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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요

 

 

 

1. 못생겼어도 사랑해 주는 남자

"아름다움이 여성의 생명이다" 라는 말은 일리가 있다. 그렇다면 모든 여자가 다 미인은 아닐텐데 이런 경우 시집을 갈 수 없단 말인가? 얼굴이 조금 못생긴 축에 들어도 자기를 예쁘다고 봐 주면서 사랑해 주는 그런 남자가 바로 결혼해야 할 남자다. 얼굴에 무슨 흠이 있어도 없는 것처럼 생각하고 늘 자기를 사랑해 줄 수 있는 그런 남자를 만나야 한다. 남자가 돈이 많고 학벌이 좋다고 팔려 가듯 시집을 가 버리면 얼마 안 지나 문제가 온다.

 

2. 이해심이 많은 남성

자신이 좀 날못해도 이해하고 조그만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주는 그런 남자는 진정한 의미에서 여자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살림살이를 좀 잘못해도 이해함과 동시에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남자다. 어떤 일을 잘못 처리해도 화는 커녕 함께 아파하면서 오히려 격려해 줄 수 있는 그런 남자를 여자는 원한다.

 

3. 사랑을 즐길 줄 아는 남자

무뚝뚝하고 무감각한 남자처럼 답답한 사람이 있을까? 차라리 말뚝하고 살면 살았지 저 사람하고는 못살겠다고 말하는 것을 듣는다. 평생 함께 살아도 사랑의 표현 한번 제대로 못하고 직장에서 귀가하자마자 신문이나 펴놓고 있는가 하면 첼레비젼을 몇 시간 동안 뚫어져라 보다가 소파에서 코를 골고 잠이나 자는 남성은 안된다. 사랑을 즐길 수 있는 남자는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다. 직장에서 돌아올 때 꽃을 사들고 들어오는 남자, 사랑의 포즈를 취해 주는 남자, 함께 낙엽을 밟으며 산책을 청하는 남자, 생일을 기럭하며 촛불을 밝혀주는 남자, 부인이 좋아하는 색깔로 커튼을 바뀌주는 남자, 이렇게 실제적으로 사랑을 즐길 줄 아는 남자를 택해야 결혼 생활이 행복할 수 있다.

 

4. 매력적인 남성

외모가 매력적인 사람은 바람둥이가 되기 쉽다. 그 남자가 매력적이라고 내가 느꼈다면 다른여자들도 그렇게 느낀다. 남자들이 결혼 생활을 하다 보면 매력적인 외모로 인해서 잘못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5. 가정적인 남성


위의 네가지에 합격한 남자라도 가정적이지 못한 남자는 아직도 합격선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다. 어떤 이는 술, 도박, 바깥친구들을 너무 좋아해서 가정은 아예 없는듯 생활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가정적인 사람은 직장이 끝난 후 특별한 볼일이 없으면서 체 시간에 집에 딱 도착한다. 집에는 부인이 있고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다. 들어올 때 부인이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군것질거리를 사 가지고 들어오는 남자는 더욱 만점이다.

 

6. 독립성 성실성이 있는 남성


돈은 없지만 독립성이 강하고 무슨 일에나 성실하게 임하는 남성이 좋다. 돈 많고 학벌 좋지만 성실성이 없으면 얼마 못 가서 가진 돈 다 거덜나고 만다. 어떤 남자는 결혼 후에도 계속 처가댁을 의지한다든지 자기 아버지를 의지하면서 불성실하게 살아가는 남자들이 있는데 성격적이고 습관적으로 아예 그렇게 사는 남성들은 안된다. 빈손으로 시작했지만 부지런하고 성실하여 모든 이들에게 인정받는 그런 사람이 훌륭한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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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행복은 내 작은 노력에서 시작한다
 

 


행복한 부부 생활은 내 작은 노력으로부터 시작한다. 부부는 하나님께서 내게 꼭 맞는 ‘최고를 주셨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은 남자에게 자신의 남성을 주시었고 여자에게 자신의 여성을 주셨다. 부부는 그러므로 이 차이를 알아 잘 가꾸어야 하고 부부 서로에게 그것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 주어진 성에 대한 바른 이해는 부부 사이를 윤택하고 아름답게 한다. 그러므로 남편은 남편대로, 아내는 아내대로 자신에게 주어진 성을 잘 개발해 상대가 그것에 끌리도록 해야 한다.

남편에게는 대체적으로 이끌어가고, 사랑하고, 공급하고, 보호하는 역할이 주어져 있고, 아내에게는 남편을 돕고, 순종하고, 협력하며 가정을 돌보는 역할이 주어져 있다. 그러므로 아내는 불건전한 여성 해방 운동과 같은 것에 휩쓸리는 것에 조심해야 한다. 불건전한 여성 해방 운동과 같은 것은 하나님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사탄의 농간일 수도 있다.

아내가 남편 떠날 때 불행

행복한 가정이 되려면 남편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하고 아내는 남편 안에 있어야 한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을 때 참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 그처럼 아내도 남편 안에 있을 때 참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아내가 불행하게 되는 것은 남편을 떠날 때이다.
남자는 한 여자를 사랑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하고 여자는 한 남자로 인해 주어진 섬김의 기쁨과 미래의 지도자가 자신 속에서 자란다고 하는 사실에 보람과 긍지를 가져야 한다.

부부는 그리스도 안에서 명확하고 일치된 부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향해 서로에게 용기를 주며 손잡고 보조를 마쳐 나가야 한다. 공동의 목표는 두 사람에게 희망과 보람과 삶의 동기를 부여하며 서로를 깊이 결속케 하고 신뢰케 한다.

내게 꼭 맞는 배필 주셨다

결혼을 했으면 부부는 하나님께서 내게 꼭 맞는 ‘최고를 주셨다’고 하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나에게 꼭 맞는 배필을 주셨다’고 확신할 때 행복과 만족을 얻을 수가 있다. 만족이란 상대적인 것이기도 하지만 그것은 다분히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오는 것이기도 하다.

행복한 부부가 되려면 영적으로나 지적으로나 함께 성장하여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부부는 비슷한 수준의 영적, 지적인 성장을 가져야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그러므로 부부는 서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계획을 세워 함께 참여하는 것이 좋다.

행복한 부부가 되기 원하면 상대방을 고치려고 하지 말고 자신이 먼저 변하여 상대방에게 맞추는 노력을 해야 한다. 솔직히 말해 우리는 상대방이 나보다 부족하다고 생각할 때가 많다. 그런데 이 생각은 나만이 가지는 생각이 아니고 배우자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 문제가 있다. 그러므로 이런 생각은 아예 품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그가 내게 조금은 과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좋다.

서로에 대한 사랑은 공개적이어야 한다. 내 남편, 내 아내를 공개적으로 사랑한다고 하여 비난할 사람은 없다. 사랑하면서도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외로 많다. 사랑하면 입으로 그것을 표현해야 한다. 표현하지 않으면 느낌이 주어지지 않고 느낌이 주어지지 않으면 상대방이 아무리 깊은 사랑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당사자는 고독하기 마련이다.

자연스런 사랑 표현 자녀들에게 안정감

자녀들 앞에서의 자연스러운 사랑의 표현은 자녀들을 안정시키고 안심시킬 수 있다. 또 그것은 자녀들에게 자연스레 사랑을 가르치는 일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부부는 스스럼없이 사랑을 고백해야 한다. 먼저 ‘사랑한다’ 는 말을 하라. 그래야 ‘나도 사랑해요’ 하는 말을 들을 수 있다.

행복한 부부가 되려면 성에 대한 성경적인 바른 이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성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선물이다. 그러므로 부부는 서로에게 성적인 의무를 다하여야 한다. 부부 사이의 만족한 성생활은 가정을 범죄와 유혹으로부터 지켜준다.

‘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남편은 그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아내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이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의 절제 못함을 인하여 사단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고전7:2-5)

완벽한 사람은 없다, 용서하라

행복한 부부가 되려면, 용서를 구하고 용서하는 일에 인색하지 않아야 한다. 세상에는 완전한 사람이 없다. 배우자가 완전하기를 원하는 것은 자기의 욕심일 뿐 그것은 실제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주님은 70번씩 7번까지라도 용서를 하라고 했다. 그러므로 부부 사이는 용서할 수없는 것마저 늘 용서해야 한다.

행복한 가정이 되려면 가족 간에 서로의 재능을 개발해 주고 서로를 인정하여야 한다. 나는 대접을 받기 원하면서 상대방, 그것도 자기의 가족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곧 자기를 인정하지 않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눅 6:31)고 하신 말씀처럼 먼저 대접을 해야 한다. 집에서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에서도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 그리고 공개적으로 서로를 사랑해야 한다.

행복한 가정이 되는 데는 합리적인 가정 경제를 경영하는 것도 필요하다. 버는 대로 흥청망청 다 써버리는 것도 무지한 일이지만 좀 더 벌겠다고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것도 무지한 일이다. 어느 한 쪽에만 몰두하다 보면 다른 한 쪽은 필연적인 손실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주어진 수입을 감사하고, 수입의 범위 내에서 가정을 꾸려 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언제나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라

부부에게 요구되는 것은 언제나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서로를 축복하라. 아내를 축복하면 그것은 남편에게도 영글고, 남편을 축복하면 그것은 아내에게도 영글게 되어 있다.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벧전3:9-11)

부부가 되었으면 이제 후로는 사랑의 말과 친절과 감사와 화평으로 서로를 축복하면서 살아야 한다. 그것이 자신을 복되게 하는 길이다.

서로를 개발하라. 서로에게 용기를 주어 ‘할 수 있다’고 하는 자신감을 심어주어야 한다. ‘네까짓 게 무얼 할 수 있어’ 하는 것은 자기를 멸시하는 것과 같다. 그것은 보석을 갈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과 같다. 성경은 ‘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쓴다’(롬14:19) 고 했다. 서로 인정해 주고, 권면하고, 격려하고, 할 수 있다고 하는 용기를 주는 것은 서로를 개발해 주는 것이 된다.

부부는 서로의 것을 공유하고, 동시에 나누어야 한다. 디모데전서 6:18에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고 했다. 서로의 것, 시간이나 지식이나 정서나 물질이나 일이나 대화와 같은 것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들을 나누어야 한다. 그게 부부이다.

서로를 포옹하는데 인색하지 말라

행복한 부부가 되려고 하면 터칭이 있어야 한다. 서로 가볍게 쓰다듬는 것(Touching)이 있어야 하고 서로를 정감스럽게 포옹하는 것(Hug)이 있어야 한다. 마음에 드는 골동품을 소장했을 경우 우리는 그것을 자주 쓰다듬게 된다. 왜인가? 소중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부부도 서로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그 표시로 부부가 서로 포옹을 하거나 쓰다듬는 것은 아주 중요한 행위이다. 쓰다듬어 줄 때 우리는 아름다운 긍정적인 정서를 가질 수 있다.

빰을 사랑스럽게 쓰다듬어 준다든가, 등이나 손등과 같은 곳을 쓰다듬어 주는 것은 상대방에게 안도감을 주는 일이 된다. 행복한 부부 생활은 내 작은 노력으로부터 시작한다.
 

주계영 박사/ 숭실대학교 겸임교수, 한국가정문제개발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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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술좋은 부부가 되는 노하우 ?

 

 
1) 자주 칭찬을 하자!

부부 사랑은 배우자의 칭찬을 먹고 자란다.

"당신 생각이 옳아요"

"자기 옷차림이 어울려요"

칭찬을 입버릇처럼 자주 하라.

 
2) 날마다 한끼 이상 함께 식사하자!

밥상머리에 앉아 대화를 나누면

소화제가 필요 없다.

 
3) 일주일에 한번 이상 사랑의 편지를 쓰자!

일주일에 한번 이상을

"사랑하는당신에게"로 시작해서

"당신을 사랑하는 OOO로 부터~"로 끝나는

사랑의 편지를 쓰자.
 

4) 매달 한번 이상 같이 외출하자!

부부동반 외출은 활력을 북돋운다.

한달에 한 번쯤은 즐겨가던 곳이나

맛있게 먹었던 음식점을 찾아가자.

 
5) 계절마다 한 번 이상 여행을 떠나자!

변화는 새 삶이고 발전이다.

계절마다 변화있는 색깔에

마음을 물들이는 여행을 떠나자.
 

6) 기념일을 기억하자!

배우자의 생일에는 배우자의 부모님을

초대하여 감사하고

결혼기념일에는 단둘이 오붓한 추억을 만들자.

 

7) 상대를 애인처럼 여기자!

배우자는 평생애인이고

애정은 나눌수록 커진다.

신바람나고 생기 넘치는 사랑을 만들자.

 
8) 휴식에 인색하지 말자!

대가를 받는 일은 피곤한 노동이고

자의로 하는일은 즐거운 휴식이다.

둘이 마음을 모아서 여가선용에 투자해 보자.


9)  행복을 창조하자!

부부의 행복은 우연히 오는것이 아니다.

서로 손을 잡고 동심으로 돌아가서

행복만들기 소꿉장난을 시작하자.
 

10) 고생도 즐기자!

계획은 환상적인 꿈이지만

실행에는고행이 따른다.

고생도 즐길 줄 알아야 금메달 부부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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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부

 


 

최근에 한 아름다운 부부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 부부의 이야기를 들으며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결단이요 결심이다!’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었다. 사랑이 결단이라는 말은 ‘헌신’의 또 다른 표현이다. 사랑은 곧 헌신이다. 언제나 이야기하듯이 사랑은 가벼운 감정의 터치가 아니다. 낭만적이고 에로틱한 사랑은 곧 끝이 난다. 그 이후에 우리는 진짜 사랑을 할 수 있게 된다.

어릴 때부터 친부로부터 성폭행을 당해오면서 두 번의 낙태를 경험하고 정신질환을 앓기도 했던 한 가엾은 자매가 있었다. 많은 시간이 흐른 후 자매는 치유를 경험하게 되었고, 한 남자를 만나 사랑을 하게 되었다. 자매는 자신의 어두운 과거를 숨길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 남자에게 자신의 과거에 대해 눈물을 흘리며 말해주었다.

자매를 사랑한다고 고백했던 그 남자는 난처한 기색으로 “당신을 사랑하지만 당신의 과거를 용납할 수는 없어요.”라고 하면서 자매를 떠나갔다. 이 남자는 자매의 겉모습만을 가볍게 사랑한 것이다. 어쩌면 그것은 사랑이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는지도 모른다. 자매는 또 한 번의 큰 상처를 견디며 살아갔다. 그러던 중 또 한 사람을 만났다. 그 사람은 진실하게 자매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이 자매는 또다시 헤어질 아픔을 감수하면서 두려운 마음으로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았다.

그러자 이 남자는 자매의 손을 꼭 잡아주며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그렇게 힘들게 살아왔다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이제는 내가 당신 곁에 있으면서 당신의 상처가 더 속히 치유되도록 도와줄께요.”

나는 이 젊은 남자보다 더 큰 사랑을 고백한 사람을 일찍이 본 적이 없다. 유교적인 사상이 만연한 한국적 상황에서 자매의 지독한 과거를 그 자매와 함께 용납하며 헌신하기로 다짐하고 평생 사랑하기로 결단한 이 남자는 세상이 감당치 못할 ‘사랑의 힘’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평범한 한국 남성들이라면 전자의 그 남자처럼 자매의 과거를 결코 용납하지 못하고 이별을 선언했을 것이다.

성경에도 비슷한 인물이 있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정혼녀 마리아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자 매우 놀라고 당황스러웠을 것이다. 아니 배신감을 느꼈거나 치욕을 느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는 그 당시 사회적 관습을 따르지 않았다. 그 당시의 관습이라면 결혼 전에 임신을 한 처녀는 돌에 맞아 죽어야 했다. 만약 요셉이 이 사실을 부모에게 알렸거나 마을 사람 누군가에게 말했다면 마리아는 죽임을 당해야 했을 것이다.

그러나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다. 의롭다는 말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연인이나 배우자의 허물을 감싸안을 수 있다. 그런 사람은 자신의 감정에 휩쓸려 성급한 행동을 하지 않게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하여 (마 1: 18-19)

만약 주의 사자가 꿈에 나타나 요셉에게 말하기도 전에 요셉이 성급하게 마리아를 정죄하고 죄인으로 사람들 앞에 서게 했더라면 어떠했을까. 요셉은 정말 멋진 남자였다. 자매들이여. 요셉과 같은 사람과 결혼하라. 만약 요셉이 신실한 사람이 아니었다면 꿈에 주의 사자가 나타나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라고 했더라도 믿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신실하고 믿음 있는 요셉은 그 말씀에 즉각적으로 순종하여 마리아와 혼인을 하였다. 믿음과 신실함과 신뢰할 만하고 존경할만한 남성을 만나는 여성은 가장 행복한 여성일 것이다.

나는 주위에서 많은 여성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특별히 어렸을 때 상처받은 여성들이 신실한 남성을 만나 치유되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온 몸에 전율이 오는 것을 느낀다. 그러나 반대로 상처받은 여성들이 더한 상처로 신음하는 남성을 만나 서로가 그 상처 위에 상처를 덧입히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권면하고 싶어진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부란 상처 없이 허물 없이 모든 환경이 유복한 두 사람이 만나 부부가 된 경우가 아니다. 한쪽이 지독한 상처로 허물어져 내릴지라도 다른 한 쪽이 그 상처를 껴안고 치유의 손길과 사랑의 헌신을 쏟아붓는 그런 부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부라도 믿는다.

결혼 전에 치유를 경험하면 남편이나 아내에게 그런 아름다운 사랑을 부어줄 수 있다. 그 사랑의 능력으로 상대방 배우자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게 된다. 하나님은 그런 목적으로 결혼이라는 제도를 만드셨다. 불완전한 세상에서 불완전한 부모의 양육을 받으며 곳곳에 상처의 흔적이 있는 두 사람이 서로의 상처에 영혼의 약을 바르며 따뜻한 사랑의 손길로 치유하기를 하나님은 원하신다. 이 목적을 이루어가지 않는다면 부부는 곧 냉담해지고 서로에게 지치게 되리라. 이 세상에 이런 아름다운 부부, 서로에게 헌신하는 부부가 더욱 많아지기를 소망한다.

/강선영 목사와 이메일상담 somang7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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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친밀감을 방해하는 요인

 

 

 

육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또는 영적으로도 하나가 되어 부부사이의 친밀감을 이룬다는 것은 모든 부부의 마음속에 지니고 있는 염원일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대부분의 부부들이 이 친밀감에 대한 열망을 이루지 못한 채 고민합니다.

그 이유는 한 마디로 부부사이에 고백되지 않고 용서받지 못한 죄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간음이나 폭행이나 사기처럼 눈에 띄는 범죄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지요.

부부사이에서 정직하지 못한 것, 서로 감추는 것, 거짓말하는 것, 또는 서로에게 경솔하고 자상하게 대하지 못하는 잘못된 습관들이 다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이해심을 갖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아내를 대해야만 기도가 막히지 않는다는 베드로사도의 가르침의 원리를 깨닫게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부부사이의 친밀감이 느껴지지 않을 때에는

 

 

첫째, 그 죄를 쉽게 떨쳐버리지 못하고 반복했던 잘못된 욕망과 습관을 내어놓고 회개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먼저 하나님과의 석연치 못했던 관계를 회복시켜야겠지요.
그리고 두 번째는 죄를 짓게 만드는 잘못된 열망과 욕구대신 하나님이 주신 선한 욕구로 다시 채워주시기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지요.

이것이 바로 성품의 변화를 위한 것이지요. 이를 위해서는 쉬지 않고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는 습관을 꼭 가져야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서로의 잘못을 상대 배우자에게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 고백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고백할 수 있지만 배우자에게는 도저히 그렇게 할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이 지배적일 때는 주변의 신실한 그리스도인을 찾아가 그와 더불어 이야기하면서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겠지요.

어떻습니까? 이 같은 방법의 중요성을 깨달으셨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서두르십시오.

부부의 친밀감이야말로 부부가 하나님께 쓰임 받는데 가장 필요한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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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을 위한 아버지 의 역할

 

 

1. 부모는 수리공이 아니라 정원사

아이가 '가수가 되고 싶다'면 그런 생각에만 머물게 하지 말고,

'가수가 되어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고 싶다'는

가치와 사명을 설정하는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씨앗이 잘 자라도록 물을 주고,

조심스럽게 가지를 쳐주는 정원사가 되어,

아이가 잠재력을 발현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선택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과 여유를 주면,

아이들은 스스로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2. 보호자가 되기보다는 코치가 되라

보호자로서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챙겨주는 부모 곁에서

아이의 문제 해결 능력은 키워지지 않는다.


아이에게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다는 믿음을 갖고,

지시자가 아니라 파트너라는 믿음을 가져라.

그러려면 아이의 사소한 행동도 예리하게 관찰해야 한다.

아이 나이에 맞는 코칭이 이뤄져야 한다.

또 잘하는 것을 더 잘하게끔 해줘야 한다.

이 모든 것에는 아이에 대한 신뢰가 뒷받침 돼야 한다.

3. 질문은 강요보다 힘이 세다

“학교에서 뭐 했어?”라는 말보다

“오늘 학교에서 제일 재미있게 배운 게 뭐니”라는 말이 효과적이다.

‘게임 그만해“, ”숙제 해놔“라는 말보다

“게임하기 전에 숙제를 해두면 어떨까?”,

“내일 학교에서 배울 부분을 미리 공부하지 않아도 괜찮겠니?”라는 질문이 낫다.


부모가 자녀에 대한 말투를 바꿔나가는 노력은

좋은 아버지로 변신하는 첫걸음이다.


이 같은 질문을 해야 아이들은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을 때,

엄마나 아빠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4. 차이를 인정해야 독립이 온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소극적 의미의 차이보다는,

적극적 의미에서 차이를 강조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과 공통점 내지 공유점을 확인함으로써 안정감을 갖기도 하지만,

반대로 차이를 확인하면서 정체성을 찾는다.


아이들을 다른 형제나 부모, 타인 생각과 가치관에 맞춰 한정시키려 하기보다는,

아이 생각과 개성을 인정해서 차이를 존중하는 편이

독립심을 기르는 방법이다.


5. 끊임없이 가족의 의미와 목적을 점검

매년 『가족사명서』라는 것을 써 보라.

가족 사명서에는 주로 가족의 목적과 존재 이유, 지향점 등을 함께 정해서 적고

구성원이 모두 각자 서명을 남기도록 해 보라.

가족의 의미를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가족 사명서를 가족생활을 위한 헌법이라고 생각하면,

여러 세대에 걸쳐 가족 구성원을 결합하고 지탱해 줄 것이다.

6. 어린 자녀를 대화상대로 인정하라.

부모의 부족한 면이나 단점을 아이들에게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아이들 의견을 들으려 노력하라.

부모가 이런 태도를 보이면

아이들은 누구나 사람에겐 단점이 있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된다.

그래야만 아이들도 자기 단점에 주눅 들거나 위축되지 않을 수 있다.

또 아이들도 자신이 가족의 중요한 일원으로 인정받는다는 생각을

은연중에 가질 수 있게 된다.

 

 

 

7. 존중받으며 자란 아이가 존중받으며 산다

부모의 무심한 말 한마디가 아이 가슴에 상처를 남긴다.

아이들이 판단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른들의 착각일 뿐이다.

그 생각에는 아이에 대한 아무런 존중이 담겨 있지 않다.

아이가 “뭐야?”, “왜?”, “어떻게” 등 질문을 던질 때는

“크면 다 알게 돼”, “피곤하니까 그만하자”는 대답보다,

“너는 왜 그렇다고 생각하니?” 등 질문을 통해,

오히려 부모가 더 적극적인 질문을 던져보자.

아이는 나름대로 스스로 해답을 갖고 있다.

 

8. 아홉 개 약점 버리고 한 가지 강점 키워라

아이가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이 있다면,

이는 열등감으로 커질 수 있다.

이럴 때는 “사람에게는 누구나 각기 잘하는 것이 있단다”,

“잘하는 것을 발전시키면서 사는 삶이 행복한 삶이다”는 것을 얘기해주자.

열 중 아홉이 약점이라면 얼마든지 버리고,

강점 한 가지를 찾아 더 크게 키워주자는 신념이 필요하다.

 

 

 

 

9. 머리보다 몸과 마음을 먼저 살찌워라

주입식 교육과 배움의 기회를 주기보다는,

축구, 야구, 예술 활동 등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을 도모하라.

새벽 2시까지 학원 강의와 과외 등,

사교육 순례를 하는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서

아이들에게 창의성을 기대하긴 어렵다.

2~3시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누구나 두뇌가 피로해진다.

하물며 세상에 관심이 많은 10대 아이들을

책상에만 묶어 놓는 일은 비정상적이다.

 

10. 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변할 수 있다

이 세상 부모들은 누구나 자녀를 처음 낳아 보고 길러 본다.

처음이기 때문에 실수도 할 수 있다.

부모 자존심과 자랑거리를 위해

자녀에게 자기 바람과 희망을 투영시키려 했다면,

『자녀는 부모 자존심을 위한 도구가 아니다』는

상식적인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부모가 변하지 않는 이상,

교육을 통해 자녀를 변화시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 어려서부터 신(神 : God)을 알게 하라.

창조주를 알게 해야 진정한 애인(愛人 : 사람을 사랑함)을 하게 된다.

돈을 많이 벌어 성공을 해도 좌절(자살)하지 않고 재물을 제대로 쓸 줄 안다.

神을 모르고 국제적인 신사가 될 수 없다.

神을 모르고 국제적인 예술가가 될 수 없다.

神을 모르고 국제적인 문학가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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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 느끼는 시기는 언제부터 일까요?

 

 

첫임신때 첫 태동 기억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첫 태동을 느꼈을때
정말 기분이 이상하신가요?

태동이 신기하기도 했고
뭔가 울컥해서 눈물도 나구요!

오늘은 태동 느끼는 시기랑
태동느낌이나 같이 알아두면 좋은것들
같이 공유해볼게요!

태동 느끼는 시기는 언제부터일까요?

태동은 뱃속에서 태아가 건강하게
잘있다는 신호라고 할 수 있어요.

아기의 존재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되는
순간이라고 할 수 있죠!

태동 느끼는 시기는 사람마다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보통 임신 16~23주에 느낄수 있답니다.

태동 느끼는 시기는
20주 전후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임신20주 이후에는 태동뿐만 아니라
성별까지 확인이 가능해지는 시기라고 할수 있죠!

태동 느끼는 시기의 경우
첫 임신 혹은 출산 경험의 여부에 따라서도
느끼는 시기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고
임산부의 체형,체질에 따라서도
느끼는 시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첫 임신, 태동을 느껴보지못한 산모라면
태동 느끼는 시기에 배안의 움직임이 낯설어
태동이라고 인식하지 못할 수 있어
임신20주 이후가 태동 느끼는 시기가 되고

경산모라면 태동느낌을 인식하고 있을 뿐더러
이전 출산으로 복벽이 늘어져
태아의 움직임이 더 쉽게 전달되기때문에
조금 더 빨리느 껴
임신 16~18주 쯤이 태동 느끼는 시기가 되겠죠!

 

 

 

 

그리고 평소 민감하신 임산부시면
초산이더라도 12주 가량부터
태동이 느껴지기도 한다고 해요.

간혹 태동 느끼는 시기가 혹시
태아의 성장발달과는 관계가 있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태아의 성장발달과는 관계가 없기때문에
태동 느끼는 시기 너무 걱정하지않으셔도 됩니다.

태동 느낌과 주의사항들!

태동 느끼는 시기가 다른만큼
태동 느낌도 다양하게 느끼실수 있답니다!

배에서 뽀그르르 거리는 가스차는 느낌
배에서 기포가 터지듯 퐁퐁 거리는 느낌 등
아기가 몸전체를 움직이면 물결처럼 움직이는 느낌이 들고

처음에는 약하게 조금씩 나타나지만
아기가 커지면서 태동도 활발해져요.

규칙적인 태동은 태아 딸꾹질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태아 딸꾹질은 건강하다는 증거기때문에
불안해하지말고 느긋하게 기다리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태동이 약하거나 느껴지지않는다면
우선 천장을 바라보고 태동을 느끼려고 해보시고
약한태동이라도 전혀 느껴지지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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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신부의 입덧 임신 14주 입덧 완화방법!
 

 

 

 

오늘은 임신 14주 입덧과
임신 14주 두통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 14주 입덧 증상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 사라지셨을텐데요.

혹시 아직 임신 14주 입덧 증상이 있으신분들위해
정보 자세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 14주 입덧이 사라지지않아요

보통 임신중 입덧은
빠른분들의 경우 4-5주부터
대부분 6주이후부터 나타나게 돼요

이렇게 시작된 임산부 입덧은
임신 13주부터 점차 사라지기
시작한답니다.

하지만 임신 14주 입덧이
임신초기부터 시작해 아직까지 사라지지않는다면
걱정되실수 있는데요

임신초기초기부터 시작해
임신 14주 입덧이 계속해서
사라지지않고 더욱 심해진다면
입덧증상이 아닐수도 있다고 해요ㅠㅠ

입덧증상이 악화되어
영양,신경계,심혈관계,신장 등에
장애가 나타난 임신 오조 증상일 수 있어

식도,내장기관이 손상되거나
태아에게 영향에 미칠수 있기때문에
계속해서 임신 14주 입덧이 심해진다면
병워늘 방문해 확인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임신 14주 입덧, 어쩌면..?

임신 14주 입덧은 사람에 따라
임신초기에 나타나지 않다가
점차 나타나게 되는 경우도 있을수 있답니다.

 

 

 

 

그래서 우선 병원을 방문해
확인해주시는것이 가장 좋고
정상적인 입덧증상이라면
입덧이 악화되지않도록 주의해주셔야겠죠!

임신 14주 입덧, 완화방법!

임신 14주 입덧을 예방하기위해서는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튀긴음식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섭취를 피해주세요

물론 섭취하고 싶으시다면
섭취해주시는것도 좋겠지만
자극적인 음식은
소화기능을 떨어뜨리고
입덧을 더욱 심화시킬수 있어 주의하시도록 하세요

그리고 유자,모과,레몬, 포도, 귤과 같은
신음식을 섭취해주거나
아이스크림,동치미과 같은 찬음식이
입덧을 완화시켜줄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임신 14주 두통 증상은?


임신 14주 두통은
머리가 띵하게 울리는것같거나
지끈지끈 한쪽에 맥박이 띄는게 느껴지거나
편두통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특히 누웠다가 앉을때,
앉았다가 일어날대 두통이 나타나고
어지러움,현기증이 동반되기도 해요

임신 14주 두통 왜 나타날까요?

임신 14주 두통은 입덧처럼
임신중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증상이랍니다

임신 14주 두통은
입덧처럼 임신 호르몬으로 인해
나타나게 되는 증상이라고 해요

그리고 이 시기부터는 자궁으로 혈액이 쏠려
빈혈이 동반될수 있기때문에 주의해주셔야합니다.

 

 


임신 14주 두통, 완화방법은?

임신 14주 두통 완화방법은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산책을 해주시고
이마에 따뜻한 수건, 차가운 수건을 얹어주고
두통에 좋은 국화차를 마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임신 14주 두통이 정말 심할때는
병원을 방문해서 약을 처방받거나
임산부 타이레놀 2알정도는 괜찮다고하니
확인해서 섭취해주세요!

임신 14주 두통, 너무 심할때는
억지로 참는것이 더욱 위험해요!


임신 14주 입덧과 임신 14주 두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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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서로를 섬기는 교훈

 

 

우리들의 행복은 부부가 서로 신뢰하며 섬김에 있음을 생각하면서 은혜가 되자.

 

1. 행복한 가정을 이루려면 자기를 만나야 한다

 

우리들의 만남은 내가 결정할 수 있는 만남과 그렇지 않은 만남이 있다.

 

가장 중요한 만남은 창조주 하나님과의 만남이요 둘째는 부모님과의 만남이다.

 

그리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만남은 하나님과 부모님의 축복 속에 만나는 배우자이다.

 

하나님이 원하지 않은 만남에는 거역한 값을 치루며 산다.

  

우리가 배우자를 만날 수 있는 눈이 원죄로 인하여 희미해졌는데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다. 이제 믿음안에서 찾고 만나야 한다.

 

그렇다면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할까?

 

자신의 성숙함과 준비에 맞는 배우자를 만나야 된다.

 

무조건 배우자를 선택하고 난 후 결과를 하나님께 돌리지 말고 자기의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를 준비를 먼저 해야 한다.

 

그러므로 배우자를 만나기 전에 자기가 먼저 이상적인 자가 된 후, 기도해야 한다.

 

내 생각 보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자를 위한 기도! 그 배우자를 확실하게 지켜주시도록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2. 만나서 결혼 하면 서로 섬겨야 한다

 

부부의 원리가 무엇인가?

 

자기주장을 하지 않고 하나 된 후 서로 섬기는 것이다.

 

결혼 생활과 행복의 원리는 그리스도와 교회처럼 섬김이다.

 

서로가 최선을 다하여 상대의 빈 곳을 채워주고 좋은 감정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영원한 곳까지 가야 한다.

 

나와 다른 면을 지적함 보다 나의 어떤 도움이 필요한가를 찾고,

 

채워줄 수 있는 부부가 되기를 힘쓰자.

 

내가 힘들고 쓰러질 때 하나님은 어떻게 맞추셨을까?

 

나는 왜 안 될까를 하나님께 기도하고, 도우면서 존경까지 해보자.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어 주시고 부활로 재림의 소망도 주셨으니

 

은혜에 감사하며 섬기는 것이 예수님 닮아 가는 길이다.

 

자기주장 보다 주 안에서 최선을 다하여 섬김에 본을 보이자.

3. 결혼 생활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한다

 

행복한 가정의 혼수품은 하나님을 모시는 일이다.

 

유명한 철학자가 부부는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방향을 바라보아야 행복하다고 했다.

 

부부는 서로서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서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사랑을 가질 때 이기적인 마음을 극복한다.

 

부부가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면 에로스의 사랑이 아가페의 사랑으로 성화된다.

 

나와 너 사이에 하나님이 계시고 그 하나님을 모시면서 하나님 섬기듯이 실천해 보라!

 

육적인 사랑이 영적인 사랑으로 변한다. 이상적인 부부로서 행복한 삶의 열쇠는

 

예수님을 대신할 모델을 배우자로 알아 실천하는 것이다.

 

그러면 반듯이 행복할 것이다.

 

나를 생각하기보다 상대와 하나가 될 수 있는 준비된 나를 믿음으로 준비하고 예수님께 하듯이

 

서로 섬기며 도우심을 바발 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가정이 될 것이다.

 

그러한 삶은 예수님께 영광이 돌려질 것이다.

 

배우자에게서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보고,

 

배우자를 사랑함이 배우자 속에 있는 나를 사랑한 것임을 알고 실천에 옮겨 에덴의 이상적인 가정을 이루자.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축복과 부모님을 통해 성장하면 반쪽인 나를 만나야 한다.

 

그 반쪽이 없으면 병신과 같다.

 

자립할 수 있는 생활도 안 되고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생산도 없다.

 

그리고 만난 후에는 어느 한 쪽이 귀족이 되면 안 된다.

 

모든 문제를 서로가 협력하여야 한다.

 

먼저 하나님이 주신 혼수품으로 사랑이 풍성해야 한다.

 

어떤 어려움도 사랑만 있으면 이긴다.

 

이 사랑은 조건이 없으므로 마지막이라는 순교도 할 수 있다.

 

둘의 사랑 속에 자녀 양육이나 어떤 어려움이 이기는 삶의 비밀은 서로 섬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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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편 이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이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눈이오는 한겨울에 야근을 하고 돌아오는

 

당신의 퇴근 무렵에

 

따뜻한 붕어빵 한봉지 사들고

 

당신이 내리는 지하철역에서 서 있겠습니다.

 

당신이 돌아와 육체와 영혼이 쉴수 있도록

 

향내나는 그런 집으로 만들겠습니다.

 

때로는 구수한 된장찌개 냄새로,

 

때로는 만개한 소국들의 향기로,

 

때로는 진한 향수의 향기로..

 

당신이 늦게까지 불 켜놓고

 

당신의 방에서 책을 볼 때,

 

나는 살며시 사랑을 담아

 

레몬 넣은 홍차를 준비하겠습니다.

 

당신의 가장 가까운 벗으로서

 

있어도 없는 듯 없으면 서운한,

 

맘 편히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그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늘 사랑해서 미칠 것 같은 아내가 아니라,

 

아주 필요한 사람으로 없어서는 안되는

 

그런 공기같은 아내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행여 내가 세상에

 

당신을 남겨두고 멀리 떠나는 일이 있어도

 

가슴 한구석에 많이 자리잡을 수 있는

 

그런 현명한 아내가 되겠습니다.

 

 

 

지혜와 슬기로 당신의 앞길에

 

아주 밝은 한줄기의 같은 불빛은 되지 못한다 하더라도

 

호롱불처럼 아니면 반딧불처럼

 

당신이 가는 길에 빛을 드리울 수 있는

 

그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당신과 내가 흰서리 내린

 

인생의 마지막 길에서

 

"당신은 내게 정말 필요한 사람이었소.

 

당신을 만나 작지만 행복했었소" 라는 말을 듣는

 

그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이런 남편이 되겠습니다

 

눈부신 벚꽃 흩날리는

 

노곤한 봄날 저녁 어스름이 몰려올 때쯤,

 

퇴근길에 안개꽃 한무더기와

 

수줍게 핀 장미 한송이를 준비하겠습니다.

 

날 기다려주는 우리들의 집이

 

웃음이 묻어나는 그런 집으로 만들겠습니다.

 

 

때로는 소녀처럼 수줍게 입 가리고 웃는

 

당신의 호호웃음으로,

 

때로는 능청스레 바보처럼 웃는 나의 허허 웃음으로,

 

때로는 세상 그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우리 사랑의 결실이 웃는 까르륵 웃음으로.

 

피곤함에 지쳐서 당신이 걷지 못한 빨래가

 

그대 향한 그리움처럼 펄럭대는 오후.

 

곤히 잠든 당신의 방문을 살며시 닫고

 

당신의 속옷과 양말을 개켜 두도록 하겠습니다.

 

때로 구멍난 당신의 양말을 보며내

 

가슴 뻥 뚫린 듯한 당신의 사랑에

 

부끄런 눈물도 한방울 흘리겠습니다.

 

능력과 재력으로 당신에게 군림하는 남자가 아니라

 

당신의 가장 든든한 쉼터,

 

한그루 나무가 되겠습니다.

 

여름이면 그늘을, 가을이면 과일을,

 

겨울이면 당신 몸 녹여줄 장작이 되겠습니다.

 

 

 

다시 돌아오는 봄,

 

나는 당신에게 기꺼이

 

나의 그루터기를 내어 주겠습니다.

 

날이 하얗게 새도록 당신을 내품에 묻고,

 

하나둘 돋아난 시린 당신의 흰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당신의 머리를 내 팔에 누이고 꼬옥 안아주겠습니다.

 

휴가를 내서라도 당신의 부모님을 모셔다가

 

당신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는걸 보렵니다.

 

그런 남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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