

부활절 풍습으로는 ①흰옷(기쁨) ②백합(순결) ③양고기(예수님) ④달걀(새 생명) 등이 있다.
 

B. 고난주간(Passion Week)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던 종료주일 다음날(월)부터 부활하시기 전날(토)까지 일주일을 말한다. 수난주간이라고도 하는 이 일 주일은 예수님의 행적을 생각하며 경건하게 지내는 주간으로 특히 최후의 만찬이 열렸던 목요일과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 계셨던 금요일은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한다는 심정으로 금식하는 성도들이 많다.
 
 
C. 사순절(Lent)
부활절 전까지 6번의 주일을 제외한 40일동안의 기간을 말한다. 40일의 시작일을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이라 부른다. 교회는 이 기간 동안에 십자가를 생각하며 회개, 금식, 기도, 묵상 등의 경건생활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음식을 먹는 경우 고기를 제외한 채식 위주의 식단을 꾸리는 것이 원칙이다.
● 성경에서 40일은 고난과 인내의 기간을 상징한다. 노아의 홍수 때 밤낮으로 비가 40일간 내렸고(창 7:4), 이스라엘 백성은 40년간 광야에서 훈련을 받았으며(민 14:33), 예수님께서는 40일동안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받으셨다(마 4:1).
 
 
D. 사육제)(Carnival)
카니발의 어원은 ‘고기여 안녕’이라는 뜻이다. 즉 원래 사육제는 사순절 기간 동안 고기를 먹지 못하게 될 것을 대비하여 미리 실컷 고기를 먹어두는 3-7일 정도의 행사 기간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본질은 사라지고 자유와 방종이 과도하게 허용되는 축제로 변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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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예배 대표 기도문

 

 

 

 


자비롭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커다란 사랑과 은혜 가운데 저희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오늘 금요 철야예배에 주님의 몸 된 교회로 다시 불러모아 주시고 기도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신 은혜에 온 몸과 마음을 다하여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 자리에 나올 때마다 거룩하신 성령님 함께 하셔서 저의 00교회의 모든 주님의 자녀들이 진정과 신령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 예배드릴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밤 저희 선우교회의 모든 형제 자매님들이 금요철야 예배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과 말씀과 기도로 영광드리고자 하오니 기뻐 열납하여 주시옵고, 특별히 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성도님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게 하옵시고 한 자녀도 빠지지 않고 모두 모두 함께 모여 거룩하신 하나님아버지께 영광을 올리는 데 혼신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살아 계셔서 역사 하시는 거룩하신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오늘밤 주님의 몸 된 선우교회의 지체들이 거룩하신 주님의 십자가의 공로를 힘입어 하나님의 전에 나왔지만, 참으로 저희들의 모습은 아름답지 못하고, 추악한 것들로 가득 차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세상을 사는 동안 저희들의 중심에는 세상적 죄악과 주님의 십자가의 영광을 흐리게 하는 모습들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물질적 욕심을 담고 제 주장만을 앞세우며 살아가는 저희 심령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을 성령의 능력으로 강하게 붙들어 주셔서 기쁨과 은혜가 충만한 가운데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걷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아니하는 모든 세상적인 정욕의 고리를 끊어버리고, 저희를 위하여 스스로 피 흘리신 주님의 뜻을 따라, 이제는 저희들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길을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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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학교] 교사 헌신 예배 기도문

 

 


교사 헌신 예배 때의 대표기도 

   찬양과 감사
   저희를 교사로 불러주셔서 주님의 복음을 가르치는 자들로 삼
 아주신 주님 ! 귀한 직분을 주셔서 주님께 헌신하며 주님의 몸
 을 세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의 그 크신 사랑에 찬양
 과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특별히 이 시간 저희 교사들을 한 자
 리에 모아주셔서, 저회가 주님의 사업에 동참하는 동역자들로서
 저희 믿음을 돌아보고 지난 날의 저희 행적들을 돌이켜볼 수 있
 는 귀한 시간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회개
   그동안 저희는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주님이 맡겨주신 직무
 를 충실하게 감당하지 못하고 또한 주님이 맡겨주신 이 귀한 직
 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죄인이옵나이다. 감히 이 자리에 나
 와서 헌신한다는 말을 입에 떠올리지도 못할 죄인들이 이렇게
 헌신 예배로 모였사오니, 지난 날의 죄악들은 성령의 불로 태워
 도말하여 주시고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게 온전히 모든 것을 바
 쳐서 주님이 맡겨주신 직분을 잘 감당하는 귀한 종들이 되게
 하여 주시 옵소서

   교사들을 위하여
   주님, 저희에게 맡겨주신 사명은 어린 생명들을 주님게로 인
 도하는 귀한 것임을 깨달아 어린 생명들이 주님게로 가는 길을
 저희가 방해하는 일이 없도록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며,
저희들이 교사로서 어린이들에게 신앙의 모범을 보여주지 못할
 때 그 어린이들은 상처받고 낙심에 빠지기 쉬우니, 저희가 주님
 의 십자가만을 붙들고 나아감으로 그들에게 신앙의 본을 보여
 그들의 신앙이 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부장선생님과 각 교사들에게 영육간에 건강을 지켜주
 셔서, 결코 피로에 지치는 일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맡은
 일이 힘들고 고될 때마다 주님의 십자가의 날개 아래서 쉼을
 얻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주님, 저회 교회가 교육에 힘을 써서, 내일에 저희 교회를 어
 깨에 짊어지고 나갈 2세들을 신앙으로 양육하여 주님의 일꾼으
 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앞장서게 하시사, 먼저 저희 교
 사들을 믿음으로 덧입혀주시고, 저회들의 심령을 주님의 사랑으
 로 가득채워 주셔서, 저희 입술을 통해 나오는 사랑의 말씀으로
 어린 심령들이 믿음 안에서 자라며 사랑 안에서 거듭나게 하옵
 소서 .

    예배를 위하여
   주님,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가지고 단에 서신 저희 목사님
 게 능력의 전신 갑주를 입혀주셔서 그 말씀으로 저회 심령을 사
 로잡아 주시사 교사로서의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을 허
 락하여 주시 옵소서 .
    아직 미참한 성도들이 있사오니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이 자리
 를 기억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그들의 발걸음을 이 곳으로 인도
 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하옵
 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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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말씀이 삶의 등불이라고 하신 주님!


다윗처럼

말씀의 맛을 알게

해 주소서.

 

주님 말씀이

제 안에 가득하여

주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도록

분별하게 하소서.

 

매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깨달을 수 있는

눈과 귀를 얻게 하시고,

제 심령으로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은

제 삶의 발걸음에 등이 되시고

제 인생걸음에 빛이시오니

주님의 말씀을 통해

믿음으로 세상을

승리하게 하시옵소서.

 

항상 제 마음을 열고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을

세상에 빼앗기지 아니하도록 하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오늘 하루를

시작하게 하소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만 돌리는

겸손한 인생이 되게 하소서.

 

전쟁에서 많은 사람들이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주님의 말씀을

심령에 심어

말씀을 즐거워하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복있는 자는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율법을 주야로

묵상한다고 하셨사오니

항상 말씀으로 즐겁게 하시고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을

허락하소서.

 

생각과 입에

다디 단 말씀을 좇는

영적 어린아이가

되지 않게 하시고

말씀을 먹고 말씀에

순종하는 인생을 살아가게

하시옵기를 원하옵나이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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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기도문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랑을 다시 기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미련하고 연약한 저희들에게 새날, 새 아침을 주셔서 맑고 신선한

공기 속에서 주님을 찬양하고 부를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이 시간 아침을 밝히고 우리로 찾아오게 하신 아버지여,

우리의 소원에 귀를 기울여 주옵소서.

이 땅을 살면서, 어두운 세상에 살면서, 우리는 잠시 잠깐이라도

주의 보호와 인도하심이 계시지 않으면 가야 할 길을 잃고 맙니다.

주의 말씀이 우리를 잠시라도 떠나시면 우리는 세상의 죄가운데 빠져서

헤매일 것입니다.

주여, 우리를 도우셔서 말씀대로 오늘 하루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게 하옵소서. 우리도 주님의 빛을 받아 세상을 따뜻하고

밝게 하는 도구되기를 원합니다.

참 빛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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